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벌교꼬막 명성 회복을 위해 전남도와 공동으로 ‘벌교갯벌 꼬막자원 회복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벌교갯벌 꼬막자원 회복 종합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2027년까지 10년 동안 총36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0대 중점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보성군은 꼬막자원 급감으로 멸종위기 품목인 꼬막 생산량을 1만톤으로 회복하고 지역소득 1,500억원, 일자리 창출 1,00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0대 중점과제는 ▲벌교갯벌 꼬막 자원회복을 위한 지역협의체 구성 ▲자원회복 가속화를 위한 인공유생 살포 ▲꼬막 종묘배양장의 자원회복센터로의 기능 확대 ▲꼬막종자를 잡아먹는 갯벌 내 식해생물 제거 ▲어미자원 조성을 위한 인공종자 살포 ▲꼬막종자 중간육성장 조성 ▲바다목장화 사업 확대 ▲자원회복 모니터링, 채취크기 제한, 관리수면 확대 등이다. 보성군은 전남도, 어업인, 관계기관 등 20여명으로 꼬막 자원회복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꼬막 종묘배양장에서 생산된 꼬막 인공유생 약 5억마리를 벌교 장도·상진지선에 시범 방류를 추진해 꼬막자원 회복의 첫발을 내딛었다. 오는 10월에는 전남도 해양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여 숲에 찾아오지 못하는 노인 및 장애인과 주간보호를 받는 아동들을 위하여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숲해설가가 정기적으로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숲해설 프로그램은 수혜자 맞춤식으로 생태공예체험 및 숲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금년 11월 말까지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숲해설 위탁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32,500명에 달하는 국민에게 숲해설 수혜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다양한 국민들에게 특별한 산림복지서비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7 을지연습’을 맞아 22일 오전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조성기반이 되는 종자 공급원인 채종원에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정부차원에서 전쟁 등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국가안보를 확보하고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산림조성에 소요되는 종자 수량의 약 35%(연간 약20톤)를 생산 및 공급하는 채종원에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해 실시되었다. 모든 직원들의 비상사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산불 진화 및 뒷불 감시 등 산불 위기대응 매뉴얼을 중심으로 상황에 맞는 실제 훈련을 중점적으로 하였다. 김종연 센터장은 “위기 발생 시 국가 및 국민의 소중한 재산인 채종원을 보호하여, 비상사태 종료 이후의 산림조성 등에 차질이 없도록 훈련에 임하는 등 실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2017 을지연습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DMZ국제다큐영화제가 23일 오전 11시 KEB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 21일 개막하는 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남경필 조직위원장과 조재현 집행위원장, 박혜미 프로그래머, 개막작 의 진모영 감독,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진웅과 지우가 함께 자리했다. 남경필 조직위원장은 이날 “지난 8년간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성장을 지켜보며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에 귀 기울이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사회를 보듬는 카메라의 힘을 발견했다”면서 “조직위원장으로써 이들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세상을 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현 집행위원장은 “그 동안 관객과 다큐영화 제작자를 위한 내실 있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면서 “올해는 관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영화제를 준비하기 위해 프로그래밍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준비했다. 더불어 다큐멘터리 감독들의 안정적인 제작환경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영화제에는 109개국 1,187편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42개국 114편이 상영된다. 프로그램은 경쟁부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은 올해 62억 원을 투입해 산림조경숲, 산림복합경관숲 38개소를 전국 곳곳에 조성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산림조경숲'과 '산림복합경관숲'은 산림청 산림경관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생태·시각·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진 숲이다. 