(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8월 18일(금) 오전 10시,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8개공공기관 부기관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회의는 국토교통부가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국토교통 공공기관 일자리TF 활동의 일환으로 각 부문별실무회의(6회)를 거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손병석 차관은 “새 정부 일자리정책 기본방향은 좋은 일자리는 늘리고, 고용의 질은 높이며, 격차는 줄이는 것으로 그 중심에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있다.” 라며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손 차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비정규직 문제 해소를 위해 대통령 첫 현장방문지가 인천공항이었던 점을 다시금 인식하고 우리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책임의식을 갖고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하면서, “각 공공기관이 충분한 노사 협의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되, 노사·이해당사자 간 이견을 신속하게 해소해 가면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여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의 바람이 민간으로도 하루속히 확산되기를 바란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하안전영향평가제도에 대비하여 “지하안전 기술자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새로 도입되는 지하안전영향평가를 수행하고자 하는 민간 전문기관의 기술자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내용과 지반조사 실습 등 지하안전영향평가에 필요한 기본소양 및 전문지식에 대한 교육을 7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기술자 사전교육은 다가오는 8월 28일부터 건설기술교육원을 포함한 3개의 교육기관에서 실시되며, 지하안전 사전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기술자들은 거주하는 지역을 고려하여 수도권의 건설기술교육원과 건설산업교육원, 충청권의 건설기술교육원(출장교육장), 호남권의 건설기술호남교육원 등 어디에서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황성규 기술안전정책관은 “금번 지하안전 기술자 교육을 통해 지하안전관리를 수행할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내년에 지하안전영향평가제도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푸조 및 시트로엥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푸조 308 2.0 Blue-HDi 등 5개 차종 1,170대 및 시트로엥 DS5 2.0 Blue-HDi 56대에서 엔진시동모터(스타터 모터)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선의 피복이 엔진 내 다른 부품과 닿아 벗겨질 수 있으며, 피복이 벗겨질 경우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해당차량은 8월 18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재조립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재건축 조합원 지위를 양도하기 위해서는 3년 내에 사업시행 인가 신청이 없고 3년 이상 조합원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별도의 하한 기준이 없던 재개발 사업 시 임대주택 의무공급 비율이 마련돼 임대주택 공급이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8월 2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및 고시 개정안을 2017년 8월 17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 한다. 이미 8.2 부동산 대책 발표 시 공지한 내용과 같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전에 재건축 주택에 대한 양도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이전등기를 하지 않았더라도 조합원 지위를 양도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투기과열지구 지정 후 60일이 경과하기 전까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동산 거래신고를 하여야 하고, 계약금 지급 등을 통해 계약 날짜가 확인되어야 한다. 현재는 재건축 조합의 사업 지연에 따라 조합설립 인가 후 2년 이상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못하는 경우 2년 이상 소유한 자에 대해 예외적으로 조합원 지위 양도가 허용되었으나, 앞
(반려동물뉴스(CABN))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인물인 독일 외신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 사진전이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9월3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사진전 ‘아! 위르겐 힌츠페터 5·18광주진실전 그리고 택시운전사’를 개최한다. 광주시와 광주전남기자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18 광주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힌츠페터 기자의 활동을 소개하고 군부폭압에 맞서 싸운 언론인들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힌츠페터 기자는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을 전 세계에 알렸다. 독일 제1공영방송 일본 특파원으로 있던 1980년 5월20일, 신군부의 허락없이 광주에 들어와 공수부대의 잔인한 시민학살 만행을 카메라에 담아 영상을 독일에 송고하고, 다시 5월23일에 광주로 돌아와 마지막 진압작전까지 카메라에 담아 세상에 광주를 알렸다. 이번 사진전은 힌츠페터가 5월 광주의 참상을 촬영한 사진, 동영상과 함께 5·18 당시 광주 언론인들의 활동을 담은 기록들을 전시한다. 또한 영화 ‘택시운전사’에 사용된 카메라, 안경, 여권 등 소품들을 전시할 예정인데 안경과 여권은 힌츠페터가 사용한 진품으로, 부인이 이번 전시회를 위해 특별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나라가 ‘2023년 세계잼버리(세계스카우트연맹 주최)’ 유치에 성공했다. 우리나라에서 ‘세계잼버리’가 개최되는 것은 1991년 고성잼버리 이후 30여년 만이다. 16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1차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160여 개 회원국의 투표 결과,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지로 새만금이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영국, 미국, 일본 등에 이어 세계잼버리를 2회 이상 개최하는 세계 여섯 번째 국가가 됐다. 2023년 세계잼버리 새만금 개최는 국내적으로 청소년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생산·고용·부가가치 유발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통해 새만금 지역의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잼버리는 자연 속에서 수만 명의 세계청소년들이 일시적으로 ‘국제텐트도시’를 형성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우호 증진의 기회를 갖게 되는 최대 규모의 청소년 국제활동이다. 특히, 별도의 시설물 건축이 수반되지 않아 비용 및 환경적인 부담이 매우 적고, 약 5만 명의 청소년이 참가(가족과 동반 가능)가 예상돼 국내 관광산업 발전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2016년 1월 세계스카우트
