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우리 청년의 영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 YMS (Youth Mobility Scheme, 청년교류제도) 참가 희망자 1,000명에게 비자 발급을 위한 정부후원보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영국 YMS 참가를 희망하는 우리 청년은 1.15.(월)~19.(금) 간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에 구비서류를 우편 송부해야 하며, 최종 발급대상자는 2.26.(월) 인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광주과학관 관장에 김선아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를,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에 고현숙 신라대학교 교수를 임명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김선아 관장은 조선대학교 수학과 교수, 학과장, 중앙도서관장 및 대한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앞으로 3년간 국립광주과학관을 이끌게 된다. 고현숙 관장은 신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학부장, 자연과학연구소 소장 및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운영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향후 3년간 국립부산과학관을 이끌게 된다. 국립과학관법인의 관장은 과학관의 설립 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6조의4(국립과학관법인의 임직원)에 따라 관장추천위원회의 심사 추천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임명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NST)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2008년「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시행으로 도입된 제도로 ,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의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주어진다. NST는 남녀 근로자의 육아휴직 이용률 및 복귀율, 배우자 출산휴가 및 가족돌봄 휴직사용 등 가족친화제도 실행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직장 어린이집 설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광연 NST 이사장은 “NST는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육성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이번 가족친화기관 인증이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며, “NST는 앞으로도 과학기술계 일 가정 양립 확산에 앞장서 출연(연) 직원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2018년도에 정부 각 부처가 주관하는 경력경쟁채용시험(경채)을 통합하여 안내하는「2018년도 국가공무원 경채시험 선발계획」을 8일 ‘대한민국공무원되기(injae.go.kr)’와 ‘나라일터’(gojobs.go.kr)에 게재한다. 인사혁신처는 2015년부터 각 부처에서 주관하는 국가공무원 연간 경채계획을 통합하여 안내하고 있는데, 이는 채용계획을 일괄 공고하는 공채와 달리, 각 부처에서 주관하는 경채시험은 개별적으로 공고가 이뤄져, 공직을 희망하는 민간 인재들이 채용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국가공무원 경채시험은 공채시험과는 달리 경력·자격증·학위 등 일정 요건을 갖춰야 응시할 수 있다. 선발은 공개전형으로 진행되며, 채용직위와 분야별로 응시자의 전문성을 검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채 선발안내는 각 부처에서도 응시자격, 시험방법 등 선발예정 기관별 2018년도 경채시험 연간 일정을 8∼12일 각 부처 홈페이지, ‘나라일터’(gojobs.go.kr), ‘대한민국공무원되기’(injae.go.kr) 등에 안내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일제의 심장부인 동경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투척하여 한민족의 자존과 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이봉창 의사의 의거를 기리는 「제86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이 8일(월)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문국진)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광복회원, 시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 보고, 기념사업회장의 식사(式辭)에 이어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광복회장의 기념사, 헌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설·대보름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품 등을 불법이나 부정하게 국내로 반입하거나 유통하는 것을 엄격히 통제하기 위해 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6주간 농·수·축산물 등 불법·부정무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체에 해로운 먹을거리를 밀수입하거나 외국산 농수산물 등을 저가신고하여 폭리를 취하는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설·대보름 물가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단속품목은 고추·마늘·양파·참깨 등 농산물, 명태·조기·조개·새우 등 수산물,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 기타 식품류 등 25개 품목이다. < 중점단속 품목(25개) > 농산물(10) - 고추류, 마늘, 양파, 생강, 참깨, 콩류, 곶감, 과일, 버섯, 고사리 수 산 물(9) - 명태(북어채), 조기(굴비), 조개류, 새우, 게, 민어, 장어, 낙지, 참치류 축 산 물(4)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유제품 기 타(2) - 식품류(주류, 건강기능식품 포함), 식품 흡수·흡착 유해물질(살충제, 살균제, 항생제, 비료, 목탄 등) 관세청은 이들 품목을 대상으로 품명을 위장하거나 정상화물 속에 숨겨 밀수입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원내 환경건강연구부가 1월 6일을 기해 세계보건기구(이하 WHO)로부터 취약계층 환경보건 WHO협력센터로 재지정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는 2022년 1월까지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 분야 WHO 협력센터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WHO 협력센터는 국제 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WHO가 각 분야의 전문기관을 선정해 조직한 국제적인 협력 기구다. 주요 임무는 WHO가 지역적·국제적으로 계획한 전략목표 달성을 지원하거나 국제 보건사업의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 국가·지역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 등이다. WHO 협력센터 규모는 2017년 기준으로 전 세계 90여 개 국, 800개 이상이며 환경보건, 산업보건, 전염성 질병, 정신건강, 만성질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제적 수준의 기술 역량과 WHO 협력 실적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1월 동북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환경보건 분야 WHO 협력센터로 지정을 받았다. 