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재외동포의 무형유산 전승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재외동포(고려인)를 대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필봉농악 현지강습을 시행하였다. 이번 현지강습은 올해 6월 국립무형유산원과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가 맺은 교류협력약정에 따른 것으로 2016년 현지 강습과 같은 종목(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필봉농악)을 선정, 전수교육조교와 이수자가 강사로 참여해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알마티지부 소속 ‘남선무용단’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지도하였다. ‘남선무용단’ 단원들은 지난 8일 알마티 지아뜨르스튜디아오르겐에서 열린 현지강습 결과 발표회 때 그동안 배운 농악 실력을 현지인과 재외동포 가족들 앞에서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에서 배운 ‘태평무(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를 함께 공연하여 현지강습과 초청연수를 상호 연계하여 운영하였다. 아울러, 지난 11일과 12일에는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아스타나지부 소속 ‘미성무용단’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원에서도 강습을 진행하였고, 이후 20일까지 아스타나 인근 소도시인 코스타나이에서도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덕수궁 석조전 탐방을 통해 대한제국의 역사를 체험해 보는 어린이 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9월 첫째, 둘째 주 주말에 총 4회 운영한다. 2015년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석조전 탐험을 통해 대한제국 역사를 자연스럽게 알아가고자 기획된 것으로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부터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편하여 운영 중이다. 상반기에는 70여 가족 총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초등학교 3~4학년과 5~6학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별도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3~4학년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석조전 탐험대’는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의 재현실과 전시실을 중심으로 주어진 과제를 직접 수행하며 대한제국의 역사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석조전 관람 후에는 대한제국의 역사와 덕수궁의 특징을 퀴즈와 놀이로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3~4학년 교육은 토요일인 오는 9월 2일과 9일에 진행된다. 초등학교 5~6학년생 가족이 참여하는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는 참가자가 대한제국의 황제와 외교관 역할을 맡아 황제를 접견하는 행사를 체험한다. 또한, 대한제국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8월 23일(수), 열차 운행장애 방지와 작업자 안전확보를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철도안전 운행 및 작업자 안전확보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철도현장에서 잦은 차량고장과 작업장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노·사·정 간담회, 전문가 T/F, 노동조합 의견수렴 등을 통해 마련하였다. 이번 대책은 복합적인 요인에 따른 사고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철도차량·부품의 품질관리 강화, 철도시설의 체계적 관리, 선로·입환 작업 등 작업현장의 안전환경 확보, 구조적 안전 취약요소 제거, 안전 중심 철도경영에 중점을 두어 마련하였다. 이번 안전대책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철도차량·부품 품질관리 강화 우선,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부품(주요핵심부품+고장빈발부품)을 선정하여 교체주기를 단축하는 등 특별관리하고 관리대상을 확대한다. 특히, 교체주기가 경과하였으나 수리·재사용하고 있는 차륜 등 34개 품목의 주요부품은 550억 원을 들여 `18년 하반기까지 전면 교체한다. 새마을, 무궁화 및 화물열차 등 일반차량 정비품질을 고속차량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TBO 정비제도도 도입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낙후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입된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태백 슬로우 트레일 조성, 산청 항노화 산들길 조성, 영동 햇살 다담길 조성 등 모두 1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의 지원 대상 지자체는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70개 시·군이며, 지원 사업은 주민, 지역 전문가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된 사업들은 최대 약 30억 내외의 국비지원(보조율 100%)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개별 시·군의 경계를 넘어서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수의 시·군이 공통의 지역자원을 토대로 서로 연계하여 사업을 발굴하는 ‘지역개발 연계사업’이 도입되었다. 