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00년 넘게 우리 민족과 격리된 채 역사적 흉터처럼 가려져 온 남산 예상자락 속 현장 1.7Km를 2018년 8월까지 역사탐방길로 잇는다. 쓰라린 국권상실의 역사 현장을 시민이 직접 걸으며 치욕의 순간을 기억하고 상처를 치유하자는 의미로 ‘국치길’이라 이름 붙였다. 국치길의 기획자이자 역사탐방을 인솔하고 안내하는 서울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서해성 감독은 “국치 현장을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걷는다는 것은 이 치욕의 대지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일이다. 오늘 그 길은 음악으로 시작한다. 트럼펫으로 느리게 연주하게 될 ‘애국가’에 이어 인간 목소리에 가장 가까운 현악기인 비올라가 ‘파가니니를 위한 오마쥬’를 연주한다. 이제 우리가 그 길을 따라 걷겠다(오마쥬)는 뜻이다. 국치의 아픔과 인권유린의 고통이 자행되었던 이곳에서 이 대지를 위무하는 첫 공연인 셈이다. 길은 걷는 자의 몫이다. 오늘 걸어서 새로 100년을 걷기 위해 길을 출발한다”고 말했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남산은 해방 이후에도 중앙정보부가 위치해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찾아볼 수 없는 곳이었다. 그러다보니 과거 이곳에서 우리가 나라를 잃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우수 니트가 국내 유명·신진 디자이너, 전국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손길을 만나 세계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패션축제가 오는 29일 열린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2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섬유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8월 29일 오전 10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7 경기 니트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경기 니트 패션쇼’는 디자이너와 도내 섬유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도내 우수한 니트 섬유를 널리 알리는 경기도의 대표 섬유패션 축제다. 올해 행사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니트 원단을 활용해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가 창작의상을 제작·소개하는 ‘경기 니트 콜라보레이션 패션쇼’와 전국 패션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전국 대학생 니트 패션쇼’, 도-도교육청 간 대표 연정 브랜드인 착한교복을 선보이는 ‘착한교복 패션쇼’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경기 니트 콜라보레이션 패션쇼’에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장광효, 정훈종, 명유석, 곽현주, 신재희, 김수진 그리고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신진디자이너 김무겸, 김주한, 김지영, 문창성,
(반려동물뉴스(CABN))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족집게 해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영표 KBS축구 해설위원과 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티인 윤미진 현대백화점 양궁단 코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도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추가 선정됐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 50명의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한데 이어 스포츠 스타 참여를 통한 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해 이영표 해설위원과 윤미진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16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성화봉송 주자는 총 66명이 됐다. 평창올림픽 성화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되어 11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전국 17개 시.도를 거쳐 내년 2월 9일 평창 개회식장에 안치된다. 경기도에서는 2018년 1월 5일 수원을 시작으로 용인(1. 6), 광주(1. 7), 고양(1.18), 파주(1.19), 연천(1.20) 등 보름동안 7개 시.군 총 293.6km의 구간에서 성화가 봉송된다. 앞서 도는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과 경기도 홍보대사인 방송인 크리스티나, 북한이탈주민 출신으로 탈북 주민 지원업무를 맡고 있는 김현아 주무관 등 각 분야의 상징적 인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7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접수를 8월 23일(수)부터 9월 6일(수)까지 15일 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 신청은2017년5월17일부터 6월14일까지 (29일 간), 117만 명이 신청했었다. 이번 2차 신청은 신입,편입,재입학생 외에도 복학생 및 1차 미신청 재학생이 신청 가능하며,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국가장학금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 가능하나, 심사를 거쳐 사유가 인정되면 재학 기간 중 1회에 한해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24시간 가능하고, 신청 마감일인 9월 6일(수)은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 신청을 권장한다. 