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지급해야할 공사대금을 관리비로 대신 지급하거나,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공사를 하지 않는 등 부적절하게 장기수선충당금을 관리해 온 아파트가 경기도 감사에 다수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사용연수 10년 이상, 연간 공사 건수 2건 이상이면서 민원이 많은 도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장기수선 분야에 대한 감사를 기획하고 시.군에서 선정한 41개 단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165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장기수선충당금이란 아파트의 조경, 도색, 부대시설, 복리시설 등 공용분야 주요시설 보수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매달 입주자에게 거두는 돈을 말한다. 입주자는 소유주를 뜻하는 것으로 세입자는 납부의무가 없다. 각 아파트는 사용검사 신청시 장기수선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매 3년마다 검토한 후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해 계획대로 공사를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도는 시.군별 담당공무원과 관련 전문가로 민관 합동감사반을 구성, 1~2개 단지를 선정해 장기수선계획의 조정과 이행,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공사 입찰 등의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재외동포의 무형유산 전승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재외동포(고려인)를 대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필봉농악 현지강습을 시행하였다. 이번 현지강습은 올해 6월 국립무형유산원과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가 맺은 교류협력약정에 따른 것으로 2016년 현지 강습과 같은 종목(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필봉농악)을 선정, 전수교육조교와 이수자가 강사로 참여해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알마티지부 소속 ‘남선무용단’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지도하였다. ‘남선무용단’ 단원들은 지난 8일 알마티 지아뜨르스튜디아오르겐에서 열린 현지강습 결과 발표회 때 그동안 배운 농악 실력을 현지인과 재외동포 가족들 앞에서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에서 배운 ‘태평무(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를 함께 공연하여 현지강습과 초청연수를 상호 연계하여 운영하였다. 아울러, 지난 11일과 12일에는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아스타나지부 소속 ‘미성무용단’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원에서도 강습을 진행하였고, 이후 20일까지 아스타나 인근 소도시인 코스타나이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제7회 게임창조오디션 글로벌 부문(이하 ‘오디션’)’의 최종 우승팀 선발에 참여할 청중평가단을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중평가단은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 중 최종 TOP5를 최종오디션에서 선발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게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나이와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제7회 게임창조오디션 글로벌 부문’의 최종 오디션은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청중평가단의 평가 점수는 글로벌 부문 오디션 개최에 맞추어 해외에서 초청한 전문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합산해(심사위원 8 : 청중평가단 2) 최종 결과에 반영된다. 청중평가단의 참여는 심사위원들의 전문적 시각과 게임 사용자인 대중들의 시각이 골고루 반영되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게임창조오디션의 최종 심사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중평가단 참가 희망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con.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청에서는 개선된 인터폴 적색수배 기준(2017년4월)을 근거로 나우루로 도피한 한국인 사기 피의자에 대해 적색수배를 신청, 한국-나우루간 최초로 2017년8월21일(월) 한국인 국외도피사범을 국내 송환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박모씨는 2006년1월부터 2008년4월까지 피해자에게 ‘가스충전소 인허가를 받은 후 되팔자’고 거짓말을 하여 총 11회에 걸쳐 6억 9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이 밖에도 3건의 사기범행을 포함하여 총 4건의 수배가 있었으며, 전체 사기 피해금액은 11억원에 이르렀다. 경찰청에서는 최종 출국국가인 피지 인터폴에 국제공조수사를 요청, 피의자가 피지 인근 ‘나우루’에 체류 중임을 확인(2014년1월)하였다. 이후 경찰청은 피의자에 대한 적색수배서를 발부받아 다시 ‘나우루’ 인터폴에 피의자 검거 및 국내송환을 요청(2017년5월)하였다. 또한 주피지대한민국대사관(나우루까지 관할)에서도 나우루 대통령과 면담시 피의자의 국내송환에 대해 공식 협조 요청하였다. 