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 편의점 MD 초청 입점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상담회에는 세븐일레븐, 로손, 요우커 등 중국 유력 15개 편의점 MD 및 공급 바이어 35명과 국내 수출업체 55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즉석밥, 컵김치, 김스낵, 차음료 등 편의점 상품 입점을 위한 1:1 매칭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약 1,260만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aT는 중국의 따룬파, 까르푸 등 주요 대형유통매장이나 씨티 슈퍼, 올레 등 고급 매장 위주로 수출 마케팅을 추진해 왔으나, 이를 뛰어 넘어 새로운 유통 채널 개척을 위해 편의점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중국 편의점 산업은 최근 도시인구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급성장하면서 향후 중국에서 가장 유망한 유통채널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으며, 국제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의 조사에 의하면, 2016년 중국 편의점 점포수는 약 98,000개, 매출액은 1,334억 위안(약 22.7조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한국식품의 경우, 컵라면과 김, 과자 등 일부 가공식품이 중국 내 편의점에
(반려동물뉴스(CABN))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시 예산을 통한 성평등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최영옥)’가 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지난 5월부터 연구활동을 시작한 연구회는 성평등 도시 수원 만들기를 위해 성인지 예산과 성평등 사업에 대한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원시의 성인지 예산과 성평등 사업현황을 분석한 자료와 그동안 진행해 온 시민사회 전문가와 공무원에 대한 심층면접 결과를 토대로 성평등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토론을 이어갔다. 위원들은 성평등 예산이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낮고 대부분의 예산이 보육과 가족사업에 치중됐다고 보고 성평등 추진 기반과 안전강화도 고려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최영옥 대표의원은 “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사업을 비롯해 안전·폭력 문제, 사후관리와 예방적 차원의 정책 투자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평등 정책은 특정 업무와 부서에만 해당되지 않는다. 성평등 실현을 위해 우리 의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개발과 제언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최영옥 대표의원을 비롯한 조명자, 김은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9월 6일 오후 4시, 제27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사당로 3차 구간 확장과 관련한 추가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사당로 3차 구간 확정사업은 동작구 사당로(구범진여객 ~ 솔밭로 입구)의 618m 구간을 4차로(25m)에서 6차로(27.5m)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00% 서울시 예산 334억원으로 설계비 5억, 보상비 218억, 공사비 111억이 소요된다. 이미 사당로 1차, 2차 구간은 확장을 완료했다. 과거 서울시가 사당로 확장에 부정적이었으나 박기열 의원이 8대 서울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기간(2013년 4월 18일) 중 박원순 시장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사당로 확장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 시작된 사업이다. 사당로 3차 구간 확장사업은 서리풀터널(정보사터널) 공사와 맞물려 있다. 테헤란로에서 서리풀터널을 관통해 사당로까지 이어지는 직선거리 도로이기 때문인데 사당로 3차 구간 확장이 완공되지 못한 상태에서 서리풀터널 이 미리 개통되면 강남·서초 방향에서 유입되는 차량이 굉장히 증가하여 사당로를 포함한 이 지역 일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조폐공사는 9월 6일(수)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메달사업 발전방향에 관한 세미나'를 열고 사업현황 및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고객과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메달(Medal)은 보통 `어떤 일을 표창하거나 기념하는 의미로 금, 은, 동 따위의 둥글납작한 금속 패에 일정한 모양을 새겨 넣어 만든 것'을 뜻한다. 역사적으로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화폐, 상패, 훈장 등에서 그 원형이 유래되었다. 메달은 기념할 만한 것에 대한 역사성과 다양한 디자인을 반영한 예술성, 조직이나 단체의 의미를 담아낼 수 있는 상징성 뿐 아니라 귀금속으로 만들 경우 가치 저장성까지 가지고 있는 종합 예술품이다. 조폐공사는 주화를 제조하는 특수압인기술로 인물, 문화, 아트 메달 및 각종 기념메달 등 소장가치가 높은 고품위 수집형 메달을 잇달아 내놓아 수집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가격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갖춘 ‘호랑이 불리온 메달’과 ‘치우천왕 불리온 메달’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약 600만달러(약 70억원)의 수출 실적도 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우미경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제276회 임시회(8.31.) 