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전국 최초 노인 동아리 오디션 ‘9988톡톡쇼 시즌2’ 예선전이 20일 화성, 22일과 29일 하남에서 세 번에 걸쳐 춤, 밴드, 노래, 세대통합 등 4개 분야별로 개최된다. ‘9988톡톡쇼’는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에서 활동 중인 어르신 동아리가 참여하는 오디션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영상심사와 예선,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최종선발된 20개 팀은 ‘재능나눔 활동 모델’로 지정돼 올해 말까지 공연을 펼치게 된다. 도는 지난해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에서 활동 중인 어르신 동아리가 참여했던 경연대회를 올해는 도내 어르신 5인 이상 구성 동아리로 확대해 지난 7월 공모를 실시해 서류와 영상 심사를 거쳐 4개 분야 20팀씩 총 80팀을 선발했다. 또, 올해 세대통합분야를 신설해 참가의 폭을 넓히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시도했다. 세대통합분야는 춤, 밴드, 노래 동아리 중 만60세 이상 어르신이 포함된 3인 이상 동아리이다. 1차 예선을 통과한 80개 팀은 20일 화성 반석아트홀에서 춤 분야 예선을 시작으로 22일과 29일 하남 문화예술회관에서 밴드, 노래, 세대통합분야 예선을 펼쳐, 분야별 5팀 총 20개 본선 진출 팀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최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1)은 동작구 상도7구역 공동주택 신축사업과 관련하여 “서울교육청의 ‘교육환경평가’ 승인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이 일대 공동주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동작구 상도동 159-250번지 공동주택 신축공사(사업주체 : 상도역지역주택조합)는 12개동(지하5층/지상20층) 총 885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며, 2014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고시 이후 2015년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 및 서울시로부터 ‘경관심의’, ‘건축·교통 통합심의’를 차례로 득하였고, 마지막으로 ‘사업계획 승인’을 위하여 서울교육청의 ‘교육환경평가’만 남겨둔 상태였다. 그러나, 공동주택 단지 주출입구 도로가 신상도초등학교 후문에 인접해 있어 통학안전 및 비산먼지 발생, 주택건설 사업완료 후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교실 증축 문제 등의 민원제기가 있었지만, 최의원이 교육청, 학교 등과 끈질긴 협의를 통하여 마침내 지난 9월 11일(월) 교육환경평가에서 승인을 받아내 그동안 사업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경제적 비용을 지켜냈으며, 이르면 사업계획 승인도 이번 달 안으로 이루어질
(반려동물뉴스(CABN))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7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열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윤이상 DAY’ 공연과 관련해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서 경기필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윤이상 탄생 100주년’을 맞아 베를린 뮤직페스티벌(Musikfest Berlin)이 마련한 '윤이상 DAY'의 경기필 초청 공연을 관람한 뒤 진행된 리셉션에 참석해 “경기필이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공연을 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리셉션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최춘식 국민바른연합대표, 이필구 소통위원장, 이경수 주독일한국대사, 박병대 전 대법관, 김진복 베를린 파독광부회장, 그리고 윤이상 선생의 자녀 윤정 씨가 참석했다. 남 지사는 “윤이상 선생 탄생일인 오늘 그의 작품은 예악, 무악이 독일에서 연주되니 더욱 감회가 새롭다. 한국의 오케스트라가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해 더욱 깊은 감동이 느껴진다”며 “자유와 평화의 도시 베를린에서 동서양이 음악으로 교감하는 윤이상의 작품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라
(반려동물뉴스(CABN))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전망과 비전을 나누기 위한 ‘빅포럼(B.I.G Forum) 2017’이 20일과 21일 양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미래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빅포럼에는 AI,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이 사람과 사회에 미치는 변화와 도전에 대해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과 글로컬의 진화’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인 ‘일자리, 공유경제, 제조혁신’을 3대 아젠다로 선정,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포럼 기조연사는 기술변화에 따른 일자리 영향에 관한 연구로 유명한 칼 베네딕트 프레이(Carl Benedikt Frey) 옥스퍼드대 교수다. 프레이 교수는 고용의 미래 보고서로 미국 직업 중 47%가 자동화로 사라질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빅포럼에서는 「일의 미래 : 이 시대는 다르다」(The Future of Work : Is This Time Different?)를 주제로 과거 산업혁명의 일자리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의 미래를 예측할 계획이다. 