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천 연안의 해양 수질을 분석한 결과 “수질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해양조사과는 매 분기별 인천연안 24지점과 강화연안 10지점 등 총 34지점을 대상으로 해양측정망을 운영하는데, 인천광역시 관공선(Sea Clean호)에서 8개 항목을 현장측정한 후 즉시 실험실로 옮겨 18개 항목을 분석한다. 장기적인 모니터링 결과, 해양측정망 조사지점 중 인천연안 24지점의 수질이 점차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3년에는 1등급은 조사되지 않았고, 2등급 15지점, 3등급 3지점, 4등급 2지점, 5등급 4지점이었으나, 2014년에는 1등급 6지점, 2등급이 5지점 늘어난 반면 5등급은 조사되지 않아 수질이 점차 개선되기 시작하였다. 수질이 가장 개선된 것으로 조사된 2015년에는 1등급이 9지점, 2등급이 9지점, 3등급 4지점, 4등급과 5등급이 각 1지점으로 조사되었으며, 2016년에는 1등급 8지점, 2등급 5지점, 3등급 7지점, 4등급 4지점이며 5등급은 조사되지 않아 양호한 수질이 계속되었다. 최근 2017년 수질(상반기)은 눈에 띄게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 BEXCO 컨벤션 홀에서 사단법인 한국정보디스플레이 학회와 미국 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 공동주관으로 ‘제17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The 17th 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이하 IMID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SID, 일본 IDW 와 함께 세계 3대 디스플레이 학술대회 중 하나인 ‘IMID 2017’은 전 세계 25개국 1,800여 명의 디스플레이 관련 전문가들이 모이며, 특히 이번 대회의 경우 부산광역시와 공동주관으로 디스플레이 특별 전시를 전차 대회들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개최하기로 하였다. 8월 29일부터 8월 31까지 개최되는 특별전시회는 크게 디스플레이 역사관, 일반 전시, SF-Zone (Show me the Future Zone)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시민과 ‘IMID 2017’ 참가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 전시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들의
(반려동물뉴스(CABN))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8월 28일(월)부터 8월 30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22건을 포함한 1,137억 원 규모, 98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601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8월 30일(수)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 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ㆍ공유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2017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영예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광주폴리Ⅲ사업(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을 선정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이 상은 일상생활 공간을 품격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수여하고 있다. 문체부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접수된 23개의 작품에 대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광현)를 통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역 주민,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 다양한 관계자의 참여 정도와 공간 기획 및 실행 과정에서의 문화적 창의성, 지역적 특성 반영 및 운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5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 ‘광주폴리Ⅲ사업(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은 광주폴리Ⅰ, Ⅱ사업이 도시 맥락이나 장소와 어울리지 않는 오브제 설치에 그쳐 공감대 형성에 미흡했던 점을 보완해 폴리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사용성을 증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예, 한복, 한식, 식품, 디자인상품 등, 5개 분야 62점을 ‘2017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가치가 담긴 우수상품을 한국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지정하고 ‘케이-리본(K-Ribbon)’ 마크를 부여해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 2016년 3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제도를 통해 문화계와 식품계 등 각 지정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하여 원료, 제조기술, 상품성 등 1차 품질심사와 작품의 스토리텔링, 생산철학 등 2차 가치심사를 거쳐 우리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문화상품을 지정하고 있다. 2017 우수문화상품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의 공모를 통해 공예, 한복, 한식, 식품, 문화콘텐츠, 디자인상품 등 6개 분야에 총 340점이 접수되었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2점이 선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상품은 ▲ 공예 분야에서는 수베니어(업체명)의 ‘산구름 화병’ 등 35점, ▲ 한복 분야에서는 사임당 바이(by) 이혜미의 ‘도포자락 조끼’ 등 7점, ▲ 한식 분야에서는 달빛뜨락의 ‘죽순삼계탕’ 등 4점, ▲ 식품 분야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4일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해 생명존중의 나눔경영 정신을 실천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002년부터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누적인원 157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 3월 14일 2017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여름철 특히 혈액 공급이 부족한 것을 감안하여 하계 헌혈 행사로 진행됐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여름철 혈액 재고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공공디자인포럼’이 8월 31일(목)과 9월 1일(금) 양일간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에서 개최된다. ‘공공디자인 제도와 유니버설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공공디자인학회 권영걸 명예회장의 ‘국가 차원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기조발제로 시작한다. 