(반려동물뉴스(CABN)) 저비용 고효율로 치른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가 정부 포상을 받는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9일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에 따른 국제수영연맹(FINA) 대회기 인수식 및 대시민 보고대회에서 광주하계U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훈·포장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 포상은 U대회조직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 등 10명이 훈장을, 한양대 임덕호 교수 등 19명이 포장을, 전남대 안병규 교수 등 50명이 대통령표창을, 광주지방경찰청 성기하 경감 등 71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50명이 받는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전남대 윤택림 교수(녹조근정훈장), 경찰청 김진천 경정(녹조근정훈장), 육군제31보병사단 류제연 중령(보국포장), 광주핸드볼협회 명기연 전무이사(대통령표창),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김예숙 수석부회장(국무총리표창), 광주시자원봉사센터(국무총리표창/단체) 등 6명이 대표로 수상한다. 윤장현 시장은 “광주하계U대회는 20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경제대회로,국내외에서 ‘저비용 고효율’ 대회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또 메르스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8일,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인천 남동구)에서‘2017년도 과정평가형자격 우수 교육훈련과정 및 자격취득사례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 훈련기관과 과정평가형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6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공모전에 참여한 사례 가운데 훈련과정 10건과 자격취득사례 15건 등 총 25건을 선정한다. 우수 교육훈련과정은 과정운영 성과와 취업률 등을 평가하여 총 10개 과정의 10개 기관을 선정한다. 이 중 장려상을 수상할 4개 기관은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3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며 나머지 상위 6개 기관은 9월 7일, ‘2017년도 NCS기반 우수 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 심사에서 최종 발표회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대상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2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상훈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우수과정으로 선정된 기관에게는 내년도 과정지정 평가 시 심사 면제 또는 가점 혜택을 주며 해외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자격취득자 우수사례 중 영예의 대상은 영진전문대학의 ‘기계설계 실무자 과정평가형자격 과정’에 참여한 전원태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문화예술회관는 오는 8월 25일(금), 26일(토) 이틀간 연극 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연극 는 2015년 뉴욕에서 초연되고, 2016년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받았던 작품이다. 평범하지만 오랜 시간 동료들에게 소외당했던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사회와 인간 본성의 민낯을 드러내는 작품으로, 가볍지 않은 주제를 빠르고 흥미진진한 전개와 위트 있는 대사,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잠시도 한 눈 팔 틈을 주지 않는다. 연극 는 30세 나이로 오비상을 수상하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극작가 브랜든 제이콥스-젠킨스의 작품으로 2015년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 최종 심사에 오른 수작이다. 국내공연은 탄탄한 작품성을 갖춘 현대 영·미 희극을 꾸준히 국내에 소개하며 폭넓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노네임씨어터컴퍼니가 기획·제작했고,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공연계의 독보적인 연출가로 자리매김한 연출가 김태형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정원조, 손지윤, 오정택, 공예지, 곽지숙 등의 배우들이 작품에 참여한다. 공연은 8월 25일(금) 오후 8시, 26일(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지난 7월22일 국회에서 추경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8월17일목)부터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2+1)"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본격 시행에 나섰다. 동 사업은 성장유망한 중소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업종)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이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시 한 명분의 임금 전액을 연간 2,000만원 한도로 3년간 지원하는 제도이다. 동 사업은 공모방식으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 유관업종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업종에서 주요품목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중에,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고 임금수준 및 복지혜택 등 근로조건이 좋아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기업을 예산 범위내에서 선정할 계획으로, 2017년은 시범사업으로 8월17일부터 9월7일까지 접수를 받아 지원대상 3,000명을 우선 선정한다. 장려금 신청 주요요건은 성장유망업종(분야)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청년 정규직 3명 이상 신규 채용으로 구분된다. “성장유망업종”은 8월9일 고용보험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총 233개 업종으로서, 그간 관계부처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4일 정읍시의회 김재오 의원이 정읍시 헌혈의집을 직접 찾아 50번째 헌혈을 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금장훈장과 포상증을 수여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오 의원은 63세의 노익장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7년여간 무려 50회의 헌혈봉사를 실천하고 소중한 생명 나눔에 앞장섰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에 50번째 헌혈을 실시하여 아름답고 진정한 봉사를 실천하는 헌혈 홍보대사임을 다시한번 인증하였다. 김재오 의원은“건강할 때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시작한 헌혈이 오늘로 벌써 50번째를 맞이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고 뿌듯한 날이며 헌혈 금장 훈장 수여를 계기로 앞으로 더 봉사하는 자세로 살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헌혈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인만큼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다짐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앞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보다 근원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이는 그동안 각종 산재예방 대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감소하지 않는 산재를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문제 인식에 기인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지난 7월3일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새 정부 산업안전보건정책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그 어떤 것도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이 될 수는 없다고 강조하며, 산업안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7년8월17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산재예방을 위한 책임 주체와 보호대상을 확대하고,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관행과 구조적 요인까지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은『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을 의결하였다. 동 대책에는 산업안전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사망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들이 포함되어 있다. 수은 제련 등 유해·위험성이 특히 높은 작업은 원청이 직접 수행하도록 하고, 작업의 위험성을 막론하고 하청업체를 선정할 때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