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2017.9.7.(목)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 관계부처 합동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대비한 특별방역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에따라, 정부는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9월말까지 가금관련 시설 점검 및 구제역 일제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10월부터 AI 및 구제역 특별방역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기로 하였다. 특히, AI는 ‘03년 최초로 발생한 이후 '14년부터는 매년,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로,매년 철새와 국내외 출입국자가 증가하고 있어 AI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반면, 가금 농장 등이 철새 이동 경로인 서해안에 집중되어 있고 시설도 열악하여 AI 차단이 취약하며, 일부 전문가동물보호단체에서는 AI의 국내 토착화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백신 접종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특단의 사육환경 개선과 방역사각지대 해소 없이는 AI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 하에 AI로부터 자유로운 가금산업을 만들기 위해 ‘AI 방역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으며,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월 8일(금), ‘한국인쇄 세계화로 한류문화 견인’을 비전으로 하는 국제(글로벌) 경쟁력 강화, 친환경·첨단인쇄기술 개발 등 4대 전략과 17개의 추진과제를 담고 있는 ‘인쇄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2017~2021)’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최근의 세계 인쇄문화산업의 친환경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다품종 소량 인쇄와 맞춤형 인쇄 수요의 증가, 정보기술(IT)과 인쇄기술의 융·복합화 증가 등, 급속하게 전환되고 있는 인쇄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인쇄물 수출 감소(2011년 2억 8,344만 달러 → 2015년 2억 2,274만 달러), 국내 10인 이상 사업체의 생산액 정체(2011년 4조 3,346억 원 → 2015년 4조 4,418억 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인쇄문화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인쇄문화산업계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인쇄는 지식·정보를 보존하고 전파하는 핵심 매체로서 지식 대중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인 ‘직지’를 간행한 인쇄종주국으로서 앞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9월 1일(금) 책임운영기관장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전문임기제 가급)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9월 18일(월)까지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 아시아문화 연구의 교류협력 체계 마련, ▲ 아시아문화콘텐츠 창·제작기지 구축, ▲ 문화 다양성·창의성 교육 및 체험, ▲ 고객지원 서비스 향상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번 공모직위 선발은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의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와 문체부의 누리집(http://www.mcst.go.kr)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강원도, 케이티(KT)가 9월 7일(목)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태평로 소재) 19층 국화룸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분위기 조성(붐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황창규 케이티 회장, 여형구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홍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자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기관별로 추진했던 대회 분위기 조성(붐업) 사업을 서로 협력하고 노력해 함께 진행하기로 하고,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통신 파트너인 케이티(KT)도 함께함으로써 올림픽 기관과 기업 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문체부와 강원도, 조직위는 앞으로 올림픽 분위기 조성(붐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홍보와 광고 등을 상호 협의하면서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케이티가 제공하는 5세대 통신(5G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야생 독버섯을 식용으로 잘못 알고 먹는 ‘독버섯 중독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농촌진흥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2~2016)간 독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로 총 75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이 중 7명*이 사망하였다. 연도별 환자 발생추이를 살펴보면 2012년에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2016년에 19명으로 증가하였다. 전체 발생건수 대비 환자수를 살펴보면 3.4명으로, 1건의 독버섯 중독 사고에 3명 정도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채취해 온 버섯을 가족이나 지인들과 나누어 먹음으로 인해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독버섯 중독 사고를 예방하려면 버섯 구분법 등에 대한 속설 등을 믿지 말고, 날 버섯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을 먹은 후 6시간~24시간 내에 현기증을 비롯한 구토, 두통,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먹었던 버섯을 병원에 가져가 확인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조덕진 행정안전부 안전기획과장은 “야생버섯은 가급적 채취하거나 먹지 않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부 군종정책과(과장 대령 김갑영 법사)와 BBS 불교 방송, CBS 기독교 방송, cpbc 가톨릭 평화방송, WBS 원음방송 등 4개 종교 방송사 TV 제작진이 함께 힘을 모아 장병들의 밝은 병영생활을 만들기 위해 종교 교육 영상물을 제작한다. 그동안 국방부 군종정책과는 영화, 애니메이션,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장병들의 신앙과 인성을 돕고 있었는데, 올해는 최초로 4대 종교 방송사들과 연합하여 공동으로 영상물을 제작하는 뜻깊은 기회를 만들게 되었다. 국방부 군종정책과와 4개 종교 방송사의 제작진이 군종영상팀을 구성해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첫 기획을 시작하여 4개 종교 방송사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하였으며, 9월부터 오는 12월 완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 이번에 제작하는 영상물은 ‘예능으로 교리를 배워요’라는 제목 아래 유명 연예인이 직접 출연하여 예능형식으로 종교 생활의 기본적인 것들을 알려주는 교육용 영상으로, 종교 시설을 이용하는 법부터 종교별 기본교리, 군 생활 중에 접하게 되는 신앙문제까지, 신세대들의 눈높이 맞춰 유쾌하게 담아낼 계획이다. 제작된 영상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 수입규제대책반(반장: 김희상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은 9.7(목)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개최된 대형 주거용 세탁기(Large Residential Washers)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사 공청회에 참석, 제소자인 미국 월풀社의 주장과 달리 세탁기 수입으로 인한 미국 내 산업피해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특히 금일 공청회에는 랄프 노만(Ralph Norman) 사우스캐롤라이나州 연방 하원의원, 마크 그린(Mark E. Green) 테네시州 상원의원, 킴 맥밀란(Kim McMillan) 클락스빌(Clarksville) 시장 등 미측 인사도 참여하여 세이프가드 조치는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등 우리 정부 입장을 지지하였다. 