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외교부 서포터즈(Friends of MOFA)’ 제10기 수료식과 제11기 발대식을 9월1일(금) 18시 외교부 18층 리셉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서포터즈는 외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 및 해외 체류 대학생으로 구성된 홍보단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월부터 활동해온 10기 서포터즈 38명이 수료하고, 앞으로 6개월간 활동할 11기 서포터즈 40명(국내 30명, 해외 10명)이 임명된다. 10기 서포터즈는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평창 올림픽 준비 현장, 국제 포럼.세미나와 외교 강연 등 국내외의 외교 현장의 소식과 외교 정책 및 정보를 외교부 블로그(mofakr.blog.me)와 SNS를 통해 활발하게 소개해왔다. 새롭게 출발하는 11기 외교부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에서 외교부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는 기사를 작성.홍보하는 대학생 기자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특히 청년 해외진출 관련 지원 정책을 주요 홍보 테마로 잡고, 11기 서포터즈와 함께 국제기구 진출, 유엔봉사단, 워킹홀리데이를 포함한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의 사업을 청년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시흥, 부천, 안산, 수원, 고양시와 함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총 108개 지역 업체가 참여할 계획으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란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관 외에 전문 직업상담사로부터 ▲1대1 취업상담 ▲취업 성공을 위한 이력서 및 면접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직업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박람회는 9월 5일 시흥을 시작으로 부천(9.7.), 안산(10.20.), 수원(10.23.), 고양(11.15.)순으로 5회에 걸쳐 열린다. 시흥지역 취업박람회는 5일 정왕동 ‘여성비전센터 광장’에서 오후 1시 재테크 특강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인근지역 25개 업체가 참여해 14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부천지역 취업박람회는 7일 부천시의회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1개 업체가 참여해 137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당일 현장에서 채용 확정된 구직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9월을 '2017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로 선포하고, 전국 70여 곳에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문해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 개최와 함께, 문해교육 홍보대사(시인 김용택, 역사 강사 최태성)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문맹', '까막눈'과 같은 부정적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문해교육 참여 제고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 문해의 날(9.8.)'이 포함된 9월을 문해의 달로 지정(2014년~)하여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2017년8월31일(목) 10:30,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현재 중3 학생들이 응시할 2021학년도 수능 개편을 2016년 3월부터 추진해 왔으며,지난 8월 10일에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발표하고, 총 4차례의 권역별 공청회 등을 통해 여론을 수렴하였다. 여론수렴 과정에서 고교 교육 정상화 등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을 반영한 종합적 교육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과 대입정책을 미래지향적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많았고, 수능 개편안만 발표하기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입전형 개편방향을 함께 발표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한 절대평가 범위 등 수능 개편방향에 대한 교육주체 간 이견이 크고, 사회적 합의가 충분하지 않았음도 확인되었다. 따라서, 짧은 기간 내에 양자택일식의 선택을 강요하기보다는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과정을 통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여야 한다는 지적과 우려가 많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한림대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는 오는 8월 31일(목) 'TV 드라마/웹툰 등 미디어의 지나친 자살 장면이 청소년 자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그간 자살학생수를 줄이기 위해 학교와 가정의 학생성장·발달에 대한 관심과 이해증진을 위한 부총리 서한문, 학부모 뉴스레터, 학교장 및 교원연수 등 각종 학생자살예방대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미디어에서 다루어진 자살 장면 실태를 점검하고 이것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범사회적인 관심을 천명하고자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이하 SW)로 구현하여 SW중심사회를 지역으로 확산하고 신산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제4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를 8월 31일(목)부터 9월 2일(토)까지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 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카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42.195시간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창작제품(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내는 협업 프로젝트이다. 본 대회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전국 8개 SW융합클러스터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인 SW융합을 부각시키고 해카톤 대회를 통해 해법을 도출하자는 의미로 “4차 산업혁명, 소프트웨어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SW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문제해결 서비스를 개발 한다. 개발 분야는, 자유과제, 생활 속의 주거환경 개선이나 낙후된 전통시장 개선 지원을 위한 “서민 실생활 개선 서비스”, 공공기관의 오픈 데이터를 활용한 수돗물 권장?절약, 수자원 활용?개선 등을 위한 “공공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1일(금) 대전에서 17개 시.도 관계자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과학기술 중심의 지역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정책협의회는 ▲지자체의 과학기술기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과기정통부가 마련 중인 지역 연구개발(R&D) 혁신 정책 방향을 검토한 후, ▲지역의 자기주도적 성장 역량 육성 등 지역혁신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지자체가 추가 제안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가 설정한 전략분야별 지역 혁신 사례는 3개 지자체가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는 자기주도적 지역혁신역량 강화사례로 지역R&D 전담기관 설립을 통한 지역주도 R&D 기획.