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이 전남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도록 예방차원에서 생산단계부터 수산물 안전성조사를 강화키로 했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산물 중 생산량과 소비량 상위 20개 품목과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 수산물, 방사능 오염 우려 20개 품목을 중점 관리하고, 오염 우려 해역 수산물과 육상 양식어가 항생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또한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는 품목에 대해 소비자가 직접 시료 채취, 전처리, 분석에 참여토록 해 신뢰도를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다소비 수산물인 넙치, 조피볼락 등의 중금속 조사와 여름철 식중독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방사능과 농약 성분의 오염을 불식시키기 위해 홍어, 낙지, 병어, 흰다리새우를 특별관리 품종으로 확대해 관리한다. 여기에 2017년 900건이던 수산물 안전성조사 목표량을 올해는 1천 건으로 늘리는 등 시군 수협과 협력해 조사를 강화키로 했다. 또한 매월 25건 이상의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조사를 해 결과를 누리집에 공개하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양식어가 대상 약품 오남용 현장지도도 강화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월 23일(금) 14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 제16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올해 16번째 맞는 중부율곡대상 시상식 개최를 축하하고, 상을 제정해 준 중부일보 임재율 대표 등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5개 부문 9명의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한 정 의장은 “국가 운영체제를 바꾸기 위한 개헌을 앞둔 시점에 율곡선생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며 경기행복시대를 여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제 16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는 경기도의회 박동현 예결위원장, 이동화(자유한국당, 평택4), 임동본(자유한국당, 성남4) 의원이 광역정치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염종현, 더민주, 부천)는 2018. 2. 23(금)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DMZ다큐영화제 소관 2018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에서는 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산하 6개 공공기관의 2018년도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은 “도자재단은 도자진흥, 도자문화확산, 비엔날레 성공개최도 중요하지만 도예인의 도자재단 활용도를 높이고, 찾아가는 도자문화활동에도 주력해야 한다” 그리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시한번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특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체육에 있어 타겟을 정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각종 문화행사를 개혁하고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경기도의회 의원들도 문화체육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말하며 “집행부 및 관련 공공기관들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미래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22일 송탄소방서에서 열린 남 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하여 이임하는 정용진(남), 전우숙(여)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허관영(남), 박나은(여)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의 안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의 희생과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를 드린다.”면서 “요즘 건조한 날씨로 연일 전국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봄철 화재예방 활동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장, 성남3)이 23일(금) 국회 정문 앞에서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1인 시위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자치분권개헌추진본부와 함께 임시국회가 열리는 국회가 이번 회기 안에 지방분권 개헌을 발의하도록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의 일환으로 열렸다. 박창순 의원은 “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 개헌, 시민의 힘으로 바꿉시다”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회가 이번 국회 임시회의 안에 지방분권 개헌안을 발의하라고 촉구했다. 박창순 의원은 “작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5당 대표들은 지방분권 중심의 개헌을 약속했었지만 당리당략에 의해 개헌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이번 국회 임시회기 안에 반드시 국민이 원하는 지방분권 개헌안이 발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겨울 우리는 촛불의 위대한 힘을 목도했다. 촛불 시민들은 중앙으로 집중된 권력을 지방으로 나누라고 요구했다. 소수 특권층이 아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치를 외쳤다. 촛불혁명의 완성은 지방분권을 통해 완성된다”고 역설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지방분권 개헌 촉구
(반려동물뉴스(CABN)) 파주 운정지구를 출발하여 양재역과 여의도역을 운행하는 M7426번, M7625번 버스가 M버스에서 직행좌석형 버스로 운행형태가 전환되어 이용시민들이 이용요금 인하 혜택을 누리게 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최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에 따르면 “현재 M7426번, M7625번 M버스는 교통카드 기준 2,400원이 기본요금이지만 거리비례제가 적용되어 양재역과 여의도까지 이용하게 되면 각각 3,000원과 2,7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이 두 노선이 직행좌석형 버스로 전환되면 파주 운정지구에서 환승없이 양재역과 여의도까지 이용할 때에는 2,400원만 지불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직행좌석형 버스로 전환되면 경기도가 예정하고 있는 준공영제 대상에도 포함되게 되므로 도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M버스는 인?면허권이 국토교통부에 있어 직행좌석형으로 그 운행형태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광역급행형 노선을 폐지후 직행좌석 노선을 신설해야 하며, 지난 1월 서울시가 기존 운행대수와 횟수를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동의하고 국토교통부에서 기존 M버스 노선 폐업을 허가하면서 직행좌석형 버스로 그 운행형태