나우루는 세계에서 3번째로 작은 섬나라로 우리나라 교민 역시 단 2명에 불과할 정도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도내 연안의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27억 원을 투입, 안산시 풍도, 화성시 입파도 등 8개 해역에 인공어초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연안바다는 급격한 수온 상승에 따른 해양환경 변화와 어장 훼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공어초는 물고기의 산란·서식장을 제공하고 수산자원을 늘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1988년부터 인공어초 설치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도 안산시 풍도, 화성시 입파도 해역 등 44ha에 어류 및 패조류용 어초 486개를 설치 중이다. 인공어초는 매년 초 경기도 수산과장 및 어업인대표, 어초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어초협의회를 거쳐 시설해역과 어초의 종류 및 양을 결정해 설치한다. 지금까지 경기도 안산시·화성시 해역에 총 6,196ha의 면적에 인공어초단지를 조성했다. 인공어초가 설치된 이후에는 어초의 정확한 위치를 조사하여 한국해양조사원에 통보해 해도에 반영함으로써 선박의 안전운항 자료로 제공하고 어초의 안전성과 효과를 조사해 어초어장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럭, 넙치 등 우량치어를 인공어초 설치 해역에 방류함으로써 인공어초의
(반려동물뉴스(CABN)) 방위사업청은 2017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8월 22일(화) 외교부, 국군수송사령부, 공군본부와 합동으로 전시 해외 현지구매반 파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구매반 훈련은 전시에 급증하는 해외 조달물자를 적기에 군에 납품하기 위하여 외국 현지에 계약관을 직접 파견해 조달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이다. 해외구매반은 국내 위급상황 속에서 해외물자 계약을 원활히 추진하고 행정기간을 최소화하여 신속히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해외에 직접 파견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현지에서 해당 업체 및 기관과 조달물자에 대한 협상, 계약 체결, 대금 지급, 운송 등 전 분야에 걸친 구매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훈련은 실제 전시 수송계획에 따라 국방수송정보체계(DTIS)를 통한 수송자산 신청, 국군수송사령부의 항공자산 할당, 할당된 공수기 실제 탑승 및 이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외교부 및 공군본부와 협조하여 파견 소요시간 단축을 위한 개선과제를 도출해 관련 규정 및 매뉴얼화를 통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방사청 국제계약부장은 “전시 적기 해외물자 조달을 통한 군사작전 지원은 전쟁 승리
(반려동물뉴스(CABN)) 순천시는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농산물 가공센터의 효율적 관리 및 운영을 위해 농산물 가공센터 영농조합법인의 조합원 및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가칭 ‘순천시 농산물 가공센터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운영에 내실을 기함은 물론 다수의 농업인 및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정상 궤도에 올린다는 복안이다. 조합원 및 임원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순천시로 돼 있어야 하고, 농업 경영체 등록증 내 농지 소재지가 순천시인 농업인이며, 2018년 상반기 내에 농산물 가공창업 기초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조합원 및 임원 신청서 접수는 오는 25일까지이며, 공고문 및 신청 서식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향후 조합원 가입은 서류심사로 진행하고, 임원은 서류 및 면접심사 후 고득점자 순위로 5명을 선정 임명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농산물 가공센터를 소비자에게 쉽게 알릴 수 있는 참신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가공제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하고자 포장 및 로고 디자인 공모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공모 기간은 9월 10일까
(반려동물뉴스(CABN))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장기간 불법·과다 투약하여 환자 ‘를 사망에 이르게 한 후 그 사체를 통영 앞바다에 유기한 관내 의사를 업무상과실치사 등으로 구속 기소하였다고 밝혔다.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피해자의 사망 당일 병원 CCTV 동영상의 복원을 대검과학수사1과에 의뢰, 복원함으로써 범행 전모를 밝혀낸 과학수사 우수사례라고 전했다. 의사와 공모하여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간호조무사, 위 병원 개원 초기부터 주기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하여 온 환자의 범행 등을 추가로 밝혀내어 같은 날 각 불구속 기소하였다. 이 사건은 프로포폴 오·남용으로 인한 사망사고 관련 의사, 간호조무사 등을 엄벌함으로써 의료계의 경각심을 일깨울것이라고 전했다. 사건 관련의사는 내과전문의로서 봉직의로 일하다가 2017년 3월경 처음 병원을 개원하면서 환자를 유치할 영리 목적으로 환자 요구에 따라 적극적으로 프로포폴을 처방하여 왔었다.