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박춘섭 조달청장은 9월 8일(금)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우수기업인 ㈜대경엔지니어링(대표 허경자)과 ㈜대은계전(대표 고휴환)을 방문, 현장 소통활동을 벌였다. 박 청장은 이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인 ㈜대경엔지니어링¹과 자동제어 분야 우수조달업체인 ㈜대은계전² 을 차례로 방문,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공공조달과정에서 겪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청장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하고, “조달청은 앞으로 기술력과 품질이 우수한 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박 청장은 이날 오전 제주지방조달청을 방문,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향후 조달청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등 내부 소통활동도 가졌다.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세관당국과 합동으로 현지 진출한 50여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지원과 통관애로 해결을 위한 FTA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베트남 FTA 3년차를 맞아 베트남으로의 수출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8.2%(교역순위 3위)를 차지, 교역비중이 매년 확대되고 있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한편, 최근 5년간 접수된 FTA 통관 애로 중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에서의 애로사항이 약 35%를 차지하고 있어 현지 기업들의 FTA 활용 설명회 요구가 많아 이에 부응하기 위해 양 국 세관당국이 합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한국 관세청은 한-베트남 FTA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활용전략과 원산지검증에 대비하는 방법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대응책을 설명하고, 베트남 관세청에서도 베트남 세관의 수출입통관 절차, 한-베트남 FTA 신청절차 및 활용 유의사항과 FTA 특혜를 받지 못하였을 경우 구제제도 등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했다. 또한, 설명회 이후 참석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 및 통관애로에 대한 개별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대사관,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코트라(K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9월 9일(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비행사 안창남 고국 방문 비행 95주년을 기념하여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 하늘을 최초로 날았던 비행사 안창남이 고국방문 비행을 했던 1922년으로부터 95년이 되는 해이다. 1922년 12월 10일, 당시 경성 인구의 6분의 1에 달하는 5만여 명의 사람들이 그의 비행을 관람하기 위해 몰려들어 여의도를 까맣게 뒤덮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번 주말 95년 전 이곳 여의도에서 금강호를 타고 조국의 하늘로 비상했던 그를 추억하며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 입구에서 간단한 입출국심사를 거쳐 행사장에 들어서면 여의도 비행장이었던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듯 이 펼쳐진다. 여의도 비행장 OX퀴즈,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나도 안창남 비행사체험, 과거 비행사가 되어 보는 포토존 1916, 여의도 비행장은 10시부터 18시까지 상시 체험 가능하다. 또한 1922년 안창남 비행사가 한국인 비행사로는 최초로 우리나라 하늘을 비행했던 그날 조종했던 ‘금강호’를 대형 모형으로 제작한 전시가 행사장 중앙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종로구 혜화동 에 위치한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옛 시장공관)에서 지역주민과 한양도성 순성객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청년예술단과 거리예술존 소속 단체를 초청하여 전통음악, 클래식, 오카리나, 아코디언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음악회 공연 일정은 9월 9일(토) 청년예술단 소속 ‘모던가곡’의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이 가미된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3(토) 거리예술존 소속의 ‘팬울림앙상블’의 팬플릇과 오카리나의 서정적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1 0월 둘째 주(10.14)는 한양도성 문화제 기간으로 혜화동 주민들로 구성된 문화축제추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돗자리 음악회가 별도로 전시안내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어 10월 넷째 주 28일(토)은 청년예술단 소속의 ‘앙상블 유빌라떼’의 대중친화적인 클래식 공연이, 그리고 마지막 음악회인 11월 11일(토)에는 거리예술존 소속의 혼성 2인조 ‘프리(Free)’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코디언 연주가 공연된다. 「혜화동 작은 음악회」는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국.공유지, 공공기관 주관행사에서는 프랜차이즈 푸드트럭의 참여가 제한된다. 당초 푸드트럭을 합법화한 목적인 청년창업자 자립을 지원하고, 영세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울에서 시행된다. 푸드트럭은 취업애로 청년 및 취약계층의 창업 활성화를 통해 자립기반을 확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도에 최초로 합법화된 사업이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서울시의회에서 9월 6일(수) 가결됨에 따라, 10월 중 개정 조례안을 공포,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조례는 서울시장이 청년.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푸드트럭 영업장소로 제공하는 국.공유지에 대한 사용·수익허가 등 시설사용계약 대상에서 일정한 규모 이상의 가맹사업본부 및 가맹사업자를 제외할 수 있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조례개정안이 시행되면 서울시내 6곳에서 180여대의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비롯해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 국.공유지내 영업장소에서는 프랜차이즈 푸드트럭 영업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는 충남지역의 가뭄피해를 조사하고 항구적 가뭄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9월 7일(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국토부와 충남도의 업무협약은 지난 8월 2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가뭄대응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가뭄에 취약한 충남지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그간은 중앙정부 중심으로 가뭄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왔으나, 지역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역 여건에 보다 적합한 가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충남지역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중앙정부-지자체 간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은 물관리일원화가 될 경우 통합된 부처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 및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지역은 2014년부터 이어진 강우 부족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역대 최저인 8.3%까지 하락(2017.7.1)하는 등 물 부족을 겪었으나, 보령댐 도수로 건설과 급수체계조정, 지자체의 자율적 급수조정 등 국토교통부와 충청남도가 협력하여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물 부족을