(반려동물뉴스(CABN)) 정대운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경기도로부터 1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대운 의원은 평소 광명시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 경기도와 협의하여 철망산(광명시 하안동 일원)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비 10억원과 소하동 도시활력증진사업비 5억원 등 총 15억원의 도비를 지원하게 되었다.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는 기존 노후된 광명시 평생학습원을 신축?이전함과 동시에 공연장을 설립하여 전문 공연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년 12월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소하동 도시활력증진사업은 소하동 구도심지역 내 개운어린이공원 리모델링과 지하주차장 신설, 담장 벽면 정리 및 특화거리조성, 하수관로 정비 등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년 11월에 공사에 들어가 금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대운 의원은 “광명시 평생교육원의 신축?이전을 통해 시민의 문화?교육 향유권이 보다 신장되고, 소하동 도시활력증진사업을 통한 구도심 환경개선으로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월 22일(목) 12시, 수원 갤럭시웨딩홀에서 열린 2018년 경기도 행정동우회(권두현 회장)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문화유적지 질서 청결운동, 산불예방 캠페인 등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경기도 31개 시군 6,500여명의 동우회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18년 경기도 지방행정동우회의 건승을 기원한다 말했다. 정 의장은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의 저력은 경기도 행정동우회와 같이 사랑과 헌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 덕분”이라며, “행정동우회원들의 사랑과 자긍심이 더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2018. 2. 23(금) 제10차 서면회의를 개최하여 방송광고와 협찬고지 등「방송법」및 같은 법 시행령?규칙을 위반한 ㈜문화방송(이하 ‘MBC’),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제이티비씨(이하 ‘JTBC’), ㈜케이비에스엔(이하 ‘KBS N’)및 ㈜씨제이이앤앰(이하 ’CJ E&M‘) 등 23개 방송사업자에 대해 총 2억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는 ‘17년 11~12월에 방송된 305개 채널의 방송광고?협찬고지 정기모니터링과 ’17년 하반기 지상파, 종편·일반PP 어린이 프로그램의 방송광고 협찬고지 법규 준수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이다. 주요 위반 유형으로는 중간광고 고지 위반, 가상광고 고지자막 크기 위반, 어린이프로그램 광고방송 자막고지 위반, 방송프로그램 편성시간 당 광고총량 위반 및 협찬고지 허용 범위 방법 위반 등이 있으며, 방송사업자별 과태료 금액은 동일한 사항의 반복 위반 등 위반횟수, 위반정도 등을 고려하여 차등적으로 부과하였다. 방통위는 프로그램 시작 전 중간광고 고지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엠비씨플러스에 과태료 500만원, 가상광고 고
(반려동물뉴스(CABN)) 적은 금액이지만 알뜰살뜰 아껴 사용한 흔적이 역력한 이 금전출납 내용은 일반 가정의 가계부 기록이 아니다. 현재 군복무 중인 한 육군 상병의 월 봉급 사용 기록이다. 올 1월부터 봉급이 87.8% 올라 병장의 경우 지난해 21만 6,000원에서 40만 5,700원으로 인상됐다. 전년대비 18만 9,700원이 올랐다. 상병은 36만 6,200원, 일병은 33만 1,300원, 갓 입대한 이등병도 30만 6,100원을 매달 받고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병사 봉급을 67만 6,000여원까지 인상, 처우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그렇다면 국군병사들은 87.8% 오른 봉급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87.8% 오른 봉급, 여윳돈 사용처는?」을 주제로 2월 별별랭킹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월 23일부터 지난 18일까지 27일 동안 국방망을 통해 실시된 설문조사에는 총 1,310명의 병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문조사 결과, ‘적금을 넣는다.’라는 응답이 압도적인 비율로 1위에 올랐다. 참여 병사의 58.5%인 766명이 적금을 가입하거나 추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유선 및 도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을 모집하여 4월부터 운영한다. * (유선) 유람을 목적으로 운행되는 선박(유람선), (도선) 사람 또는 사람과 물건을 운송하는 선박(페리선) 작년에도 전국 5개 권역에 총 25명을 위촉하여 6개월 간 총 45회의 활동과 99건의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하였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승하선장 진입로 절개지 낙석 위험, 도선 도착 전 탑재차량 승차, 모터보트 승선 중 구명조끼 탈의, 선착장 안전난간 추락 우려, 승하선장 미끄럼방지 시설 미흡 등이다. 현장관찰단의 주요 임무와 역할은 △현장 관찰(단독), ‘유·도선 안전혁신 T/F’* 참여 △중앙·지자체 등 민관합동점검 참여, 안전관리 홍보 △국민 관점의 의견 제시, 아이디어 제공, 위험요소 제보 등이다. 관찰단원은 전국 5개 권역별로 연령·성별·직업 등을 고려하여 모집하되 선박 안전에 관심이 많고 수시로 선박을 이용하는 지원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26.(월)부터 3.16.(금)까지이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4월 13일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위험시설 등 안전관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자 당초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로 계획 된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였다. 이는 중소형 병원이나 전통시장, 화재취약시설 등 6만여 개소의 위험시설 등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민간 전문가와 함께 꼼꼼하고 치밀하게 점검하여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서는 점검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지방자치단체 등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였다. 지용구 행정안전부 안전점검과장은 “시설관리 주체가 실시하는 자체점검에 대해서도 확인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우리 사회의 안전수준이 보다 개선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