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 창업성장센터 입주기업 ‘로보케어(Robocare)’가 개발한 세계적인 인공지능 로봇 ‘키보’와 ‘메로’는 2010년 미 타임지가 세계 50대 발명품으로 선정하였을 정도로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으나, 시장진입이라는 높은 벽 앞에서는 좌절했다. 서울창업센터 입주 후 특허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수익모델 다각화에 성공하면서 의료복지와 전시로봇 분야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아 2016년 2억 2천만원 불과하던 매출이 2017년 25억 8천만원으로 10배 이상 껑충 뛰었다. 서울시는 기술 개발 등에 성공했지만 사업화 실패로 창업·벤처기업이 가장 많이 도산하는 '죽음의 계곡‘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밀착지원하는 서울창업성장센터에 입주할 20개 기업을 2018년 1월 12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유망 첨단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서울 지역의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 또는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 연구원 창업기업,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7년 미만의 기술창업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서울창업성장센터는 2012년부터 서울시와 한국기술벤처재단이 손잡고 스타트업의 창업 후 성장 단
(반려동물뉴스(CABN)) 쌍용자동차가 10월 미국의 경제제재가 해제된 수단 시장에 8년만에 재진출하면서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수단의 지아드 모터(Giad Motor)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2월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쌍용자동차가 수단 시장에 진출한 것은 2010년 이후 8년 만이다. 수출은 올해 코란도 스포츠(수출명 액티언 스포츠)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코란도 투리스모(수출명 스타빅)를 포함해 2019년까지 2400여대의 차량을 수단에 수출할 계획이다. 10월 미국 정부가 20년간 가해온 경제제재를 해제하면서 전세계 무역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수단은 사하라 사막 남쪽지역에서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은 3대 시장으로 꼽히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다. 특히 수단 정부가 2015년부터 제조업 육성, 외국인 투자 유치를 골자로 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향후 가파른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미국의 경제제재 해제로 수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세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며 “수단 재진출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21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우즈베키스탄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대금융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11월 22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에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벡 대통령이 방한했을 당시 수은이 우즈벡 국영은행들과 체결한 전대금융 증액 계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우즈벡에 수출하는 국내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수은은 지난달 우즈벡 국영은행인 NBU와 5000만달러 늘어난 1억5000만달러를, UZPSB와 2000만달러 늘어난 3000만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증액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발표에 나선 김근애 수은 전대금융실 차장은 전대금융 상품별 소개와 전대금융을 활용한 국내 기업들의 수출 사례를 설명했다. 조영관 수은 해외경제연구소 부부장은 우즈벡 경제현황과 투자환경, 우즈벡 신정부 출범 이후 경제개혁정책 주요내용 등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코트라는 경제외교 후속지원 사업 안내 및 수은과 공동으로 추가적인 1:1 개별상담을 제공하는 등 우즈벡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 지원에 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지난 2014년부터 설치.운영 중인 ‘은닉재산 제보센터’에 재산을 은닉하고도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체납자를 신고받아 2016년 2건 1천8백만 원을 지급하였고, 2017년에도 2건 3천7백만 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은닉재산 제보센터’는 위장이혼, 타인명의를 통한 사업, 위장전입, 부동산 취득 후 미등기 관리 등 고액.상습 체납자들의 재산은닉과 납세회피 방법이 날로 지능화됨에 따라 주변에서 이를 잘 아는 시민들의 제보를 적극적으로 받기 위해 서울시 38세금징수과에서 운영하고 있다. 포상금 지급대상자는 고액.상습 체납자인 이모 씨와 전모 씨를 신고한 시민 2명으로서, 포상금은 징수한 체납세금에 따라 각각 2천3백만 원, 1천4백만 원이다. 서울시는 지난 13일(수) ‘서울특별시 세입징수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으로 제보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이들 시민의 제보를 바탕으로 체납자 이모 씨(체납 액 3억 1천만 원)와 전 모씨(체납액 1억 3천만 원)에게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사해행위 취소소송 등을 통해 총 4억4천만 원 세금 전액을 징수 완료했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12월 21일(목) 성남 여수동 임대주택 단지에서 ‘주거복지 행복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9일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의 후속조치로 공적 주택 100만 호 공급 등 주거복지 로드맵의 실천의지를 대내외 천명하고 임대주택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남 여수동 임대주택 단지는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100만 호의 임대주택 재고를 확보하는 단지로 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입주민의 입주를 축하하면서 정부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공적 주택 100만 호의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실천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딱딱한 공식행사 형식이 아닌 입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주거복지 로드맵을 주제로 토크쇼로 진행되어 정부의 주거복지정책 방향에 대해 격의 없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토론자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국회 조정식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신상진 의원(지역구의원),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소장 및 노명우 아주대교수가
