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017년 과기정통부 나노·소재기술개발 공모사업에 ‘모듈형 나노 바이오칩 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나노종합기술원이 주관하고 KAIST, 서울아산병원 등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총 75억 원(국비 50, 시비 20, 민간 5)을 투입해 모듈형 나노바이오칩 원천기술 개발과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2025년까지 260억 원의 매출 증가와 4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모듈형 나노바이오칩은 개발과정이 장시간이고 고비용이던 기존의 통합형 바이오칩을 질병진단에 필요한 개별적인 기능별 칩으로 제작하여 기술개발 및 상용화 시간을 단축하고, 소요비용 절감을 통해 신속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려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성능이 검증된 모듈칩을 지역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시장수요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앞당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기 확보한 ‘스마트헬스케어 VR 기반구축 사업’및‘스마트 유전자의약 기술기반 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8월 28일 오전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회의실에서 김해신공항 등 부산의 핵심 현안의 해결력 제고와 내년도 국비확보 대책 논의를 위해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부산시와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매년 국비확보 시즌에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여, 국비확보를 위한 당·정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해왔다. 특히, 2018년 정부예산의 경우 새 정부 출범으로 예산 편성 기조의 대폭적 변화가 불가피한 만큼, 더욱 긴밀하게 공조하여 국비확보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김해신공항 건설 ▲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 도시재생 뉴딜로 노후주거지 생활환경 개선 ▲ 지역분권형 헌법 개정 등 부산의 핵심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서 ▲ 부산 국제영화제 지원 ▲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사업 ▲ 제27회 세계마술올림픽 지원 ▲ 방사선동위원소 융합기반 구축 ▲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 지원 ▲ 북항재개발 충장로 지하차도 건설 등 2018년도 주요사업의 국비확보 방안에 대한 토의 및 대책을 논의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곧 국회로 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17 NTIS 정보활용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TIS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는 정부R&D 사업과 관련된 사업, 과제, 인력, 연구시설·장비, 성과 등의 정보를 제공(2008.3~)하는 국가R&D 지식포털(www.ntis.go.kr)이다. NTIS 정보활용경진대회는 NTIS에서 제공하는 국가과학기술정보를 활용한 데이터분석 공모전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는 모든 국민에게 개방된 국가연구개발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해 국가과학기술정보 속에 감춰져있던 분석정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유관 공공·민간개방정보와 연계하거나 융합한 분석 모델 및 다양한 서비스 아이디어도 제안 받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NTIS가 올해 4월 대국민 대상으로 국가과학기술정보를 본격적으로 개방해, 참가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질이 크게 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일반인, 대학생, 대학원생 등 과학기술정보에 관심이 있는 사
(반려동물뉴스(CABN)) 효도아파트는 2013년 12월 강원도가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 주거 안정을 위해 LH, 춘천시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시행하였다. 강원도는 임대보증금 10억을 지원하고, LH는 임대주택 건설 및 공급, 춘천시는 입주자 선정 및 노인복지를 위한 재정?행정 지원을한다. 특히 효도아파트에는 고령자 주거 편의 및 안전을 위해 야간에도 스위치를 켜지 않고 욕실 출입이 가능한 욕실 출입 센서등, 고령자 생활 편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좌식 샤워시설,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고령자 주거안정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게 되었다.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춘천시 우두동에 건립한 효도아파트 10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 결과 2.37:1의 높은 경쟁률의 보여 사업성과 및 필요성이 증명된다. 효도아파트 입주자 모집은 2017년 5월 26일(금) 공고를 통해 6월 7일~ 9일 삼일 동안 LH 강원지역본부에서 현장 접수하여, 입주자 모집 기준에 명시된 자격 기준 등 심사를 통하여 2017년 8월 23일 LH 홈페이지에 최종 발표하였다. 강원도는 지난 2017년 5월 임대보증금 10억원을 춘천시로 교부 완료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고령자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대학생 150명을 상대로 「바이애슬론 체험캠프」를 개최한다. 본 캠프는 2013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의 홍보와 동계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강원도바이애슬론연맹 주관으로 실시해 왔으며, 금년에는 관동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 등 대학생 150여 명이 사격과 롤러스키를 체험한 후 미니대회를 실시하고, 바이애슬론 선수 시범을 참관한다. 전쟁과 수렵에 기인한 바이애슬론은 서로 다른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경기로 선수들은 총을 맨 채로 스키를 타고 일정 거리를 주행하며, 정해진 사격장에서 사격을 한다. 스키 거리의 주행시간과 사격의 정확성에 의해 최종 순위가 가려지게 되며, 하계올림픽의 근대 5종과 비교하여 동계 근대 2종경기라고 불리고 있다. 동계스포츠 중에서도 비인기종목이었던 바이애슬론은 최근 귀화선수들의 메달획득 및 순위상승이 가시화되고,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김용규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메달획득 종목으로서 부상하고 있다. 그간 강원도에서는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반려동물뉴스(CABN)) 김선정 교수(한양대) 연구팀이 수축이완하거나 회전할 때 전기 에너지를 저절로 생산하는 최첨단 실(yarn)을 개발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김선정 교수 연구팀의 연구내용은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 8월 25일자에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를 꼬아서 코일 형태의 트위스트론 실(탄소나노튜브 인공근육)을 제조하였다. 이 실을 전해질 속에서 잡아당기면 꼬임이 증가하면서 부피가 감소된다. 그 결과 전하를 저장할 수 있는 전기용량이 감소하고, 전기용량 변화량만큼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트위스트론 실은 19.2밀리그램(mg)만으로도 2.3볼트(V)의 초록색 LED 전등을 켤 수 있다. 이 실은 초당 30회 정도의 속도로 수축 이완할 때 킬로그램(kg)당 250와트(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연구팀은 파도나 온도변화를 활용하여 트위스트론 실이 스스로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실험을 통해서, 에너지 하베스터로서의 응용가능성을 입증하였다. 