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박병은이 오는 28일(수)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프로파일러 우성하 경감 역을 맡아 시즌1에 이어 또 한 번 냉철하고 지적인 면모를 발산한다. 공개된 사진 속 폴리스 라인 안에 서있는 우성하(박병은 분)에게선 프로파일러의 남다른 촉과 감각이 느껴지고 있다. 주변을 살피는 예리한 시선에서는 새로운 사건의 증거가 발견된 것은 아닌지 짐작케 한다. 시즌1에서 그는 감탄을 부르는 프로파일링과 이지적인 모습으로 추리퀸 유설옥(최강희 분)의 동경의 대상이었음은 물론 무수한 팬을 보유한 인물로 활약했다. 우경감이 과연 이번 시즌에선 어떤 사건 현장을 만나고 어떻게 자신만의 추리 실력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앙증맞은 귀마개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큐사인이 떨어지면 누구보다 냉철한 프로파일러로 변신하는 그이지만 촬영 중간에는 맡은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터. 이렇듯 촬영장 안팎을 오가는 우경감의 반전 매력에 예비 시청자들의
(반려동물뉴스(CABN)) 이상화 선수의 도전은 아름다웠다. 18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이상화 선수는 극한의 레이스를 펼치며 금메달보다 더 아름다운 은메달을 거두었다. 이상화 선수는 그동안 엄청난 압박감과 상상하기 힘든 고통을 이기며 500m 3연패에 도전했다. 결과와 상관없이 이상화 선수의 도전이 유독 빛났던 이유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과 2014년 소치 올림픽 2연패에 이어 다시 한 번 4년간의 고된 여정을 견뎌내고 이번 올림픽에서 500m 3연패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무릎 부상과 계속되는 통증의 시련도 그녀를 막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런 이상화를 지켜보는 조해리의 마음은 각별하다. 이번 올림픽의 SBS 해설위원 ‘해리포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조해리는 이상화와 함께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함께 거머쥔 친구이기도 하다. 조해리는 여자 500m 경기를 앞두고 “소치 올림픽에서 상화가 손수 만든 플래카드를 들고 내 경기를 응원해주어 힘이 되었는데, 이번엔 내가 다시 그에게 힘을 줄 차례다”라며 틈틈이 이상화 선수를 챙겼다. 이전 소치 올림픽에서 이상화는 쇼트트랙
(반려동물뉴스(CABN)) "여정자체가 금메달보다 값졌다” SBS의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은메달을 목에 건 이상화선수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 경기의 최고시청률은 평창 올림픽중 1위에 해당하는 28.9%를 기록했다. SBS는 2월 18일 저녁 9시 28분부터 배성재 캐스터와 제갈성렬 해설위원, 이른바 ‘배갈콤비’와 함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한 이상화 선수의 경기를 중계 방송했다. 당시 이상화 선수는 스타트와 함께 무섭게 속도를 냈고, 100m를 10초 20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다 그녀가 9시 29분에 이르러 37초 33라는 기록으로 결승라인을 통과하자 제갈성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는 각각 “이상화 선수의 여정자체가 금메달 보다 값졌다”, “8000명의 한국 국민분들이 모두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라며 온힘을 다 쏟은 레이스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 것이다. 특히, ‘배갈콤비’는 이상화의 과거 선수시절부터 하나하나씩 언급하며 이번 올림픽 출전에 대한 의미를 되살렸다. 알고보니 그녀는 2017년 부상을 당하며 이번 출전 여부에 대해서도 빨간불이 켜졌지만,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것을 감안해 책임감
(반려동물뉴스(CABN)) ‘미운우리새끼’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한 지연방송에도 불구, 스페셜 비하인드 스토리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75회의 시청률은 1부 11.2%, 2부 10.8%, 최고 19.1%(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화제성을 견인하는 2049 시청률 역시 앞서 방송된 올림픽 중계가 8.3%로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미우새’가 1부 5.7%, 2부 5.4%, 최고 9.9%로 지상파와 종편, 유료 케이블 채널을 통틀어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들과 MC 신동엽, 서장훈이 20개월 동안 함께한 ‘미운우리새끼’를 되짚으며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신동엽이 ‘미우새’를 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을 묻자, 김건모 엄마는 노사연에게 다시금 김건모의 소개팅 주선 약속을 받아낸 순간을 꼽았다. 토니 엄마는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토니가 이상형으로 꼽은 고준희가 스튜디오에 나왔을 때를 떠올리며 “되게 반갑더라”고 답했다. 박수홍 엄마는 “아들을 알게 되었을