산림청은 2013년도 백두대간협곡열차구간의 산림경관숲 사업과 2014년도 대관령 소나무숲 산림경관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명품숲 조성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실제로 백두대간 산림복합경관숲 조성으로 1일 10여명이 오갔던 산골간이역이 1일 1,5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바뀌었다. 산림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사계절 다양한 꽃과 식물이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조성한 게 성공 포인트다. 2016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역사·문화적 장소, 개발 사업으로 숲과 단절된 지역, 방치되고 있는 공한지 등을 적극 활용해 경관숲을 만들기 시작했다. 산림청은 이를 돕기 위해 지자체가 추진하는 산림경관숲 조성사업의 사업비 50%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마무리되는 대관령 소나무경관모델숲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나무 숲을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한우와 젖소에 이어 돼지도 국가가 주도하는 개량사업1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형 씨돼지를 선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한국종축개량협회는 '돼지개량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통해 능력이 우수한 어미 쪽(모계) 씨돼지 2마리를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농장(종돈장) 간의 씨돼지 능력을 비교·평가할 수 있는 돼지개량네트워크사업의 결실로, 국내에서도 새끼를 많이 낳는 어미 쪽 씨돼지를 선발하고 활용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돼지는 3품종을 교배해 생산한다. 아비는 육질과 성장률이 뛰어난 '두록' 품종을, 어미는 새끼 수와 젖 먹이는 능력(포유능력)이 뛰어난 '요크셔'와 '랜드레이스' 품종이 쓰인다. 이번에 선발된 씨돼지 2마리는 '요크셔' 품종으로 새끼 수(생존산자수) 평균이 17.5마리이다. 또한, 육종가(유전능력)는 1.58마리로 일반 돼지의 평균보다 유전적으로 새끼를 1.58마리 더 낳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씨돼지는 앞으로 돼지인공수정센터(핵군AI센터)에 들어가 정액을 생산함으로써 돼지개량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농장 간 교배에 활용할 예정이다. 돼지개량네트워크사업은 씨돼지농장의 좋은 씨돼지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외부전문기관에 위탁하던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직접 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공공기관 평가에 대한 공정성 시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내년부터 경영평가 방식을 도 직접평가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경영평가를 위탁받은 외부전문기관 직원과 공공기관간 유착이 있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고광춘 경기도 평가담당관은 "현행 제도상 외부전문기관과 공공기관이 유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지만 논란이 있는 만큼 근본적인 대책 마련 차원에서 평가방식을 변경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직접 평가단을 구성하고, 평가의 전 과정을 총괄하는 형태로 공공기관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말까지 평가지표와 기본 계획을 확정한 후 내년 2월까지 평가단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도는 경제와 복지·문화, 교육·연구, 체육 등 4개 분야로 평가 유형을 구분하고 분야별로 6명씩, 총 24명의 평가단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평가단이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평가결과를 도출하면 별도의 확인·검증 절차를 거친 후 내년 6월까지 공공기관 평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부실시공으로 문제가 된 ㈜부영주택이 건설 중인 도내 10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화성시, 하남시, 성남시 등 관할 3개시와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 아파트 품질검수위원 74명(연인원)을 투입해 25일부터 9월 1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지난 달 31일 동탄2 택지개발지구 23블록 부영아파트의 부실시공을 바로 잡겠다며 해당 시공사가 경기도내 시공 중인 아파트 단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점검대상은 화성시 동탄2지구 A70~A75블록, 향남2지구 B6, B17블록 8개 단지,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A31블록 1개 단지, 성남시 위례지구 A2-13블록 1개 단지다. 점검일정은 25일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A31블록 부영아파트를 시작으로 28일부터 31일까지 화성시 동탄2지구 호수공원주변 6개단지와 향남2지구 2개단지, 9월 1일은 성남시 위례지구 A2-13블록 아파트 단지다. 공정별로는 기초공사 단계 2개 단지, 골조공사 단계 6개 단지, 사용검사 전 단계가 2개 단지다. 경기도