수입규제대책반은 세이프가드 조치 발동시 약 13.3억불(2016년)에 달하는 우리 기업들의 對美 수출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 △정부·업계 대책회의 개최(8.18, 8.30), △정부 서면의견서(8.29) 제출 및 △금번 현지 공청회 참석(9.7)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우리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 부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개최된 제7차 SW생산국 도약을 위한 ‘아직도 왜’ TF를 직접 주재했다. 이번 TF 회의는 지난 7월 24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그 동안 6차례 회의를 통해 마련된 공공SW사업 발주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SW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SW 관련 학계, 협단체, 공공발주자, 관계 부처, 부문별 주요기업 대표 등 17명이 참석했다. 유영민 장관은 취임 직후 장기간 개선되지 않는 SW산업계의 문제를 집중 점검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SW생산국 도약을 위한 ‘아직도 왜’ TF 구성을 제안했고, 지난 7월 28일 SW기업 간담회에 이어, 공공SW사업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와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TF를 직접 주재했다. 유영민 장관은 TF 모두발언에서 그동안 대기업 참여제한, 요구사항 상세화 의무화, 과업변경심의위원회 운영 근거 마련 등 공공SW사업 견실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아직까지 “왜 SW를 전공하겠다는 사람이 늘지 않는지, 아직도 SW를 3D 업종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손을 잡고 지능정보사회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클라우드를 통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열악한 작은도서관들의 도서관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국민 문화 향유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 지방자치단체별(이하 지자체)로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 밀착형 생활공간이자 도서관 본연의 지식정보서비스 및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로, 전국 5,914개(2016. 12월 기준)이며 연평균 4.16%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작은도서관의 운영환경은 공간 제약성, 운영인력 부족, 예산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 운영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2016년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서 정보를 수기로 관리하는 비중이 45.8%(전용프로그램 사용 54.2%)로 나타났다.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비용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충당하는 비중이 46.9%(그외 : 행정기관 지원 29.2%, 후원금 13.6%, 회원회비 및 이용료 7.9% 등)로 나타나 작은도서관의 운영 상태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이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양성광)은 9. 9.(토) ~ 9. 10.(일), 2일간 전국적 수학체험 축제인「제6회 수학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친근해 질 수 있도록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수학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수학축제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학 체험부스, 전문가에게 듣는 수학강연,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멘토링, 통계청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포스터 전시회 등 다양하다. 수학강연은 수학전문 대안학교인 폴수학 학교 박왕근 교장의 수학특강(‘수학이 안되는 머리는 없다’)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들의 수학 토크콘서트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통계청의 ‘제19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포스터 전시회’와 ‘무빙 토이 특별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립중앙과학관 양성광 관장은 “수학체험전은 누구나 수학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위주로 구성했다” 며, “이번 체험전으로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김진영 교수(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빛을 전기로 바꾸는 태양전지와 전기를 빛으로 바꾸는 발광 소자(LED)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발광 전지를 개발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김진영 교수 연구팀의 연구내용은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 에너지 및 환경과학(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8월 10일자에 게재되었다. 태양전지와 발광 소자(LED)는 구조와 제작 공정이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태양전지는 전하가 추출되면서 전기가 발생하고 발광 소자는 전하가 주입되면서 빛이 발생하는 원리로, 소자가 작동하는 방식이 정반대이다. 이에 태양전지와 발광 소자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연구가 각각 진행될 뿐, 이들에 대한 통합연구가 부족했다. 연구팀은 빛에너지의 흡수와 발광이 모두 가능한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을 사용하여 단일 소자에서 발전과 발광이 모두 가능한 새로운 복합기능성 소자를 만들고, 이를 페롭트로닉 소자(Peroptronic device)라고 명명했다. 페롭트로닉 소자에는 특정 음이온(BIm4)이 포함되어 있는 고분자 전해질 층을 도입하였으며, 이 물질의 도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천과학관은 9월 10일(일) 어울림홀에서 2017전국과학송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창작곡 부문 23개팀과 일반곡(개사) 부문 38개팀, 총 61개팀 372명이 참가신청을 하였고,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5개팀이 2017년도 과학송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본선경연을 펼친다. 시상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국립과천과학관장상, 우수 지도교사 1인에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전국 과학송 경연대회는 과학의 원리나 현상을 소재로 직접 작사·작곡하거나 기존 곡을 개사하여, 사진·영상·악기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고 노래와 춤을 곁들여 자유롭게 표현하는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경연 축제이다. 대회 공고 시 주제와 장르의 예시를 제공했으며, 심사 시 가사의 과학적 오류와 곡의 교육적 활용도·대중성 등을 평가하여, 본선에 진출한 팀을 대상으로는 전문가 초청 멘토링 및 참가곡의 음원 녹음작업도 지원한다. 또한, 과학송 경연대회와 연계해 9월 7일(목)부터 9월 10일(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과학광장에서는 ‘음악이 흐르는 과학관 가는 길’을 주제로 아트피아노 연주체험, 버스킹 공연 등 일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