(반려동물뉴스(CABN))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12월 27일 경기장 접근도로인 국도 6호선, 59호선이 개통되는 등 연말까지 강원지역 올림픽 접근도로가 완전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와 함께 총사업비 7조 7,672억 원을 투입하여 328km의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신설 및 개량 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도권과 연결되는 광주~원주 고속도로, 올해 안양~성남 고속도로를 개통하였고, 연말에 국도 2개 노선 그리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방도로를 순차적으로 개통하는 등 올림픽 대회 개막 D-30일 이전인 연말까지 도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올림픽 접근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장 구간을 2시간,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구간을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올림픽 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 수송을 위해 대회 관련차량 전용차로를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지역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경기장 주변에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도로에도 제설장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제설 창고 및 대기소 등을 지자체와 공동 사용하도록 하는 등 제설대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실시한 국유림 확대 정책으로 여의도 면적의 30배인 8,457ha의 국유림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예산으로 6,460ha의 공·사유림을 매수하고 비 예산 제도를 활용해 1,325ha를 교환, 타 국가기관에서 사용하지 않는 임야 672ha를 취득했다. 산림청은 '국유림 확대 기본 계획(2009∼2050)'에 따라 작년 말 기준 25.6%인 국유림 비율을 2030년까지 독일, 일본 등 산림 선진국 수준인 32%으로 확대하기 위해 국유림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영 기반이 취약한 영세 산주의 임야를 사들여 집약 경영함으로써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1996년부터 적극적으로 사유림을 매수 중이다. 국유림은 산림 실태조사 → 경영계획 작성 → 사업 및 모니터링 단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산림청에서 직접 관리 중인 국유림의 산림 자원량(163㎥/ha)은 OECD 평균(131㎥/ha)을 상회한다. 또한, 국유림에 조성한 국립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및 도시숲,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의 올해 이용자 수는 524만 명에 달한다. 산림청은 내년에도 예산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1일 채종원사업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한 채종원 주요사업 성과와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는 편백나무 유전자분석 자료와 SOFSOG프로그램을 이용한 클론배열도를 작성하여 유사클론간 근친교배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채종원을 설계하여 보다 우수한 종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삽목묘를 이용한 채종원 조성으로 조성비용 절감과 클론묘 생산기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8년도에는「채종원 조성·관리 추진계획(2017∼2021)」에 따라 현장의조림수요를 반영한 낙엽송 37ha, 편백 9ha, 소나무 4ha를 포함한 총 50ha의 채종원을 신규로 조성·갱신하기로 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종자생산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관련 부서간의 지속적인 협업·소통으로 전국 주요 산림 사업에 품질이 보증된 우수한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선박 판넬 제작 작업 등을 수급 사업자에게 위탁하면서 하도급 서면을 발급하지 않고, 계약을 부당하게 위탁 취소한 (주)오리엔탈마린텍에 시정명령을 결정했다. ㈜오리엔탈마린텍은 2016년 5월 1일부터 2016년 9월 19일 기간 동안 선박판넬(Funnel) 제작 등을 A사에 위탁하면서 4건의 하도급 서면과 수정 · 추가 공사 11건의 하도급 서면을 발급하지 않았다. 하도급법상 원사업자가 제조 등 위탁을 하는 경우 하도급 대금, 위탁 내용, 위탁일과 납품 시기 등을 적은 서면을 수급 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발급해야 한다. 또한, ㈜오리엔탈마린텍은 2016년 9월 20일 즉시 계약 해지이나 취소 사유가 없었음에도 A사에게 작업 중인 6건의 공사를 스스로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방법으로 위탁을 취소했다. 법상 원사업자가 제조 등 위탁을 한 후 수급 사업자의 책임으로 돌릴 사유가 없으면 임의로 위탁을 취소해서 안된다. 공정위는 ㈜오리엔탈마린텍에 향후 재발방지 명령을 결정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20일(수) 서울 사옥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포함한 유관기관·발행회사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투표*·전자위임장** 모바일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전자투표 : 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전자투표시스템에 접속하여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 ** 전자위임장 : 발행회사 등 위임장 권유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위임장용지 및 참고서류를 게시하고, 주주는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인전자서명을 통해 전자적인 방식으로 위임장을 수여하는 제도 이날 기념식에서는 금융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이 전자투표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발행회사와 주주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으며, 전자투표시스템 홍보대사(배우 조연우) 위촉, 홍보영상 상영, 시스템 오픈 세레모니와 시연회가 진행되었다 예탁결제원은 ’16년도 말 전자투표 모바일 서비스 구축 사업계획을 수립한 이후, 지난 8월 21일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약 4개월간 설계·구축·테스트를 거쳐 이 날 행사를 통해 전자투표 모바일 시스템을 오픈하였다(화면66본, 팝업30본). 이와 더불어, 예탁
(반려동물뉴스(CABN)) 내년 세계시장의 5대 공략 포인트는 △ 스마트산업 △ 온라인 유통망 △ 자유무역(FTA) △ 친환경 △ 인프라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KOTRA는 21일 전 세계 10대 권역별*로 ‘2018년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해외무역관에서 발굴한 현장 정보를 토대로 시장평가 및 주요이슈, 비즈니스 환경분석, 진출전략, 유망품목 등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대양주, 서남아, 중동, CIS, 중남미, 아프리카 보호무역주의와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2018년 사업계획 수립에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포인트별 세부 진출 전략은 아래와 같다. (스마트산업) 주요 권역별로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산업혁신이 지속되고 있다. 스마트산업 선도국가인 미국*의 3D프린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 첨단 융합산업 시장 기회가 열린다. 우리 최대시장인 중국 또한 스마트 제조 강국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본고장인 유럽의 기술고도화 전략을 감안한 기술제휴 등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일본은 시스템 혁명을 위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앙정부-지자체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산업부 이인호 차관 주재로 12.20.(수) 지역경제위원회를 공동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경제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출범 이후 중기부·산업부가 지역 및 지역의 혁신기관들과 일관된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공동개최하는 첫 회의로, 향후에도 양부처는 지역관련 정책·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기부·산업부·지자체의 주요사업 및 예산에 대해 확정하였다. 지역특화산업은 지난 10.20일 개최한 지역경제위원회에서 확정한 48개 주력산업에 대해 연간 2,900억원(주력산업당 평균 60억원)을 투입함으로써, 6,100여개 기업이 R&D, 시제품제작, 컨설팅, 기술지도 등을 지원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신규고용 2,500명, 사업화매출액 4,500억원이 예상된다. 또한, 향후 5년간 지역스타기업 1,000개를 선정, 집중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그 중 200개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진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질의 일자리 6,000여개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