도 내 시·군 간 연계사업 뿐 아니라 도를 달리하는 시·군 간 연계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이 선정되어, 인접해 있으나 그간 교류가 부족했던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응모한 사업들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3단계 평가(서면→현장→발표)를 거쳐 최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고성군 등 3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향후 6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은 낙후지역으로 분류된 전국 70개 시·군(도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는 주민참여의 상향식 접근방식을 토대로 지자체 간 아이디어 경쟁을 유도하기 위하여 공모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는 70개 시·군에서 총 84개 사업을 신청하여 외부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지역개발 공모사업 평가위원회가 서면·현장평가와 최종 사업발표회를 거쳐 총 19개 사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 중 경남도는 고성군의 ‘공룡이 지나간 길 조성사업’과 산청군의 ‘항노화 산들길 조성사업’, 하동군과 광양시의 연계사업인 ‘Re-花 만사성 섬진강 여행의 베이스캠프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고성군의 ‘공룡이 지나간 길 조성사업’은 24억 원(국비 16, 군비 8)의 사업비로 기존 관광자원인 상족암군립공원과 연계한 야영장 겸용 주차장 확충과 공룡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울산교육청, 교육기관, 학습동아리 등 62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울산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 학습으로 생애 길을 잇다’를 콘셉트로 ‘학습하는 사회 창조하는 울산’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행사는 개막식(9월 15일), 주요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행사를 보면, ▲울산바로알기 평생학습 골든벨을 울려라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 ▲부수체험 스탬프 투어 ▲평생학습 소통 교류를 위한 평생교육인의 밤 ▲거리공연 및 DJ 뮤직박스 ▲평생학습 상징물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개비’ 포토존 설치 ▲평생학습 기부 프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되는 ‘평생학습 골든벨을 울려라’ 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6일까지 울산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 부대행사는 ▲성인문해학습자 및 이주여성 한글백일장 ▲울산문해 시화전 전시회 ▲북 스타트 ▲시민안전 체험의 날 등이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동북아 오일허브를 둘러싼 국내외 석유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 ‘동북아 오일허브사업 추진방안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석유가격 하락과 셰일오일을 비롯한 석유 공급선 다원화 등 최근 10여 년간 석유시장 변화에 따른 동북아 지역 석유 물동량을 분석·예측함으로써 울산 오일허브 사업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연구내용은 우선,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의 추진경과 및 현황, 국제 석유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국내 석유수급 환경 및 정책변화 등에 따른 동북아 오일허브를 둘러싼 국내외 석유시장의 환경변화를 분석한다. 또한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 사업에 유치 가능한 석유류의 물동량을 추정하고, 석유시장의 환경변화에 대응한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의 추진전략 마련 등의 과제를 다룬다. 특히, 지난 6월에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동북아 오일허브 2단계 남항사업’에 포함된 시설규모와 재원조달계획 등을 반영한 연구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이번 달부터 착수, 내년 2월까지 수행되며, 11월 중간보고회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게임창작 캠프인 `대전 G존 캠프'를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전 G존(Game-zone) 캠프'는 지역 내에서 활발한 게임개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대전·충남지역에서 50여 명의 학생 및 인디개발자들이 참가한다. 기획자,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등 참가자들이 즉석에서 팀을 이뤄 주어진 시간 내에 특정 주제로 프로토 타입 형태의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평소 상상만 하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낼 기회인만큼 톡톡 튀는 인디게임들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캠프 마지막날에는 3일간 개발한 게임의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기획 지존, 게임개발 지존, 게임디자인 지존, 게임인기 지존'을 뽑아 시상한다. 평가에는 지역 게임기업 대표와 관련학과 교수 등 10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우수작의 사업화 방안을 조언할 계획이다. 