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이 건설안전실습실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실습교육을 강화한다. 교육원은 8월 24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재해예방을 위해 7개 단위 공종 실습설비를 신규 설치하고 위험성평가 실습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건설안전 실습설비는 기존의 동바리압축시험기, 터널, 흙막이 가시설, 각종 동바리 및 작업발판 등 5대 실습시설 외에 △철골공사 △콘크리트공사 △조적, 미장공사 △도장공사 △석공사 △설비공사 △전기공사 등 7개 단위공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번 건설안전 실습실이 완비됨에 따라 기존의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건설현장과 작업환경이 유사하게 마련된 실습설비의 체험을 통해 토론중심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인재 교육원장은 “최근의 교육은 실습을 통해 체험한 내용을 서로 토론하고 공유함으로써 공감대를 높여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추세”라면서 “이번 건설안전 실습실의 완성으로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통안전공단은 8월 28일(금)부터 ‘디지털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 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6월부터 전국 18개 지점에서 무상점검센터를 운영해왔는데, 이번 조치를 통해서 25개 지점(고속도로 휴게소 10개소, 화물터미널 등 15개소)으로 확대한다. 운영기간 중 무상점검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운행기록장치를 점검받을 수 있다. 전원불량이나 기초정보 미입력, 고정상태 불량 등은 무상으로 즉시 수리가 가능하다. 단, 배선불량, 기기고장, GPS안테나 불량 등 부품 교체가 필요한 작업은 부품구매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운전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운행기록자료의 시스템 제출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편, 교통안전법 개정에 따라 지난 7월 18일부터 디지털운행기록장치를 활용해 최소휴게시간 준수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효과적인 단속이 가능하도록 공단은 지난 4월 디지털운행기록장치를 활용한 ‘피로운전 현장 단속기’를 개발했다. 공단은 무상점검센터 확대 운영으로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오작동을 최소화하여 피로운전 현장단속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버스나 화물자동차는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확
(반려동물뉴스(CABN))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8월 29일(화) 오전 11시 본사(부산 문현동 소재)에서 올해 2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 캠코 희망Replay, 대학생 취업잡(Job)이 프로그램 참가자 중 우수학생 10명을 선발하여 캠코 직장체험 및 취업준비금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취업잡(Job)이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취업준비와 미래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캠코가 올해 처음 도입한 청년층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캠프와 맞춤형 취업코칭 컨설팅을 제공한다. 캠코는 전국 38개 대학교 학생 100명을 공개 모집하여 지난 2월 초 2박 3일간 취업캠프를 통해 직무진단, 자기소개서 작성 및 유형별 면접특강, 인사담당자와의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 7월까지 6개월간 매월 1회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스킬, NCS 모의시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번 취업잡(Job)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중 30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캠코의 취업지원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 학생은 “평소 취업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6개월 동안 취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8월 28일(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인도,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 파견되어 시장 개척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AFLO, 아프로/이하 청년개척단)’ 1기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aT는 영세한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고자 지난 4월 열정과 역량을 갖춘 청년들을 선발해 청년개척단을 발족하고, 이들과 수출업체를 1:1 매칭한 후 인도, 브라질 등 거대 신흥 유망 시장에 파견하여 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열린 성과 발표회에서는 각국에 파견되었던 청년들의 다양한 성공사례가 공유되었으며,현지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50도가 넘는 인도에 김치를 유통시키고 바이어 미팅을 성사시키기 위해 발로 뛴 사례, 범죄율이 높아 현지인들도 나서기 꺼려하는 지역에서 시장조사를 실시하고 바이어를 매칭하여 우리 두유 제품의 수출을 성사시키고 대형 유통매장 입점에 성공한 남아공 사례, 영어를 전혀 못하는 수출업체 대신 바이어를 찾고 상담하여 우리 쌀 가공식품을 이탈리아에 최초로 수출한 사례 등, 청년개
(반려동물뉴스(CABN)) “어머님~ 살짝만 고개 옆으로요! 좋아요~ 찍습니다.” “이렇게 곱게 화장하고 한복까지 입으니까 새색시가 된 것 같네!” 대한민국 땅끝마을 해남군의 작은 농촌마을회관에서 오랜만에 꽃단장하신 어르신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8월 28일(월) 전남 해남군 산이면 대진리에서 어르신들의 100세를 기원하는 ‘찾아가는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하였다. aT가 전국 농어촌 벽지 위주로 추진해온 장수사진 촬영은 올해로 4년째 6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은 땅끝마을 해남의 작은 마을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인근 대학의 사진학과 학생과 홍보실 직원의 협력 하에 촬영이 진행되었고, 미용분야 학생들이 헤어·메이크업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고 멋진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노력하였다. 고동호 aT 경영지원부장은 “젊은 인력이 부족하여 농번기에 고생하시는 농어촌 마을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활기를 불어넣어드리고자 이번 장수사진 촬영을 기획하였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 과일의 수출상담회가 태국 방콕의 시문무앙도매시장에서 열렸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태국의 돈무앙파타나(사장 프라팟 파트라프라싯)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한국의 ㈜중앙청과, 에스엠월드㈜, ㈜태봉, ㈜리마글러벌, ㈜리스마켓팅, ㈜코리아네트웍스 등 도매시장 기반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했고, 태국에서는 한국과일에 관심이 많은 시문무앙도매시장 내 수입전문 10개사와 딸라타이도매시장 내 수입전문 20개사 등 총 3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딸라타이 도매시장은 태국 청과물 수입의 65%를 담당하는 곳이다. 