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로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심상준 교수를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 이하 연구재단)은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심상준 교수가 금속 나노 입자의 크기와 모양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합성 기술을 개발하여 우리나라 나노 연구의 역량을 높이고 산업 발전의 기반을 강화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하였다. 금 나노입자는 최근 의료 전자 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그 활용성과 가치가 크게 높아진 물질이지만, 원하는 구조를 미리 설계하거나 다양한 구조 형상을 만들 수 없는 기존(계면활성제) 합성 방법의 한계로 인해 그 활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심상준 교수는 DNA를 골격으로 이용하여 원하는 크기와 모양, 구조대로 금 나노입자를 만들 수 있는 정교한 합성 방법을 개발하여 그간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산업으로 활용분야를 확대함으로써 관련 기술과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심상준 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금속 나노입자 연구분야에 DNA 분자 조절 등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세계 최초의 혁신적 연구 성과로 금속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9월 7일(목), 주요 국내·외 인터넷 사업자 및 여성가족부, 법무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몰래 카메라(이하 몰카) 등 불법 영상물로 인한 심각한 인권 침해에 대해 사업자의 자정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몰카 등 인권침해 영상물이 인터넷 상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방심위, KAIT 등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인터넷기업의 사회적 책무가 크다. 여성 피해자나 피해가족들의 절실한 심정을 헤아려, 정부규제에 앞서 사업자의 자율규제가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방통위에서는 불법 영상물의 삭제·차단 의무 등 사업자의 책임 강화 및 자율규제 지원 관련 법제도 정비, 웹하드 사업자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 연말까지 인권침해 영상물 집중 단속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자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함께 한 참석자들도 인권침해 영상물의 경우 무엇보다 신속한 차단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자회사 주식 보유 기준을 위반한 지주회사 ㈜셀트리온홀딩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4억 3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공정거래법에서 지주회사는 자회사가 상장 법인인 경우 그 자회사가 발행한 주식 총수의 20%(비상장사 40%, 자회사 주식 보유 기준) 이상으로 주식을 소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자회사가 발행한 전환 사채의 주식 전환이 청구되어 이 기준에 미달하게 된 경우에는 그 날부터 1년 동안 유예 기간을 부여하고 있다. 지주회사 ㈜셀트리온홀딩스는 2016년 4월 23일 자회사 ㈜셀트리온 주식을 19.28% 소유하여, 지주회사의 자회사 주식 보유 기준(상장 20%)을 위반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2010년 11월 지주회사로 전환한 이후 자회사 ㈜셀트리온의 주식을 20% 이상 소유하여 왔으나, 해외 전환 사채가 전환 청구되면서 2015년 4월 23일 자회사 ㈜셀트리온 지분율이 19.91%로 하락했다. 이후, 법에서 부여한 1년 유예 기간(2015년 4월 23일 ~ 2016년 4월 22일)이 만료되는 2016년 4월 23일 ㈜셀트리온홀딩스의 ㈜셀트리온 지분율은 19.28%로 법에서 규정한 자회사
(반려동물뉴스(CABN))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9. 6(수) 15시,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계양구와 경인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인천시 계양구)에 20만㎡(약 6만 평) 규모의 라벤더 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라벤더 테마공원을 조성해 경인아라뱃길을 관광명소로 만들고, 라벤더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 생산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테마공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라벤더는 유럽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보라색 꽃이 특징이다. 주로 관상용 또는 향유(香油)를 채취하기 위해 재배한다. K-water와 인천시, 계양구는 라벤더 시범재배를 위해 지난 2017년 4월 시범부지(4,000㎡)에 라벤더 묘목을 심었다. 수확한 꽃으로 오일과 비누 등 다양한 시제품 생산에 성공하여 라벤더 재배환경과 상품화 가능성까지 검증했다. 시범재배의 성공을 바탕으로, 당초 사업 계획을 1년 앞당겨, 2018년까지 부지조성을 완성하고 2019년에는 ‘드림파크 국화·코스모스 축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과 함께 쌀 가공산업 발전방향과 우수사례 등 정보공유를 위한 공동심포지엄을 7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조강연-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과 식품정책(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쌀가공식품의 기능성향상(한국쌀산업진흥회 최해춘 회장)등 3개의 주제발표에 이어 경기미 계약재배를 통한 우수 쌀가공품 생산(경기도농업기술원 이해길 과장) 등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도 농기원은 심포지엄을 통해 가공용 쌀의 계약재배 확대를 통한 쌀 재배농가의 안정적 소득 확대, 고품질 경기미를 이용한 프리미엄 가공품 개발 및 마케팅 지원 등 산학연이 연계한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심포지엄에서는 술취한 원숭이, 자색고구마막걸리 등 전통주와 함께 발효쌀빵, 밥알없는 식혜 등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기술이전한 쌀가공품 20여점이 전시됐다. 또한 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에서 기술컨설팅을 한 회원업체의 쌀가공제품 20여점과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맛드림, 참드림, 가와지1호 등 고품질 벼 신품종도 선을 보였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과 연계해 우수 쌀가공품뿐만 아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고양시가 후원하는 ‘2017 친환경 탈것 한마당(Eco Vehicle Show 2017)' 행사가 8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자전거, 미세먼지를 줄이는 작은 혁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인 ‘알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활 속 미세먼지를 줄이는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삼천리자전거 등 30여개 자전거 관련 업체가 참여해 자전거, 전기자전거,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차, 전기오토바이, 전기버스, 전기차충전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안에는 가로 20m, 세로 120m 크기의 대형 코스 체험장이 마련돼 있어 직접 시승도 가능하다. 또, 최근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공유자전거를 주제로 8일 오후 3시 ‘경기도 공유형 자전거친화도시 국제 토론회’가 열린다. 