재학생 2차 신청의 탈락사유가 ‘재학생 신청기간 미준수’ 하나에만 해당되는 경우, 재단 홈페이지에서 구제신청서 제출(업로드) → 재심사 후 다른 탈락사유가 없다면 국가장학금 지원을 받을수있다. 국가장학금 신청 후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와 관련 서류 제출은 9월 12일(화) 18시까지 완료해야 한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22일, 2018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료 인하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교육부는 대입 전형료가 합리적이지 못하고 과다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부담을 준다는 지적에 따라, 각 대학에 2018학년도 대입 전형료 인하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따라 전국 4년제 대학 202개교 중 5개교를 제외한 197개 대학이 인하계획에 참여하였다. 전체 4년제 대학의 2018학년도 대입전형료는 당초 대비 평균 15.24%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공립대학은 평균 12.93%, 사립대학은 평균 15.81% 인하 예정이며, 지역별로는 서울.인천.경기지역 대학이 평균 17.77%, 그 외 지역 대학이 평균 13.80% 인하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입전형료를 가장 많이 인하하는 대학은 서울시립대학교와 대전가톨릭대학교로, 2018학년도부터 대입전형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2017학년도 입시에서 3만 명 이상의 수험생이 지원하였던 25개 대규모 대학의 경우 대입 전형료를 평균 16.25% 인하할 계획이며, 그 중 국.공립대학 3개교를 제외한 22개 사립대학의 평균 대입 전형료 인하폭은 17.09%에 이르는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GS칼텍스와 협력사업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강원도교육청 관내 초 4~6학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가평군 소재 GS칼텍스 인재개발원에서 마음톡톡 예술치유 캠프를 2차례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대상은 또래 관계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생 150여 명으로, 1차는 경기도교육청 관내 초등학생이 참여하여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었고 2차는 강원도교육청 관내 초등학생들이 참여하여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각각 2박 3일씩 개최된다. 교육부는 2015년에 GS칼텍스와 ‘마음톡톡 예술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학교 현장에 예술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4년여간 마음톡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예술치료를 지원받은 아동은 총 1만여 명이며, 이 중 1,350여 명의 아이들이 마음톡톡 캠프에서 집단예술치유를 경험했다. 캠프에서 아동들을 보살피기 위해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473명에 이른다. 마음톡톡 치유캠프는 미술, 음악, 연극, 무용동작 등의 매체를 활용한 8회기의 집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전문 예술치료사(마음선생님) 2인이 한 팀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합산규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반을 구성하고, 과기정통부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8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정 유료방송(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사업자는 특수 관계자인 타 유료방송 사업자를 합산하여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수의 1/3을 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방송법 제8조,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 제13조, 2018년 6월 효력상실(일몰) 예정) 합산규제의 일몰(2018년 6월)에 앞서, 각계에서 규제의 유지 / 폐지 등 상반된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는 바, 과기정통부는 합산규제의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따라, 방송, 법률, 경제, 소비자 부문 관련 전문가 총 10인으로 구성된 연구반 운영을 통해,규제의 유지(연장),일몰(폐지), 규제 수준 조정(1/3 수준 조정 등), 대안 마련 등 각 정책방안별로 심층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향후 과기정통부는 연구반 운영 결과를 토대로 의견수렴을 거쳐 연내에 정책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박홍규 교수 연구팀(고려대)이 오직 빛으로만 전기 신호를 제어하고 효율적으로 전류를 증폭할 수 있는 새로운 나노선 트랜지스터를 최초로 개발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밝혔다. 박홍규 교수 연구팀의 연구내용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 8월 8일자에 게재되었다. 트랜지스터는 현대 전자기기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 부품 중 하나로서, 전기 신호의 증폭 작용과 스위치 역할을 한다. 기존 트랜지스터의 동작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나노 크기로 제작하거나 빛을 쪼여주는 등의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복잡한 공정과 낮은 수율로 인해 상용화가 어려운 상황이다. 연구팀은 실리콘 나노선에 다공성 실리콘*을 부분적으로 삽입하여, 빛만으로 전기 신호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나노선 트랜지스터를 개발하였다. 이로서 기존의 복잡한 반도체 설계 및 제작 공정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다공성 실리콘은 내부에 수많은 작은 구멍이 있어 전기가 거의 흐르지 않는다. 연구팀은 이러한 나쁜 전기적 특성을 역으로 이용해, 빛을 쪼여주면 흐르지 않던 전류가 엄청나게 증폭한다는 점을 최초로 발견했