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와 공동으로 중국 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경기도 테마 방한 자유여행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체 관광객보다 관광 지출이 높은 이른바 럭셔리 싼커(散客 개별자유여행객)유치를 위한 것으로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 SNS 팔로워 가운데 방한 여행에 관심이 높은 200여명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6년 방한외래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개별자유여행객은 전체 방한 중국 여행객의 56.6%를 차지하고 있으며, 1인당 평균 지출경비가 2,200달러로 단체여행객 지출경비(1,830달러)보다 20%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문화체험, 관광자원 설명, 럭셔리 자유여행 공모전 등 3부로 진행됐다. 1부 한국문화체험 시간에는 떡볶이, 김밥 등 한국 대표 먹거리 체험과 경기도 관광이미지를 배경으로 셀카 포토존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도 관광업체 허브아일랜드와 쁘띠프랑스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허브차 시음, 어린왕자 기념품 만들기 등 경기 관광의 특색을 담은 DIY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2부 관광자원 설명회에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9월 18일부터 22일까지를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과 차 없는 거리 운영, 공공기관 승용차 없이 출퇴근하기 등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전역의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시민단체, 교통단체 등이 참여하여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서 부산 시민의 공감과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9월 20일 수요일은 승용차 없는 날로 지정하여 부산지역 공공기관 주차장을 폐쇄하고 공무원의 승용차 출·퇴근을 금지하며 공공기관 이면도로는 강력하게 주차위반을 단속한다. 다만 장애인, 임산부, 유아 동승차량과 긴급차량, 관용차량 등은 예외적으로 공공기관 주차장 출입이 허용된다. 서병수 부산시장도 이날 9월 20일은 버스, 도시철도, 택시를 번갈아 타고 출근길 시민 교통수단을 점검하고 시민단체의 교통문화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대중교통 중심도시 부산 알리기에 나선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동차 위주의 교통문화로 인한 대기오염, 교통 혼잡 및 고유가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 승용차 이용을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중구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에서 ‘2017 찾아가는 달빛극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달빛극장’은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의 투어 프로그램 중 하나로 관광명소이자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중구 40계단으로 직접 관객을 찾아간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화상영 뿐 아니라 영화해설과 음악공연, 관객이벤트, 예술시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부산의 매력적인 공간에서 영화를 즐기게 해 줄 ‘찾아가는 달빛극장’은 9월에 2회(22일, 29일 19시) 10월에 2회(13일, 27일 19시) 총 4회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구지역의 지역문화예술단체들과 연계하여 진행되는데, 관객문화응원단체 ‘모퉁이극장’의 관객활동가들과 협업을 통해 상영프로그램 및 영화해설, 관객토크 등을 진행하고,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 입주작가들의 작품들을 판매하는 예술시장을 함께 진행하여 복합문화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가 예술문화와 영화가 협업하는 새로운 문화 거점공간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967년 지어진 국내 최초 주상복합타운으로 세운상가는 한때 대한민국 전자 메카로 불렸지만, 지금은 낙후되고 침체된 세운상가를 50년 만에 ‘도시재생’으로 도심 보행 중심축, 창의제조산업의 혁신지로 재탄생 하였다고 밝혔다. 1967년 세운상가, 현대상가 건립을 시작으로 1972년까지 청계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풍전호텔, 신성상가, 진양상가로 건립된 세운상가군은 전기·전자 등 도심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며 서울의 명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강남개발로 고급 주거지의 명성과 상권이 이동하면서 쇠퇴의 길을 걷게 됐으며, 이에 1979년 철거재개발을 위한 정비계획이 처음 수립 된 곳이다. 1979년 이래 추진동력의 미비, 주민갈등,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30여 년간 재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세운상가를 존치하여 재생키로 결정(2014년3월) 하였다. 그간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 도심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거점으로 혁신한다는 목표로 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다시세운 프로젝트'는 ①다시 걷는 세운(보행 재생) ②다시 찾는 세운(산업 재생) ③다시 웃는 세운(공동체 재생) 3가지로