우수팀에게는 오는 10월 열리는 `대전 게임콘텐츠 페어'의 특별부스를 제공, 시민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는 혜택까지 부여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반려동물뉴스(CABN)) ‘여행’은 TV프로그램 단골 소재 중 하나일 정도로 현대인의 최대 소비상품으로 부상했지만, 이동 수단 부족, 턱이 높은 출입구 진입로 같은 사소한 벽에 부딪쳐 엄두조차 내기 힘든 사람들이 있다. 신체적 여건으로 관광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관광약자들이다. 서울 거주 장애인은 39만 명, 65세 노령인구는 130만 명으로 서울인구의 약 17%에 이른다. 서울시가 이들 관광약자의 관광 향유권을 기본권으로 보장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관광약자'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과 시설이용, 정보접근 상의 제약으로 보편적인 관광활동이 어려운 사람들을 일컫는다. 우선 먹고, 자고, 즐기는 관광시설에 장애물이 없는, 유니버설디자인이 확대될 수 있도록 명동, 이태원 등 6개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호텔, 음식점 같은 개인 사업장과 공공시설의 편의시설 설치 및 개·보수에 최대 1천~1억 원 비용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2022년까지 총 100개소 목표로 한다. 신체적 장애가 관광의 장애로 이어지지 않도록 장애 유형별(지체, 시각, 청각)·대상별(어르신, 영유아동반)로 특화된 관광코스를 확대 개발하고, 여행사와 협업해 관광상품화도 추진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과학수사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도입하고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날로 지능화, 다양화 되고 있는 민생침해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범죄에 사용된 스마트폰의 카톡, 메신저, 통화기록은 물론이고 컴퓨터, 태블릿 등 각종 디지털기기에서 삭제된 자료를 원 상태로 복구·추출할 수 있는 디지털포렌식 장비 도입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017년 8월 22일 ‘디지털포렌식 센터’ 개소식을 갖고 과학수사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포렌식’은 PC나 모바일 등 디지털기기에 저장된 각종 자료를 수집·복구·분석하여 법원에 제출할 증거를 확보하는 과학적 수사기법이다. 그 동안에는 컴퓨터 등에 저장한 디지털 자료에 대해서는 법원에서 증거능력을 인정받기 어려웠으나, 2016년 5월 ‘형사소송법’이 개정되면서 과학적 분석결과에 기초한 디지털포렌식 자료, 감정 등 객관적 방법으로 증거 성립의 진정성이 증명될 때 증거력이 인정 됨으로써 ‘디지털포렌식’ 수사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에 개소한 서울시 ‘디지털포렌식 센터’는 디지털데이터 분석서버, 포렌식 S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9월 25일까지 ‘2017 인문 예술계열 전공자 융합직업 프로그램’ 교육생 20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인문예술계열 전공 청년들이 가진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현업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해 종합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IT, 실전 마케팅, 경제/직업, 뉴-미디어, 말과 글, 상상/소통 등을 주제로 융합직업분야 기업 및 전문가 강의와 토론활동 등이 진행되며 하루 4시간, 약 3개월 과정으로 실시된다. 교육 후 수료생에게는 1:1 맞춤형 멘토링, 채용 박람회 등을 통한 취업연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9월 18일 고양지역 개강을 시작으로 수원(9.19), 부천(10.10), 의정부(10.11) 등 경기도내 거점지역에서 총 4개의 분반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전액 무료로 경기도 거주 또는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인문예술계열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고양·수원지역 교육은 9월 11일(월)까지, 의정부·부천지역 교육은 9월 25일(월)까지 이메일(hunni12@gjf.or.kr/su-up@naver.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의 퍼스트무버로서 기반을 조성하고 혁신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신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및 자유로운 규제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3일 발표한 ‘경기도 4차 산업혁명 기반조성을 위한 정책방향 연구’ 보고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선도자로서 과학기술 투자, 신기술 테스트베드 구축과 미래인재양성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정책으로 TF 운영 및 핵심 요소기술 개발, 판교·광교·일산 테크노밸리, 안산 사이언스밸리 등 혁신클러스터를 중심으로 R&D, 교육 및 인력 양성, 교류협력, 창업 및 사업화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분야(발명, 기업가정신, 융합교육, 기술혁신 등)에 대한 정책지원이 가장 중요하며, 경기도의 지역혁신 인프라를 활용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핵심 아젠다 선정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 중소제조기업의 설문조사 결과,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혁신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준비수준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지속가능한 제조혁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책지원의 확대가 필요하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