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지역 산업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에 대해 그동안 추진해 온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보다 구체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월 22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미추홀관에서 ‘4차 산업혁명 대비 산업분야 선도 대응전략’ 추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주관하여 추진한 ‘4차 산업혁명 산업분야 선도대응 추진단’은 지난 4월 18일 Kick off 회의를 시작으로 5월까지 인하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발전연구원 등 산·학·연·관이 함께 진행했다.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워킹 그룹별로 도출된 23개 과제에 대하여 정부 정책추진 방향, 지역 내 여건, 사업별 추진 계획 등 관련 상황들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과 향후 기획 연구하여 추진할 것에 대해 자체보고회를 통해 깊이 있게 검토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산업분야 중에서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바이오, 첨단자동차, 지능형 로봇, 스마트 공장 등 4개 분야의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10건의 우선 과제들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보고했다. 이 외에도 SW융합클러스터 구축 및 글로벌 스타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천일염 생산량 증가 및 외국산 천일염 과의 경쟁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천일염 산지 가격을 안정시키고자 ‘천일염 가격안정 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대한염업조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천일염 누적생산량은 20만 7천톤으로 평년(2012~2016 평균) 대비 13%, 전년대비 60% 증가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천일염 재고는 23만 8천톤으로 평년대비 76%, 전년대비 106% 증가하였다. 국산 천일염 재고 증가에 더하여 값싼 외국산 천일염 사용 확대 등에 기인하여 지난 2011년 이후 천일염 가격이 지속 하락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최근 2차례(2017.7.14, 8.8)에 걸쳐 천일염 생산자단체, 지자체, 학계 등과 함께 천일염 가격 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여 가격하락 요인 및 수요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가격안정 대책을 수립하였다. 먼저, 값싼 수입산 천일염 사용 등에 따른 국산 천일염 시장 잠식을 극복하기 위해 대체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소비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천일염 생산업계와 천일염 대량수요처인 절임미역·간고등어·굴비·멸치·조미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8월 22일(화)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만드는 문화축제인 『2017 인천스페셜 뮤직 페스티벌 &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 인천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인천시의 「장애인 돌봄가족 휴식지원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인 「인천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은 올해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붐 조성을 위한 D-100일 행사로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의 인천대회와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경연에는 개인과 단체 등 모두 14개 팀이 참가했다. 청천교회 장애인 예배 공동체 회원 중 15명으로 구성된 새내기 팀(밀알부)이 ‘컵타’ 공연으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 인천혜광학교의 오케스트라 12인 앙상블과, 5중주 공연도 펼쳐져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단체로 공연한 팀은 2015~2017년까지 청소년 보컬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 경력이 있는 지적장애인 5명으로 구성된 하람밴드, 발달장애인 여성 플루트 듀엣 아띠플루트앙상블,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소속 여성 4중창 소리넷,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성동N의 줌바댄스팀, 인천시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8월 23일(수), 열차 운행장애 방지와 작업자 안전확보를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철도안전 운행 및 작업자 안전확보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철도현장에서 잦은 차량고장과 작업장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노·사·정 간담회, 전문가 T/F, 노동조합 의견수렴 등을 통해 마련하였다. 이번 대책은 복합적인 요인에 따른 사고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철도차량·부품의 품질관리 강화, 철도시설의 체계적 관리, 선로·입환 작업 등 작업현장의 안전환경 확보, 구조적 안전 취약요소 제거, 안전 중심 철도경영에 중점을 두어 마련하였다. 우선,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부품(주요핵심부품+고장빈발부품)을 선정하여 교체주기를 단축하는 등 특별관리하고 관리대상을 확대한다. 특히, 교체주기가 경과하였으나 수리·재사용하고 있는 차륜 등 34개 품목의 주요부품은 550억 원을 들여 2018년 하반기까지 전면 교체한다. 새마을, 무궁화 및 화물열차 등 일반차량 정비품질을 고속차량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TBO 정비제도도 도입한다. 연말까지 주요 80개 품목에 대해 부품별 교체주기를 제작사매뉴얼 수준으로 단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유병홍, 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8일까지 2017년 하반기 공연·전시 안내 도우미를 추가 모집한다. 공연·전시 안내 도우미는 관객들이 공연·전시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장 및 전시장 내에 질서 유지와 입장권 확인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자격은 평소 공연예술에 관심이 많고 평일·주말·공휴일 모두 출근 가능한 분으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방문, 우편, 이메일(happywmys@korea.kr)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다음달 8일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12일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되며, 면접시험은 다음달 15일에 실시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9일 개별 통지된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공연·전시 안내 도우미는 우리 회관의 얼굴이자, 공연문화예술의 최전선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싶은 분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낙후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입된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태백 슬로우 트레일 조성, 산청 항노화 산들길 조성, 영동 햇살 다담길 조성 등 모두 1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의 지원 대상 지자체는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70개 시·군이며, 지원 사업은 주민, 지역 전문가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된 사업들은 최대 약 30억 내외의 국비지원(보조율 100%)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개별 시·군의 경계를 넘어서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수의 시·군이 공통의 지역자원을 토대로 서로 연계하여 사업을 발굴하는 ‘지역개발 연계사업’이 도입되었다. 도 내 시·군 간 연계사업 뿐 아니라 도를 달리하는 시·군 간 연계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이 선정되어, 인접해 있으나 그간 교류가 부족했던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응모한 사업들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3단계 평가(서면→현장→발표)를 거쳐
