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최근에 서울 국립현충원(원장 안수현)을 방문했던 A씨는 현충원 방문 기억을 할 때마다 친절한 안내의 고마움이 새롭다. A씨는 지방에 생활하다 근래에 직장 이동으로 서울에 생활하면서 삼촌의 묘역을 뵈러 처음으로 현충원을 찾았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하고 넓은 권역에서 삼촌의 묘역을 어떻게 찾을까 염려 등으로 조심스런 발걸음이었다. 그런데 현충원 입구에서부터 많은 분들이 도와주어 어렵지 않게 삼촌의 묘역을 찾을 수 있었다. 그뿐 아니다. 모처럼 방문한 김에 현충원 영내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가는 곳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분들이 있었다. 그분들이 ‘현충원 보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도 그 친절함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한다. 서울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찾는 유족 등에게 안내서비스를 강화하고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람일자리 일환으로 현충원 보람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 영역은 현충원 내 시설 안내는 물론 묘역설명, 홍보물 배치, 주차, 묘비관리, 제례실 안내 등 다양하다. 참여인원은 74명으로 각가 맡은 위치에서 방문객들에게 정성으로 안내 및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본 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단)은 최근 급전이 필요한 사람의 신용카드로 납세자가 납부해야할 세금을 지방자치단체에 대납하는 일명 ‘지방세 대납 카드깡’이 활개를 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등록 대부업체를 위장하여 지방세 대납 카드깡 등을 해 온 무등록 대부업자를 입건 후 검찰송치 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주변 자동차 대리점으로부터 차량 취득세(지방세) 데이터를 제공받아 대부 고객 신용카드로 그 취득세를 납부하고 납세금액에서 수수료를 공제한 금액을 신용카드 주인에게 지급하는 방법으로 총 약 1억 2천만원 지방세 대납 카드깡 대출을 하여 48명의 고객에게 자금을 융통하여 주었다. 이 지방세 대납 카드깡에 이용된 지방자치단체는 ㅇ시청, ㅇ구청 등 19곳이었다. 일반 개인사업자 등이 신용카드 허위 가맹점인 경우에 카드깡 행위가 적발되면 카드거래 중지 등 조치가 가능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지방세 대납 카드깡 경우처럼 가맹점이 지방자치단체라면 카드거래를 정지시킬 수 없어 카드깡 업자에게 지속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이외에도 피의자는 돈이 필요해 신용카드를 가지고 찾아온 고객에게 실제 물품을 판매하지도 않고 자신의 아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019년 동두천시 상봉암동 소요산 권역에 약 27만5천㎡(약 8만3천평) 규모의 산림휴양 관광벨트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동두천 소요산권 관광벨트화 연계 구축사업’이 9월 15일부터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두천 소요산권 관광벨트화 연계 구축사업’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경기북부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을 중심으로 주변에 위치한 각종 인프라와 연계·구축함으로써 ‘산림 휴양 관광 메카’를 조성하는 것으로, 경기도의 ‘지역균형발전 5개년 기본계획(2015~2019)’에 포함된 사업 중 하나다. 총 사업비는 164억 원으로, 이중 123억 원을 ‘지역균형발전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도비로 지원받게 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총 275,353㎡ 규모 부지 위에 숲 유치원, 캠핑장, 목공예 체험장, 향토방 등 산림자원을 통해 힐링(Healing)할 수 있는 각종 체험공간을 만들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안내 및 치유센터, 다양한 기능을 갖춘 주변 기반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오는 2019년 7월 경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이 사업은 ‘수도권 전철 1호선 소요산역’, ‘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출입국관리사무소, 중부고용노동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6개 민·관 기관이 참여하는 ‘2017년도 제2차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하여 전체인구 중 3.4%를 차지하고 있는 9만 여명에 달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그간의 사업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다문화정책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내년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one-stop 일자리지원사업 및 결혼이민자의 능력개발과 자립역량 제고를 위한 한국어 심화교육 및 학력신장(검정고시)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다문화가정의 사회·경제적 자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천시와 교육청은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의 필요성을 재차 공감하면서 결혼이민자 학부형의 입장을 고려하여 교육청과 다문화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정의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와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교육을 인식개선 교육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아직까지 일반시민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인정하는 사회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3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매매 집결지(일명 옐로우 하우스)가 포함된 숭의동 360번지 일대 「숭의1 도시환경정비사업 정비구역 해제 결정(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숭의1 도시환경정비구역은 토지등소유자가 정비사업이 지지부진하자 2015년 조합원 총회를 거쳐 지역주택사업으로 전환하고자 결의하였고 인천시에 정비구역 해제와 지역주택조합 설립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천시에서는 이러한 지역주민의 요구와 관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던 성매매 집결지의 폐쇄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대책회의를 열어 정비구역의 해제 및 지역주택조합 설립을 위해 신속한 행정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이번에 첫 결실을 본 것이다. 