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간 ‘지리산국립공원 백두대간 생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백두대간과 야생동물’을 주제로 3개의 지리산권 국립공원사무소와 종복원기술원,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이 협력하여 공동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 효천고등학교와 구례고등학교 학생 90명이 참여하였으며, 야생동물의 흔적과 생태를 배우고, 백두대간을 직접 걸어보는 등 다양한 자연체험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지리산의 생태적 가치를 재미있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 참가자는, “2박 3일 동안 지리산에서 생생한 자연을 느끼고 백두대간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여름방학을 뜻 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고상곤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백두대간 생태학교’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백두대간과 지리산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자연보전의식을 기르는 데 큰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천시민의 관심과 인식제고를 위해 추진한 「저출산 극복 표어 공모」 심사결과 황선례씨의 표어 ‘출산하기 좋은 도시, 내 아이의 희망 인천’이 최우수상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8월 2일부터 8월11일까지 10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8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우수상은 김순화씨의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이 행복한 가정 인천이 만들겠습니다’와 황영임씨의 ‘임신은 기쁨, 출산은 행복, 아이는 희망’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김미숙씨의 ‘출산은 가정의 행복, 아이는 인천의 미래’, 김기덕씨의 ‘생명의 꽃을 피우는 출산, 미래의 꿈을 키우는 인천’, 김주현씨의 ‘함께 낳고, 함께 기르고, 함께 자라는 together 인천!’ 등 3개 작품이 차지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짧은 공모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저출산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우수하고 참신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된 결과 수상작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 활동 시 수상작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표어 공모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8월 29일 15시 시청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인천 중구)에서 베트남 외국인근로자인 응우엔 덕 텅(NGUYEN DUC TUNG, 만38세)씨를 비롯, 재입국 취업 특례 제도에 따라 만기근무 한 성실·특별재입국 외국인근로자 5명을 대상으로 귀국 환송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금년 8월부터 성실·특별재입국 외국인근로자 중 체류기간이 9년 8개월로 만료되는 자가 발생됨에 따라 이들의 자발적 귀국을 독려하고 귀국 후 새로운 출발과 안정적 정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태국 및 베트남대사관 노무관, 천안과 인천의 외국인력지원센터장, 공단 직원, EPS 서포터즈까지 약 20여명의 환송 인사들이 인천공항에 모여 귀국 후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의 꽃길 퍼포먼스와 화환 걸어주기, 축하 메시지와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태국인 근로자 타이녹 수완 씨는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대한민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불법체류 시 법의 보호를 받기도 어렵고 인권침해에도 무방비 상태가 된다”면서 ”내 조국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공단 우봉우 외국인력국장은 “고용허가제 단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119상황실 요원인 남편과 119구급대원인 아내가 합심해 한사람의 생명을 구해냈다. 인천소방본부 상황실로 지난 8월 22일(화) 16:18경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개인방송에서 한 여성이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 생방송을 하고 있다는 다급한 목소리였다. 그녀는 2시간전에 자신의 SNS망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한 상태였다. 정확한 위치파악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베테랑 119상황실요원인 남편 김용인 소방장은 최초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경찰과 주변 수색을 곧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해당 SNS에 즉시 접속해 함씨(20대,여) 상태를 확인하며 정확한 위치를 찾을만한 단서를 찾는데 주력했다. 수색을 시작한 지 40분쯤 지나 자살 생방송을 보던 또 다른 신고자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살하려는 화면 속 인물이 알고 있는 사람 같다는 내용에 전화였다. 두 번째 신고자는 다행히 정확한 주소지까지 알고 있어, 김 소방장은 불러준 주소지로 즉시 구조대와 구급차를 추가 출동시켰다. 다행이 아직 많은 시간이 경과되지 않은 상황이라 신속한 응급처치를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017 ITU 텔레콤 월드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월 25일 오후 4시 30분 벡스코에서 D-30일 기념행사를 열고 ITU텔레콤월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17 ITU 텔레콤 월드’ 행사 준비와 관련하여 행사 협찬기업 협약식 체결, 자문위원장 위촉장 전달, WT17 서포터즈 발대식, 성공개최 기원 이벤트가 있으며, 서병수 부산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협찬기업 협약식에서는 KT, HPE Aruba, 르노삼성자동차, 부산은행, 퓨트로닉, 더존 등 11개사가 행사 개최국 주최 공식 행사인 개·폐막식, 환영만찬과 ICT 인프라 구축, 의전차량 지원 등 2017 ITU 텔레콤 월드 행사를 공동으로 준비하고 이행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ITU텔레콤월드를 통해 부산시가 스마트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훌린 짜오 ITU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이 우수한 조직력으로 ICT 발전의 모델이 되는 2017
(반려동물뉴스(CABN)) 국회, 정부, 공공기관, 제작업체, 대학 등 5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의 드론 정책 포럼이 오는 8월 24일(목) 국회의사당에서 열린다.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과 한국드론산업협회(회장 박석종),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이창운), 한국ITS학회(회장 이종철)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4차산업혁명 핵심분야인 드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세션은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야외행사로 진행되는데, 개회사를 시작으로 실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 시연이 펼쳐진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드론을 이용한 낚시와 윷놀이 등의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오후에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김용석 교통안전공단 항공교통안전처장의 ‘드론 조종자격 및 등록제도 개선방안’ 주제발표와 함께, 드론산업 활성화 전략과 법률개선 방안 등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을 지원하고 있는 정세균 국회의장은 “4차산업혁명 주력분야인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입법사항이나
