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1917년 10월 7일 한강 위에 놓인 최초의 인도교인 한강대교가 건립 100주년을 맞았다. 한강대교는 1917년 10월 준공이후 1935년 확장된 신교가 건설되었으나, 6.25전쟁으로 인해 1950년 6월 28일 폭파되었다. 1954년 완전 복구한 후 1981년 12월 4차선 교량을 8차선 교량으로 확장공사를 하였다. 이후 1984년 제1한강교에서 한강대교로 개칭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대교(舊 한강인도교)와 이를 지지하던 노들섬(舊 중지도) 건립 100주년 및 노들섬 특화공간 착공을 기념하여 한강대교 및 노들섬의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연결의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아이디어 공모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걸어서 한강을 건너는 최초의 다리인 한강인도교 건립이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사건이었듯이, 2018년 새롭게 탄생할 노들섬 특화공간과 더불어 한강대교와 그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연결방법을 찾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연결방법이란 교량, 시설 등의 물리적인 연결방법 이외에, 도시, 건축, 교통, 생태,
(반려동물뉴스(CABN)) K-water는 시화호 인근 지자체인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및 시화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9월 2(토)부터 9월 3(일)까지 ‘2017 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을 시화호 일대에서 공동개최한다. ‘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은 해양문화와 레저공간으로써의 시화호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조력발전소 일대와 시흥시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의 거북섬, 화성시 우음도를 중심으로 각 지역별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water는 9월 2일(토)∼9월 3일(일) 행사 양일간 요트 또는 보트를 타고 시화호에 대한 해설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즐기는 시화나래 뱃길투어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시흥시장배 카약대회와 안산시장배 핀수영대회(9.2), 바다래프팅대회(9.3), 화성시 주최의 우음도 에코트레킹(9.2∼9.3), 시화지구 시민단체 주관 1박2일 시화호자전거 투어(9. 2∼9. 3)가 진행된다. 또한 시화MTV의 거북섬을 중심으로 카약, 요트 체험, 워터슬라이드 등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대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임직원 2,000여명이 단체 포상(인센티브)휴가를 즐기려고 서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8월 20일(일)을 시작으로 11월 26일(일)까지 총 21차로 나누어 매회 4박 5일 일정으로 입국하여 휴가를 보낸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에 집중됐던 관광객 유치를 동남아, 일본 등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서울시가 지원하는 '서울 특별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특히 이번 관광객들은 “서울로 7017 걷기체험”, “한복체험(북촌 한옥마을 및 경복궁)”등 서울고유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 단체에 5개 체험 프로그램(서울의 신규 관광지 , 자연 , 역사 , 전통 , 한류)과 국내여행사의 독창적인 제안 프로그램(채택 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AXA 보험회사 『한강따릉이 자전거 타기 체험 (4월)』, 인도네시아 운무대학교 『북촌 한옥마을 체험 프로그램 (7월)』, 베트남 속옷제조 기업 임직원 『서울로 7017 걷기체험 (7월)』을 운영한 바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계속된 중국 “금한령”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통식품 서포터즈인 ‘한끼프렌즈’를 발족했다. 농식품부와 aT는 8월 23일(수)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부와 혼밥족으로 구성된 15명의 한끼프렌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앞으로 4개월간 김치, 전통장, 떡·한과 등 전통식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등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관련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aT가 추진하고 있는 ‘한끼의 품격’ 캠페인 현장을 취재하는 등 전통식품 소비촉진과 관련된 각종 정부 정책을 국민들이 온라인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알리는 역할도 담당한다. 한끼의 품격 캠페인은 농식품부와 aT가 올해 전통식품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서 연말까지 푸드트럭과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한 전통식품 시식·전시·체험 이벤트 실시 예정이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가족의 밥상을 책임지는 주부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 혼밥족을 ‘한끼프렌즈’로 위촉해 젊은 층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라며, “전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중국, 일본, 미국, 벨기에, 스위스 등지의 해외공관과 함께 우리술 현지 홍보에 나선다. 「해외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하는 우리술 시음회」는 8월 24일(목)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수교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된다. 이번 시음회에는 전통주 소믈리에, 칵테일 바텐더 등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며, 우리 술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 원료, 양조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듯 쉽고 재미있게 풀어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주 칵테일 쇼와 시음을 통해 상황에 따라 다양하고 편하게 우리 술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중국 현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우리 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중국 내 소비저변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달룡 aT 식품산업처장은 “중국 술은 프랑스 꼬냑, 영국 위스키와 함께 세계 3대 증류주로 손꼽힐 만큼 역사가 깊고, 다양한 조주 문화가 있어 술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기 때문에 우리술을 소개하는데 있어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우리술품평회 수상작과 식품명인 제조주 등 이미 품질과 정통성에서 인정받은 제품과 더불어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붉은색, 향, 건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글로벌 농식품 바이어 정보 제공 서비스」를 8월 23일(수)에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농식품수출기업은 수출 희망 국가의 해외 바이어 정보를 사무실 또는 현장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모바일을 이용하여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된다. aT는 BMS(Buyer Management System)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해외 신규바이어 기본정보와 재무, 신용정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딸기, 김치와 같은 우리 농수산식품의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기존시장의 신규 유망 거래선을 발굴하기 위하여, 믿을 만한 해외바이어의 정보를 개별 수출업체에 맞춤형으로, 필요한 시기에 제공하자는 것이 본 서비스의 취지”라며, “앞으로는 aT뿐만 아니라 지자체, 민간단체 등의 바이어 알선사업과도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전시박람회 또는 국내외 수출상담회의 신규바이어 알선사업과 연계성을 강화하여 우리 농식품의 수출판로확대라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춘란 유통관리(기초)」 과정을 운영한다. 