(반려동물뉴스(CABN)) 여성가족부는 국내결혼중개업소 설립 신고 등 국민생활과 관련된 신고사무에 대하여 행정청의 수리의무를 법률에 명확하게 규정하도록 관련 법령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고사무 규정은 신고자 준수사항만을 규정하고 일선 처리기관의 수리 여부에 대한 규정이 없거나,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처리결과 통보에 대한 별도의 규정을 정하지 않아 각종 민원발생의 원인이 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수리가 필요한 신고는 처리기간 내에 행정청이 수리 여부를 통지하지 않으면 해당 신고가 수리된 것으로 간주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 새로이 신고 간주제가 도입되는 법률은 「청소년활동 진흥법」,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5개 법률이다.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 국내결혼중개업소, 성폭력 등 각종 피해상담소 및 상담원 교육훈련시설 등 약 2200여개 기관의 설립·변동·폐지 등 18개 신고사무에 수리간주제도가 적용된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신고수리 간주제 도입으로 예기치 않게 업무처리가 지연되는 경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미래먹거리 산업인 곤충의 대량 사육 농가가 늘면서 곤충 부산물인 분변토를 농업비료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은 ‘산업곤충 유래 부산물 이용기술 개발’ 연구 과제를 올해부터 2년간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대상 산업곤충은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갈색거저리 3종으로 부산물을 활용해 비료원료를 개발하여 산업곤충 산업화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곤충이 새로운 틈새소득농산업으로 알려지면서 도내 산업곤충 생산농가의 급격한 증가와 그에 따른 대량 사육으로 산업곤충의 부산물인 분변토 처리에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와 관련하여 도 농업기술원은 갈색거저리 유충,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장수풍뎅이 유충번데기의 이용기술과 산업곤충이 먹고 배설한 분해산물을 활용한 비료 원료개발을 위해 유기물, N, P, K, 중금속, 염분 등 주성분과 유해성분을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산업곤충 분변토를 이용한 작물 생육효과를 조사한 후 화학비료 절감효과와 효능검증을 거쳐 농업용 비료원료 기술을 정립하여 ‘비료공정규격설정 및 고시’ 할 예정이다. 고시가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준)은 9월 1일까지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종촌종합사회복지센터 복지관이 세종시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게 된다. 수강은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 내용은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국어 과목으로, 9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이준 원장은 “소통과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문자를 통한 사회적 의사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종촌종합사회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044-850-3035)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2017년 추경에 반영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확대를 위해, 8월23일(수)부터 9월15일(금)까지 운영대학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흩어져 있는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을 공간적.기능적으로 일원화하여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가 연간 사업비의 50%를 지원하며, 대학과 자치단체가 50%를 부담하여 전문상담인력 확충, 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대학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대학일자리센터(대형사업) 사업과 달리 전문대 및 소규모 대학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소형’사업으로서, 대학 규모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고등교육법" 제2조제1호.제2호.제4호에 따른 대학 중, 전문대, 재학생수 5천명 미만 소규모 대학, 대학이나 청년층이 밀집한 지역에 소재한 대학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특히, 내년부터 취업지원관 및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이 일자리센터 사업으로 일원화됨에 따라, 2017년도 해당사업 운영대학 중 최대 지원기간(5년) 미만인 대학을 우선 고
(반려동물뉴스(CABN)) 박원순 시장은 오전 9시30분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 국제 청년 캠프’ 개회식 참석한다. 청년의 공동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26개국 103명의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를 환영하고, 우리 사회 다양한 문제에 대한 청년다운 해법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한다. 서울시는 '13년 사회적경제 분야에 있어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Global Social Economy Forum) 창립을 주도했다. 박 시장은 GSEF의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박 시장은 풍선 세리머니에도 참여한다. 글자가 적힌 풍선을 각 국가 대표 청년이 들고 무대에 올라와 하나의 문장을 만드는 퍼포먼스다. 풍선이 모이면 'Seoul, WE YOUTH REVIVE THE SOCIETY, GSEF'라는 문장이 완성되며 박 시장은 ‘Seoul’이 써있는 풍선을 들고 무대에 등장한다. 이후 박원순 시장은 20시30분 서울광장에서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열리는 ‘제14회 에너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원전하나줄이기 일환으로 매월 22일 1시간 소등하는 서울시의 범시민적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9월1일부터 육아휴직 시, 첫 3개월의 육아휴직급여는 통상임금의 80%(상한 150만원, 하한 70만원)로 상향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개정안이 8월21일(월)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육아휴직급여는 2001년 육아휴직한 근로자에 대해 고용보험에서 월 20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시작으로, 2011년 통상임금의 40%(상한 100만원, 하한50만원)으로 상향된 후 현재까지 급여 수준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최근 실태조사에 의하면 근로자들이 육아휴직 결정 시 낮은 급여수준에 따른 소득감소 문제를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육아휴직 급여 수준이 현저히 낮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금번 추경을 통해 육아휴직 급여를 인상하게 되었다. 다만, 우리나라 육아휴직기간은 맞벌이 부부의 경우 한 아이당 엄마.아빠 각각 1년씩 총 2년으로 선진국 대비 긴 편이므로, 육아휴직기간 중 첫 3개월의 급여 인상을 우선 추진하여 육아로 인한 여성의 장기간 경력단절을 막고 남성의 육아휴직을 촉진하여 맞돌봄 문화를 확대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남은 기간 급여 인상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