(반려동물뉴스(CABN)) 한성백제박물관은 ‘백제 초기 고분의 기원과 계통’을 주제로 2017년 석촌동고분군 국제학술회의를 9월 22일(금) 개최한다. 한성백제의 대표적 유적인 석촌동 고분군은 인근 가락동, 방이동고분과 함께 한성시기 백제의 왕릉지구이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300여 기에 달하는 고분들이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 고분 공원 내에는 발굴조사가 실시된 적석총 5기, 즙석봉토분 1기, 토광묘 2기 등 총 8기가 복원되어 있다. 석촌동고분군은 1975년 사적으로 지정되어 1980년대 발굴조사 이후 고분공원으로 조성, 관리되어왔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2015년부터 고분공원 내에서 발굴조사를 재개하여 다수의 적석구조와 함께 토광목관묘, 상장례와 관련된 유구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백제 초기 고분의 기원과 계통에 대해 알아보고 한성백제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며, 2000년 역사도시 서울의 백제왕도유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넓히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적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 길림 장백현에 위치한 간구자 묘지 출토 토기를 통해 이 묘지의 문화성격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압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서민들의 생활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연휴를 전후하여 대부업체의 위법 행위로 인한 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월 18일(월)부터~10월 18일(수)까지 한 달 간 서울시?금융감독원-민생사법경찰단-중앙전파관리소-자치구 합동 기획 현장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 주요 대상은 ▲ 프랜차이즈형 명품 전당포 및 IT 전당포 22개소 ▲ 대부업 모니터링 결과 위법 광고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부(중개)업체 35개소 등 57개소이다. 서울시는 최근 유사수신 등으로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프랜차이즈형 명품 및 IT 전당포를 집중 단속하여, 현금 수요가 늘어나는 명절 기간 서민들의 피해를 사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부업 모니터링(2017년 3월~7월)을 실시한 결과, 대부업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광고기준 위반 및 허위·과장 등이 의심되는 대부(중개)업체의 현장점검을 통해 위반된 업체에 대해서는 적법한 행정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①법정이자율(최고 연27.9%) 준수 여부 ②대부계약서 필수기재사항(자필서명 및 이자율 기재) 준수 및 계약의 적정성 여부 ③대부광고기준 준수 여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과대포장 점검 및 단속에 나선다. 이번 한가위에도 과대포장 물품이 평소보다 크게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는 9월 18일(월)부터 29일(금)까지 과대포장 점검과 함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대포장 점검 대상은 제과류, 농산물류(과일, 육류), 주류(양주, 민속주), 화장품류, 잡화류(완구, 벨트, 지갑)다. 단속은 자치구(50명)와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건설생활친환경시험연구원 전문가(25명)가 참여하여 25개조 75명으로 구성되어 진행한다. 서울시는 2중, 3중으로 포장하거나 품목에 따라 10~35%이상을 포장재로 채우는 사례가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할 방침이다.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에는 검사명령이 내려진다. 검사명령을 받은 제조자는 포장검사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하여 검사성적서를 제출해야 하고, 검사 결과 과대포장으로 판명될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후 과대포장이 시정되지 않아 추가로 적발될 경우 2차 위반시 200만원, 3차 위반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품의 종류별 포장방법에 관한 기준을 살펴보면 제과류는 공기(질소) 주입으로 부
(반려동물뉴스(CABN)) 울역사편찬원(구 서울시사편찬위원회, 원장 김우철)은 서울사료총서 제14권 ≪(국역) 공사기고≫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역) 공사기고》는 19세기 서울에 살던 하급 관리 이윤선의 일기를 번역한 책이다. 이 책은 헌종부터 고종초기까지 약 30년간 자신의 업무와 일상생활을 기록한 이윤선의 일기이다. 원본은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된 필사본 일기로 총 4책이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국역)공사기고》를 총 2책으로 발간하였다. 일기의 주인공 이윤선은 누구인가? 《공사기고》는 1990년대 학계에 소개되었다. 20여 년 전에 이미 그 존재가 알려졌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일기 주인공이 역사상의 중요한 인물(또는 그 주변 사람)이거나 학식을 갖춘 지식인도 아니며, 당시 역사적 사건에 깊이 개입한 인물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공사기고》를 쓴 이윤선은 특별한 존재감이 없는 인물이지만, 바로 이점이 세도정치기 서울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윤선은 세도정치기 단순한 하급 관리가 아니었다. 이윤선은 25년간 호조 서리를 역임하였는데, 그 배경에는 주공영감(主公令監)이라 부르는 세도가의 인물이 있었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