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따뜻한 대변인이 되겠다”는 다짐의 첫 번째 실행으로 “‘18년 1월 1일부터 1인 영세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3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인 영세 소상공인들은 경기변동에 민감하여 폐업시 사회취약계층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어, 보험료 부담을 경감하고 폐업시 구직급여 지급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통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에 처음으로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기준보수 1등급(154만원)으로 가입되어 있거나 신규로 기준보수 1등급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 으로, ’18년 1월 1일부터 월 고용보험료 34,650원의 30%를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 자영업자 고용보험 : 근로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근로자 고용보험과 달리, 본인명의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거나 5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자영업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고용보험으로, 사업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가입할 수 있고 근로복지공단에서 접수 고용보험에 가입한 이후 매출액 감소, 자연재해, 질병 등의 사유로 폐업한 경우 고용보험 가입기간에 따라 구직급여(기준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8일(월) 오전 10시4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우리은행 및 ㈜KEB하나은행(이하 총칭하여 “협약은행”)과 함께 ‘사회주택·공동체주택 사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선덕 HUG 사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참석한다. 서울시가 사회적 가치와 제한적 이윤을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주택’과 ‘공동체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들의 열악한 재정과 낮은 신용도 등은 일반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자금조달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의 하나였다. '사회주택'은 공공임대주택과 민간임대주택의 중간영역으로 제한적 영리를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 주체(주거관련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에 의해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시가 공공토지를 30년 이상 저렴하게 빌려주거나 리모델링비를 보조하여 시세 80% 이하의 임대료와 거주기간 최장 10년 보장 등 공공성을 담보한다. '공동체주택'은 독립된 공동체공간(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한 주거공간으로, 공동체규약을 마련하여 입주자간 소통교류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2월 19일 오후 1시30분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산학연 관계자, 공무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 신·지생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유라시아 그린이니셔티브와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가 주관하는 ‘해양 신·재생에너지 포럼’은 ‘바다가 미래다! 가자! 해양에너지 강국으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정부의 해양에너지 정책을 살펴보고 부산이 가진 풍부한 해양 자원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발제는 ▲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정책과장이 해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지원방안을 소개하고, ▲에너지기술평가원 성진기 팀장은 3020 프로젝트 목표 달성을 위한 해상풍력 발전 산업화 추진전략을, ▲기후에너지대안센터 구자상 대표는 부산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방안을 제안하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김정환 본부장은 조선산업과 연계한 해양재생에너지 사업 다각화 방안을, ▲한국남부발전 김달태 부장은 청정에너지 대규모 해상풍력시대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영호 신재생에너지회장이 좌장을 맡아 발표자들간 토론을 전개한다. 이어서, 황호선 교수의 사회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해양쓰레기의 효율적 관리와 보다 깨끗한 부산 연안 해양환경 조성을 위하여 「부산 연안 해양쓰레기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연구((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수행)를 통해 부산 연안 해양쓰레기 통합관리 체계 구축방안을 제시하여 해양쓰레기 발생에 따른 해양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Sea Grant 사업 연구과제로서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2017.12.18.(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2018년 8월까지 9개월간 해양수도 부산에 걸맞는 체계적 해양쓰레기 관리계획을 마련하는 것이다. 