(반려동물뉴스(CABN)) 소비자의 자동차 수리비 부담을 줄이고,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 완성차업계와 부품업계가 손을 잡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 7일 오후 자동차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 부품업체를 대표하는 ‘한국자동차부품협회’와 ‘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국토교통부 김채규 자동차관리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김용근 회장,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오병성 회장 및 국내 자동차제작사 임원진이 참석하여 대체부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대체부품 산업 관련 제도와 현황 등에 대한 공동 조사 및 연구, 자동차부품에 설정된 디자인권의 보호 수준에 대한 상호 협의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대체부품 시장을 활성화하여 소비자의 차량수리비와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체부품 인증제도를 도입(2015. 1월)한 이후, 한국자동차부품협회를 인증기관으로 지정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수리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범퍼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8일(금) 김포공항 메이필드 호텔에서 제19회 항공안전 세미나를 개최하고 “안전과 효율성의 조화!”를 주제로 미래항공환경 변화를 대비한 항공교통 효율화 방안을 모색한다. 항공안전 세미나는 1998년 처음 열린 후 올해 19회를 맞았으며, 그동안 항공안전 각 분야에서 국내·외 최신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항공 업무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국토교통부, 국방부, 산림청, 해양경찰 등), 공항공사, 항공사, 항공관련 대학·연구소·협회 등 항공관련 종사자 약 250명 이상이 참석한다. ‘독일 관제청’ 및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교통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독일 항공관제분야 발전현황과 미래계획’ 및 ‘사용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제기관의 바람직한 역할’을 소개하고, ‘안전과 효율성의 적절한 조화를 통한 항공교통(관제) 혼잡·지연 감소 및 관제수용량 증대방안’과 ‘과학적·체계적 교통흐름 관리체계 정착 및 발전방향‘ 2개 세션에서 7개의 주제발표와 질의·토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대학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을 재생하는 '캠퍼스타운'을 올해 3개소 추가 발굴해 개소별로 4년(2019~22년) 간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대학이 가진 다양한 동력(인적.물적.지적 자원)과 서울시 등의 공공지원(계획수립.재정지원.갈등관리.제도개선 등)을 결합해 유흥가가 돼버린 대학가를 일자리 중심 창조가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또 서울문화재단 등은 중간 지원 조직이 돼 사업 진행을 협력한다. 사업은 청년창업 일자리 중심으로 주거.문화.상권.지역협력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형'과 대학특성에 맞는 단위사업을 시행하는 '단위형'사업으로 나뉜다. 시는 작년 11월 단위형 30개 대학을 발굴해 대학제안 사업을 선정.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에 종합형 사업을 추가 발굴하는 것이다. 종합형(개소당 50~100억 원)은 1+4개 핵심목표를 종합해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된다. 대상지역은 ?대학과 청년의 지역참여 의지가 높은 지역, 대학과 주변의 지리적 연계가 강한 지역,주민의 역량이 강하고 종합재생이 가능한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3개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5개 차종 1,27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링컨 MKZ 등 2개 차종 634대는 문 잠금장치가 약하게 만들어져 파손될 수 있으며, 문 잠금장치가 파손될 경우 문이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거나 주행 중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9월 7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미쓰비시자동차공업(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미쓰비시 아웃랜더 606대는 앞유리 와이퍼 모터 통기구로 물이 유입되어 와이퍼 모터가 부식될 수 있으며, 부식으로 인하여 와이퍼 모터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9월 11일부터 미스비시자동차공업(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BMW X3 3.0i 등 2개 차종 38대는 운전석 에어백이 차량 수리 시 결함이 있는 에어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 ICT 기술을 접목한 무선통신제품 개발로 신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동우엔지니어링의 전광규 대표(만 53세)를 8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30여 년간 비파괴검사 기술향상을 선도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비파괴검사를 통해 산업안전 및 국민안전에 기여하고 있는 케이엔디이㈜의 서칠수 대표(만 50세)를 9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하였다. 김영주 장관은 7일(목) 제 126번째, 제 127번째 기능한국인 시상을 마친 후 ㈜동우엔지니어링 및 케이엔디이㈜ 청년 직원들과 5개 민간 숙련기술인단체장 및 청소년 기자단 등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동우엔지니어링 최선태 연구원(만 28세), 권디모데 주임(만 28세) 등 청년 직원들이 참석하여 “미래의 ‘기능한국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최창묵 회장, 기능한국인회 송신근 회장, 대한민국명장회 김대인 회장,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김종현 회장, 대한민국전통기능전승자회 이가락 회장이 참석하여 기능한국인 수상자들을 축하하
(반려동물뉴스(CABN)) 직업능력개발 훈련비를 지원받기 위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는 과정이 더 간단해졌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기존에는 PC버전 HRD -Net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내일배움카드 교육 동영상 시청’, ‘수강평 등록’ 서비스를 HRD-Net 모바일 앱에서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직자 및 재직자, 자영업자가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고 정부지원 훈련을 받기 위해 고용센터 방문 전 시청해야하는 교육 동영상을 HRD-Net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내일배움카드제는 구직자와 자영업자에게 일정 금액의 훈련비를 지원해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훈련이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취업 등을 돕는 제도다. 기존에는 HRD-Net PC사이트에 접속해 교육동영상을 시청한 후 수강 확인증을 직접 인쇄해서 고용센터에 가져가야 했지만, 이제는 모바일로 쉽게 동영상을 수강할 수 있고 확인증도 별도로 인쇄할 필요가 없어졌다. 내일배움카드(구직자), 국가기간전략직종 훈련과정 참여 훈련생이 훈련 장려금을 지원받기 위해 수강한 훈련과정에 대한 소감을 등록하는 절차인 ‘수강평 등록’ 서비스 역시 모바일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