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함께 ‘인문 활동가 양성·파견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9월 29일(금)까지 모집한다. ‘인문 활동가 양성·파견 사업’은 인문 분야의 신진 석?박사급 인력을 지역의 문화시설, 동아리 등에 파견해 교육 및 강연, 인문프로그램 기획, 연구 등 다양한 인문 활동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올해 시범 운영되는 이 사업은 기존의 단기 강연, 저명강사 위주의 인문 활동을 다양화해 인문학 전공자에게 ‘징검다리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에 전문성 있는 활동가를 확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의 인문 활동 활성화에 적극적인 15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각 지자체에서 추천한 130여 명의 석·박사급 인문 활동가를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지자체는 활동가와 함께 지역 특성을 살린 인문 프로젝트를 기획해 내년 2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인문 프로젝트는 문화·역사/지리/문학 등 지역 고유의 인문자산을 활용해야 하고 지자체 및 대학,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9월 14일(목)과 16일(토), 17일(일) 3일간 서울 어린이대공원과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이경동)와 함께 ‘2017 실버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7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어 경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교육, 상담, 영화 상영 등의 행사를 펼치는 어르신 종합축제이다. 9월 14일(목) 오후 1시에는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이 진행된다. 본선 경연무대는 어르신들의 예술적 재능을 선보이고 어르신들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7월 한 달간 전국 10개 권역에서 3,000여 명이 참여한 지역예선을 거쳐 진출한 25개 팀이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본선무대에서는 실버문화페스티벌 홍보대사인 방송인 송해 씨가 참석해 어르신들을 응원할 예정이며, 효녀가수인 현숙 씨가 준비한 특별공연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경연 후에는 샤이니스타상(문체부 장관상) 1팀, 샤이니재능상(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상) 3팀, 샤이니인기상 1팀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2017년 제3차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3개 부문, 4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은 ▲ 일반게임 부문: 블루홀의 , ▲ 착한게임 부문: 두부스쿨의 , 버프스튜디오의 , ▲ 인디게임 부문: 블루스카이게임즈의 이다. 일반게임 부문 선정작인 는 고립된 섬에서 100명의 이용자(유저)가 무기와 탈 것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게임은 6개월 만에 판매량 1,000만 장, 세계적인 게임유통 플랫폼인 스팀(STEAM)의 동시접속자 97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착한게임 부문에 선정된 은 어린이들의 인지 발달 교육을 위한 두뇌 발달 게임이다. 매주 두뇌 개발에 필수적인 8가지 영역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과 사고력 게임을 제공하며, 부모는 게임에서 자녀의 학습 결과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인지 발달 교육이라는 목표에 충실한 게임 구성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또 하나의 착한게임 부문 수상작인
(반려동물뉴스(CABN))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배진환)에서는 12일부터13일까지 이틀간, 전 시도 및 시군구 자치분권, 균형발전 담당 부서장(과장급) 약 180명을 대상으로 ‘자치분권ㆍ균형발전 과정’을 운영하였다. 새 정부 4대 복합ㆍ혁신과제 중 하나인 자치분권ㆍ균형발전은 현 시점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추진해야할 국정과제이다. 이에, 자치인재원에서는 이 새 정부 핵심과제인 자치분권ㆍ균형발전 정책의 방향 제시 및 로드맵 공유로, 추진동력을 마련하고자 전 지자체 관련 담당자(부서장)들을 대상으로 이번 과정을 개설ㆍ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정순관 지방자치발전위원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최형식 담양군수, 임채원 국정기획자문위원(경희대 교수), 행정안전부 윤종진 자치분권정책관 등 일선 현장과 자치 분권 전문가들의 특강이 이어져 지역현장에서 관련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할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순관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은 새 정부의 자치분권 추진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하면서, 현재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 핵심은 다양성과 역동성이라고 진단하고, 그런 변화를 담아낼 수 있는 국정운영체제는 역시 자치분권과 소통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4일부터 ‘정부24’(www.gov.kr)에서 ‘일자리 꾸러미(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국민들은 행정·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관련 각종 정보나 서비스(채용 정보, 취업지원프로그램, 직업훈련 정보 등)를 얻기 위해서는 각 기관의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정부24’의 ‘분야별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5,000여개의 관련 서비스를 일일이 검색하여 확인하여야 했다. ‘일자리 꾸러미(패키지) 서비스’는 국민들의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새 정부 일자리 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이용 수요가 높은 일자리 주요서비스를 엄선하여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우리나라의 모든 일자리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채용정보’서비스를 비롯하여 취업 장려를 위한 ‘취업촉진수당 지급’, 직업훈련 정보를 제공하는 ‘구직자 지원 훈련과정 정보’등 11개 기관 22개 서비스다. ‘일자리 꾸러미(패키지) 서비스’는 지난 7월 26일 개통한 행정서비스통합플랫폼 ‘정부24’(www.gov.kr)에 접속하여 ‘정부서비스’ → ‘생애주기별서비스’ → ‘일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반려동물뉴스(CABN))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9월 13일(수)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우진학교(교장 함영기)를 방문하고 학부모단체 대표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국회의원,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자, 학교장, 장애학생 부모 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부총리는 한국우진학교 수영장 등을 돌아보고, 특수학교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모델을 보여 준 학교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간담회에서 특수학교 설립 시 지역주민 반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ㆍ도교육청, 학부모 등의 현장 의견을 경청하였다. 부총리는 “장애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특수학교 설립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하고, 특수학교 설립 시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적극 지원하는 등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특수학교(급) 신증설, 특수교사 증원, 통합교육 내실화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유네스코아태국제이해교육원(원장 정우탁)은 「2017 세계시민교육 국제 컨퍼런스」를 9월 14일(목)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한다.