(반려동물뉴스(CABN)) 잘가’, ‘대화가 필요해’, ‘김밥’까지, 데뷔 초부터 신선한 음악과 파격적인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가수 자두!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음색과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며 무대를 뛰어다니던 자두가 목회자의 아내가 되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인생을 살게 된 자두. 한 때 여자 싸이라고 불렸던 그녀는 어떤 일상을 살아가고 있을지 살펴본다. 자두가 인디밴드 가수인줄로만 알았던 남편은 우연히 보게 된 자두의 과거 영상에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남편에게 과거 모습을 들키기 싫었던 자두는 화면을 가려버렸지만 남편의 반응은 의외였다. ‘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줬던 사람이네.’라고 하며 과거 모습 또한 귀엽다고 한다. 그런 남편의 사랑을 통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 자두. 결혼 5년차, 여전히 신혼처럼 유쾌하게 사는 이 부부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데뷔 후 승승장구 하던 자두는 2006년, TV에서 돌연히 자취를 감춰버렸다. 자신을 만들어 준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 된 후, 두 번째 소속사에서 생각지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 바로 계약사기를 당한 것. 수많은 빚을
(반려동물뉴스(CABN))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삐그덕 히어로즈’(연출 장승민)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건 가상비밀조직에서 영웅의 전형적인 신체조건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을 강제 소집해 그들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 이 가운데 ‘삐그덕 히어로즈’ 측은 26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19일) 티저 영상 2종을 기습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첫 번째로 공개된 티저 영상(http://tv.naver.com/v/2733285)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라는 ‘스파이더맨’의 명대사를 읊는 유병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유병재는 “나는 아무 힘이 없으니까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달았어”라고 체념한 듯 읊조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아무 힘없는 무책임한 그들이 온다’라는 자막과 함께 1박 2일 합숙을 거친 후보생들의 순탄치 않은 모습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허정민, 샘 해밍턴, 세븐틴 호시 등 7명의 영웅 후보들은
(반려동물뉴스(CABN)) 시청자들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가장 많이 본 영상클립은 MBC 김연아의 성화 점화 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출처:스마트미디어렙) 개막일인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노출된 영상클립 재생수를 비교한 결과 1위는 MBC의 ‘피겨여왕 김연아, 역대급 성화 점화’영상 클립으로 390여만 회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2위 영상클립에 비해서도 190여만 회나 많은 수치다. 이밖에도 MBC가 제공한 영상클립은 18일까지 현재, 가장 많이 본 영상클립 10개 가운데 5개나 차지해 시청자들은 본방송 이후 MBC 중계진과 함께 경기를 주로 재음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탑10에 자리한 MBC 영상클립은 ‘피겨여왕 김연아, 역대급 성화 점화’ ‘금메달! 500m 한을 푸는 최민정 압도적 질주! 누구도 못따라와’ ‘민유라와 귀화선수 겜린 약간은 아쉬운 연기 아이스댄스쇼트 51.97점’ ‘클린연기! 시즌베스트! 최다빈 개인 최고기량 발휘에 코치도 눈물’ ‘여자3000m계주:올림픽신기록! 세계최강 한국 넘어져도 1위로 결승진출’ 등이다. 또 같은 기간(2월 9일~18일) 각 방송사별 총 영상클립 재생수를 비교한 결과 (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8일 저녁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에서, 이상화 선수는 최선을 다한 레이스를 펼쳤지만, 라이벌인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에게 조금 뒤진 결과로 은메달을 따낸 값진 수확을 얻었다. 올림픽에서 500m 3연패를 노리던 이상화 선수에게, 조금은 아쉬울 수 있었지만, 최선을 다한 이상화 선수의 레이스에 관중석을 가득 매운 관중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경기가 끝난 후 이상화 선수를 잠깐 만난 MBC 문준, 김유림 해설위원도 ‘절친’ 이상화 선수에게 위로와 축하를 함께 보냈다. 오랫동안 선수촌 등에서 룸메이트로 지낸 김유림 위원은 말없이 이상화 선수를 꼭 안아주었다. 또 아쉬움에 울먹이는 문준 해설위원에게 이상화 선수는 “오빠도 울었구나. 울지마!”라며 하이파이브를 건내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문준 해설위원은 “좋은 경기를 펼쳤는데 금메달을 따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지만, 은메달도 소중한 수확이다. 최선을 다한 이상화 선수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낸다”라고 얘기했다. 