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식품산업 규모 및 산업구조 파악에 필요한 각종 통계지표를 수집정리분석한 2017년도 식품산업 주요통계’(이하 ‘식품통계’)를 발간하였다. 국내 식품산업 현황 2015년 기준 식품·외식산업 규모는 약 192조원으로 나타났으며, 음식료품 제조업이 84조원, 외식업은 108조원으로 나타났다. 식품제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6.8%, 외식업은 8.9%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연평균 성장률(3.6%)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외식업이 전년대비 크게 성장하였는데, 이는 1인가구 증가 및 외식업 프랜차이즈의 꾸준한 증가 등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제조업 산업구조 2015년 통계청의「광업제조업조사」와「전국사업체조사」결과에 따르면 음식료품 제조업 사업체 수는 57,954개소이며, 출하액 규모는 84조원으로 제조업의 5.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제조업 종사자 규모의 8.2%에 해당하는 33만명이 음식료품제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음식료품담배제조업의 부가가치는 20.7조원으로 제조업(436조원)의 4.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전자정부 5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기념식에 참여할 국민 참가자를 오늘부터 10월 9일까지 모집한다. 1967년 국내 최초로 경제기획원에서 인구통계업무처리에 컴퓨터를 도입한 것을 기점으로 올해 50주년을 맞아 전자정부 50주년 기념식을 11월 1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지나온 반세기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 100년의 비전을 선포하는 등 전자정부의 역사와 미래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지난 50년간 전자정부를 빛낸 얼굴들을 만나보고, 전자정부 주요서비스를 체험해볼 수도 있다. 국민 누구나 기념식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인터넷으로 사이버홍보관(www.e-gov50.kr)에 접속하여 「전자정부 50주년 기념식 참여하기」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반드시 실명으로 하여야 하며 신청자의 인적사항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보호된다. 가족, 동료 등과 함께 참가할 경우 신청서의 ‘동반 참여’란에 동반자를 기재하여 한번에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그 밖의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스마트서비스과(☎ 02-2100-4247)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9월 11부터 15일까지를 ‘지진 안전 주간’으로 설정하고 지진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훈련을 실시한다. 9.12지진 당시, 지진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였고, 잘못된 대피방법으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진 안전 주간동안 홍보 및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영화관 등 주요 공공장소에서 지진 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먼저, 전국적으로 ‘지진 안전 홍보(캠페인)’를 실시한다. 전국 17개 시도 주요 지역에서 160여개 기관이 지진 행동요령과 점검표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한다. 특히, 9월 12일에는 광화문 인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김부겸) 직접 국민들에게 지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지진 행동요령 문답(퀴즈)을 풀거나 홍보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9.12지진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부산·울산·경북을 포함한 전국 150여개 기관에서는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대피요령과 주변의 대피장소를 알 수 있도록 진행한다. 특히, 교육부 및 시도 교육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7일 인하대학교 하이테크관에서 ‘인공지능 콘텐츠창작 연구센터(ITRC 연구센터)’가 개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인하대학교 최순자 총장을 비롯해 박찬대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광수 정보통신산업정책국장,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 및 조근식 ITRC 센터장,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박윤배 원장, 산업체 대표, 공동참여 대학 관계자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인하대학교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기술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인천시가 ㈜로보웍스, ㈜아인픽춰스, ㈜벤플 등 3개 기업과 함께 참여하며, 건국대, 성균관대, 경기대, 한양대, 경희대 등 5개 도 함께 한다. 연구기간은 2017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총 3년 7개월이며, 평가결과에 따라 2년 연장되면, 최대 6년간 지원을 받는다. 예산은 정부출연금 29억원과 민간(대학+지자체+기업) 대응자금 11억 4,000만원 등 총 40억 4,000만원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학대 예방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는 군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 노인복지업무 담당자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이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학대 피해노인 발생시 가장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군·구 및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들의 학대 피해노인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인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정희남 관장이 ‘노인인권 및 인권 감수성’을 주제로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권금주 교수의 ‘노인의 이해와 상담’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구, 읍면동 공무원들의 노인학대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관심으로 노인학대를 조기 예방하고, 학대 피해노인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정희남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노인보호사업의 민·관 협력 활성화와 학대 피해노인 발생 시 유기적인 연계망 구축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급속한 인구 노령화 및 부양의식 약화 등으로 노인학대와 위기 노인 증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9월 9일(토)부터 『인천 바로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장애인콜택시 예약은 인터넷과 2시간전 접수로 운영됐다. 2시간전 예약방식은 차량이용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취소자 발생시 차량 공차율이 증가하여 운행의 효율성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이른 아침 시간대에 이용 할 경우 새벽에 접수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번에 시행예정인 인천 바로콜 서비스는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의 11년간의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변화하는 고객수요에 적극 부응하여 이동지원서비스의 품질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자 하는 취지와 이용자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기획하게 되었다. 