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은 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 등 인류 보편적 가치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이념으로, 동 컨퍼런스는 UN 및 UNESCO 교육 목표로 채택된 세계시민교육의 글로벌 이행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제회의이다. 국제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제기구, 시민사회, 교육현장 전문가 등 300 여명이 참여한다. 컨퍼런스에 기조 연사로 참가한 노부 왕축(Norbu Wangchk) 부탄 교육부 장관은 부탄 국민행복지수(GNH)와 세계시민교육을 접목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호주·말레이시아·조지아 등 여러 나라의 전문가가 세계시민 교육과정 논의를 위해 세션 발표자로 참여한다. 컨퍼런스에는 세계시민교육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진단하고, 분과 세션을 통해 학교급별·시민사회의 세계시민교육 실천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천과학관은 9월 16일(토)과 23일(토)에 2017 노벨상탐구발표경연대회를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고등부와 대학부 각 부문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 탐구력과 논리적 소통능력 집중을 위해 ‘자신이 연구하고 싶은 기초과학 주제를 연구방법과 함께 제안하고, 그 연구 성과가 인류사회에 끼칠 영향력을 설명’하는 대회로 전년에 비해 주제가 개선됐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문 27개 대학부문 24개 팀, 총 51개 팀 99명이 연구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들 중 물리 화학 생리 의학 분야 전문가들의 예선 심사를 통과한 고등부 10개 팀과 대학부 11개 팀이 본선진출의 자격을 얻고 토론의 장에 나서게 된다. 본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학부)과 교육부 장관상(고등부)이 주어진다. 금상에는 기초과학연구원장상, 은상과 동상 수상자들에게는 국립과천과학관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본선대회는 참가팀별 발표심사와 함께 방청객을 포함한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워크숍이 준비되어 있다. 발표심사는 자신이 제안한 연구주제에 대한 필요성과 그 결과가 가져올 영향력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이하 산업부)는 9월 13일(수)양재 엘타워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의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양 부처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개발 공동 워크샵’을 작년(‘16.8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반도체, 센서, 디스플레이 등 소재·부품과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 인공지능 등이 결합되는 대표적인 융합기기 산업이다. 현재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액세서리 형태 중심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나, 앞으로 VR/AR, 헬스·의료기기의 성장과 함께 신체에 부착하거나 이식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 예상된다. 융합기기 산업으로 대표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그 어느 분야보다 부처간 협업이 요구되는 산업이다. 그 동안 과기정통부와 산업부는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2015.3)’,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2015.3)’,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방안(2015.9)’ 등 웨어러블 산업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2016년부터는 ‘웨어러블 스마트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제10회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이하 LMO : Living Modified Organism) 안전관리 워크숍을 9월 14일(목)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워크숍은 연구현장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기관 생물안전관리책임자와 생명공학분야 연구활동 종사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LMO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의 LMO 연구 및 안전관리 발자취를 보여주는 최근 10년간의 연구개발 역사와 역대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로비에서 진행된다. ‘2017년 LMO 현장검사 우수기관’과 ‘2017년 시험·연구용 LMO 안전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우수기관으로 선발된 ‘기관특성에 적합한 기관생물안전관리규정 마련 및 체계적인 기관생물안전위원회 운영’ 기관인 고려대학교와 공모전 포스터 웹툰 영상 각 분야의 대상 수상자들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검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의 노하우(Know-How) 발
(반려동물뉴스(CABN))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6차 북한 핵실험 직후 상황반을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의 전문팀과 함께 방사성 핵종에 대한 탐지 활동을 수행하였다. 특히, 방사성 제논(Xe) 및 입자성 방사성 핵종 세슘(Cs) 등과 같은 핵종은 핵실험에 대한 유무 및 특성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신속한 탐지가 필요하다. 원안위는 방사성 제논(Xe)에 대해서는 동북부와 서부 지역에 설치된 2개의 고정식과 해상에서의 이동식 장비를 활용해 12시간 간격으로 육상 32회(각 16회), 해상 11회 등 총 43회에 걸쳐 포집하였으며, 세슘 등 입자성 방사성 핵종 포집을 위한 공중 포집도 총 10회에 걸쳐 수행하였다. 지금까지의 분석 결과(9.12, 24:00 기준) , 동북부 지역에 설치된 고정식 장비에서 제논-133이 0.16~1.14밀리베크렐(mBq/m3) 범위에서 총 9회 검출되었으며, 동해상에서 운영한 이동식 장비에서는 제논-133이 0.20~0.33밀리베크렐(mBq/m3) 범위에서 총 4회 검출되었다. 한편, 입자성 방사성 핵종은 수차례의 공중 포집 활동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의 철도시설로 인한 종중묘지 이장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고충민원을 중재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경기 남양주 일대에서 진접선 철도공사의 일환으로 ‘진접 2공구 터널 갱구부 방재지역 및 진입로 설치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달성서씨 분묘 14기를 이장할 것을 요구해 민원인과 갈등을 빚어 왔다. 민원인인 서모 씨 등은 도로가 분묘를 우회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며 이장의 부당함을 주장해왔으나 공단이 지리적 특성과 기술적 이유를 들어 이를 수용하지 않자 지난 5월 공단과 남양주시를 상대로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3일 남양주시 진접선 제1공구 현장상황실에서 신근호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신청인, 한국철도시설공단, 남양주시청, 금호건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재안을 최종 확정했다. 날 중재에 따라 금호건설은 민원인이 제안한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횡단방안 등 다양한 최적안을 검토 도출한 후 내년 초 이장 문제에 대해 민원인과 재협의키로 했다. 남양주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