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금융감독원은 2017년8월29일(화)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진웅섭 금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47개 대학, 10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제6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은 ‘꿈을 키우는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초,중학생에게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봉사단원들을 글로벌 금융인재로 육성하고자 2012년에 창단하였다. 제6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은 2017년8월28일~29일 양일간 강사 양성연수를 이수한 후 금감원장 명의의 봉사단 위촉장을 받고 향후 2년간 초-중학생에 대한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금년에 봉사단 임기를 마치는 3기(2014년9월~2017년8월) 및 4기(2015년9월~2017년8월) 봉사단원 중 봉사실적이 우수한 6명의 봉사단원(각 기별 3명)에게 금융감독원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8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육아정책연구소(국무조정실 산하 연구기관)가 수행 중인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연구용역」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4월 착수한 「인천광역시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기본계획 수립(2018∼2022)」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공청회는 2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저출산 극복 표어공모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된 수상자 6명에 대한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인천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중앙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과 연계한 인천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해 저출산위기를 극복하고 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생각이다. 이 자리에서 이미화 책임연구원(육아정책연구소 기획조정본부장)이 인천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정책 현황 및 시사점, 정책환경 분석 및 대응정책 현황,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정책 마련을 위한 요구분석, 마지막으로 인천시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기본방향 및 정책과제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960년대부터 숭의동 360번지 일대에 자리 잡은 성매매 집결지(일명 옐로우 하우스)에 대해 지난 8월 28일 전성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인천경찰청, 남부경찰서와 남구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비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기간 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숭의동 성매매 집결지는 인천시 내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집창촌이다. 수인선 구간의 숭의역에 바로 인접해 있어 도시 이미지 훼손은 물론 지하철을 이용하는 청소년 등 시민들에게 정서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역세권 거점구역으로서 숭의역 주변 도시발전에도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하루 빨리 정비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적되어 왔다. 인천시는 이에 주변지역 일대를 정비하기 위하여 2006년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하였으며, 2008년에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을 지정 고시하여 개발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토지등소유자들이 정비사업조합을 설립하여 정비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였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및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 환경이 악화되어 2010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후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
(반려동물뉴스(CABN)) 새만금개발청은 8월 29일 새만금 지역 간선 도로망의 중심축인 동서도로 건설 공사가 8월 말 기준 공정률 38%를 넘겨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6월 착공한 동서도로(새만금방조제~김제시 진봉면, 16.5km)는 새만금 지역의 중심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핵심 도로로서, 올해 말까지 공정 47%를 달성하고, 2020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날 새만금사업관리본부(군산 야미도)에서는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한 예산 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예산 조기 집행 방안과 함께 공사 현장 및 시설물 안전 점검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새만금개발청 최정석 기반시설조성과장은 “동서도로가 완공되면 새만금 내부 용지 개발은 물론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계획된 기간 내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8월 29일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2017년 공기업 기업설명회」에 인천소재 10개 공기업 인사담당자와 인천과 인근지역 800여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고용노동부, KT&G 상상유니브 인천, 인하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천관광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항만공사 등 6개 인천공기업과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총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는 기업별 설명회와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 청년들과 인사담당자가 직접 상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올 하반기부터 공기업에 적용되는‘블라인드 채용’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앞서 만난 한 공기업 담당자는 “우수인재가 많은 인천지역의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우리 기업을 소개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우리기관은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있어 이번 설명회의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한편,「KT&G 상상유니브」는 대학생에게 배움과 교류, 나눔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예비마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지난 8월 24일 예비마을기업선정 심사 위원회를 열고 6개 기업을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예비마을기업 공모에 중구 커피홀릭 등 6개 기업이 신청했다. 신청기업들의 주요사업은 원두판매 및 커피교육, 친환경 원예사업, 다도 및 천연염색 사업, 친환경 음식 식당 및 식생활 개선, 교육서비스·교구 제작, 강화약쑥·인삼과즐 제조 판매 사업 등이다. 인천시는 이번 심사를 위해 대학교수 및 마을기업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체성 및 공공성, 지역성 및 기업성,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6개 기업 전체가 적합하다고 심의 결과가 나와 이들 기업 모두를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했다.