(반려동물뉴스(CABN))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과 전망을 현재 수준(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AA등급은 역대 최고등급이고,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이며 이번 평가 결과는 5월23일~26일 연례협의 결과를 반영하여 발표한 것이다. 금번 S&P의 한국 신용등급 유지 재확인은 최근 북한 관련 지정학적 긴장감이 부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와 양호한 재정.대외건전성 등 경제 전반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 신평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안정적인 신용등급을 유지해 나가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P는 신용등급(전망) 유지와 관련하여 북한 리스크의 경우, 최근 한반도내 지정학적 긴장감이 증가하고 있으나 직접적인 군사적 충돌의 가능성은 낮으며,안정적 전망(Stable Outlook) 유지는 향후 2년간 지정학적 긴장이 더 이상 고조되지 않을 것으로 보는 것에 근거한다고 밝혔다. 경제여건과 관련해서는 양호한 재정·대외건전성 및 견조한 성장세가 신용등급에 긍정적이나, 北에 의한 도발등은 한국에 대한 평가를 약화
(반려동물뉴스(CABN)) 과천시는 21일 비상시 행동 요령과 대피시설 정보를 담은 리플렛을 제작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에 1천여 부를 배포했다. 또한 23일 실시하는 민방공 대피 훈련시에도 공무원으로 구성된 대피훈련 유도 요원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리플렛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에서 제작·배부한 리플렛에는 과천 지역 내 비상대피시설 16곳에 대한 정보와 대피 사전 준비 사항, 상황 발생 시 대피 행동 요령 등이 자세히 담겼다 특히, 비상시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 일상생활 중에는 가장 가깝고 안전한 대피 장소를 미리 알아두다., 식량과 응급약품, 라디오, 손전등, 침구, 의류 등을 비상시 대비물품으로 준비한다. 공급경보가 울리거나 포탄이 떨어질 때에는 신속하게 대피하고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공습이 멎고 조용해 진 뒤에는 정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 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 비상시 국민행동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엄중한 시기임을 반영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리플렛을 제작하게 됐다”며 “비상상황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처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유포되고 있는 공정위사칭 해킹메일에 대한 소비자 및 기업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해킹 메일은“귀사에 대한 조사 사전예고 통지”등의 제목으로 조사목적, 조사기간, 조사인원, 전산.비전산 자료 보존요청 등 현장조사를 가장한 내용으로 기업관계자 등의 첨부파일 확인을 유도한다. 공정위는 조사관련 공문서를 사전에 이메일로 발송하지 않으며, 조사공무원이 현장에서 공무원증 제시 후 서면으로 전달한다. 따라서, 유사한 메일을 수신하면 해당 메일 발송 여부를 열람 전에 유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공정위를 사칭한 이메일 수신 또는 열람 후 악성코드 감염피해가 발생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 종합상황실(certgen@krcert.or.kr),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대응센터(국번없이 118) 또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cyberbureau.police.go.kr)에 신고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컴퓨터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부기관 사칭 등 의심가는 이메일과 첨부파일은 절대 열람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여성 근로자들의 복지증진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한 ‘2017 기업환경개선 사업’ 지원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기업환경개선 지원기업은 총 6개사로 제조·유통 및 IT관련 ▲푸드피아㈜(과천/음식료품 유통업) ▲팜스틸㈜(안성/기계제조업) ▲㈜크린피플(과천/음료·전자제품 유통업) ▲㈜젤리젤리(하남/제조업) ▲㈜피에스디이(화성/제조업) ▲㈜로코식스(수원/전자상거래업) 등이다. 지원금은 총 2,300만원으로 선정기업은 총 환경개선 사업비의 70%범위 내에서, 최저 287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와 경기IT여성새일센터가 지난 6월말까지 접수받은 8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면·현장심사 및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에서는 여성근로현황, 여성친화적 조직문화지수, 일·가정양립지수 등 여성 고용환경 전반을, 심의위원회에서는 신청업체의 PT자료를 통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효과성, 지속적 고용창출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지난 2014년부터 실시돼 온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고용확대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