수행.평가 체계 확립 사례를 발표하고 경기도는 과학기술기반 지역경제 성장 촉진사례로 판교테크노벨리 조성 현황. 성과, 성공요인 분석을 통해 본 지역 혁신클러스터 육성 사례를 발표한다. 경상북도 포항시에는 지역주민 생활 향상에 기여한 사례로 시민 참여형 리빙랩 프로젝트 추진과정, 성과로 본 지역현안문제 해결 사례를 발표한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이번 정부가 지향하는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서는 지역이 고유 특색과 장점을 살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의 정보화 추진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2017년도 국가정보화에 관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번 연차보고서는 지난 1년(2016.7월~2017.6월) 동안 입법·사법·행정부 총 51개 기관에서 추진한 정보화 정책과 성과 등을 담고 있다.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국가정보화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지수, 블룸버그 혁신지수, 가구 인터넷 접속률, 인터넷 평균접속속도에서 각각 세계 1위를 달성하며 ICT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였고, 신산업 창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2016년 국제전기통신엽합(ITU)에서 발표하는 ICT 발전지수에서 175개국 중 2년 연속 1위(15년 1위)를 차지하였으며, 가구 인터넷 접속률 99.2%, 인터넷 평균접속속도 26.1Mbps(세계평균 7Mbps) 등 1위를 유지하며 인프라 강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견고히 하였다. 특히, 기가(Giga) 인터넷 커버리지를 ’15년 전국 60%수준에서 91.8%로 확대하여 초고속 기가인터넷 이용환경을 마련하고, 공공 와이파이(Wi-Fi)존 1,020개소 추가 구축(총 1만 2,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31일(목)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환경부와 함께 ‘기후기술-재정 연계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워크숍은기후기술의 해외진출 및 사업화를 위한 국내 기후기술 사업화 및 재원 담당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6년 11월 발효된 파리협정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개도국에 대한 선진국의 지원이 필수적이며, 특히 기술지원 차원에서 글로벌 기후기술협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5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하에 개도국 대상 기후기술 개발 및 이전 지원체제인 기술 메커니즘의 국가별 창구(NDE)로 지정된 이후,녹색기술센터(GTC)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기후기술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마스터플랜 수립, 기술 실증, 타당성 조사 등을 지원하며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기후기술협력을 이끌고 있다. 기후기술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개도국 수요에 대한 국내 기술의 매칭과 더불어 단계별 재원 확보를 통해 실질적인 프로젝트로의 연계가 필요하다. 동 워크숍은 기후기술-재정 연계를 통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30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술의 진보에 따른 일자리 변화를 논의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일자리 동향」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관계부처, 학계전문가, 유관기관 및 업계종사자 등 산·학·연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여 전자 . 자동차 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제조공정의 자동화에 따른 일자리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과기정통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 이창희 부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며,“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과 새로운 일자리 수요를 예측하고 국민들이 다가올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한 경희대 이경전 교수는 제조업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변화는 “제품의 스마트화 및 커넥티드화”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제품의 변화는 제조 기업의 경쟁방식과 제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이 전자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일자리 전망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통계청은 4차 산업혁명 정책의 핵심인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8월 30일 제 3차「민관 합동 빅데이터 TF」회의를 개최하였다. 「민관 합동 빅데이터 TF」는 빅데이터 업무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공공과 민간 빅데이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 12월 8일 출범하였다. 빅데이터 TF는 공동팀장인 과기정통부 김용수 2차관, 행안부 심보균 차관, 통계청 황수경 청장을 비롯하여 중앙·지자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및 학계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계 기반의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빅데이터 통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빅데이터 통계 산업 활성화 전략 추진, 빅데이터 통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 신설 방안 등을 제시하고, 통계청 보유 인구·가구·주택·소득 공공데이터와 민간이 보유한 신용·위치정보 빅데이터를 연계한 가계부채 DB 등 빅데이터 연계사례를 공유하였다. 또한,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유형 예측사례를 발표하였고, 통계조사 전문업체인 닐슨코리아는 통계 빅데이터 활성화 방안을 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와이파이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효율적인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위한 기술적 방안과 다양한 서비스 모델 등을 논의하기 위해, 30일 산·학·연 관련 전문가 25여명으로 ‘공공 와이파이 확대 실무작업반’을 구성·운영하는 한편, 향후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공공 와이파이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핫스팟(Hot-Spot) 서비스의 와이파이 특성상 무한정 설치장소를 확대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국민의 접촉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예를 들면, 버스, 학교, 관광지, 우체국, 기차역(객차),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등 특정 공공장소에 와이파이를 확대해나간다는 구상이다. 공공 와이파이 확대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중심의 공공 와이파이 구축뿐만 아니라, 이용고객 편익 증진 차원에서 공공기관 및 민간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 방안도 강구한다. 이를 위해, 무선중계 주파수 이용, 인터넷 전용회선 이용 지원 등 공공기관 등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