딸라타이 도매시장(810,000㎡)은 시문무앙도매시장(650,000㎡)과 함께 태국 방콕의 대표 도매시장으로써, 프라팟 파트라프라싯 일가가 두 시장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 한국산 과일 전시 및 시식 그리고 수출 상담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한국과일 홍보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며,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 현재 태국에서는 한국산 과일이 고급과일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딸기,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단감이 인기 품목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지난 29일 오후, 서부청사 소회의실에서 지역자원의 장점과 잠재수요를 고려한 항노화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항노화 웰니스 관광프로그램 및 상품개발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용역은 경남 서북부권 및 남해안 권역의 항노화사업 잠재력 분석과 권역별 연계 관광 상품 개발,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용역에서 개발된 체험형 관광상품과 운영 프로그램은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림산림치유원 산림치유사업부 관계자, 힐리언스 선마을 대표, 세계국선도연맹 등 항노화 관광산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용역의 중간상황에 대한 점검과 항노화 관광산업의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자문위원들은 경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상품개발로 지역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과 프로그램의 성패를 좌우할 능력 있는 강사 수급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경남항노화(주)의 웰니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기존 운영 중인 웰니스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한다면 경남항노화(주)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유통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공사와 송파소방서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공사와 송파소방서는 화재 및 재난.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핫라인 운영 등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자료.정보, 기술분야 상호 공유 및 소방훈련, 화재예방 캠페인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현출 공사 사장은 송파소방서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는 것은 가락시장의 화재예방과 유통인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업무체계 구축안 이라면서 협약식을 통해 공사와 소방서간의 업무지원, 자료 공유 등 협업을 통하여 가락시장 뿐 아니라 안전한 송파구를 만드는데 노력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조폐공사는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해 ‘동반성장기업협의회’를 구성, 29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동반성장기업협의회는 ㈜아코스코리아(회장사), 유비벨록스, 바이오스마트 등 협력 중소기업 28개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동반성장 발전방향 협의 △협력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공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공유 및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족식에 참가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4차 산업혁명과 르네상스’를 주제로 한 김상근 연세대 교수의 특별강연을 경청한 데 이어 조폐공사로부터 동반성장 프로그램 및 동반성장 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과 장선윤 협의회 회장(아코스코리아 회장)은 공정거래 실천 등 4가지 사항이 담긴 상생협력 실천 선언문에 서명하고 동반성장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폐공사는 동반성장기업협의회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과 정기적으로 소통, 동반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찾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중소 협력업체와 소통을 더 강화해 경영에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더불어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조폐공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조폐공사는 28일 정부의 좋은 일자리 확충 정책에 맞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와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 운영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는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심의하기 위한 조직으로 기획이사 및 노동조합 임원을 포함한 조폐공사 내부 위원 5인과 외부 전문가 3인 등 8명으로 구성된다. 직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 대상과 방식 등을 결정하는 일을 맡는다.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는 파견?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조폐공사 내부 직원과 두레비즈 등 외부 협력업체, 외부 노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구체적인 전환대상과 방식, 시기, 임금체계, 채용방식 등을 협의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조폐공사는 앞으로 심의 및 협의 과정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 노동조합, 외부 노사 전문가 등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나갈 계획이다. 또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전환 범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30일 오후 2시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도와 시군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새 정부 규제개혁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가 그 동안 추진해 온 규제개혁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거티브 규제체제의 이해와 성공적 도입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원소연 한국행정연구원 규제분석실장은 “네거티브 규제정책의 성공 여부는 국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대민접점 공무원에게 달려있다”며, 새로운 규제정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 7월 발표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현 정부는 ▲사전예방 중심의 규제행정 도입 ▲생명, 안전, 환경 관련 규제 완화 시 심사절차 도입 ▲원칙허용-예외금지의 네거티브 규제 전환으로 신기술·신산업 규제개선 등 규제정책 패러다임을 재설계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고준석 경남도 법무담당관은 “지난 4년간 우리 도는 규제개혁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며 전국에서 가장 규제개혁을 잘하는 지자체로 인정받았다”며, “이 여세를 몰아 현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규제개혁을 지속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9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설현장에서 이동지역 무재해·무사고를 다짐하는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결의대회에는 인천공항공사 김종서 운항서비스본부장과 인천공항 취항 항공사를 대표하는 항공사운영위원회, 국내 항공사 8개사(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조업사 5개사(한국공항과 아시아나에어포트 등)와 인천공항 협력사 3개사(한진중공업, 서광종합개발, 한방)의 안전 분야 임원과 현장 책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항공기가 지상에서 이동하는 구역인 이동지역의 무재해·무사고를 결의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운항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 3단계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효율적인 항공기 운항안전 확보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인천공항공사 김종서 운항서비스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평균 1,000회 이상의 항공기가 운항하고 1만 대가 넘는 차량과 조업장비가 운행하는 인천공항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안전관리주체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참석하신 각 사 안전책임자 및 관계자 여러분과 지속적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