이와 같이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적 거버넌스는 향후 도시재생 사업이 어떻게 추진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비구역해제로 향후 주택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됨으로써 향후 이 지역의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인천시에 유일하게 남아 있던 성매매 집결지의 폐쇄와 직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숭의1구역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14일(목)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인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임춘민) 등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7년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업무능력 향상으로 대민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힐링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주최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천의 洞복지허브화사업 성공추진을 위한 보건복지부 박문수 사무관의 세부적인 업무연계 강의에 이어, 유정복 시장의 시정 방향과 현 인천시의 역점 추진사항, 인천시 복지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방향 등에 대해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많은 스트래스로 인한 어려움도 있었으나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더욱 충전하여 洞복지 허브화사업 등 인천복지를 위한 성공적 추진의 역량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을 격려했다. 또한, 인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임원진들과의 간담회를 별도로 갖고, 앞으로 복지전문가로써의 능력과 자질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제도권 내에 들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18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장·노년층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디지털 시니어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부산시와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0세시대?지능정보화시대를 맞아 노인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장·노년층이 경제·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고령화를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로 바꾸고 생산적 정보 활용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다. 2016년 노인층 디지털 정보격차 전국 통계를 보면 55세 이상 장·노년층 인터넷 이용률이 59.3% 이고 정보화 수준은 58.6%로 나타나 일반인과 비교하여 정보화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율은 낮아지고 고령인구는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에게 적극적인 사회참여 및 일자리 등을 제공하여 스스로를 부양하여 보람찬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의 노인 정보복지 전략발굴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행사는 ▲인생 이모작에 성공한 경험담을 들어보는 사례발표 ‘꽃보다 노년 우리도 컴퓨터자격증 있다오’와 ▲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15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해설을 담은 청렴연극을 공연한다. 청렴연극은 ‘청렴’이라는 주제에 ‘연극’의 방식을 결합한 것으로 기존의 전달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관객과 배우가 서로 호흡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함으로써 다소 딱딱한 주제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극은 작년에 이어 2년째로 부산시 소속 새내기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청렴갈매기’가 공직사회에서 관행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청탁금지법 위반상황 5가지를 엄선하여 직접 기획·제작하였을 뿐 아니라 출연까지 한다. 공직자 사이에서 주고받는 선물, 직무관련자로부터의 부정청탁, 금품수수, 공직자 배우자의 금품 수수 등 공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들을 통하여 무심코 행해질 수 있는 일들이 법 위반사항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게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으로 공직자의 청렴의식 함양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복한 도시 부산 구현의 초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청렴연극을 통하여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될
