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4차 산업혁명으로 가장 수혜를 보는 것은 ‘농부’이다”라고 투자의 신으로 불리는 로저홀딩스의 회장 짐 로저스는 말했다. 4차 산업은 모든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영역을 특징으로 한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분리되었던 영역들이 하나로 힘을 합쳐 발전한다면 농업분야의 가능성은 그 어떤 산업보다도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미래의 경쟁력 있는 직업인 농부의 삶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농부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 참여자를 모집한다. ‘농부인터십’ 프로그램은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준비했다. 경북 상주, 전남 강진, 전남 영암 등 3곳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각 회차별 20명을 모집한다. 각 회차별로 귀농귀촌전문가가 진행하는 사전교육이 3시간씩 진행된다. 본격적인 인턴십 과정 1회차는 9월 11일부터 4박 5일간 경북 상주에서 진행되고 2회차와 3회차는 전남 강진에서 10월 16일과 23일에 6박 7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4회차는 전남 영암에서 11월 4일부터 6박 7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선선한 가을의 문턱 9월에, 건강하고 여유 있는 농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가을바람 느끼기 좋은 테마별 농촌여행코스’를 선정 발표하였다. 2017년 9월에 추천하는 여행코스는 자연 속에서 농촌의 건강한 삶을 체험하고 가을바람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자연휴양림, 농가맛집, 지역장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더위가 끝난 정겨운 농촌에서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자연의 정취와 여유 있는 삶을 느끼고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여행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행코스는 전국의 다양한 우수 농촌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인근의 유명관광지와 연계하여 여행객들이 원하는 방문지와 지역을 선택하여 농촌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경기도는 제철농산물 수확체험코스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천년 고찰 석남사와 마애여래입상 인근의 서운산 계곡, 포도·고구마·배 등 제철 농산물을 수확하고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인 안성 인처골마을을 연계한 코스이다. 강원도는 토속음식체험코스로, 율곡기념관과 오죽헌시립박물관을 돌아볼 수 있는 오죽헌, 등산로를 산책하며 아름다운 마
(반려동물뉴스(CABN))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기후변화로 인해 상시화되고 있는 가뭄에 선제적.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뭄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2013년 이후 매년 가뭄이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가뭄이 국지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변화된 기후에 따른 가뭄대책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그동안 용수공급을 주도(56%)해온 댐 등 전통적 수자원 개발이 한계에 이르렀지만, 대체수자원 활용은 미흡(5%)하고, 도수로 등 연계시설 부족으로 지역간 수급불균형 해소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물부족 국가임에도 수요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구조 변화 등 구조적 대비도 더딘 실정이다. 가뭄 발생시 대책도 사후적·단기적으로 이뤄져 있어 현장 체감도가 낮았고, 직접 이해당사자인 지자체·주민 등 의견반영도 미흡했다. 이번 가뭄대응 종합대책은 이러한 기존 대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책 패러다임을 바꿔,확보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상습가뭄지역을 중심으로 물 자원 확보에 속도를 내는 한편, 체계적 수요관리와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7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와 연계하여 21개지역 31명의 한인여성 지역담당관을 제주로 초청, 지역의 여성리더들과 함께하는 네트워크 협력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주도에서 개최한 제16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행사 후속으로 국외 21개 지역 글로벌 한인여성 지역담당관과 도 지역여성리더 등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등 교류 협력 행사를 정례화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추진되는 이번 제주초청 KOWIN 글로벌 한인여성 지역 담당관 초청 교류 협력행사에서는 지역여성들과 함께 하는 워크숍, 한인여성 전문가 분야별 현장 방문 특강, 지역문화시설 방문, 제주생태(올레길, 숲길)체험 등 다채로운 교류 협력 행사가 펼쳐진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금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지역 여성 담당관들과 제주지역 여성 리더들의 네트워킹 활동으로 제주여성의 강인함과 개척정신을 재조명 하고, 이들의 직접적인 제주 체험을 통해 전 세계에 제주를 알리는 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KOWIN 지역담당관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교류협력 행사를 정례화 할 방침이다. 