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에서는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동영시와「제14차 한·중 국제예술 문화교류」를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중국 동영시는 1999년부터 삼척시와 자매결연을 맺었고, 2002년 (사)한국예총삼척지회와 동영시 간의 예술문화교류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2004년 동영시 예술문화교류단의 삼척 방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해마다 상호 예술문화교류단이 교차 방문해 예술문화 교류 및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동영시 예술문화교류단은 사진·미술·서예 등 작품 전시를 비롯해 한·중 예술문화교류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 노래 및 경극 공연 등 활발한 예술문화 교류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해양레일바이크, 해신당공원, 환선굴 등 삼척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게 된다. 양쪽 시의 예술작품들은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송종관 미술관에 전시되며, 삼척예총 및 중국예술단의 공연은 9월 20일 수요일 오후 5시 삼척문화원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행사가 한·중 상호간 폭넓은 예술문화 정보 교류 및 화합을 도모하고, 향토성 짙은 민족예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원전 대신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확충함에 따라 이에 걸맞은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ECO★절약도시 삼척』 만들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CO★절약도시 삼척』 만들기 운동은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아끼고, 활용 가능한 자원을 수집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는 것으로 Economize(아끼다), Collect(수집하다) Organize(체계화하다)의 첫 머리 글자를 딴 ECO, 즉 환경과 생태를 보존하는 범시민 운동이다. 이 운동은 3대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데 ① 에너지 절약왕(우수사례) 선발공모 ② 종이팩을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하는 캠페인 ③ 생활공구 공유 도서관 운영 등이며 필요한 사업비 확보 등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삼척시 에너지 절약왕(우수사례) 선발 공모 사업」은 2017년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의 에너지(전기)절약 실적과 에너지 절감 노하우 및 실천사례를 오는 2018. 3. 1. ~ 3. 20. 기간 내에 접수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총24세대를 선정하여, 대상(1세대) 300만원, 우수상(3세대) 각100만원, 장려상(20세대)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증리 654-2번지 등 철도폐선유휴부지 13,187㎡를 태양광 발전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9월 14일(목)부터 21일(목)까지 사업자를 찾는다. 이 폐선부지는 경춘선 복선화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발생했고, 수도권본부는 토지의 모양과 면적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에 적합한 부지라고 설명했다. 수도권본부는 이 부지에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되면 연간 0.79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이는 193가구가 1년 동안 쓸 수 있는 전기용량으로 연간 약 465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와 17.5만 그루의 나무식재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수도권본부는 새 정부의 국정지표인 ‘더불어 잘 사는 경제’실현을 위해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514명으로 정하고,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높은 청년창업 공간, 판매점, 태양광발전 등의 용도로 유휴부지 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이현정 본부장은 “앞으로도 철도역사·주차장·승강장·철도부지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 상부 공간 등 다양한 유휴공간을 태양광발전사업 부지로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의 겨울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17까지 3일간 필리핀에서 여행업계, 미디어 및 일반소비자 대상으로 미디어 초청 브리핑, 강원인의 밤(슬로건: “Let’s Go to Gangwon”), 평창올림픽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최근 방한관광객수가 늘고 있는 필리핀 관광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마닐라지사)가 공동으로 「Korea Winter Travel Fair」를 개최하고, 속초시, 스키리조트(알펜시아, 용평, 대명), ㈜남이섬 등이 참가하여 겨울상품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9월 15일 현지 미디어 대상으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직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현황 및 ‘올림픽 테마로드10+1선’ 등 강원도의 관광매력을 설명하고, 현지 유력 7개 여행사와 “헬로!평창” 글로컬 상품과, 한류 관광지 등을 테마로 한 관광 상품개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MOU 체결 후 현지 유명 방송인 라이언 방(Ryan Bang)을 강원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필리핀 현지에 강원도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올림픽 붐 조성
(반려동물뉴스(CABN)) 저소득층에게 제공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내년부터 개인당 연 6만원에서 7만원으로 1만원 인상되며, 이달부터는 수영장, 볼링장, 탁구장 등 동네 체육시설에서도 사용분야가 확대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의 통합문화이용권 개선안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용함에 따라 이번 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발급되는 일종의 바우처로 문화누리카드라는 카드를 발급받아 문화·여행·체육 분야 각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도서구입과 영화관람 등 문화부문에 90%이상 편중돼 있다며 국내관광과 체육부문 소비 활성화를 위해 관광과 체육 분야로 사용처를 확대해야 한다고 문체부에 건의했었다. 또,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에 맞춰 낮은 카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 강화에 나섰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도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는 249,649명으로 전체 가입대상자 268,868명의 92.8%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용률은 62.8%로 낮다. 현재 도는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를 위한 슈퍼맨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0월 15일까지 ‘제3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 게임영재캠프는 게임개발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6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이번이 3회째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는 12~16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게임 관련 포트폴리오를 제출할 경우 우대한다. 