사건관련 의사는 피해자의 사체유기 현장에 손목시계, 수면제 약통을 남겨 자살로 가장한 후 피해자의 사망당일 병원 내부 CCTV를 모두 삭제하고, 마약류관리대장을 허위로 작성하여 수사에 대비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반환받는 미군공여지 활용을 위한 연구포럼 정책연구용역(의정부시 주한미군 공여지 주변지역 활성화 방안) 최종보고회가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본 연구과제는 의정부시 주한미군 공여지 주변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역성장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역의 미래상 및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연구과제 수행 결과 연구진은 의정부시 내 주한미군 반환공여지를 연결하는 W자 모양의 지역을 복지, 쾌적성, 가치, 환경이라는 4대 전략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New Wave 정책을 제안하였고,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보고회에 참석한 홍석우 연구 포럼 회장(자유한국당 동두천1)은 New Wave 타이틀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이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더 구체성을 가진 연구 보완이 되어야 한다고 연구진에게 당부하였으며, 포럼 회원인 김정영, 박순자 경기도 의원은 연구보고서 작성시 신뢰할만한 자료의 사용과 정책 추진에 따르는 갈등 해소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통계청에서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기초로 최근의 가구 변화 추세를 반영, 시도별로 장래에 예상되는 가구규모 및 가구유형을 전망한 장래 가구 추계를 발표했다. 일반가구(가족으로 이루어진 가구, 가족과 5인 이하 남남이 함께 사는 가구, 1인 가구, 가족이 아닌 남남끼리 사는 5인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시설(기숙사나 노인요양원 등에 집단으로 살고 있는 가구), 6인 이상 비친족 가구, 외국인가구는 통계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세종시 신설을 반영하여 17개 시도를 대상지역으로 선정하여 2015년부터2045년까지(30년) 가구형성의 기초가 되는 초혼연령의 증가 추세를 반영, 금번 추계부터 추계기간을 기존 25년에서 30년으로 확대하였다. 조사결과로 최근의 시도별 가구변동 추세가 지속된다면, 2015년 대비 2045년에는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가구는 증가할 전망이고 2015년 총가구는 경기(436만).서울(378만).부산(133만) 순으로 많았으나, 2045년에는 경기(562만).서울(365만).경남(147만) 순이 될 전망되었다. 전년대비 가구증가율은 점차 감소, 서울은 2020년대 초반, 대구.광주는 2030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에서 도심 속에 녹지공간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당 김광수(노원5) 대표의원은 새 땅을 찾아 "당고개 하늘공원"을 만들어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환경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은 김 의원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전철 구조물(터널 박스) 상부의 유휴공간을 이용하여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생활권 공원녹지 조성사업을 펼쳐 492㎡에 시비 1억7000만원을 들여 서울시 최초로 전철구조물 상부에 공원을 조성했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하늘공원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예산을 만들기도 힘들었고 서울교통공사(당시 서울메트로)와 사용권을 두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 공원을 조성하게 되었다"며 지난 시간을 술회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이곳은 우리 모두의 자산이다. 잘 사용해서 우리 지역이 한층 품격 있는 마을로 변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곳 전철구조물 상부는 동네 중앙에 위치하여 소음을 비롯한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었으나 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주민들의 기대는 매우 크다. 특히 이곳 주변은 생활 쓰레기를 수시로 무단투기하고 악취로 주변 환경에 어려움을 주었던 곳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시립 송파실버케어센터 건립을 추친 중에 있다. 작년 3월에 공유재산심의를 마쳤으며 올해 8월 9일에는 ‘조건부 추진’으로 투자심사 결과까지 나온 상태이다. 해당 시설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자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 요양시설로서 총 102억 여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해당 시설의 규모는 연면적 3,330㎡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서 약 100인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며, 사업기간은 2016년 1월에서 2020년 12월까지 총 5년이다. 문제는 서울시가 이러한 대규모 사업을 해당 자치구인 송파구와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및 협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와 관련하여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사업이 시작된 2016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자치구인 송파구청과의 협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주민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나 설문조사와 같은 시민 의견 반영 절차 또한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6년 3월 서울시 복지본부에서 작성한 ‘시립 실버케어센터 건립계획’에 따르면, 사전 검토항목인 시민 의견 반영, 갈등발생 가능성, 타 기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