부산시는 해양쓰레기의 발생원 및 유입량, 공간별 현존량 조사 및 과학적 통계체계를 구축하고, 해양쓰레기의 환경 생태 및 사회경제적 피해 영향에 대한 실태 파악 및 우선순위 기반 관리로 해양쓰레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쓰레기 관리 법규와 제도(관련 조례 등) 및 조직정비 등 체계적 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해양쓰레기 인식 증진을 위한 주요 이해당사자 및 범시민 해양환경 교육과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이 아시아 태평양 중심도시로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해양쓰레기의 국가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2017년 시군 농산물 유통농식품 업무를 평가한 결과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과 직거래장터, 로컬푸드 매장 운영 등을 통해 총 1천800억 원 상당의 친화경농산물을 유통시킨 것으로 분석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친환경쌀 322억 원, 과채류 596억 원 등 학교급식 공급이 총 918억 원이고, 직거래장터와 로컬푸드매장 등 유통 경로를 활용한 판매 실적이 882억입니다. 이같은 판매 실적은 농산물 판촉, 쌀 판매 및 브랜드쌀 육성,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 농식품산업 기반 구축 및 판매 촉진 등 농산물 유통농식품 업무 4개 분야 17개 항목 39개 지표로 평가한 각 시군의 2017년 1년간의 실적을 총결산한 결과입니다. 유통농식품 업무 평가 결과 영광군이 대상 영예를 안았고, 담양군과 강진군이 최우수상, 나주시고흥군보성군이 우수상에 각각 선정됐습니다. 영광군은 특히 직거래 활성화와 수도권 학교급식 친환경쌀 공급 등 쌀 판촉 활동 실적에서 높음 점수를 받았습니다. 담양군과 강진군은 친환경쌀 타 시도 학교급식 납품 실적이 우수하고, 나주시고흥군보성군은 농식품산업 육성 및 유통 활성화에서 상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반려동물뉴스(CABN)) GS리테일이 4차 식문화 혁명을 이끌 Meal Kit(간편 요리 세트, 이하 밀키트) 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 밀키트 관련 산업은 미국에서 최근 아마존이 진출해 관심을 받으며 1조7000억원대(2016년 기준)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GS리테일은 밀키트 배송 서비스 ‘Simply Cook’을 론칭하고 22일부터 온라인쇼핑몰 GS fresh와 종합 푸드 플랫폼 스타트업 해먹남녀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18년 1월에는 GS2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서도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19일부터 GS리테일 내부 고객을 대상으로 테스트 판매 진행 후 22일 외부 고객 대상 그랜드 오픈 예정) Simply Cook은 요리에 필요한 육류, 야채, 소스, 육수 등 모든 식재료를 칼질도 필요 없이 바로 조리 할 수 있는 상태로 정량만큼 포장해 상세한 레시피와 함께 제공하는 토탈 밀 솔루션(Meal Solution) 서비스다. Simply Cook을 통해 고객들은 레시피에 맞게 준비된 식재료를 그대로 조리하기만 하면 전문점 수준의 근사한 음식을 최대 30분내에 직접 요리할 수 있는 셰프가 될 수 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18일부터 FTA피해보전 직불금 지원대상 품목 선정 신청을 받는다. ‘FTA 피해보전직불제도’는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을 경우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정부는 FTA이행으로 피해를 입는 조, 수수, 감자 등 식량분야 11개 품목, 참깨, 상추, 딸기 등 원예·특작분야 17개 품목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만 그 외 품목이 피해를 입을 경우 농업인단체 등이 직접 시군을 통해 지원대상 품목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지원대상 품목 선정 신청서를 작성해 내년 1월 12일까지 시·군 담당부서에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품목은 가격 동향, 수입량, 생산량 등을 분석하여 타당할 경우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으로 선정한다. 신청한 품목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내년에 별도로 지급 신청 절차를 통해 기준가격 대비 피해금액의 최대 90%까지 직불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12월 15일(금)부터 2018년 1월 26일(금)까지 ‘핸디형 선풍기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상품성과 시장성에 대한 사고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참신한 디자인 감각을 제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생과 대학원생 및 일반 디자이너이며, 개인 또는 2인 이내의 단체가 참가할 수 있고 한 응모 그룹당 3 작품 이내로 제출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디자인정글’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공모작품(A3사이즈, JPG, 해상도 300DPI 이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일산업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상장 및 상금 300만원), 금상 1점(상장 및 상금 각 150만원), 은상 2점(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 동상 3점(상장 및 상금 각 30만원), 입선 5점(상장 및 상품권 각 10만원)으로 시상한다. 발표는 2018년 2월 2일(금) 신일산업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로 진행되며 시상식은 2월 7일 예정이다. 신일산업은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 올림픽 메달 디자인 출원 건에 대해, 디자인 등록결정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조직위는 대회에 사용할 메달 디자인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승인을 거친 후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출원을 했고, 특허청은 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최근에 디자인 권리를 인정했다. 