(반려동물뉴스(CABN)) 안정적인 버섯 생산을 위해서는 알을 낳아 발생수를 늘리며 다리와 몸에 병해충을 묻혀 이리저리 옮기는 버섯파리 성충을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버섯파리 성충을 친환경적으로 쉽고 간편하게 방제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버섯파리 성충은 100~130여개의 알을 배지 위에 낳아 유충수를 늘리는 주범이다. 버섯파리의 유충은 버섯 균사 및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피해를 주고, 성충은 버섯 병해(푸른곰팡이병 등), 버섯응애, 버섯선충을 매개해 복합 피해를 준다. 버섯은 품종에 따라 재배방식이 다양하고 연중 재배되고 있기 때문에 버섯파리가 발생하더라도 방제에 어려움이 많다. 특히, 버섯파리 성충을 방제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개발된 버섯파리 성충 방제 기술은 기존 성충 방제법보다 혁신적이고 안전한 친환경 방제법이다. 이 기술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와 관련 산업체에서 공동으로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주원료는 제충국과 방아 추출물이다. 지금까지 버섯파리의 성충 방제는 살충제(훈증), 엘이디(LED)등, 끈끈이트랩, 포획기 등 다양한 방법이 이용됐다. 이러한 방법들은 살충제가
(반려동물뉴스(CABN)) 텃밭 가꾸기를 시작하기에 좋은 계절인 가을을 앞두고 '가을 베란다 텃밭' 재배에 도전해보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을 베란다 텃밭 재배 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사항과 가을 베란다에서 재배 가능한 작물을 소개했다. 가을 베란다에서 재배 가능한 작물로는 상추, 엔다이브, 케일, 청경채, 다채, 겨자채, 루꼴라, 시금치, 파슬리, 쪽파 등 잎채소류다. 봄이나 여름에 비해 자라는 속도가 다소 느리긴 하지만, 물 관리나 병해충 관리 등 재배가 보다 쉽다. 저온에 강한 편이라 10℃ 내외의 온도 유지가 가능한 베란다의 경우 겨울까지도 재배 가능하다. 상추는 보통 모종을 심은 후 2주, 씨앗을 심은 후 5주 정도 후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한 식물체에서 한두 장 정도 수확이 가능하다. 봄·여름에 비해 잎의 두께가 보다 두껍고 단단해 식감이 아삭한 편이다. 작물의 종류나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9월~10월에 모종을 심는 경우 이듬해 1월~2월까지 잎을 수확할 수 있다. 또한 겨울을 지난 잎채소들은 이듬해 봄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우는데, 겨자채 등 배추과 채소의 꽃을 샐러드 등 요리 재료로 이용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9월 한 달 간 '2017 농어업인 복지실태조사'를 한다. 조사 결과는 농어업인 삶의 질을 높이고 농업·농촌 관련 정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는데 쓰인다. '농어업인 복지실태조사'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 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제8조)'에 근거로 한다. 조사는 5년 주기로 삶의 질 부문 전반에 대한 종합조사와 부문별 조사로 이뤄지는데, 2017년은 기초생활여건, 환경·경관, 안전 부문에 대한 심층조사를 하게 된다. 2013년은 종합조사, 2014년은 경제활동, 문화·여가, 2015년은 교육, 가족, 지역개발 및 공동체, 2016년은 보건의료, 사회안전망 및 복지서비스 부문의 조사가 이뤄졌다. 농어촌에 거주하는 4,010가구의 가구주 또는 가구주의 배우자가 대상이며, 조사요원이 방문해 설문지로 면접조사 한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윤순덕 농업연구관은 "설문조사 기피,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으로 농촌지역 조사환경이 과거보다 많이 열악해졌다."라며, "응답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 외에 다른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있으니, 수고스럽더라도 살기 좋은 농어촌 여건을 마련하도록 농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상습 정체구간인 대덕대로 큰마을네거리에 2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섬 설치 및 차로확장(L=228m, 3차로⇒4차로) 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ㅇ 시에 따르면 큰마을네거리는 대덕특구와 도심간 남북축을 연결하는 주요 교차로로 백화점, 상업시설, 행정기관 등 교통 유발시설이 밀집되어 고질적인 정체가 발생했던 교차로로 지난 2016년부터 교통섬 설치 및 차로확장공사를 추진해 금회 4개소 전 구간에 대하여 공사를 완료했다. ㅇ 시는 이번 사업 준공으로 갈마동에서 안골네거리방향 우회전차로 통행시간이 14.2초 단축(43.5초⇒29.4초)되었고, 통행속도는 8.3km/h가 향상(18.7km/h⇒27km/h)되어 도심지내 차량 정체 개선에 크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대전시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만년네거리 정부청사역네거리 등 3개소에 대하여도 연내 준공을 목표로 좌회전 차로 증설공사를 추진 중이며, 내년에도 주요간선도로 및 교차로에 대하여 정체구간 개선사업을 계획 중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