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현재 가동중인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를 통해 수출·외국인투자·해외바이어 동향 등 분야별 영향점검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지난 8월부터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수출, 에너지·원자재, 해외 바이어 동향, 외국인투자 등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 및 실시간 대응을 위해 6개 대응반을 운영 중이다. 6개 대응반별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 해외 상무관, 업종별 협회·유관기관 등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실물경제 상황에 대한 24시간 점검체계와 일일 동향보고체계를 가동했다. 아울러, 원자력발전소 등 에너지 및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사이버 보안 등 안전관리 지속 추진한다. 백운규 장관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UN) 안보리의 북핵실험 관련 대북제재 채택(9.11일) 이후에 이루어진 만큼, 산업부와 유관기관은 반복된 도발에 대한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물경제에 불확실성과 불안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상황관리 및 공직기강 확립 등을 지시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9월 15일(금) 세종 산업통상자원부에서 ▲ 2분기 제출한 애로사항의 “현안관리카드” 진행상황 보고, ▲ 외국인투자 프로젝트 상황 점검, ▲ 지자체의 새로운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장영진 투자정책관 주재로 「외국인투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17개 광역 지자체와 7개 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 담당관이 참석하여 당면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외국인투자 정책협의회」는 미국 금리인상, 브렉시트 여파, 한국의 외교 안보적 이슈 등으로 대내외 투자유치 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중앙과 지방간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자체 및 경자청 투자유치 담당관들은 분기별 협의회가 외국인투자 관련 중앙-지방간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추후에도 원만한 애로해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외국인투자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으로는 2분기 정책협의회시(2017.6.27~28) 제출된 41개 외투관련 지자체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교환을 통해 협의하는 장으로 활용했다. 2분기 발굴한 41개 과제 중 29건이 완료를 확인했으며,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공동주관)하는 플라스틱 국제표준화 기술위원회(ISO/TC61) 총회가 22일(금)까지 대전(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플라스틱 분야는 가볍고 강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친환경적인 바이오 플라스틱이 핵심기술 분야이다. 이번 회의에는 바스프(BASF), 테이진(TEIJIN), 토레이(TORAY) 등의 선도기업을 비롯해 세계 20개국에서 200여명의 플라스틱 전문가가 참석한다. 일본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화학연구원 등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은 최신 국제표준 동향을 공유하고, 제안된 143개의 국제표준을 논의한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는 국가기술표준원의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으로 관련 국제표준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미 제안한 ① 유브이(UV) 및 물리적 마모에 의한 인조잔디용 복합 마모 시험법 ② 폴리케톤 소재 물성 측정방법 ③ 고분자 소재부품의 옥외촉진 시험방법 등 3건은 외국전문가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④ 탄소섬유 발열체 특성 평가방법에 대한 국제표준은 신규로 제안할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지원기관과 함께 패션 생활용품 대중수출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중국 수출여건 변화로 우리기업의 피해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의 피해기업 지원방안을 전파하고 중국 외 대체시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의류협회,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지원기관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대중 수출애로 및 유의사항, 해외인증취득지원, 중국 기술규제 및 통관, 그간 마련된 피해기업 지원시책, ‘포스트차이나’ 전략시장 진출전략을 설명하고 상세한 정보가 필요한 기업에 대해서는 유관기관 전문가가 1:1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중국 관련 애로사항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무역협회 ‘차이나데스크’(☎1380)에 설치하여 운영 중인 중국 무역애로지원 특별T/F(9.13~)에서 나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각 수출지원기관 접수한 애로사항을 참고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무역정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017년 7월 31일에 발족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공동위원장 도종환, 신학철/이하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가 8월 31일, 온라인 제보센터(www.blacklist-free.kr)와, 페이스북 페이지(@blacklistfree2017)를 개통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9월 18일(월) 오후 2시부터 독립영화상영관 인디스페이스에서 1차 대국민 보고 및 문화예술계 소통을 위한 첫 오픈 행사 ‘블랙도 화이트도 없는 세상’을 개최하여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의 출범을 사회적으로 알리고, 출범 후 1달 보름 동안 진행된 진상조사의 결과와 권고문을 발표한다. 행사가 열리는 인디스페이스는 그간 블랙리스트로 사찰과 검열 배제를 당해 온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독립영화 상영관이다. 당일 행사는 1만여 명에 이르는 블랙리스트 문화예술인들이 현장에서 조사 신청을 공개적으로 하는 날이다. 현장 조사 및 제보 신청은 당일 1시부터 2시까지 받는다. 토크쇼 ‘블랙리스트, 말하다’ 자리를 통해서는 당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 토크쇼 사회는 얼마 전 언론에서 국정원 자료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사업에 대한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의 ‘페이지스(PAGES)’를 선정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전 세계의 문자자료를 수집·전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인천시 송도에 들어설 계획이다. 이번 국제설계공모는 지난 5월 4일(목)에 공고했으며, 9월 1일(금)에 작품 접수를 마감했다. 공모 접수 결과, 국내 22개 팀을 포함한 아시아 58개 팀, 유럽 31개 팀, 미주 34개 팀 등 세계 전 지역에서 총 40개국 126개 팀이 작품을 제출해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문체부는 공정한 선정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9월 10일(일)과 11일(월) 양일에 걸쳐 심사를 진행하고, 당선작을 포함한 5개 작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인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의 ‘페이지스(PAGES)’는 박물관이 인천 송도 중앙공원(센트럴 파크) 안에 지어지는 단순한 건물이 아닌 하나의 조형물로도 느껴지도록 하여 주변과 어우러지는 경관을 만들고 있다. 