이상화 선수와 MBC 문준 해설위원의 하이파이브, 그리고 김유림 해설위원과의 따똣한 포옹이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3월 3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놓치면 안 될 주요 키워드를 공개했다. #‘데릴사위’ 아닌 ‘데릴남편’?! 결혼에 대한 새로운 시선! 전통적인 부부 관계가 전도된 모습인 ‘데릴남편’의 등장은 결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조명한다.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이 간절해져 데릴남편을 들이는 한승주의 파격 선택은 결혼을 서로의 필요한 부분만을 채워줄 ‘생활공동체’ 개념으로 제시한다. 이는 최근 떠오르는 비혼 세대에게 흥미로운 화두가 될 것이다. #비혼, 싱글녀, 고독사 그리고 힐링까지 공감백배 현실 담아내! 극 중 한승주는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는 직장인의 면면들을 리얼하게 그려낸다. 특히 혼자 사는 싱글녀에게 닥치는 사회적 편견과 고독사까지, 사회적 문제들을 날카롭게 다뤄내 며 공감지수를 높일 예정. 또한 이러한 세태 속에서 순수함만으로 꿋꿋이 살아가는 오작두가 선사할 따뜻한 힐링을 기대케 한다. #이런 매력은 처음이지? 배우들의 새로운 캐릭터! 극을 이끌어갈 주연 4인방 모두 전작들과 다른 새로운
(반려동물뉴스(CABN)) 1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레드마우스를 꺾고 새롭게 왕좌에 오른 70대 가왕 ‘집시여인’에게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그중 환상적인 호흡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궈 계절도 잊게 만든 ‘동방불패’와 ‘아수라백작’의 무대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안타깝게 정체를 공개한 ‘아수라백작’은 를 부른 트로트 여왕 박주희였다. 트로트 가수 특유의 창법을 완벽하게 감추고 폭발적인 록스피릿을 뽐냈던 그녀의 정체에 모두가 경악했다. 특히 내내 아수라백작이 로커 마야라고 100% 확신했던 김구라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 또한 “당연히 마야일 줄 알았다.”, “자기야 속에 숨겨진 폭풍 가창력” 등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가면을 벗은 박주희는 “노래하는 내내 정체를 들킬 까봐 조마조마했는데 트로트가수인 걸 들키지 않았으니 그걸로 만족한다.” 며 뿌듯해했다. 한편 듀엣곡으로 산울림의 를 부른 ‘자개아가씨’와 ‘병풍맨’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첫 등장부터 판정단들을 설레게 했다. 싱그러운 하모니에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성대모사로 깨알 재미까지 제공한 자개아가씨의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플랫폼 '스팀'에서 '블랙스쿼드'로 국산 정통 FPS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엔에스스튜디오'가 글로벌 퍼블리셔로 도약한다. 한국 대만 등에서 누적 매출 300억 가까이 달성하고 있는 유명 모바일 RPG 게임인 ‘크리스탈하츠’와 ‘블랙스쿼드’로 이미 세계적으로 인지를 쌓아온 ‘엔에스스튜디오’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스탈하츠’는 국내에서는 2016년 2월 23일 출시 했으며, 출시 후 불과 1주일 만에 구글스토어에서 인기게임 1위, 최고매출 6위까지 달성했던 게임이며, 국내팬카페에는 회원수가 11만명 정도인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이다. 올해 상반기 일본을 시작으로, 8월 이전에는 북미유럽 지역까지 서비스를 늘려나갈 계획으로, '스팀' 플랫폼에서 '블랙스쿼드'의 성공과 현재 사업역량을 해외에 많이 집중하고 있는'엔에스스튜디오'가 구축한 글로벌 서비스 시스템과 '크리스탈하츠'와의 시너지효과로 고무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엔에스스튜디오'에게 계약기간 동안 ‘크리스탈하츠'의 모바일 플랫폼(iOS/AOS)를 이용하는 개인 이용자들에게 독점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권리, 즉 번역, 전송, 배포, 방송 또는 전시할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 기술 전문 세미나 개최 회사인 세미나허브가 아이씨엔, 아우토바인의 후원으로 ‘2018년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를 대비한 융·복합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3월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주요 자동차 업계의 대응 전략과 함께 IT 산업을 대표하는 업체들의 관점에서 최신 ICT 융복합 기술, ADAS, 플랫폼, 5G 통신, 인공지능 및 반도체와 기능 안전 이슈 등을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프로스트앤설리번 최승환 이사의 ‘2018년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및 주요 자동차 업체의 미래 대응 전략’ 강연을 시작으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자율주행 자동차 정부 정책과 R&D 추진 현황 및 K-City 구축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인텔은 ‘자율주행 자동차 전략’을,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만도의 강형진 상무가 ‘자율주행 및 운전자 지원시스템 (ADAS) 플랫폼 기술 동향’에 대해 ADAS/Radar/Camera/Lidar/DCU 기술 동향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