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최대 규모의 정책 사업으로 공모한‘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까지 4년간 총 145억 원(국비 94, 시비 48, 민간 3)이 투입되며, 대전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충남대학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이 참여하게 된다. 주요사업 분야는 스포츠산업 융·복합 거점조성, 스포츠 신기술 발굴 및 원스톱 사업화 지원, 신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 구축, 성과확산 및 스포츠문화 확산강화 등 4대 전략사업 20개 단위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2020년까지 45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30여개 강소기업 발굴·육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지역 과학 인프라를 활용, 스포츠 ICT·헬스케어 분야 등의 스포츠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고, 스크린 스포츠와 사이버 스포츠, 실감스포츠 시뮬레이터 산업 관련 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립교향악단은 8월 24일 오후 8시 에네스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대덕테크노밸리 주민을 위해 클래식을 쉽게 만나는 무대를 마련한다.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과 콘서트 전용홀 건립’을 기원하며 마련한 이번 공연은 원도심 지역주민을 위해 특별히 찾아가는 야외 클래식 공연으로 개최한다.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한 이번 연주회는 공연장 객석에서 엄숙하게 들어야 하는 음악이 아니라 탁 트인 공간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대전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다. 음악회는 열정적인 스페인을 표현한 을 시작으로 여러 국제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바이올린을 무상 지원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와 국내 소프라노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소프라노 강혜정, 트럼피터 성재창 충남대 교수 등이 협연한다. 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이번 음악회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레퍼토리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며“꾸준히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전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 서울관에서는 2017년 8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김경아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전공 및 동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국민대학교 회화과 박사과정 중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6번째 개인전이며, 전북 청년 작가 초대전 (전북도립미술관), 단원 미술대전 선정 작가전(단원 전시관, 안산), 단원 미술대전 초대 작가전 등 90여회의 기획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99 무등미술대전 대상 및 국내외 공모전에서 40여회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외래교수 및 남서울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테오니아(theoria)는 그리스어로 인간의 영혼이 순수한 상태에서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관조 정신을 이르는 말이다. 테오리아 시리즈 작품에서 공간의 이미지는『창窓』의 기호화 이다. 서구적인 조형 형태의 그리드와 같은 외견상의 유사점을 가진 듯이 보이지만 이를 탈피하고 사유하는 공간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그간 전통 한옥의 방문과 창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된 작업들은 시공간적 소통과 관계성을 확장 시키고자 하는 다양한 모습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7년 전통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2차 공모’에 진주중앙시장이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체기업부는 이번 청년몰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7월 접수된 전국 5개 시장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 및 심의조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3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이 중 진주중앙시장이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진주중앙시장 청년몰 사업은 시장 2층의 빈 점포를 활용하여 20개의 청년상인 점포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청년몰 당 최대 15억 원이 투입되며 기반 조성, 점포 개선, 공동 마케팅, 교육, 임차료 지원 등 청년 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진주중앙시장 상인회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청년상인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14개의 청년상인 점포인 ‘청춘다락’을 성공리에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청년몰 조성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임한 결과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또한, 지난 3월에 ‘청년상인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창원 회성종합상가(5개 점포), 양산남부시장(15개 점포)이 청년 점포로 새 단장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청년상인 창업지원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기존의 항만 기술기준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어 온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항만 기술기준을 코드체계로 전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항만 기술기준에는 항만 외 분야(도로, 철도, 교량 등)의 기준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 기존에는 세부적인 내용까지 모두 직접 서술되어 있어 타 분야 기술기준 개정 시 항만 기술기준까지 동시에 개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타 분야 기준 개정 시점과 항만 기술기준의 개정 시점이 다를 경우 최신 내용 반영이 늦어져 이용자의 혼선 우려가 많았다. 해양수산부는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가건설기준 코드 작성 지침’에 따라 항만 기술기준 코드체계를 마련하고 코드운영 방식으로 전환하였다. 이번에 마련된 코드체계는 설계기준의 경우 총 50개, 시방기준의 경우 총 84개의 코드로 분류하고, 항만 외 분야 국가기술기준이 적용된 부분은 해당 분야의 코드를 인용하는 방식으로 간략하게 서술하였다. 김우철 해양수산부 항만기술안전과장은 “이번에 항만기술기준을 코드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관련규정의 제·개정 수요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용자들의 편의도 높일 수 있을 것으
