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대표 메이저 골프대회중 하나인 『신한 東海 오픈』(베어즈베스트 청라 G.C.)과 『BMW Ladies 챔피언십』(영종 SKY72 G&R) 경기가 국내외 아시아 스타 골퍼들과 8만 명의 갤러리들이 운집한 가운데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명승부를 펼친다. 1981년 한국 프로골프대회 출범이후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등용문인 『신한 東海 오픈』대회는 지난해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 최고 선수들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으로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총상금이 12억원(우승상금 2억원)으로 국내에서도 4만명 정도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BMW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BMW Ladies 챔피언십』대회는 올해 3회째로 특별하고 색다른 여자프로골프대회로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3억 원)으로 4만 명 정도의 갤러리들의 참관이 예상된다. 두 대회에는 올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인천을 포함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소독 방식을 기존의 염소 소독설비 방식에서 더욱 안전한 방식인 차아염소산나트륨 소독설비로 전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는 노후 저장 용기를 간소화된 방법으로 처분해 약 2,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용기의 재활용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처분하는 액체염소 저장용기는 정수처리 과정에서 소독제로 사용하는 염소가스를 저장하는 설비로 정수장 주변 주민들의 가스누출에 대한 염려를 해소하고자 인천시가 지난 1월부터 정수장 및 취수장의 소독설비를 대체소독제(차아염소산나트륨)로 전환하면서 남는 용기를 처분하는 것이다. 통상 노후화된 염소 용기의 처분은 검사기관에 운반하여 잔가스를 제거·절단한 후 고철로 매각하는 절차를 따르는데, 개선된 방식은 검사기관과 염소가스 제조업을 겸한 업체 등에 수요를 파악하여 파기 절차 없이 매각하기로 한 것이다. 이로 인해 인천시는 2,000만원의 파기 비용을 절감하고 매각에 참여하는 업체에서도 용기의 재활용 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인천시는 염소가스를 대체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한 결과 안전하면서도 효과는 동일한 차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는 9.15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일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 인천 상륙!’체험 행사를 오는 9월 15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6.25전쟁의 전세를 바꾼 계기가 된 9.15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념하고 참전 호국 영웅에 대한 존경과 국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태극기 에코백 만들기, 종이전투비행기 만들기 그리고 인천상륙작전 VR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야외전시장과 영상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인천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VR 체험은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을 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끼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가상 현실 게임으로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실제 인천상륙작전의 시간과 날짜, 전투상황 등에 따라 ‘팔미도 등대 점등’, ‘북한군 숙소 점령’, ‘해안선 점령’ 등의 미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기념관에는 이번 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상설 전시관에 맥아더 장군 자료를 비롯한 인천상륙작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 영국의 세계적인 3D프린팅 전시컨퍼런스 전문브랜드인 TCT 그룹과 함께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3D프린팅·적층제조(AM) 산업전문 컨퍼런스인 ‘TCT@MATOF 2017'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D프린팅이 제조업 공정에 적용돼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TCT@MATOF'가 창원 세코에서 열리는 것이다. CECO가 2년여에 걸쳐 영국의 TCT 그룹과 업무협력을 통해 올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TCT@MATOF'에서는 기존에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연사와 강의주제로 적층제조시대 제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총 11개의 해외연사 세션과 7개의 국내연사 세션을 통해 생산, 제조, 우주항공, 자동차, 금속, 하이브리드 머신 등 다양한 제조분야에서의 3D프린팅과 적층제조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컨퍼런스외에도 네트워크 프로그램과 함께 행사장 밖에 3D프린팅·AM 대표기업의 부스가 마련돼 비즈니스 창출도 기대된다. 특히 3D프린팅·AM 대표기업인 스트라타시스, 트럼프, 폴리메이커, 대건테크 등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우수한 디자인의 도심 특화형 태양광 발전제품, 생활과 밀접한 태양광 응용제품 등을 선보이는 ‘2017 서울 태양광 엑스포(www.exposolar.org/seoulsol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태양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2015년부터 열린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참가업체 및 전시품 등 규모가 더욱 커졌다. 특히 새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시민들의 참여 또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5년의 경우 26개 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참관객이 3,800여명이었으며, 2016년에는 9,500여명이 53개 업체를 관람하였다. 올해는 61여개 업체가 참여해 1만5,000여명의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 서울 태양광 엑스포에서는 생활 속에서 바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제품들과 여러 기술이 융합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 과 가공식품 등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식품안전·위생상태,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21일부터 25일까지 도내 550개 식품제조가공업, 축산물가공업소와 중대형 마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속대상은 ▲부패·변질된 식품, 무표시 식품 등 부정·불량식자재 사용행위 ▲유통기한 경과 등 안전성 미확보 식자재 판매 목적 보관행위 ▲ 식자재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등이다. 위반업소는 형사처벌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특사경은 또, 추석명절 제수용 음식으로 많이 소비하는 소고기, 고사리 등 7종에 대해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불량 먹거리 유통 차단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부정·불량 식자재 사용 등 중대 사범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입건 등 엄단 하겠다”면서 “위반업소 사후관리를 강화해 도내 식품위생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부정·불량 식자재 사용 행위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행위