지역발전본부 업무보고에서 마곡산업단지 운영·관리에 대한 서울시의 신중하고 철저한 검토 및 준비를 요구했다. 서울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정보기술(IT)·바이오기술(BT)·녹색기술(GT)·나노기술(NT) 등 첨단 R&D 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마곡산업단지는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되어 내년에 조성 완료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는 현재 마곡산업단지의 위탁을 검토하고 있다. 그 동안,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마곡산업단지 및 마곡공원 등의 효과적인 운영관리방안 마련을 촉구해 온 우미경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 지방산업단지는 온수와 마곡 뿐으로, 서울시가 산업단지 운영의 경험과 전문성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마곡은 융복합 첨단 R&D 단지로 조성되어 그 운영·관리가 보다 전문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서울시는 마곡 맞춤형 운영관리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하기 보다는 ‘직영으로 하느냐, 위탁으로 하느냐, 어느 기관에 위탁을 주느냐’ 등의 운영관리형식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고 유감을 표했다. 또한, 우미경 의원은 “마곡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조폐공사가 5일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메달인 수원 화성 ‘공심돈 메달’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심돈 메달’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하나인 수원화성 이야기 두 번째 작품이다. 조폐공사의 우수한 메달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공심돈을 실물과 동일하게 조각해 압인한 후 디지털 프린팅 기술로 다시 컬러 채색 인쇄해 마감했다.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실물과 같이 생생하게 표현한 고품위 예술작품으로 가치를 높였다. 메달 뒷면에 각인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로 수원 화성 공심돈의 정보가 담긴 문화재청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메달과 같은 금속에 QR코드를 각인한 것은 조폐공사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이다. 수원 화성의 화서문 옆에 위치한 공심돈은 조선 정조 20년(1796)에 건립됐다. 성곽 주변을 감시하고, 적의 공격시 방어시설로 활용되는 곳으로 화성 서북측 성벽에서 돌출시켜 남측면의 일부만 성곽에 접하고 나머지 3면이 돌출된 평면을 이루고 있다. 3층 구조로 하부 치성은 방형의 석재를 사용했고, 1층과 2층 외벽과 3층 하부는 전돌로 쌓았다. ‘공심돈 메달’은 특별판으로 500개 한정 수량 판매돼 소장 가치를 높였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 정상권의 대전시립무용단이 9월 14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 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전통춤‘드고 나는 숨’으로 우리민족의 한과 흥, 멋과 자태가 살아있는 민족 전통춤 한마당을 펼친다. 구성진 소리와 특유의 애드리브를 통한 흥이 넘치는 젊은 소리꾼 남상일 씨의 진행과 KBS 국악한마당 전속음악단체인 민속악회 ‘수리’의 라이브 반주로 더욱 흥미롭고 재미지게 관객을 무대로 몰입시킨다. 오고무의 화려한 기교와 장단 그리고 새로워진 부채춤 안무, 의상, 소품이 시민들의 마음을 훔치며 무대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다. 신(神)을 청해 한(恨)을 몸으로 풀어내는 살풀이, 양악 첼로(첼리스트 김현실)와 국악의 시나위 반주가 서로 어우러져 현대와 전통을 조화롭게 표현하여 친근감과 새로움을 더한다. 이번 공연은 첨단 기계문명이 발전해 가는 사회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우리문화와 전통을 알아가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우리 고장의 인물로 조선전기 대표적 명현(名賢)이자 절의(節義) 정신의 상징적인 인물인 취금헌 박팽년(醉琴軒 朴彭年, 1417~1456)의 탄신 6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집현전 학자로서 훈민정음 창제 등 여러 업적을 남겼던 회덕인(懷德人) 박팽년은 집현전 학자 중에서도 경술과 문장?필법이 모두 뛰어나 집대성(集大成)이란 칭호를 받기도 하였으며, 또한 잘 알려진 것처럼 세조의 왕위찬탈 후 단종복위 운동을 도모하다가 사육신으로 생을 마감했던 인물이다. 시대와 이념을 떠나 그의 절의정신은 고귀한 가치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를 되새기고 드높이기 위해 대전시에서 학술대회(9월 22일), 특별기획전 및 탄신제(9월 29일) 등을 마련했다. '박팽년 절의정신의 동아시아적 가치' 를 주제로 9월 22일에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는 한·중·일·베트남 등의 학자들이 모여 박팽년의 절의정신에 대해 논하는 한편, 청소년들과 일반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UCC 공모전, 집현전 학자 체험전 등이 함께 진행된다. 