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이 되면 인천시로부터 보조금 등의 1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연말까지 사업 준비를 하게 되며, 내년 초에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마을기업 신규지정 신청에 도전하게 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인천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은 마을기업을 희망하는 단체 및 법인에게 교육과 사업계획, 법인전환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4-H연합회와 함께 30일~31일까지 안성시 엄마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4-H회원, 지도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운동 70주년 기념, 4-H야외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H의 발상지인 경기도에서 70주년을 기념해 그간 성과에 대한 조명과 4-H인의 화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일정은 ▲자연체험 ▲4-H이념교육 ▲회원 우수사례발표 ▲4-H운동 70주년 대토론회 ▲4-H운동 70주년 기념 봉수식 ▲선후배가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멘토 및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메인 행사인 4-H 봉수식은 가뭄과 폭우 등 물로 인한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과거 4-H운동의 70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흐르는 물처럼 700년 이상 발전할 4-H의 염원을 기원하는 의미로 4-H역대 선배들과 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진행된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4-H회원과 같이 젊고 패기가 넘칠 때 큰 꿈을 갖고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항상 노력하고 탐구하며, 실천하는 자세를 생활화하고 쉼 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전진해야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경기도 대표 선수단이 지난해 아쉽게 서울에 넘겨준 종합 우승기를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9일 오후 2시 3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도 대표 선수단’으로부터 출전 신고를 받고,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전 신고식은 남 지사를 비롯해, 최병기 도 기능경기위원회 상근부위원장, 문학훈 도 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장, 출전선수, 지도교사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신고, 선수단 깃발 수여,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고자로 나선 박상준(19세, 수원공고, 게임개발 분야) 선수는 “전국대회를 앞두고 그간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왔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기능최강 경기도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 제주도내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자동차정비 등 50개 직종 1,90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출신 시·도의 명예를 걸고 전국 최고 기능인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경기도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게임개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28일(월) '공개 세무법정'을 열고 민간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해도 민간어린이집 설립 당시 면제받았던 취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결정을 내렸다. '공개 세무법정'은 종전 비공개·서면으로 진행됐던 지방세 이의신청에 대한 심의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민원인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입장을 변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시가 2008년부터 운영 중인 지방세 권리구제 제도다. 올해로 10년째 운영중이다. 이번 공개 세무법정은 1,200만원의 취득세를 추징하게 된 A씨가 서울시 지방세심의위원회에 지난 7월 이의신청을 제기하면서 열리게 됐다. A씨는 2014년 민간어린이집 설립 당시 취득세를 면제받았다. 2016년 초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을 위해 관할 구청에 부동산 사용권을 제공하면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서류를 신청,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했다. A씨는 보육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해 위탁운영할 뿐 어린이집을 계속 운영하고 있어 취득세 추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19조에 따라서 어린이집 설치 운영시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18년까지 취득
(반려동물뉴스(CABN)) 전 세계 바이오·의료 분야 혁신기술을 찾고, 유망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 모으는 퀵 파이어 챌린지가 한국 최초로, 서울 홍릉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한국얀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Seoul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를 공동개최하고,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바이오·의료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서울바이오허브(서울홍릉)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퀵파이어 챌린지는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이하 서울 퀵파이어 챌린지)’라는 공식명칭으로 진행되며, 치료제,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존슨앤드존슨이노베이션 JLABS는 치료제, 의료기술, 컨슈머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입주 창업기업을 선발하기 위해 공동 연구기관을 개관한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에서 총 16차례의 퀵파이어 챌린지(QuickFire Challenge)를 개최했다. 퀵파이어챌린지는 기업가, 연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다단계판매 방식으로 선불식 할부계약(상조계약)을 체결한 상조업체 2곳과 소비자들에게 해약환급금을 지급하지 않은 상조업체 2곳을 수사하고 대표이사 등 4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수사는 서울시 경제진흥본부 공정경제과의 의뢰를 받아 총 6곳에 대해 올 1월부터 시작됐다. 4곳은 이번에 형사입건했으며 나머지 2곳은 현재 수사 중이다. 선불식 할부거래를 일반거래와 구별하여 할부거래법(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으로 특별히 규제하는 이유는 통상거래에서는 사업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기와 소비자가 대금을 지불하는 시기 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나 선불식 할부거래는 소비자가 대금을 미리 지불하면서 상품이나 서비스는 장기간 후에 제공받게 됨에 따라 계약 당시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피해를 당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할부거래법에서는 선불식할부거래업자의 다단계 판매방식으로 선불식 할부계약을 체결하거나 선불식 할부계약의 체결을 대리 또는 중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A업체는 조기퇴직자, 주부, 노인 등을 대상으로 판매원이 되어 가족과 주변사람을 증원하고 증원한 사람들이 각종 상품을 판매하면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 시장을 노크하는 350여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경쟁하는 「K-Global 스타톤 2017」대회가 개최되어 최종 6개 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판교에서 46개 프로젝트 팀 경연을 통해 최종 6개 우수 창업팀을 선발했다. 스타톤이란 스타트업과 해커톤의 합성어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스타트업들이 단기간 밤을 지새우면서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현실화하는 경진대회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스타트업 전문 해커톤 대회로, 우리나라의 다국적 창업지원 정책과 환경에 대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인지도가 높아져, 전체 참가자 350명(46팀) 중에서 외국인 비중이 25%(87명)나 차지할 정도로, 본 행사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금년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을 경연 주제로 하여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중점 발굴하였다. 아울러, 플리토(Flitto)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