또한 박물관 내외부의 곡선 벽체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김영록 장관)는 한국산 호접란과 심비디움 분화(盆花)의 대미 수출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미국은 분화상태의 국산 호접란 및 심비디움 묘의 수입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연방법령 개정안을 최종 공고하였으며, 10. 16일자로 발효될 예정이다. 이번 미국의 조치로 국산 호접란과 심비디움이 뿌리가 있는 분화 상태로 수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호접란심비디움재배 농가는 본격적인 미국 화훼시장 공략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청탁금지법’ 시행 등에 따른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화훼산업을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산 호접란의 미국 시장 판매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공고 이후 후속조치로 미국(동식물검역청 APHIS)이 호접란·심비디움을 재배할 우리나라의 온실을 승인하고, 우리 검역당국의 입식 검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김영록 장관은 “미국 연방법령에 따라 새롭게 제정된 우리나라 호접란심비디움 분화에 대한 수출검역요건을 재배농가와 수출자에 적극 홍보하여 호접란 및 심비디움이 미국으로 신속하게 수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의 저출산 극복 새로운 가족문화 만들기 ‘가나다(가족문화개선! 나부터! 다함께)캠페인’이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세이버 어워즈(SABRE Awards Asia-Pacific)’에서 공공 캠페인(Public Affairs) 부문 금상(Gold SABRE Awards)를 수상했다. 세이버 어워즈는 세계적인 PR 산업 관련 시장 조사 기관 홈즈 리포트(The Holmes Report)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PR 시상식으로, 29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가나다 캠페인은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결혼·출산에 장애가 되는 우리사회의 가족문화를 밑바탕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과거 출산을 직접적으로 장려하는 방식에서 탈피, 가족문화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며 근본적 문제에 접근해 국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2016 한국PR대상(주최 : 한국PR협회)’ 대상,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주최 : 한국사보협회)’ 최우수 PR·이벤트대상를 수상하였다. 또한, 2016년 제작·송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올해 4월부터 수행 중인 '전국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 과정 중에 전남의 한 무인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풍란'의 대규모 자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풍란은 지난 2013년 한려해상 국립공원 섬 지역 절벽에서 80여 개체에 이르는 대규모 자생지가 발견된 적이 있으나, 국립공원 이외의 지역에서 대규모 자생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발견한 풍란 자생지는 약 513㎡ 규모로 높은 절벽으로 둘러싸여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장소에 있으며, 6개체군 60여 개체 이상이 자생하고 있다. 풍란 자생지 주변에는 돈나무, 다정큼나무 등 상록수가 풍부하며, 바람이 잘 통하고 수분을 얻기 쉬운 해안가 절벽이라 풍란의 생육 상태가 우수하다. 국립생태원은 이번에 풍란이 확인된 무인도를 특정도서로 지정할 것을 환경부에 건의하는 등 관할 지자체·유역환경청 등과 협력하여 풍란 자생지 보호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풍란은 노끈모양의 굵은 뿌리가 상록수림의 바위나 오래된 나무 표면에 붙어서 자라는 식물로 제주도, 전남, 경남 일대 해안가에 드물게 분포한다. 풍란은 아름다운 꽃과 향기로 관상가치가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와 대한건축사협회(회장:조충기)가 공동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제해성)가 후원하는 ‘2017년 대한민국 신진건축사 대상’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매곡도서관’을 공동으로 설계한 이승환 · 전보림 건축사가 최고상인 대상 수상을, 이기철 · 권태원 건축사(2명)는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상에는 조진만 · 전재영 · 조선애 · 배지영 · 김승훈(5명) 건축사가 선정되었다. 국토교통부에서 미래의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건축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2013년부터 시행한 신진건축사 대상은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전년도에 비해 25% 증가한 49명의 많은 신진건축사가 참가하여 신진건축사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진건축사 대상은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한 만 45세 이하의 젊은 건축사가 설계한 작품 중 준공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심사는 건축 전문가로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설계 작품의 완성도, 창의성, 건축주, 시공자와의 소통 능력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평가하였다. 대상 수상자인 이승환·전보림 건축사가 공동 설계한 ‘매곡도서관’은 내부공간에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단독주택용지 전매제한 강화 및 공급방식 변경, 준공지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제한 완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과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일부 개정안을 입법·행정예고(2017. 9. 18.∼2017. 10. 30.) 한다. 최근 단독주택용지 분양시장이 과열되고, 전매차익을 얻으려는 투기수요가 우려됨에 따라 단독주택용지 분양시장의 거래질서를 바로잡고자 전매제한 강화 등을 추진하는 한편, 공적임대공급 확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등 주요 국정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다. 택지개발지구 내 단독주택용지는 소유권이전 등기 전까지 전매가 금지되나, 자금난 등으로 전매가 불가피한 경우를 위해 공급받은 가격이하로 전매를 허용해왔다. 그러나, 동 규정을 악용한 불법전매가 횡행함에 따라 앞으로 단독주택용지는 잔금을 납부하기 전(또는 공급계약일로부터 2년이 지나기 전)까지 공급받은 가격 이하로도 전매를 금지한다. 다만, 이사·해외이주·채무불이행 등 전매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공급받은 가격 이하로 전매를 허용하는 특례규정을 신설함으로써 공급받은 가격 이하 전매 허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대학생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 18일(월)부터 11월 24일(금)까지 제안서류를 접수받는다. 국가 에너지소비의 약 20%에 달하는 건축물의 효율적 에너지절감을 위해 다각적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더욱 공감하고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고자 공모전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번 공모전은 특히 부제를 ‘4차 산업혁명시대 패러다임 전환기의 창의적 감축수단 발굴’로 하여,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 등을 적극 활용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방법은 녹색건축포털 그린투게더(www.greentogether.go.kr)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여 제안서 등을 11월 24일(금) 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정책기여도, 창의성 관점에서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를 통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