인천 바로콜 서비스의 개념은 ‘전화접수 신청 후 30분 이후 고객출발지 도착(신청+30분후 이용)’으로 이해하면 된다. 장애인 콜택시 이용신청 후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의 상황을 감안하여 추산(외출준비, 차량도착점까지 이동 등)하면 대략 30분정도 준비시간을 고려한 것이다. 바로콜 서비스가 도입되면 차량을 이용하기 전 충분한 사전 준비 시간을 제공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한 달간, 러시아과학원 극동지부 역사학고고학민족학연구소(소장 V.L.라린)와 공동으로 연해주 남서부 라즈돌나야 강가에 자리한 스타로레첸스코예의 발해 유적 발굴조사의 첫 삽을 떴다. 스타로레첸스코예 유적은 발해의 지방행정구역 15부의 하나인 솔빈부(率濱府)의 옛 땅인 연해주 남서부 라즈돌나야 강가(옛지명 솔빈강)에 있는 평지성으로, 전체적인 모양은 직각삼각형(성벽 잔존규모 약 150m×30m)이며, 보존상태는 아직까지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인근에 있는 라즈돌나야 강 때문에 성벽이 무너지는 등 성의 원형이 계속 훼손될 위기에 있어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성 남벽을 긴급 조사해 그 현황을 기록·보존하기로 했다. 9세기 무렵 광대한 영토를 다스리며 동북아시아의 강국으로 위상을 떨쳤던 해동성국(海東盛國) 발해는 우리 고대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도 불구하고 유적들이 러시아와 중국, 북한에 걸쳐 있어 연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연해주는 다양한 고고학적 자료가 많은 발해의 옛 지역으로, 문화재청은 한민족 고대문화 복원을 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육아로 지친 젊은 엄마들의 육아 고충을 함께 듣고 나누는 재충전의 시간을 위해 ‘맘에게 마음으로’ 육아 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기르기 비밀수첩」이란 부제로 진행되는 교육은 9월25일(월) 1회 교육을 시작으로 9월 28일(목), 9월 29일(금), 10월 19일(목)까지 총 4회로 이루어지며, 각 교육마다 주제별 전문가 강연과 함께 채팅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참여자와의 소통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취학전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 조부모로 아이와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9월11일(월) 09:00부터 부산시 ‘맘에게 마음으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mom)를 통해 선착순으로 150명을 접수받는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육아 맘 교육은 그동안 엄마들과 간담회 등을 통하여 알게 된 교육의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육아 맘들의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관심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한국인의 정체성이 그대로 깃들어있는 공동체 음식문화 「김치 담그기」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하였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김치 담그기」는 2013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김장문화보다 폭넓은 개념으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김치와 그 문화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김치 담그기는 한국사회에서 지역적, 사회적, 경제적 차이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공동체로 참여하는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문화다. 김치는 한국인의 식사에서는 빠질 수 없는 음식이며, 국제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 역사적으로 상당 기간 한국문화의 중요한 구성요소라는 점, ▲ 협동과 나눔이라는 공동체 정신이 담겨있고 현대사회까지 지속한다는 점, ▲ 자연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전통지식을 담고 있는 점, ▲ 세대 간 전승에 모든 한국인이 직간접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되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되었다. 다만, 김치 담그기는 고도의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기보다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전승되는 생활관습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대학생들을 위한 최대 규모 생활정보 공유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7 유니브엑스포 부산’을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아트센터부지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니브엑스포는 대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행사의 전 과정을 직접 주도,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2010년 서울에서 시작했다. 부산에서는 2011년부터 개최돼 올해 7번째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너와 나, 대학생활에 쏙 빠져들다. YOU&I Univ!’라는 주제로 대학생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그것에 걸맞게 △강연 △공연△전시 △취업·창업 △참가단체 △참가기업 △이벤트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한다. 강연에는 야 놀자 김종윤 부대표와 시인 윤승철, BJ 박현서, 영화배우 한성용, 작가 임경선, 개그우먼 허안나 등 유명 연사들이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청춘세포’, ‘대학배틀’ 등 경연을 통한 관객 참가형 공연과 얼굴에 맞는 눈썹정리, 퍼스널 컬러, 어린시절의 추억을 회상 할 수 있는 땅따먹기, 딱지치기, 문방구 등의 다양한
(반려동물뉴스(CABN)) 박춘섭 조달청장은 9월 7일(목)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한국MICE협회·한국PCO협회·한국이벤트산업(협) 등 마이스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이스 산업은 2015년도 5조 원에서 2017년도 5.5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로 높은 수익성 뿐만 아니라 연관 산업의 일자리 창출효과도 크다. 이날 업계에서는 공공조달시장에서 경험한 애로사항을 제시하고 개선방안으로서 ‘집행예산 현실화 방안’, 마이스 사업평가 기준과 방법의 세분화’ 등을 건의했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공공조달시장에서 마이스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조달정책에 반영 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 영화의전당이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맘앤키즈시네마’(맘스데이 시즌2)를 운영한다. ‘맘앤키즈시네마’는 아이들이 놀라거나 무섭지 않도록 상영관의 조도를 높이고 사운드를 조금 줄여서 영화를 상영하여, 부모들이 어린 자녀들과 함께 마음 놓고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마련한 관객서비스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이들이 울어도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달래며 관람할 수 있어서, 육아로 인해 쉽게 영화관을 찾을 수 없었던 부모들이 자유롭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관람요금은 성인 5,000원으로, 보호자가 티켓 1매 구입 시 0세~6세(만5세) 미만의 영·유아 1명에게 좌석이 무료로 제공된다.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외에 임산부나 일반관객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시 단체관람도 가능하다. 9월 4일 첫 상영을 시작한 ‘맘앤키즈시네마’는 9월 18일까지 3주간 ‘맘앤키즈시네마’의 온라인 예매자를 대상으로 매주 3명씩 추첨하여 ‘맘앤키즈시네마’ 전용 영화관람권을 1인 2매 증정하고, 입장 관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아기전용 물티슈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9월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