대전시립박물관에서 9월 29일 개막되는 특별기획전은‘박팽년, 꿈속의 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희망재단, 고용노동부와 함께 2017년 9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2017년 3차 스타트Up-청년취Up 일자리 매칭」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 미추홀타워 7층)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유망 스타트업인 △에프티씨(대표 : 김종호), △에코컨설팅(대표:김수일), △티피엘테크놀로지(대표:박재현), △앤트패밀리(대표:박정환), △시드텍코리아(대표:김민호)외 1개 기업 등 6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영업, 연구원, 개발자, 그래픽/산업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부문의 우수 청년인재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2017년 3차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행사」 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우수인재확보를 위해 취업정보사이트(사람인, 잡코리아) 및 워크넷 모집공고를 통하여 참여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2017년에만 벌써 세 번째 매칭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점차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가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외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종사자와 연구기관 석학들 400여명이 모여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바이오신약개발 글로벌 컨퍼런스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사)한국바이오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제2회 바이오플러스 인천』행사를 오는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신약 개발과정에 대한 포럼과 수출상담회로 구성된다. 포럼에서는 바이오신약 개발 과정을 후보물질 발굴과정, 생산과정, 제형화, 의약품주입단계, 임상시험, 허가등록, 허가신청 마무리단계 등 총 8단계로 나누어 단계별로 진행된다.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비롯하여 아키젠바이오텍 등 국내기업 관계자가 좌장을 맡아 글로벌기업에서 초청한 연사와 토론을 벌인다. 또한 수출상담회도 벌여 세계 3대 제약시장인 일본을 비롯하여 브라질과 페루 등 중남미 6개국 글로벌 바이오기업 10개사를 초청하여 국내 의료 및 제약 바이오기업 등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도 70개사가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Roche 등 글로벌 제약사 5개사 및 셀트리온 등 국내 22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일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항 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여객터미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인천공항 운영 협력사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공항 내 근로자들에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료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관리 활동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캠페인에 앞서서는 각 시설유지관리 협력사 현장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 관련 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안전관리 정책방향 및 인천공항의 안전관리 실행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안전보건관리의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공사는 향후에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인천공항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더불어 인천공항 전사업장에 대하여 전문 안전진단기관의 안전보건 정밀진단을 실시해 근로자를 위협하는 안전보건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대책을 수립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든 공항 근로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지난 7월말부터 8월말까지 도내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 처리 농가 93개소를 점검한 결과 8개 사업장에서 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무단투기, 부적정 처리된 음식물류 폐기물을 가축의 먹이로 사용되는 등 불법사례가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실시하게 되었다. 점검 시 적발된 사항은 폐기물처리신고 미이행 6건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신고한 방법대로 처리하지 않고 동물의 먹이로 이용하는 등 폐기물처리기준 위반 3건이다. 도는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고발, 과태료부과, 음식물류폐기물 사용금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였다. 한편, 도에서는 매년 도내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 농가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에는 121개소 점검, 12개 사업장에 15건(고발5, 처리금지3, 경고3, 과태료4)을, 2016년에도 115개소 점검, 2개소(과태료1, 고발1)의 위반사항을 적발한 사례가 있다. 정영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음식물류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음식물쓰레기의 불법·편법처리 사업장 근절을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라 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