오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가 9월 13일(수)부터 16일(토)까지 4일간 전주 풍남문과 경기전광장을 중심으로 익산, 김제, 완주에서 ‘마음을 듣다’라는 슬로건으로『2017 세계종교문화축제』를 주최하고 세계종교평화협의회 원불교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북의 다양한 종교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이웃종교의 생활과 문화예술의 체험 및 이해를 통해 종교간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역대 가장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전북도는 2017 세계종교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해 초부터 세계종교평화협의회와 함께 만반의 준비를 다 해 왔다. 원불교,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4대 종단 지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세부프로그램을 협의하는 등 막바지 점검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경기전 광장에 설치되는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20여개 민간단체들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축산시험장은 우수 한우수정란 생산 및 공급사업을 내년부터 6개 군으로 확대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량수정란 지원사업은 도내 우량한우 생산두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존 3개 군(합천, 함양, 남해)에서 신규로 3개 군(고성, 거창, 산청)을 추가로 선정하여 확대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경남도 축산시험장은 2016년부터 매년 600개의 우량 수정란을 합천, 함양, 남해에 200개씩 공급하고 있는데, 2018년에는 기존에서 400개 늘어난 1,000개의 우량수정란을 공급할 계획이며, 지난달 내년도 추가사업자선정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도내 기존 선정시군을 제외한 15개 시·군에서 신청서를 받아 내부 심의를 거쳐 이달 22일에 신규대상자 세 곳을 확정 통보하였다. 신규로 선정된 시·군은 앞으로 3년간 우량 수정란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수정란이식은 인공수정보다 수태율이 다소 낮으나 생산된 송아지는 우수한 어미 아비의 유전능력을 이어받아 상당히 우량하게 태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시험장에서 수정란이식에 의해 태어난 송아지의 생시체중을 조사한 결과, 평균 36kg(34내지 39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저소득층 가구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학교우유급식사업을 통해 무상우유 급식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우유급식사업’은 성장기에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학생 등에게 무상우유를 공급하여 영양 불균형 해소 및 복지를 증진시키고, 우유 소비기반을 확대하여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대상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의 고등학생까지 확대하여 약 5천여 명이 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무상우유급식 사업규모는 898개교, 50,469명으로 전년대비 무상우유급식 학생수가 6.8% 증가되었으며, 사업비는 총 44억3600만 원(국비 60%, 도비 12%, 시군비 28%)을 확보하여 지원하고 있다. 무상우유급식 대상자는 학교에서 학생복지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되며, 기존 지원대상 외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까지 포함하여 지원한도 430원(200㎖), 공급일수 250일 내외로 추진하고 있다. 양진윤 경남도 축산과장은 “작년 전국 학교우유 급식률은 51.1%에 그쳤으나, 경남은 59.1%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학생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한국조지메이슨대, 유타 아시아 캠퍼스, 벨기에 겐트대에 이어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세계 최고 패션스쿨인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가 8월25일 오후 3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거행한다. 한국뉴욕주립대 FIT는 패션디자인학과 20명, 패션경영학과 50명으로 총 정원 70명인 패션전문 과정으로 2년간 수학하면 준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되며, 추가로 미국 본교나 이탈리아 FIT 분교에서 2년을 더 공부하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한국뉴욕주립대 FIT 역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의 기존 4개 대학과 같이 미국본교에서 직접 입학 사정을 하고, 100% 동일한 교수진 및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2017년 8월 28일 첫 수업을 시작하는 FIT가을학기 신입생은 디자인학과 15명, 경영학과 37명으로 52명이 입학예정에 있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에서 FIT 교무부총장 잭 올리바(Jack Oliva)가 참석하여 축하연설을 한다. 스토니브룩측에서는 경제개발 부총장보 이민카오(Imin Kao)교수가 참석한다. 그 외에도 FIT 졸업생인 패션브랜드 요하넥스 김정희 부사
