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KT&G 상상Univ.와 도시재생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2회 상상, 나의 서울' 마케팅 공모전의 최종발표회를 8월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을 공공이 주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상생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KT&G 상상Univ.와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을 비롯하여 패션쇼, 재생지역 사진전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회공헌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제1회 공모전(‘17.2~5월)도 도시재생 사회공헌 협력모델을 적극추진중인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지역에서 열려 건축ㆍ도시계획 및 문화ㆍ예술, 창업, 산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생들의 번뜻이는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를 가졌었다. 이번 공모전은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10.27~10.29)에 앞서 참신하면서도 현실성 높은 대학생의 톡톡뛰는 뜨거운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개최되었다. 최종 53개팀, 200여명이 작품을 접수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축제기획자(황인선, 춘천마임축제 감독)와 도시재생 전문가의 까다로운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팀 만이 자신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가 훈련 중 발생한 인명사고와 관련, 국방부장관에게 피해자 심신장애 등급 재심사 등의 조치를 권고한 데 대해 최근 국방부가 수용 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지난 해 군이 훈련 중 발생한 인명사고에 대해 가볍게 여겨 내부조사와 징계를 정당하게 처리하지 않고, 신체일부를 상실한 피해병사에게 심신장애최하등급을 부여해 피해자의 부모가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인권위는 피해자의 행복추구권, 명예권 및 건강권을 침해한 것으로 판단하고, △육군참모총장에게 육군훈련소장 경고 및 훈련 진행 간부들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 △국군의무사령관에게 피해자 심신장애 등급 재심사 등을 지난 4월 권고했다. 병역의무 이행 중 당한 군인의 부상에 대해 정당하게 평가.보상하는 것이 헌법에서 보장하는 군인의 인권이자 나아가 국가의 책무라고 본 것이다. 이에 대해 최근 국방부는 국군의무사령관이 부상병사에 대해 실질적인 피해사실을 고려해 당초 심신장애 최하등급인 10급에서 장애보상을 받을 수 있는 5급으로 상향 결정을 했고, 육군참모총장도 육군훈련소장 등에 경고조치 등을 취했다고 알려왔다. 인권위는 국방부가 해당 병사의 실질적인 피해를 고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비원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침해받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경비원들이 인간다운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고 밝혔다. 경비원과 같은 감시.단속적 근로자는 장시간 근무 및 반복적 야간근무를 해야 할 경우가 많아 휴게, 식사, 수면 등을 위한 휴게시간 및 적절한 시설이 보장돼야 한다. 그러나 최근 서울 소재 한 아파트의 경비원들이 비좁은 경비실 공간 문제로 재래식 화장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등 열악한 인권상황에 놓여있는 것으로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다른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경비원의 경우도 화장실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저임금 인상을 이유로 서류상 근무시간을 한 시간 줄이는 방법으로 임금을 삭감하는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 노출돼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국가인권위원회는 경비원 등 노인근로자의 열악한 인권상황 개선을 위해 노인 집중 취업분야 인권상황 실태조사(2012), 감시.단속적 노인근로자 인권상황 실태조사(2013)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에 △ 근로계약서 작성 시 임금지급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행정안전부장관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정부가 저출산과 인구절벽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출산장려정책 추진 시 성평등적 관점을 고려하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5년 제정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근거로 저출산·고령사회 기본정책을 매 5년마다 수립하는 등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저출산 대응의 컨트롤타워를 민간의 참여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한다고 한다. 이는 정부가 출산 관련 정책에 대한 새로운 로드맵과 의제를 제시하려는 것으로, 과거 행정자치부의 출산지도와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으려면 위원 구성에서도 성별균형을 맞추는 등 저출산 관련 정책 추진 시 성평등 관점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 (구)행정자치부는 지난 해 12월 ‘대한민국출산지도 (birth.korea.go.kr)’를 개설했다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여론악화로 폐쇄했다. 여성을 아이 낳는 도구로 보는 반인권적 발상이고 여성 비하라는 비판이 거셌기 때문이다. 