춘란 재배와 유통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위주로 실시하는 이번 과정은 △ 춘란의 이해와 현황, △ 춘란 재배방법, △ 춘란 관리요령, 그리고 △ 춘란 유통현황 및 상품성 관리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며,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2주차부터 실시하는 춘란 심기 실습 후에는 본인이 심은 춘란을 집으로 가져가 키워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도가 기대된다. 교육원이 2015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야간과정으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할 예정이고, 교육 예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받아 춘란 재배와 유통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자부담금 4만원으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 수강은 취미를 사업 또는 재테크 수단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8월 16일부터 1박 2일간「서울시 영양교사 친환경 산지 체험」을 실시하였다. 센터는 서울시 초.중학교 영양교사들과 함께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공급 산지인 전북 남원예농업협동조합 소속의 친환경 농가를 방문하여 농산물 생산 체험을 실시하고, 기상 악화로 수급이 어려운 농산물 동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환경 농업의 환경적 가치를 공유하는 등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어서 생산자와 납품업체, 영양교사 간 간담회를 통해 학교급식 조달 기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 급식 현장에서 느끼는 영양교사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 방법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이종육 공사 산지협력팀장은 하반기에도 서울시 학교급식 주무부서인 친환경급식과와 함께 영양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교장 등 다양한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산지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주택금융공사는 9월 6일 서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주택금융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017 주택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연금 10년의 성과와 발전방안 ▲MBS잔액 100조원의 성과와 발전방안 등 2개의 발표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되며, 학계·연구기관·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9월 4(월)까지 공사 주택금융연구원 홈페이지(www.hf.go.kr/researcher)를 통해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공사 관계자는 “우리나라 노후 복지정책의 한 축으로 성장한 주택연금 및 가계부채 질적 구조개선에 기여한 MBS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7월 공사 보증 은행재원 전세자금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연 3.02%로 전달과 같은 수준이었다고 11일 밝혔다. 전세자금대출 보증 취급기관 중 가중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2.82%였으며, 이어서 ▲하나은행 2.92% ▲부산은행 3.01% 등의 순이었다. 전세자금보증은 개인이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고자 할 때 공사가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 실제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대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6개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우대가구(다자녀·신혼부부·저소득자·다문화·장애인·국가유공자. 의사상자)에 해당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에는 보증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의 저탄소·친환경 경영 성과보고서인 그린리포트(Green Report)가 미국 ‘ARC 어워즈(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의 사회책임보고서 부문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ARC 어워즈는 미국의 연차보고서 평가 전문기관인 머콤(MerComm)社가 주관하는 31년 전통의 세계 최고 권위의 연차보고서 시상제도다. 매년 70여개 국가에서 약 2,000건의 리포트가 출품되어 경쟁을 벌인다. 인천공항공사의 2016년 그린리포트는 세계적인 작가, 디자이너, 기업체 IR(Investor Relations) 및 재무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1차 심사단과 에이전시, 디자인 기업 등의 최고경영자들로 구성된 2차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로써 인천공항공사 그린리포트는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ARC 어워즈를 수상하게 됐다. 이 밖에도 올해 2월에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 유수의 평가기관으로부터 잇따른 호평
(반려동물뉴스(CABN)) 1917년 10월 7일 한강 위에 놓인 최초의 인도교인 한강대교가 건립 100주년을 맞았다. 한강대교는 1917년 10월 준공 이후 1935년 확장된 신교가 건설되었으나 6.25전쟁으로 인해 1950년 6월 28일 폭파되었다. 1954년 완전 복구한 후 1981년 12월 4차선 교량을 8차선 교량으로 확장공사를 하였다. 이후 1984년 제1한강교에서 한강대교로 개칭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한강대교(舊 한강인도교)와 이를 지지하던 노들섬(舊 중지도) 건립 100주년 및 노들섬 특화공간 착공을 기념하여 한강대교 및 노들섬의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연결의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아이디어 공모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걸어서 한강을 건너는 최초의 다리인 한강인도교 건립이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사건이었듯이 2018년 새롭게 탄생할 노들섬 특화공간과 더불어 한강대교와 그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연결방법을 찾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연결방법이란 교량, 시설 등의 물리적인 연결방법 이외에, 도시, 건축, 교통,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