(반려동물뉴스(CABN)) ‘맨홀’ 후속으로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측은 25일 ‘믿고 보는’ 유지태, ‘대세 배우’ 우도환, ‘대체불가 매력’ 류화영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연기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핫’한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조사극.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의 다크히어로 보험 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을 통해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펀치를 날릴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유지태는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일명 ‘미친개’ 최강우를 연기한다. 전직 경찰이자 태양생명 보험조사팀의 팀장으로 예리한 눈썰미, 남다른 촉을 지닌 보험사기 적발율 99%의 보험 조사 베테랑이다. 최강우는 비행기 사고로 가족을 잃은 후 변모해 보험 사기꾼을 집요하게 쫓는 ‘매드독’을 이끌며 대한민국의 민낯을 추적해 나간다. ‘매드독’ 출연을 확정한 유지태는 영화 ‘올드보이’부터 최근 ‘굿와이프’까
(반려동물뉴스(CABN)) 한반도의 끝자락, 풍요로운 자연을 자랑하는 고장 해남에는 바위 명산으로 손꼽히는 달마산이 있다.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온 소백산맥이 두륜산을 지나 마지막으로 우뚝 솟아오른 달마산은 해발 489m로 아담하지만, 변화무쌍한 산세와 빼어난 풍광의 기암괴석, 시원한 조망을 자랑해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이번 주에는 고향 땅 해남의 아름다움을 늘 마음에 품고 지내온 이종격투기 선수 이효필 씨, 그의 고향 친구 윤광국 씨가 산과 바다의 조화가 수려한 달마산으로 산행을 떠난다. 땅끝 마을에 자리한 갈두항에서 첫 발을 내딛는 일행은 땅끝 문화생태탐방로를 따라 송호 해변, 대죽리 신비의 바닷길까지 가벼운 트레킹으로 여정을 시작한다. 해안의 둘레를 따라 걷는 이 탐방로는 초록빛 뭍과 짙푸른 바다, 크고 작은 섬들이 그려내는 풍광을 누리며 운치 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어 걷기 여행 코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트레킹 끝에 다다른 대죽리 앞바다는 두 섬이 그려내는 황홀한 낙조 풍광을 비롯해 바닷물이 빠지면 섬까지 400m의 길이 드러나는 ‘신비의 바닷길’로 해남의 명소가 된 곳. 어느덧 내려앉은 황혼의 노을빛 바다 속으로 해남의 하루가 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와 인천교육청, 인천도시공사, 사회적 협동조합 등의 유관단체 등과 협력하여 내년도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중 연계가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8월말부터 2주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전수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관련 사업 중 인천시와 연계와 협력이 가능한 사업 등을 발굴하여 내년도에는 보다 효율적인 다문화가족지원사업으로 집중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사업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최근 외국인주민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9만여명에 이르고 있어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각 기관 등에서는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이나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한국어 교육」,「법률·상담서비스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결혼이민자 출신국 언어와 문화를 존중하여 부모와 자녀가 공동으로 활동하고 상담을 통한 상호작용이 될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 중에서 언어코치 양성을 통한 전담인력 활용 및 인천의 우수한 제품을 모국에 마케팅 판매하는 등 다문화가정의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과 (사)한국창업보육협회(협회장 계형산)는 8월 24일(목) 오후 5시,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우수 창업기업의 발굴 및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등의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예탁결제원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자본시장법상 중앙기록관리기관으로서 우수 창업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도가 시행된 2016년 1월 25일 이후 현재까지 218개의 창업기업이 347억원을 조달했다. 한국창업보육협회는 2000년에 창업진흥 전담조직으로 출범하여 전국 266개의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며, 창업보육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관련 정보의 국내외 교류협력 및 조사연구 등을 담당하고 있다. 금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전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크라우드펀딩 IR 교육, 컨설팅, 크라우드펀딩 실시 및 후속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햇다. 또한, 전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상 순회설명회 및 창업보육매니저 대상 크라우드펀딩 전문연수 등을 실시하여 크라우드펀딩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예탁결제원은 창업보육협회와 지속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