이어 최성호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한국공공디자인학회 부회장)가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의 연구 방향’을 통해 공공디자인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공공디자인 종합계획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지자체, 학계, 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황승흠 국민대학교 교수가 ▲ 공공디자인 용역의 품질 및 품격을 보장하는 ‘공공디자인 용역 대가 산정’, ▲ 공공디자인 용역계약 체결 시 낙찰되지는 않았지만 우수한 제안서에 대한 보상 관련 내용을 담은 ‘공공디자인 제안서 보상 기준 및 절차’, ▲ 공공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의 기준이 되는 ‘공공디자인 전문인력’에 관한(안)을 발표한다. 9월 1일(금)에는 최범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디자인인문연구소장이 ‘공공디자인 품질관리를 위한 정책수단으로서의 공공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8월 29일(화),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전시실에서 백여 년 동안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기지와 주변 도시지역의 장소성을 규명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산 미군기지 일대는 우리민족의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다. 1882년 임오군란과 1894년 동학농민운동 진압을 빌미로 조선에 군대를 파견한 일본은 1904년 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하고 한일의정서를 맺은 뒤 용산 일대 300만 평을 군시설 수용 대상지로 선정하고, 1907년 115만 평을 군용지로 사용하여 왔다. 1945년 8월, 광복을 맞이한 조선 땅에서 일본군은 본국 철수를 준비하고,1945년 9월에 미군에 정식 항복문서를 전달함과 동시에 미군이 용산기지를 접수하게 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1952년 용산기지를 미군에 정식으로 공여하게 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용산기지는 치외법권 지역이 되었다. 이번 용산기지 관련 전시회는 8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장소를 이동하며 이루어진다. 8월 29일부터 9월 2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9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용산구청, 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시청에서 마지막 전시회를 이어갈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청년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해 유엔인간정주계획(UN해비타트)을 추진하고 있는 UN해비타트와 청년창업 및 청년주거관련 협력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창업공간이자 시제품 개발센터인 팝업랩(Pop-up Lab)을 설치하여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UN해비타트가 추천한 청년에게 도전숙(SOHO Rental Housing)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UN해비타트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제공한 팝업랩을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 네트워크 장소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두 기관은 특히, 청년창업과 청년주거를 결합한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청년창업 플랫폼사업모델을 UN의 정식 프로그램으로 표준화하여 아시아지역을 비롯한 해외로 확산하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UN해비타트는 2016년 에콰도로 키토에서 열린 총회에서 스마트시티 구현과 4차 산업혁명의 기술혁신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새로운 시즌Ⅲ(2016~2036)의 목표로 선정했고, 양기관은 청년의 문제해결을 위한 청년 창업지원과 청년 주거안정에서 상호 공감대를 이뤄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정부 국정농단과 블랙리스트 여파로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고 침체된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외부위원 8인과 내부위원 7인으로 구성된 문체부 조직문화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8월 23일(수) 발족했다. 위원회 외부위원은 시민단체, 예술단체,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관계자 및 퇴직 공무원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 이원재 문화연대 정책센터 소장, ▲ 손혜리 전통예술공연진흥재단 이사장, ▲ 성해영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 윤소영 문화관광정책연구원 문화여가정책실장, ▲ 민민홍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전략본부장, ▲ 허종문 국민체육진흥공단 노조위원장, ▲ 박양우 중앙대 교수(전 차관), ▲ 김용삼 김포대 교수(전 실장)가 위원회에 참여한다. 또한 내부위원은 문체부 실장부터 주무관까지 직급, 성별, 노조, 소속기관 등을 고려해 대표 직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4급 이상의 경우에는 최근 문체부 직원들이 참여한 다면평가에서 직급별 최우수 평가를 받은 직원들이 포함됐다. 위원회는 8월 23일(수) 첫 회의에서 박양우 전 차관을 위원장으로 호선하고, 위원회 운영규정과 문체부 혁신 기본계획 등을 논의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사업을 실시한다. ‘독서동아리 공간나눔’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발굴·개방·공유해 시민(주민)들의 독서 모임 장소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2012년의 전국 독서동아리 실태조사와 2016년의 서울시 독서동아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동아리 활동의 주된 제약항목으로 ‘공간 부족’이 꼽혔다. 이는 대부분의 동아리가 도서관 공간을 활용하지만 모임들이 선호시간에 몰려있어서 활발한 활동이 어렵다는 것 때문이었다. 이에 생활공간과 밀접한 장소 중에서 새로운 모임 장소를 발굴, 공유하고 이를 통해 책 읽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동아리 공간 나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풀뿌리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4개 지자체 ▲ 군포, ▲ 강릉, ▲ 광진, ▲ 전주에서 시범적으로 사업이 실시된다. 각 지자체와 도서관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참여 공간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은 작은 도서관과 주민센터부터 카페, 갤러리, 서점, 종교시설, 체육시설, 사회적 기업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제한은 없지만, 7인 이상 모임이 가능한 독립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의 승강기 안전사고 통계에 따르면, 최근 4년(2013~2016)간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63건이다. 사상자도 213명(사망4, 부상209)에 이른다.특히 에스컬레이터 관련한 안전사고는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 더욱 빈번하게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안전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디딤판 등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대부분(77.3%(126건))으로 에스컬레이터 틈새에 신발이나 옷자락 등이 끼이는 사고도 18.4%(30건)나 발생하였다. 특히, 비오는 날 에스컬레이터에 남아 있는 물기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도 36건*이나 발생해 비오는 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발생 장소는 백화점 등 판매 시설이 68.7%(112건)로 가장 많았고, 지하철 역사 등 운수 시설이 25.2%(41건), 병원 등 근린생활시설 3%(5건)순이다.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연령대는 61세 이상 고령자들로 74명이 피해를 입었고 12세 이하의 어린이도 22명이나 사고를 당했다.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걷거나 뛰지 말아야 하며 디딤판의 노란색 안전선 안에 서서 손잡이를 잡고 탑승해야 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보호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