영재캠프는 10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전문가 강연, 주요 개발사 탐방, 서울대 게임개발 동아리의 개발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또한, 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게임만들기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어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가족 간의 친밀도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 및 경기콘텐츠진흥원상 등이 수여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안보의식 및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2017년도 경기안보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환경에 대비해 도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가안보와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하는데 목적을 뒀다. ‘즐기며 배우는 실질적인 안보교육 페스티벌’을 기본 컨셉으로 각종 전투 장비 전시 및 재난장비 체험, 안보교육 참여 프로그램,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행사장에서는 K-10제독차, 화생방 탐지로봇, 해군특수부대장비 등 우리나라 전투 장비는 물론, 미군특수장비 등 주한미군의 군 장비들도 만나 볼 수 있으며, 직접 전투장비를 탑승하거나 군복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최근 재난대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화재진압, 방독변, 무전기, 재난응급구호품 등 각종 재난장비들을 전시하는 코너도 마련되며, 연기미로, 소화기·심폐소생술 체험, 재난대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군 유해발굴 유품 및 사진, 적 침투장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0일 오후2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전일빌딩 5·18기념공간 기본계획설계 용역’ 추진의 일환으로 각계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추진하는 ‘전일빌딩 5·18기념공간 기본계획설계 용역’은 5·18 당시의 헬기 탄흔이 집중적으로 발견된 10층과 9층 일부 공간을 5·18기념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사업으로 용역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다. 이번 공청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5월단체 등 시민사회단체,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계획이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용역 추진사항 보고 후 진실규명의 중요한 증거가 될 총탄흔적 및 텍스의 원형보존 방안, 전일빌딩만의 특화된 전시 공간 조성계획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앞으로 시민 의견을 종합해 전일빌딩 9·10층 공간의 활용방안에 대한 광주시의 입장을 정리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추후 도시공사에서 추진하는 전일빌딩 리모델링 공사에 시민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를 전후한 오는 18일부터 10월13일까지 26일간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을 중심으로 환경오염 특별감시 활동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하남산단 내 기업체에서 무단으로 배출한 폐수로 인해 풍영정천의 물고기가 죽는 등 7차례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한 점을 감안, 관리·감독이 취약한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방지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신고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1단계로 추석 연휴 전(9.18.~10.2.)에는 2800여 개 관내 제조업 등 사업장에 대해 협조문 발송과 계도를 통해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7개조 14명(시2, 자치구5)으로 특별감시단속반을 편성해 ▲도금폐수 등 악성폐수 배출업소 ▲도축·도계폐수배출업소 등 중점 단속대상 32곳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2단계 추석연휴 중(10월3일~10월9일)에는 5개조 7명을 편성해 상수원 수계, 공단 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24시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소수출제조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해외판로 개척활동 등 수출관련 사업에 필요한 자금 33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지역에 본사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로, ▲2016년 7월 이후 수출실적이 있는 업체 ▲2016년 이후 해외시장개척단 활동이나 전시·박람회 참가업체 ▲기타 광주시의 수출관련 사업 참여업체 등이다. 다만, 융자신청이 많은 경우 2015년 이후 광주시에서 수출진흥자금을 융자 지원 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자금 지원은 업체별 3억원 한도 내이며, 분기별 변동금리로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 융자 대상사업은 해외시장 개척활동, 해외전시회 참가,도 해외 규격 인증 획득, 디자인 개발, 자기상표 등록 등 수출관련 사업이면 모두 가능하다. 오는 18일 융자지원계획을 공고해 10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경영지원부에서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11월 최종 확정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고시·공고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www.ge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광주경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주최로 9월 19일 오전 10시 벡스코에서 ‘Offshore Korea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및 사업화 워크숍 2017 (약칭, OK워크숍 2017)’ 행사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OK워크숍 2017’은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붐 조성과 성공적인 시장진입 지원을 목표로 지난해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에 이은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방안을 주제로 한 철저한 Local 중심 행사로 올해가 3회째이다. 올해는 경기침체와 저유가 지속에 따른 해양플랜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보고, 향후 해양플랜트 산업의 회복에 대비해 국내 산업계의 준비와 대응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해 보는 교류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를 위해, 국내 Big3 조선소, 선급, 연구소 및 학계를 대표하는 27명의 프로그램 위원회가 선정한 ‘표준화 및 국산화를 통한 원가절감’ 주제에 맞춰 2개 기조연설, 1개 패널토론 및 2개 세션 18개 주제발표로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저유가 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한 현대중공업 김태진 상무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빅3 조선소와 선급, 업계 대표들이 지닌 미래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승용차 없는 날(9.20)을 맞아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대중교통이용활성화를 위하여 9월 19일(오후)부터 9월 20일(아침) 이틀간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기로 하였다. 먼저 9월 19일 14:00~16:00까지 공무원, 환경단체 회원 등 약150명이 연산교차로에서 내일 ‘승용차 없이 출근 하는 날’에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9월 20일 7:00~8:30까지 해운대 삼호가든 앞 교차로와 연산교차로 등에서 ‘대중교통 출근 및 교통문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특히 내일 승용차 없는 근하는 날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시의회의장 및 교육감 등 기관장들도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부산시에서는 관내 국가기관 등 공공기관에서도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9월 20일은 시청 및 구·군청의 주차장을 폐쇄하고 공무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하여야 하며, 승용차 없는 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이면도로에 대한 주차단속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다만, 장애인, 임산부, 유아동승차량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