(반려동물뉴스(CABN))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 화교기업단체와 세계 화상네트워크가 연결된 중화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13일 오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송국평(宋國平) 한국중화총상회 회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중화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98년 설립한 한국중화총상회는 국내 화교기업 연합회로 1999년부터 세계화상대회에 참석해 왔다. 특히, 2005년에는 일본 고베, 마카오 등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제8차 서울 세계화상대회를 유치하였으며, 이후 고문단으로 추대되는 등 세계 화상 네트워크에 영향력을 갖고 있다. 협약에 따라 황해청은 한국중화총상회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할 잠재기업 발굴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중화상회는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화권 유망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황해청이 추진하는 국내외 투자유치 설명회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첫 번째 활동으로 한국중화총상회는 15일부터 3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세계화상대회에 참석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중화총상회 회장단에게 황해청의 투자유
(반려동물뉴스(CABN))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경규)는 9월 12일(화), 평창 한화리조트 그랜드 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문화도민 실천프로젝트「우리는 2018 친절외식인」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전진대회에 참석한 회원 350여명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식당을 찾은 손님들과 함께 친절, 양보, 배려의 외식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 나는 문화도민입니다.’ 문구가 인쇄 된 손님 식사용 앞치마를 30,000여개 제작하여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회원 식당에 배포하여 실효성 있는 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다.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김기남 회장은 “맛깔스러운 음식, 청결한 식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우리 도를 찾는 많은 국·내외 손님들에게 강원도의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예의바르고 청결한 선진적 외식문화의 급속한 확산을 기대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센터’)는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단(단장 김창혁)과 함께 ‘모바일 커머스 입문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는 춘천과 홍천 지역의 우수 농촌마을 및 바이오기업과 연계하여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원센터는 춘천시, 홍천군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을 마련했으며 이달 18일부터 3일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온라인 창업 준비, 쇼핑몰 운영과 활성화 전략, 쇼핑몰 홍보와 판매 마케팅 실전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센터 MOCA팀이 운영하고 있는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강원도 중소상공인 및 강원 도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활용, G마켓·옥션 등 오픈 마켓 입점, 스토어팜 개설,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강원센터 MOCA사업팀(033-244-5894)으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10.4일)을 전·후하여 벌초 및 성묘객 등 편의를 위해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도와 시·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산림관리 임도 1,303㎞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관리 임도는 쓰레기 투기, 임산물 굴·채취 등 산림보호 관리를 위하여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였으나, 이번 조치로 산림훼손의 예방 및 보호를 위해 일부 구간과 임도관리상황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개방한다. 또한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잘라 내거나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산림을 훼손하거나,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산주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굴·채취하는 위법행위는 관계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수 있으며, 또한 산림관리 임도 이용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도 전적으로 본인에게 책임이 있음으로 벌초 및 성묘객들은 각별한 주의를 하여야 한다.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은 “산림관리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해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가 산림환경을 보전하고, 쓰레기 소각 등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도민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틈새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하여 신규수급자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4대 전략 12개 실천과제를 담은 「강원도 제1차 기초생활보장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부터 오는 2020까지 3개년 동안 집중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가 현재 62천명에서 ‘18년 63천명, ’20년에는 77천명으로 대폭 확대되며, 이 기간 중 매년 국비 4,234억원, 도비 494억원, 시군비 417억원 등 5,145억원(‘17년 2,2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강원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차상위계층의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여 신규수급자 발굴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차상위계층 중 중위소득 43% 이하인 대상자(생계·의료·주거 수급가능자)를 추출하여 인적사항, 소득, 재산자료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 자료를 활용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데이터베이스는 사회보장정보원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4시간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투어프로그램 ‘비긴어게인 in 경기’를 가평에서 개최한다. 비긴어게인 in 경기는 지난 8월 파주출판단지에서 열린 ‘경기도로 떠나는 그랜드아트투어_한여름밤의 꿈 in 경기’에 이은 두 번째 문화활동 투어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그랜드아트투어 전용 2층 버스를 타고 출발해 가평 일대에서 다양한 이색 문화체험활동을 하며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 시네마와 버스킹을 메인 테마로 △가을밤 야외공간 에어베드 위에서 즐기는 명품 음악영화 ‘비긴어게인’ & 전문가 토크 △영화의 감동을 담은 버스킹공연(영화 OST 등) △폐교를 리모델링해 재탄생한 ‘인터렉티브 아트뮤지엄’ 오감체험 △쁘띠프랑스에서의 동화같은 하룻밤(숙박 및 관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참가신청은 18일(월) 오후 6시까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에서 가능하며, 신청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35명을 추첨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20~40대 문화를 사랑하는 마니아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