(반려동물뉴스(CABN)) 교통안전공단은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버스 첨단안전장치 기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연회에서 소개된 장치는 버스 ‘자동비상제동장치(AEBS)’,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전방충돌경고장치(FCWS)’ 이다. 자동비상제동장치(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는 전방 물체와 충돌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자동차 속도를 줄이는 장치다. 자동차 전면에 장착된 감지센서를 통해 선행 차량과의 거리를 측정하고, 주행속도 등을 고려해 충돌 위험성을 계산한다. 충돌위험이 감지되면 자동비상제동 1.4초 전에 1차 경고(촉각 또는 청각 경고), 0.8초 이전에는 2차 경고를 보낸다. 그래도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제동장치가 스스로 작동해 자동차의 속도를 줄인다. 전방충돌경고장치(Forward Collision Warning System)는 AEBS와 비슷한 원리로 작동한다. 충돌위험 감지 시 운전자에게 다양한 형태의 경고(경고음이나 좌석진동)를 보내게 된다. 차로이탈경고장치(Lane Departure Warning System)는 방향지시등 작동 없이 차로이탈 위험이 있으면 운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오는 8월26일(토)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제9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일본 가나자와, 중국 하얼빈과 함께 한중일 2018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기념패를 수령한다고 밝혔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도시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자고 합의하고, 2014년부터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 한곳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시는 2018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으로 민선6기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의 시정 비전 달성에 한걸음 다가섰으며, 2018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2018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을 위하여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사무국을 설치할 예정이며, 한, 중, 일에서 각각 개최하는 개·폐막식의 참석은 물론 ‘한·중·일 전통거리공연 축제’등 동아시아문화도시 핵심사업과 기획공연, 전시 등 연중 다양한 국제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2018년 동아시아문화도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
(반려동물뉴스(CABN)) “내 일자리는 내가 만든다.” 서울시가 청년들이 제안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실제 일자리로 발전시키기 위해 발굴부터 구체화는 물론 사업화까지 체계적으로 도와준다. 신규 일자리 창출에 핵심이 되는 ‘씨앗일자리’ 아이디어를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일자리전문가의 밀착형 코칭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새싹일자리’로 키운다. 이후 민관협력을 통해 실제 사업화 즉 ‘열매일자리’로 결실을 맺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오는 24일(목)부터 다음달 23일(토)까지 만 19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자신들이 일하고 싶고, 일하기 좋은 분야에 대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이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혁신성 , 실행가능성 , 효과성 , 확장성 , 공감성을 평가해 1차로 50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하게 된다. 아이디어 공모는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분야면 모두 제안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지구온난화, 4차 산업혁명 등 환경·기술변화를 대비하는 ‘새로운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가계부채, 개인정보 유출 등 ‘사회문제해결형 일자리’, 문화콘텐츠, 도시재생 등 청년이 잘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이 오는 9월 서울에 모인다. 건축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권위 있는 국제행사로 '건축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건축연맹(UIA, Union Internationales des Architects) 세계건축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베이징과 도쿄에 이어 세 번째다. 전 세계 124개국의 건축계 대표들과 도시 대표단, 국내?외 건축가 등 사전등록을 마친 8천 여 명과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 2천여 명, 그리고 일반 시민 관람객을 포함해 총 3만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이화여대 ECC를 설계한 프랑스의 대표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 2020 일본 도쿄올림픽 주경기장 설계자 켄고 쿠마(Kengo Kuma), 서울시 초대 총괄건축가를 지낸 승효상, 서울로7017을 설계한 네덜란드 건축가 위니 마스(Winy Maas) 같은 쟁쟁한 세계적 건축가들이 기조강연과 포럼에 나선다. 서울시는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Seoul World Architects Congress)'를 9월3일(일)~10
(반려동물뉴스(CABN)) 캠코는 8월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1박2일간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부산 강서구 소재) 등에서 부산지역 초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여하는 캠코 희망울림 FC 축구캠프를 개최했다. 캠코 희망울림 FC는 올해 5월 부산지역 7개 초등학교학생들의 축구활동 지원을 위해 캠코와 부산광역시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현대아이파크 프로축구단이 협업하여 창단.운영 중인 어린이 축구단이다. 캠코는 창단 이후 축구복.축구화 등 축구용품 지원과 함께 전문코치가 참여하는 축구교실을 매주 운영해 왔으며, 특별히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그 동안 쌓은 축구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이번 하계캠프를 마련했다. 오는 11월에는 학교별 리그전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부산현대아이파크 선수들과 함께하는 1:1 축구 클리닉 △체력단련 및 팀워크 증진 프로그램 △친선경기 등 축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캠프 둘째날 문창용 캠코 사장이 축구캠프에 직접 참여하여 희망울림 FC 소속 학생, 부산현대아이파크 선수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펼치면서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창용 사장은 “이번
(반려동물뉴스(CABN)) 캠코는 8월 21일(월)부터 10월 22일(일)까지 9주간 온비드(www.onbid.co.kr) 공매정보를 활용한 ‘2017 온비드 공공데이터(Open API) 활용 아이디어 기획안 및 후기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들이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 공개된 온비드 공매정보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활용 후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심사결과는 10월 27일(금) 온비드 홈페이를 통해 발표되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 1명(80만원) △우수 1명(각 50만원) △장려 2명(각 10만원)과 ‘활용 후기’ 부문 △우수 10명(도미노 피자 상품권) △가작 40명(파리바게뜨 상품권) 등 54명을 선정하여 총 220만원 상당의 시상금 및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1만6천여 공공기관 및 24.5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온비드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2일(일) 18:00까지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신청서류 등을 이메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