이번에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 등록결정을 받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메달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영혼을 상징하는 ‘한글’과 개최도시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특허청은 이 메달에 표현된 디자인의 상징적 의미와 미적가치, 창작성을 인정하여 디자인 권리를 부여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국제스포츠 대회와 관련하여, 지난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메달이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 등록을 받은 사례는 있었으나 올림픽에 사용되는 메달이 디자인 등록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직위는 동계올림픽 메달 디자인 이외에도 동계올림픽 엠블럼과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에 대해서도 상표등록을 받은 바 있다. [붙임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온라인 광고를 악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멀버타이징(Malvertising)’ 공격 사례가 지속 발생하는 가운데 안랩이 웹사이트에 대한 전문적인 보안 관리를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를 내놓았다. 안랩 서비스사업부는 고객 웹사이트에 대해 ‘멀버타이징’ 등과 같은 보안위협에 실시간 대응하고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스키퍼(SITE Skipp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랩 ‘사이트 스키퍼’는 고객 웹사이트에 대해 △웹사이트 실시간 보안 모니터링 △웹사이트 보안위협 차단 및 알림 △가상화 기반 악성코드 유포 행위 점검 △실시간·일일 모니터링 보고서 등 전문적인 보안 서비스를 ‘SECaaS(Security as a Service *)’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SECaaS(Security as a Service):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문화된 보안을 On-Demand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하는 방식을 의미 특히 안랩 ‘사이트 스키퍼’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객 웹사이트 내 악성 행위 발생 여부를 가상환경에서 동적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트 스키퍼’ 이용 고객은 안랩의 침해대응(CE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대통령 공약이며, 현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4개 사업이 선정되어 앞으로 총 816억원(국비 400, 지방비 266, 공기업 150)을 투자하게 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도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에 대하여 12월 14일 중앙 도시재생특별위원회(국무총리 소속) 심의를 거쳐 5개 유형, 전국 총 69개 사업을 확정하였다고 한다. 충청북도에서는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가 9개 사업을 신청하여 4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중심시가지형 1개(청주 우암동), 우리동네살리기 1개(제천 영천동), 주거지지원형 1개(충주 지현동), 일반근린형 1개(청주 운천신봉동) 사업이 추진될 것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한 시와 군의 도시지역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혁신사업으로 5개 사업유형에 대하여 차등을 두어 국비 50~250억원(사업비의 60%)을 지원하며 대통령 공약으로 매년 100개 사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뉴딜사업의 첫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며 대규모 2개 사업유형(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은 중앙에서 선정하며, 중·소규모 3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14일 오후 2시 30분 거제시청에서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의한 ‘기차타고 서울가자’ 포럼이 열렸다고 밝혔다. 국회 대한민국살리기 포럼 회원인 김한표 국회의원이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이철우·이군현·곽대훈·윤한홍·김규환·이진복 국회의원을 포함한 여러 국회의원과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박동식 도의회 의장, 최진덕·천영기·강민국·옥영문·김창규·박정열 도의원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김경환 경상대학교 명예교수가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을 위하여 민자적격성조사 대응전략을 발표했으며, 김한표 국회의원을 좌장으로 하여 기재부, 국토부, 경남도, 경북도, 거제시 관계자가 토론을 진행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서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버금가는 대형국책사업으로 경남의 교통, 산업, 관광의 획기적 발전틀을 구축하는 핵심적인 사업이다”며, “조기 착공을 위해서 정·관계와 학계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토론에 참여한 이병희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남부내륙철도는 낙후된 서부경남의 균형발전과 항공, 항노화, 관광 등 경남의 미래 성장 동력 사업을 위하여 꼭 필요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