트위스트론 실에 풍선을 매달아 바다 속에 직접 넣으면 파도가 칠 때마다 전기에너지가 생산되었고, 공기 중 온도변화로 움직이는 나일론 인공근육과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립대학교는 2017년 8월 23일 교육부에서 실시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2차년도 이행점검에서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에서 전면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8학년도에는 강원도립대학교 입학생과 재학생 모두 국가 장학금 지원과 학자금 대출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학교차원에서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동안 강원도립대학교는 2015년도에 교육부에서 실시한 1주기 대학 구조개혁평가에서 재정제한대학으로 지정되어 국가장학금 지급중단과 정부사업을 수행할 수 없어 대학의 절대위기를 맞은 바 있으며, 2016년 1차년도 이행점검에서도 정부재정 지원제한대학 해제에 실패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7월 실시한 교육부 2차년도 이행점검 평가를 준비하면서 강원도의 전폭지원에 힘입어 학생학습역량강화, 취·창업지원, 현장중심 교육지원, 진로상담지원, 선진교수법 도입 등 혁신적 변화와 함께 2018년 입학정원을 28%를 감축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이번 이행점검 평가에선 1영역인 계획의 충실성과 2영역인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더불어, 10월 24일 그리스에서 채화되는 성화는 11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2018년 2월 8일까지 101일간 전국 17개 시·도 및 강원도 18개 시·군을 돌아 2월 9일 평창 개회식장에서 점화되게 된다. 도내 성화봉송은 2018년 1월 21일부터 2월 9일까지 철원을 시작으로 18개 전 시?군 약 204㎞를 뛰게 된다. 강원도 주자는 167명으로 올림픽 유치에 기여하거나 각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사람 및 사회 소수자·공헌자 등의 추천주자와 타시도 출향도민, 드림프로그램 참가자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주자 발굴을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강원도 출향도민이 거주하는 울산, 대구, 인천 등의 성화봉송 참여를 통해 전국단위의 올림픽 붐업과 열기를 확산하고, 2018 평창올림픽 유치와 올림픽 무브먼트 확산에 기여해 온 드림프로그램 역대 참가자 중 주요경력자들이 성화봉송에 참여함으로서, 드림프로그램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올림픽 레거시로의 육성 가치를 전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는 전 세
(반려동물뉴스(CABN))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강원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지역발전위원회는‘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매년 전국 지자체의 지역발전사업을 평가해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며2017년에는 전국 907개 지역발전사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총 1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강원도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서비스:뮤직케어링’을 우수사례 추천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서비스: 뮤직케어링’은 음악전공가와 예술치유 전문가가 참여하여 음악프로그램 및 정서순화(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도내 아동?청소년의 정서문제 해소 및 문화?예술 전공 청년들에게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원도는 이 사업을 통하여 도내 2,588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음악교육과 심리상담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49개소의 사회서비스 전문기관 양성, 33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성과는 도, 시군, 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서비스 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의 각종 고지서.통지서를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 라인 등) 등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ICT기술의 발달로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의 많은 국가에서 온라인을 통한 문서를 유통하고 있으며, 특히 일부 문서의 경우는 향후 법적분쟁 등에 대비하여 오프라인상의 등기우편과 같이 온라인에서도 송수신이 확인되는 ‘온라인 등기우편’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12년에 도입한 샵메일(#메일)이 온라인 등기우편에 해당된다. 그러나 샵메일은 이메일과 달리 가입·이용절차가 불편하여 개인보다는 주로 국가와 기업(G2B) 부문에서 이용되어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온라인 등기우편을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이메일 등으로 확대·개선한다. 업계와 전문가들은 모바일 메신저, 이메일 등에 최근 급부상한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할 경우 기존의 샵메일 이상의 보안수준을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결제 기능까지 결합할 수 있어 국민편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고시개정에 맞춰 금년 하반기에 자동차 정기검사 사전 안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5일 대학, 산업체, 농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화훼, 쌀 융복합, 인삼 등 3개 산학연협력사업의 중간진도관리를 개최했다.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사업은 도내 주요작목과 경쟁력이 높은 작목을 대상으로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학·관·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생산, 가공, 마케팅 등 전 과정에 걸쳐 컨설팅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산학연협력사업 중간진도관리에서는 ▲수출화훼산학연협력단 ▲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 ▲인삼산학연협력단의 중간 사업추진 PT발표와 함께 각 협력단 사업현장도 방문해 전문위원, 회원농가 및 산업체 등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했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산학연협력사업이 경기특화작목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장개방 추세와 경영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등 경기농업 발전의 돌파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복지재단 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새로운 시니어 세대의 특성에 적합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5주간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에는 노인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서식을 작성해 메일(senh11@ggwf.or.kr)로 송부하면 된다. 총 6명을 선발하고, 수상 팀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10월에 진행되는 ‘2017 경기도 노인사회활동 활성화 대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인구 구성비가 2015년 12.8%에서 2025년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노년 부양비도 2015년 17.5명에서 2025년 29.4명으로 가파르게 상승해 향후 노년 부양에 대한 사회적 부담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회현상의 해결점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현재의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은 참여노인의 평균 연령이 75.3세로 고 연령의 노인이 공공시설 봉사(61.2%)등의 단순 업무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앞으로 노인 세대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