출산지도에서 지자체별로 가임기 여성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취약 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인권순회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상담에서는 어르신 관련 인권침해·차별 및 법률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종로세무서의 세무 공무원, 종로구청의 노인복지담당 공무원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 날 현장에서 노인 인권침해 및 차별과 관련한 진정 접수도 가능하며, 접수된 진정사건은 관련부서로 송부해 신속하게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관련 상담 사례는 종합해서 향후 노인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검토 및 실태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권위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의 고령화 실무그룹(Working Group on Aging) 의장국(2016. 3.~2018. 6.)으로서 아셈 노인인권 컨퍼런스,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노인인권 특별회의, 국내 노인인권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는 등 노인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인권 보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공동으로 ‘국제노동기구(ILO) 권고 이행상황 점검과 한국의 비정규직 문제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ILO가 제시한 의제와 이행 현황 등을 살펴보고, 한국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날 주제발표는 △ILO 기준을 통해 살펴본 ‘양질의 일자리’와 한국의 비정규직 문제 및 개선방안(한국노동연구원 김근주 부연구위원) △ILO 권고 이행상황 점검과 한국의 비정규직 문제 개선을 위한 향후 과제(서울대학교 고용복지법센터 윤애림 연구위원) 2가지다. 이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경영자총협회 및 고용노동부, 각 노.사.정에서 참석해 토론이 진행되었다. 김근주 부연구위원은 발제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임금수준 △직무만족도 △사회보험가입의 3요소로 정의한 한 연구에서는 비정규직의 25%, 정규직의 68%를 이 조건에 충족하는 일자리로 분석했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열악한 비정규직 문제의 해결방안은 단순히 정규직화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정규.비정규 형태를 불문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이 열차와 카셰어링이 만나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서비스인 “KTX-딜카”를 9월 1일(금)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KTX-딜카”는 시간제 차량대여 서비스로 코레일톡을 이용해 승차권과 함께 카셰어링을 예약하면 고객의 승·하차역 주차장(픽업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픽업존은 “KTX-딜카” 고객만을 위한 차량 대여.반납 장소로 15개 기차역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다. 픽업존 설치역은 서울, 광명, 대전, 동대구, 신경주, 창원중앙, 포항, 부산, 전주, 익산, 광주송정, 순천, 여수엑스포, 목포, 남춘천이다. “KTX-딜카”를 이용하는 고객은 차량 이용 30일전부터 2시간 전까지 코레일톡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고, 사용기간은 최소 1시간부터 최대 30일까지이다. 차종은 경차, 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및 승합(SUV)차량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차량의 수령과 반납은 “KTX-딜카” 픽업존을 통해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 사이에 이용 가능하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KTX-딜카는 철도이용객과 자가운전자의 니즈를 함께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은 29일 오후 서울사옥 6층 회의실에서 자살예방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철도 내 자살사망자로 인한 국민 불편 감소를 위해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살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에 맞춰 철도 내 자살사망자 예방과 국민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의 협력분야는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자살예방활동 협력 ▲자살예방교육을 위한 콘텐츠 교류 ▲협력 사업에 관한 자료 및 정보의 교류 ▲자살 예방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9월 한 달 동안 시행되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전국 역(驛)과 지방자살예방센터에서 전국 동시 캠페인을 시행하고 중앙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서울역 등에서 자살의 심각성과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괜찮니?” 플래시몹 캠페인과 전국 주요 역사 내 엽서코너를 마련해 주변인에게 안부를 묻는 “괜찮니” 우체통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자살예방센터의 ‘자살유해정보 모니터링단’에 코레일 직원이 참여해 자살관련 언론보도 권고기준에 따른 철도관련 언론모니터링 활동을
