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생물모방 특별전'을 9월 5일부터 1년 동안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특별전시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물모방(Biomimicry)이란 자연의 생태계와 자연 현상, 살아있는 생명체의 기본 구조와 원리 등에서 영감을 얻어 공학적으로 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생물, 생태, 환경 등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상상력을 키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생물모방 분야에서 생물, 생태에 대한 연구와 이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전시를 '생물모방 연구공간'과 '생물모방 놀이공간'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이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생물모방 연구공간'은 생태기반연구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토리거위벌레 연구'를 소개하고 도마뱀붙이, 노랑거북복, 거미 등 살아있는 생물을 직접 관찰하면서 생물모방 사례를 실제로 경험하는 등 연구자의 관점으로 자연과 생물을 탐구해본다. '생물모방 놀이공간'은 3D 프린터 시연, 거꾸로 글씨를 써보는 체험, 벨크로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9월 6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9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6일인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부터 지정한 날이다. * 9월 6일: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부여 올해 기념식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현'을 주제로 열리며, 김은경 환경부 장관, 이상돈 국민의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환경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은경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경제·사회·환경의 가치를 모두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정책의 재정립'이라는 비전 아래, 제품 생산부터 소비·처분에 이른 전 과정에 걸쳐 폐기물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여나가는 새로운 정책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그간 자원순환 활동에 공로가 큰 기업, 지자체 등에 대한 분야별 시상식도 열린다. '사업장 폐기물 감량'에서 ㈜한도가,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에서 경기도 용인시가, '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재)생활문화진흥원(원장 나기주)과 함께 ‘평창문화올림픽’을 계기로 강원 지역의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평창문화올림픽 문화자원봉사단’ 상상별동대(이하 상상별동대)에 참여할 사람들을 최종적으로 선발했다. 상상별동대의 발대식은 지난 9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총 1박 2일간 평창 감자꽃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상상별동대는 청년기획단 28명과 누리소통망(SNS) 지원단(서포터스) 32명 등,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18 평창문화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스토리)를 찾아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 홍보하고 강원도 특유의 시민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해 강릉, 평창, 정선의 주요 장소에서 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봉사단으로서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문화기획자 권순석(문화컨설팅 바라 대표)과 이선철(감자꽃스튜디오 대표)의 강연이 열렸다. 이와 함께 팀별 활동 계획 수립과 발표, 워크숍 등을 통해 참여자들 간에 관계망을 형성하며, 친밀감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대학생들의 정책 참여를 통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정 홍보에 활용하고자 ‘제9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응원 열기의 확산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이제는 평창입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일(목)부터 7월 31일(월)까지 인쇄광고와 영상광고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공모전을 접수한 결과, 대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인쇄광고 170점, 영상광고 62점 등 총 23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선수와 국민 모두가 열정을 하나로 모아 성공적인 올림픽의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명지대학교 김준우, 김서영 씨의 작품 ‘다시, 하나’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동계올림픽 응원의 소리를 컬링 경기장의 모습으로 표현한 선문대학교 최나은, 이시카와예명 씨의 인쇄광고 작품 ‘응원소리여 울려퍼져라’와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로토스코핑으로 표현한 계명문화대학교 백은주, 강한별, 최지원 씨의 영상광고 작품 ‘2018 평창 치어업(PyeongChang, cheer u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배진환)은 9월 7일~8일 시도 교육원장, 교수요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교수요원 연찬대회」를 개최한다. 교수요원 연찬대회는 지방자치단체 소속 교수요원들의 자질과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새로운 교육훈련의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적 강의기법 및 연구개발 사례를 발굴·전파하는 지식공유의 장이다. 연찬대회는 각 시도에서 제출한 연구개발, 강의경연 및 신규교육과정개발 등 3개 분야, 21건 출전과제를 대상으로 1차 내용심사를 통해 12건(9개 시·도)의 본선진출 과제를 선정하였고, 이를 대상으로 이번 2차 발표심사에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내용심사와 발표심사를 종합하여 결정한다. 신규교과개발 분야(기관상) 최우수기관에게는 대통령상을, 연구개발과 강의경연분야(개인상) 중 최우수 발표자에게는 국무총리상을 수여하며 그 밖에 우수상과 장려상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연구자료는 지방공무원의 교육훈련 발전을 위하여 각 시도 교육원에 전파하여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다부처 지원 사업의 성과물인 가상현실(VR) 멀티미디어 저작도구 및 오픈API를 포함하는 ’다누리(Danuri)-VR’을 공개했다. ‘다누리-VR’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총괄하여 16개 산학연관련 기관이 3년간 113억 원을 투입해 연구개발을 추진하였다. ㈜코드쓰리, ㈜제이투와이소프트, ㈜버킷플레이, ㈜플렉스코아, ㈜잇츠아이 등이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제이에스씨㈜, ㈜스마트빅, ㈜모션디바이스, ㈜브이알엑스, ㈜쓰리디아이 등이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 참여했다. 국산 저작도구인 ‘다누리-VR’은 파노라마 및 가상현실 영상 제작이 가능한 저작도구와 공개소스를 활용하여 저작도구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오픈API로 구성되어 있다. ‘다누리-VR’은 외산 저작도구(Unity, Unreal 등)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콘텐츠 환경에서 국산 저작도구 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가상현실 생태계 활성화 및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저작도구 및 오픈API는 다누리-VR 홈페이지(danuri-vr.org)를 통해 9월 6일부터 공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천과학관은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2층 중앙홀에서 극지체험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제적 이슈인 남·북극의 환경과 자원, 우리나라 과학기지 소개를 통하여 극지진출과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사)한국극지연구진흥회, 극지연구소와 공동으로 기획되었다. 