이 세미나에는 중국 공유자전거 시스템의 최초설계자인 왕초우 개운자동차 회장과 한국교통연구원 신희철 NMI연구센터장,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 김진태 이사장 등 등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장 밖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도내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출판사와 1인출판사를 대상으로 총 1억6500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출판사를 대상으로 한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과 1인출판사 대상 ‘올해의 책’ 선정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8일부터 25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먼저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종사자 10인 이하 경기도 소재 중소출판사 가운데 2018년 2월 28일까지 발간이 가능한 원고를 보유한 곳이 모집대상이다. 신청 분야는 ▲인문교양 ▲사회과학 ▲과학 ▲문학 ▲아동 등 5개 분야로 심사를 통해 최종 10편을 선정, 총 1억 2천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원고는 출판사와 협약을 체결해 저작상금과 출판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콘텐츠의 개별 지원금은 편당 1200만 원으로, 저자에게 지급하는 저작상금은 400만 원, 출판사에 지급하는 출판지원금은 800만 원이다. ‘경기도 올해의 책 선정 사업’은 종사자 수 4인 이하인 경기도 소재 1인출판사의 기존 발간물이 대상이다. 공고 시점부터 최근 1년 사이에 출간된 일반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현지화지원사업이 사드로 인한 장벽강화에도 불구하고 발효현미의 대중국 수출을 성사시켰다. 지난해 검역타결로 쌀 수출이 최초로 이루어진 데 이어, 발효현미쌀이 중국에 수출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aT가 7월부터 현지화지원사업을 통해 발효현미쌀의 대중국 수출을 위한 통관 사전검토, 중문 라벨링 제작, 바이어 매칭 등을 지원하여 그 결실로 지난 8월 29일 발효현미쌀 3.5톤이 선적되어 나간 것이다. 발효현미쌀은 단순한 쌀이 아니라 쌀을 발효시키고 유산균을 추가하여 가공한 ‘곡물가공품’이다. 쌀로 중국에 수출하는 경우 중국의 쌀 수입쿼터 제한을 받게 되어 수출과 현지 유통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aT와 (농)(유)마이산발효현미밥은 곡물가공품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유통채널을 확대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를 위해 aT는 중국 현지의 자문기관을 통해 수입제품 세번분류, FTA 적용세율 확인 등 통관 관련 사항 및 제품의 중국 품목표준(GB) 규정, 검역항목 분석은 물론, 성분과 영양첨가량 제한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쳤고,중문 라벨링 제작 후 실제 제품의 테스트 통관을 추진하여 발효현미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17 경기도 무형문화재 대축제-예술혼, 빛의 일기」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38개 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장인들이 제작한 100여개 작품의 전시와 24개의 예능 종목 보유자들의 전통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조교들이 관람객들에게 각 작품에 대한 역사적 중요성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도현선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기능보유자들의 작품 할인판매와 경품추첨 이벤트 등 부대행사가 진행돼 경기도의 문화적 우수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많은 이들이 경기도 무형문화재의 우수성을 느끼고, 보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65종목의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56명의 무형문화재 개인 기능보유자와 20개의 무형문화재 보유단체가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고양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8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식용곤충산업 현장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장포럼에는 경기북부 식용곤충 사육농가, 시군 곤충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곤충산업의 법과 제도, 식용곤충의 안전사육기준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곤충산업의 법과 제도, 농촌진흥청은 식용곤충의 안전사육기준과 사육법, 곤충 병해충 관리에 관한 설명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산업체에서는 곤충식품 마케팅전략이라는 주제로 곤충사육농가에서 생산과 판매에 접근하는 전략에 관하여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김두호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은 “식용곤충 안전사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현장과 소통을 통해 식용곤충 사육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비촉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대표적인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 현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집중적인 한국식품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aT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및 식품 사이트인 ‘750g(www.750g.com)’을 통해 ‘셰프 다미앙(Damien)이 소개하는 한국농수산물’이라는 제목으로 9월 1일부터 3개월간 한국 농수산식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750g’은 월방문자수 930만 명에 이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및 식품 사이트로 메인 셰프인 다미앙이 다양한 재료의 요리과정을 올려 호응을 받고 있으며, 프랑스 내에서 Facebook, Youtube 등 SNS와 연계한 입소문 마케팅 효과가 가장 큰 플랫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온라인 홍보는 750g 홈페이지에 셰프 다미앙의 한국산지 방문체험을 촬영한 소재별 동영상과 한국요리 강의, 한국식품 구입처 안내 등으로 구성된 한국 농수산식품 전용 페이지를 구축, 유럽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한국식품 5개 품목을 전략적으로 홍보한다. 특히,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셰프 다미앙의 한국산지 현장스케치 방송은 20만 명 이상이 시청하여 한국식품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오는 9월 18일(월)부터 11월 27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마다 ‘반짝반짝 신라의 황금 보물’을 진행합니다. ‘반짝반짝 신라의 황금 보물’은 ‘휴관 없는 박물관’ 운영이 본격 확대 시행됨에 따라 월요일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유아(6~7세) 및 초등생(1~3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에 선택된 시간에 맞추어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신라 황금 문화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신라 금관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황금의 나라’로 불렸던 신라는 8세기 편찬된 『일본서기』에서도 ‘눈부신 금은(金銀)의 나라’로 기록될 만큼 황금 문화재의 우수성이 뛰어났습니다. 신라의 다양한 황금 문화재는 그 가치와 의미가 매우 높아 현재까지도 신라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라 황금 문화의 우수성을 어린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신라의 대표 황금 문화재인 금관을 신라인이 사용했던 공예기법을 응용하여 제작해봄으로써, 어린이들의 창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