(반려동물뉴스(CABN))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편안한 오전시간대에 마련한 클래식 입문 프로그램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하는 ‘마티네 웰빙콘서트 시즌2’ 첫 번째 무대가 오는 9월 20일 오전11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그동안 대표적인 브런치 콘서트로 사랑받아온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웰빙콘서트’를 시리즈화한 ‘마티네 웰빙콘서트’는 2017년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 부산문화회관이 일년 내내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부산문화회관 만의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시킨 기획공연이다. ‘마티네 웰빙콘서트’ 상반기 시즌Ⅰ에서 ‘오페라 이야기’라는 부제로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아왔던 조윤범은 하반기에도 코믹하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로 관객들을 행복한 클래식음악세계로 함께한다. 이번 무대의 지휘를 맡은 정병휘는 빈 국립 음대 오케스트라 지휘과 졸업 빈 국립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수료한 뒤 빈 뮤직페라인 황금홀에서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RSO)를 지휘으며, 현재 서울예술고등학교 전임 지휘자. 예술의전당 전속 어린이 예술단(SAC THE LITTLE HARMONY)기악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무대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데이트폭력으로 인한 사망사건이 최근 5년 간 매년 46건(2011년~2015년, 총 233건, 경찰청)이 발생하는가 하면, 당사자도 모르게 사이버상에 노출돼 ‘인격살인’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이버성폭력’이 날로 급증하고 있는 것이 현실. 하지만 피해의 심각성에 비해 사회적 인식이 부재하고 처벌 또한 경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 데이트폭력 및 사이버성폭력 근절 공감대 확산을 위해 9월~11월에 총 3회에 걸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데이트폭력?사이버성폭력 근절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 , . 특히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식전달위주의 경직된 전달방식을 탈피해 영화매체 활용 및 다채로운 축제형식으로 진행되며, 피해 당사자뿐 아니라, 국내외 전문가, 일반인에게 친숙한 뮤지션 등을 초청해 청중과의 문답, 게스트 간의 대화 형식의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여성안심기반을 선도적으로 조성해오고 있는 서울시가 데이트폭력, 디지털성범죄 등을 차단해 일상 속 여성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여성안심특별시 3.0」의 일환으로 추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도시철도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보훈병원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연장 건설공사 총 연장 9.2㎞ 전 구간을 터널로 관통, 본선과 8개 정거장 본체 구조물 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지하철변전소에 전력공급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전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음으로써 도시철도 9호선 3단계의 기술 종합시운전과 영업시운전 등 안전운행을 위한 각종 설비의 검증절차를 진행하는 등 '17년 8월 현재 85%의 공정률은 보이고 있으며 오는 '18년 10월 개통을 위한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수전(受電) 용량은 22.9 키로볼트(kV), 5만 2천 키로와트(kW)로써 한전 잠실,석촌,상일 3개 변전소로부터 전력을 공급받게 되며 단전 우려가 없도록 정전시에도 인근 변전소로부터 연락송전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하철변전소는 한전으로부터 전력을 받아 정거장에 전기를 공급하는 시설. 변전소 수전을 시작으로 대합실 및 승강장 냉방·소방·승강편의시설 등 각종설비의 개별 설치 및 시험운전을 시작하고, 전동차 안전운행과 직결되는 신호시스템과 열차무선시스템의 개별시험을 시작 할 수 있게 된다. 또 전동차에 전기를 공
(반려동물뉴스(CABN)) 케이팝(K-POP)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상을 수상한 대세 한류스타 ‘방탄소년단(BTS)’이 서울관광 광고모델로 나서 전 세계에 서울을 알린다. ‘방탄소년단’은 케이팝 그룹 최초로 지난 5월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보이그룹으로, 9월 18일 발매한 음반이 선주문으로 105만 장 넘게 팔린 글로벌 한류스타다. 서울시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서울관광 광고 가 이달 중순부터 TV와 온라인으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는 ‘나처럼 서울에서 너도’라는 주제로 서울로7017, 한강공원, 잠실운동장 등 서울의 명소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다양하게 즐기는 모습을 1분 분량의 영상으로 경쾌하고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방탄소년단은 서울로7017을 산책하고, 한강공원에서는 멤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SNS에 올리고 수상스키도 즐긴다. 서울의 맛집을 찾아 음식을 먹으며 “이모!”를 부르기도 하고, 잠실운동장에서 신나는 음악공연을 즐기는 등 서울사람들이 실제 즐기는 일상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실제로 지난 8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운영한 서울관광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