(반려동물뉴스(CABN))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분야의 인재와 기업,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의 기술이 한 곳에 모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지원 센터, '양재 R&CD 혁신허브'가 오는 10월 문을 연다. '양재 R&CD 혁신허브'에서는 의료, 제조업, 전자상거래 같이 인공지능 기술집약 분야의 예비창업자, 벤처기업, 기업부설연구소들이 저렴하게 입주하고, 기술교육, 투자·기술 연계, 1:1 기술 멘토링 같은 각종 입주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 연구·개발자들에게 필수 인프라이지만 비용부담이 컸던 GPU클러스터 서버를 무상으로 제공해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재 R&CD 혁신허브'의 교육·기술 프로그램의 경우 카이스트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관련 인적·기술적 자원이 총동원된다. 카이스트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강의와 기술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관련 대학생, 전문연구소 직원 등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양재 R&CD 혁신지구 내 한국교원총연합회회관 4개 층(1?5?6?8층, 총 2,900㎡)을 임대해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인천 중구)에서 베트남 외국인근로자인 응우엔 덕 텅(NGUYEN DUC TUNG, 만38세)씨를 비롯, 재입국 취업 특례 제도에 따라 만기근무 한 성실·특별재입국 외국인근로자 5명을 대상으로 귀국 환송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금년 8월부터 성실·특별재입국 외국인근로자 중 체류기간이 9년 8개월로 만료되는 자가 발생됨에 따라 이들의 자발적 귀국을 독려하고 귀국 후 새로운 출발과 안정적 정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태국 및 베트남대사관 노무관, 천안과 인천의 외국인력지원센터장, 공단 직원, EPS 서포터즈까지 약 20여명의 환송 인사들이 인천공항에 모여 귀국 후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의 꽃길 퍼포먼스와 화환 걸어주기, 축하 메시지와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태국인 근로자 타이녹 수완 씨는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대한민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불법체류 시 법의 보호를 받기도 어렵고 인권침해에도 무방비 상태가 된다”면서 ”내 조국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공단 우봉우 외국인력국장은 “고용허가제 단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8월 29일(화), 2017년 상반기 커뮤니티플러스에서 선발된 50+커뮤니티들이 각자 준비한 활동 소개 전시물을 통해 서로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플러스는 50+세대가 동료와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활동비와 모임 공간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8월29일(화) 서부캠퍼스 3층 학생회관에서는 2017년 상반기 동안 서부캠퍼스에서 활동한 60여 개의 50+커뮤니티 회원 12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미리 준비한 전시물을 통해 서로의 활동내용을 공유는 네트워크 파티가 열린다. 파티는 점심식사 후 서로를 소개하고 인사하는 자리와 문화활동 커뮤니티의 공연을 즐기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또, 8월 30일(수)부터 9월 1일(금)까지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3층 더하기홀에서는 50+커뮤니티의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50+커뮤니티 박람회’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체험교실도 열린다. ‘50+커뮤니티 박람회’에는 50+커뮤니티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이 비치되며, 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립 용미리 제1묘지 진입로 옹벽에 ‘미술 조형벽’을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묘지를 관리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은 묘지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용미리 제1묘지 진입로에 ‘시립묘지, 그 영원한 안식처’라는 모티브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미술 조형벽을 조성하였다. 기존에 위압적이고 삭막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낙후된 진입로 옹벽을 방문 유가족들의 슬픔을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벽화의 주제는 ‘그리워 하는 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진 민들레의 일생을 사람의 인생에 빗대어 한폭의 그림으로 형상화하였다. 삶의 마지막 안식처로서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하여 영혼이 담긴 삶의 공간을 조성한 것이다. 묘지 진입부 옹벽에 벽화를 그려 넣음으로써 묘지입구의 시인성을 높이고, 차분하고 경건한 추모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용미리 묘지 미술조형 테마로는 민들레 씨 발아, 민들레 봉우리, 민들레꽃, 들판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묘지입구에 민들레씨가 흩날리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이어 민들레씨가 몽우리지는 모습을 들판의 배경과 어루어지게 구성, 들판에 민들레씨가 펴 있는 모습을 나비와 어우러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어린이제품 안전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및 중국의 어린이제품 기술규제에 대한 정보제공과 업계 대응방안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설명회를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은 오는 8월 22일(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한·중 어린이제품 안전관리제도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들이 가을철 영농기에 농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영농철 이전에 「2017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4주간) 진행되며 콤바인, 트랙터, 건조기, 스피드 스프레이어, 관리기, 경운기 등 가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를 점검수리한다. 농기계 점검 및 정비는 무상으로 실시하고 부품을 교체할 경우 부품값과 운반비용은 실비로 받으며,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하여 수리하게 된다. 순회수리봉사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하며, 132개 시·군, 읍·면별로 순회한다. 순회수리봉사반은 7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TI)에서 수리기사 87명, 차량 61대를 동원하여 61개반으로 편성실시된다. 이와 함께,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응급처치 방법,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지역별 자세한 순회수리봉사 일정은 시·군청, 농기계 업체별 영업소 및 농기계 대리점에
(반려동물뉴스(CABN)) “영구임대아파트 인접 공원 내 녹지대를 조성해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강모씨, 노원구)” 이처럼 서울시는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들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2018년 시민참여예산사업 시민 엠보팅이 8월 2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총 선정규모는 555억원으로 9월 2일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또한, 서울시는 시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한 지 올해 6년째로 그 간 참여예산으로 편성되어 추진한 사업 또는 2018년 시민참여예산으로 선정 예정인 사업 중에서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어 만족도가 높은 우수사업을 선정한다. 지난 5년간 추진하였던 시민참여예산사업 중 우수성과 사업은 사전 시민엠보팅과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할 계획으로 현재 시민엠보팅과 현장투표단 모집 중에 있으며 8월 24일까지 이어진다. 아울러, 2018년 우수 제안 사업에 대하여 시민엠보팅과 거리투표(코엑스, 강남역 등), 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해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여 대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자치구에 대해서는 향후 참여예산 평가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