전시는 , , , 4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에서는 극지의 지리적 위치, 우리나라 극지진출 역사, 그리고 탐험대의 활동성과를 박제표본, 탐험 장비 등과 함께 설명할 예정이며, 에서는 우리나라 남·북극 과학기지의 위치와 임무, 연구원들의 활동상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에서는 남극과 북극의 생물을 소개하고, 극지환경과 지구적 규모의 기후변화와의 관계를 설명한다. 관람객은 극지의 운석과 화석 관찰을 통하여 우주와 지구의 역사, 지구 환경 변화를 유추할 수 있다. 또한, 북극 해빙 크기의 급격한 변화가 세계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전시와 체험을 통하여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에서는 극지의 풍부한 자원, 생물연구를 통한 기술개발, 우리나라 극지진출의 미래, 북극항로 개발 등을 소개한다. ‘아라온호 조립대회’, ‘극지생물 종이접기’, ‘극지로 보내는 메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5.(화) 13:30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연구성과 기반 ‘실험실 일자리’ 창출 선포식」을 개최하면서, 그동안 정부 연구개발(R&D)투자를 통해 대학 출연(연) 실험실 내에 축적된 과학기술 연구성과가 기업성장과 기술창업으로 이어져 고급일자리 1만개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주요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성과 기반 실험실 일자리’란 정부 R&D 성과물의 기술이전 창업 등 사업화를 통해 창출된 일자리 뿐 아니라, 후속R&D, 사업화모델 마련 등 기술사업화 수행과정에서 발생되는 일자리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는 종전의 기술이전 및 기술료 관점에서 연구성과를 추구하던 것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기초원천 연구개발에서 나온 우수 결과물이 기술사업화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고급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그간 주요 기술사업화기관의 기술사업화 과정 및 결과에서 창출된 일자리 성과를 바탕으로 중기재정계획 및 일자리 추세 등을 고려하여 향후 5년간 도전할 목표치(1만개)를 제시하였다. 실험실에서 나온 연구성과를 기술사업화하기 위해서는 ▲ 기초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이스트소프트(www.altools.co.kr)의 개인정보 유출신고를 받고, 지난 9.2(토) 오후부터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건은 웹사이트 접속 비밀번호가 해커에게 직접 유출되어 이용자 2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해당 이용자들은 즉시 비밀번호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프로그램 중 이용자가 알패스에 등록하여 관리하던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대해서도 개인정보 유출사실을 해당 업체에 통보하여 비밀번호 변경 등을 안내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방통위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건과 관련하여 엄정한 조사를 통해 정확한 유출규모 및 유출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며, 정보통신망법 위반사항 발견 시 과태료·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사업자나 대규모유통업자 등이 납품업체에 선물세트나 상품권을 강매하는 행위를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상시 모니터링 결과,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여 원사업자나 대규모유통업자 등이 선물세트, 상품권 등을 수급 사업자 또는 납품업체에 강매하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거나 발생할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지난 8월 14일부터 시작해 9월 29일까지 운영하는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와 익명 제보 시스템을 통하여 선물세트 · 상품권 강매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물세트 또는 상품권을 판매 · 취급하는 원사업자나 대규모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 거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노력 강화도 요청할 계획이다.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등을 통해 접수된 불공정 행위는 즉각적인 직권조사를 실시하고 위법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시정명령,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 고발 등을 통해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이번 감시 강화로 선물세트 · 상품권 강매 행위 등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억제되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영세 사업자들의 권익 보호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납품업자의 종업원을 부당하게 사용하고, 부당 반품 행위를 한 ㈜서원유통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 9,000만 원(잠정) 부과를 결정했다. 서원유통은 2015년 1월부터 2017년 3월 기간 동안 29개 매장 리뉴얼 작업을 위해 1,990개 납품업자로부터 종업원 4,591명을 파견받아 야간에 상품을 진열하게 하면서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법상 대규모유통업자가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을 부담하는 등 예외적인 경우 외에는 납품업자의 종업원을 파견받을 수 없다. 또한, 서원유통은 납품업체로부터 직매입한 제품 중에서 금사점 등 31개 매장에서는 9종의 재고 상품을 반품한 후, 반품 당일 반품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재매입하거나, 반품 상품 중 일부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방식으로 재매입했다. 영도점 등 4개 매장에서는 2016년 2분기 기간 동안 판매가 부진한 재고 상품 8종을 반품하고 대체 상품으로 교환했다. 법상 직매입 상품 반품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납품업자가 서면으로 반품일 이전에 자발적으로 반품을 요청한 경우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반품할 수 있다. 직매입 거래는 대규모유통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현재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중에 있는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양양의 사업계획을 분석한 결과 2018년~2021년까지 일자리가 매년 최소 10,470명에서 최대 40,260명의 고용효과가 있고 지역주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일맥상통 한다고 밝혔다. 플라이양양의 항공운송 사업계획은 항공기 보유계획은 총 10대로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운항노선은 총 30개로 국제선 28, 국내선 2개다. 국제선(28개) : 후코오카, 오사카, 홍콩, 타이페이, 마카오, 이바라키,하노이, 가오슝, 토야마, 칭다오, 웨이하이, 선야, 옌타이, 광저우, 시즈오카, 고치, 가고시마, 구시로, 산야, 지난, 하이커우, 충칭,푸저우, 씨엠립, 비엔티엔,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코타키니발루 국내선(2개) : 양양~제주, 원주~제주 공항이용객은 2021년 왕복 210만명으로 2018년 56만명 → 2019년 100만명 → 2020년 161만명 → 2021년 210만명 , 양양국제공항이 자생력을 갖는 시기는 공항이용객 150만명이 넘는 2020년말로 예상하고 있다. 플라이양양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