(반려동물뉴스(CABN)) KOTRA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협력으로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해외문화와 언어에 능통한 다문화 인재를 무역 및 지역전문가로 육성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OTRA와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는 3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다문화무역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측은 △ 취업지원교육인 집단상담프로그램 공동 진행 △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 다문화무역인 취업자와 채용 중소기업에 취업성공패키지(1600만원 한도) 제공 등을 추진키로 했다. 다문화 무역실무교육도 30일부터 5일간 함께 실시한다. 교육은 무역 마케팅 전략, 무역관련 법령 및 세무, 무역계약, 통번역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10차 교육부터 이수생 취업 시 다문화무역인 취업자와 채용 중소기업에 취업성공패키지(1600만원 한도), 장년인턴제(540만원 한도), 새일여성인턴제(300만원 한도) 등 정부지원금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실제 취업알선을 위해 KOTRA는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10.12~13 / 코엑스)에서 교육 이수생에게 면접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중소기업, 유턴기업, 외
(반려동물뉴스(CABN)) KOTRA는 국내 패션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에서 국내 패션기업 3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K-패션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 의류, 기능성 슈즈, 여성 가방, 액세서리 등 패션·섬유·슈즈·악세서리 분야의 수출유망기업이 참가해, 한큐, 킨테츠, 다카시마야 등 대형 백화점, 마루베니, 시미즈 등 전문 상사, 에프오인터네셔널, 니시베케미컬 등 패션 제조업체 포함 총 100여개 유력 바이어와 열띤 상담을 벌였다. 최근 일본시장 진출에 성공한 한국 패션에 대한 현지 호응도 좋아 이번 상담회에 참석한 패션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현지 젊은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며 현지 백화점 입점에 성공한 ‘스타일난다’와 ‘디홀릭’, KOTRA 지사화 사업을 통해 대형 홈센터에 입점한 ‘라나컴퍼니’, 현지 온라인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러브제이’ 등은 현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상품과 서비스를 현지화해 시장진출에 성공한 좋은 예다. 한편, 일본 정부가 발표한 자국민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2015년 31.5%에 머물다가 지난해 상반기에는 33.0%로, 하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과 관련시민이 원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치경찰 도입방안 마련을 위해 ‘자치경찰시민회의’(TF)를 구성 운영한다. 서울시는 ‘자치경찰시민회의’에 대해 ‘경찰관련 학회, 교수, 시민단체, 지역 주민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22명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을 완료하고 8월 31일(목) 오전 10시, 출범식을 갖고 자치경찰이 도입될 때까지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앞서 새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017년 7월 현 정부가 추진할 100대 국정과제로 ‘광역단위 자치경찰 도입’을 포함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자치경찰 관련 법률 제·개정을 완료하고, ’18년 시범 실시를 거쳐 ’19년부터 17개 광역시에서 전면 실시하는 세부일정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현행「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13. 5. 28.제정)에서는 ‘국가는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치경찰제도를 도입하여야 한다.’라고 자치경찰 도입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시에서 출범한 ‘자치경찰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은 교육 관련 주요 뉴스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을 만들어 9월부터 교원·학생·학부모·시민 등에게 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이 뉴스앱을 제작해 배포하는 것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이다. 이번에 만들어진 앱은, 지금까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해온 PC기반의 교육뉴스 콘텐츠의 한계를 넘어서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편리하게 손 안에서 교육 관련 뉴스와 현안 이슈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특히,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시민 등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누구나 주요 국내 언론의 조·석간 교육 기사 및 사회 1면 기사 스크랩, 온라인 교육 뉴스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받아볼 수 있으며, 주요 교육 이슈는 공유 기능을 통해 다양한 채널로 공유할 수 있다. 앱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조·석간)뉴스 스크랩 △온라인 뉴스 링크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공지사항 △서울시교육청이 제공하는 모든 보도 자료 △서울교육 관련 소셜미디어 바로가기 등이다. ‘뉴스 스크랩’은 중앙일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