지정 이후 국립환경과학원은 아시아·태평양의 주요 환경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WHO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국민이 알고 싶어 했고, 이를 사전에 국민에게 제공한 우수한 사전정보공개 사례로 경상남도의 ‘도내 식품방사능 안전정보’가, 원문공개 사례에 산림청의 ‘산림일자리 종합대책’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 등이 지난 1년간 국민에게 미리 공개한 정보 중에서 ‘국민에게 유용한 사전정보공표 및 원문공개 10선’을 선정했다. 행안부는 2017.11.26.부터 12.5.까지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총 206개 기관에서 469건(사전정보 226, 원문공개 243)이 응모되었다. 우선, 1차 서면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각 30개(사전정보 30, 원문공개 30)를 엄선한 후, 정보공개포털(open.go.kr)에서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10선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사전정보공표에는 식품안전(경남, 충북 청주), 관광(관광공사, 제주), 일자리(부산, 소상공인공단)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었다. 경상남도는 안전 정보로 월 2회 ‘도내 식품방사능 안전정보’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방사능 검사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및 경제 정보로 2004년부터
(반려동물뉴스(CABN))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5일 오후, 고양시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현장과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을 찾았다. 먼저, 고양시청을 방문해 새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일선 접수창구인 홍도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전담직원을 격려하고 전용창구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앞서 행안부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지난달 12월부터 국·과장급으로 현장 책임관을 구성하여 직접 읍·면·동 현장을 찾아 접수창구 설치, 전담직원 지정, 홍보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한 바 있다. 이후에는, AI 방역 현장으로 고양시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시책으로 모든 대상자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라고 주문하고, AI 방역근무자를 격려하면서 “이동차량 등에 대한 꼼꼼한 방역은 물론, 격무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환근무 체제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위원장(자유한국당, 강북2)은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엄홍길 휴먼재단 관계자와 함께 우이동 산악 안전 체험센터(가칭) 건립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성희 위원장은 7월 ‘서울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였다. 그 첫 시작으로 북한산이 인접해 있는 강북구 우이동에 ‘산악 안전 체험센터’(가칭) 건립 추진 방안을 제안하였다. 동 센터는 2월말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시 투자심사 이후 2020년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타당성 용역을 통해 센터의 건립 타당성과 지속가능한 중장기적 운영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북한산 국립공원이 위치한 강북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리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최고고도제한, 자연경관지구, 1종일반주거지역의 3중규제를 받고 있으며 강북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열악한 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토로하며 우이동 산악 안전 체험센터의 건립 추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몇 개의 자치구로 집중되어 먹거리와 쇼핑 위주의 관광이 주를 이루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신언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1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원동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시장 상인회와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관악구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화재안전 실태를 점검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 전통시장 지원방향의 가장 큰 특징으로 ‘화재 걱정이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차원에서 시장의 자발적인 화재안전노력과 지원사업간 연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홍종학 장관이 신원시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상황을 살펴보았다. 간담회에서 홍종학 장관은 “설마 내 점포에, 우리 시장에 불이 나겠어?” 라는 “안전불감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점검하는 안전의 습관화”를 주문하였고, “▲사물인터넷(IOT)기반 화재 알림설치 ▲전통시장 노후 전선 정비 추진 ▲ 1시장 1담당자 지정 핫라인 구축 등 화재 위험으로 안전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해 첫 일정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악구를 방문해주신 장관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8~15일까지 시민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2018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총 200명의 인원을 모집할 계획인 가운데, 상반기에는 74개 사업, 11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세종시민은 오는 15일까지 신청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 면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 해당된다. 사업 참여 근로자에게는 타인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배상을 해주는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채용박람회 참여 기회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재산 현황과 소득, 연령, 부양가족 등을 검토해 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각 읍 면 동 주민센터 또는 세종시 투자유치과(044-300-403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공근로사업은 취업취약계층, 일시적 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