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개헌이 논의되는 상황에서 지방분권 실현에 대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인천형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인천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를 구성하고 최초 회의를 9월 18일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인천시 지방분권협의회는 지난 제243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인천광역시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천시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과 관련 사항 등의 자문·심의의 기능을 맡게 된다.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대학교수, 경제계, 법조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27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 교수를 분권협의회 위원장으로, 박현숙 YMCA 사무처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시 지방분권 핵심 과제 및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한 자문과 인천형 지방 분권 전개 방향과 지방분권 조례 시행 규칙 제정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 지방분권협의회의의 출범은 인천형 지방분권을 통한 주민 행복과 인천이 한걸음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분권협의회의 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의 바다는 1883년 개항 이후 항만과 산업, 군사시설 등에 자리를 내주었으나 이제부터는 인천시민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9월 18일 이 같은 밑 그림을 담아 해양친수도시 조성 기본구상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본구상에는 인천 시민참여단에서 제안한 미래비전 ‘시민에게 열린바다, 미래세대를 위한 인천’을 계획에 반영하고, 이를 토대로‘다양한 해양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대중교통이 편리한 해안 접근성 제고’, ‘인천시 주도의 체계적인 해양공간 계획권 강화’ 등의 목표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해양친수도시 미래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경인항, 내항, 송도, 소래, 영종, 강화의 6개 친수거점을 선정하고, 각 거점은 해양공간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여 배후시가지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공자전거 시스템 도입과 버스정류장 신설 및 노선 정비, 공공 여객선 및 유람선 확충을 제안하는 등 거점간 육상과 해상 네트워크를 계획했다. 특히 친수거점 역할 강화를 위해서 24개 친수공간 활용지역을 선정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 공간으로 구상했다. 인천을 대표하는 해양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에 걸쳐 제11차 항구도시대학연합(PUL : Port-City Universities League) 연차총회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PUL은 세계 12개국 1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항구도시 대학협의체이다. 우리나라는 인천대와 부경대가 가입되어 있으며, 세계 해양기술의 혁신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항구도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제11차 총회의 경우 항구도시대학간 협의체로써만 기능이 아닌,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가 인천대학교와 함께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항구도시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발전전략을 고민함으로써 항구도시 인천의 비젼을 구체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구도시대학연합(이하 PUL) 연차총회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항만개발과 항구도시의 역할 강화’이며, 항구도시 인천에 대한 인천의 발전방향 및 현안에 대하여도 논의될 계획이다. 또한, 인천항만의 기능재배치와 활용성 강화, 인천의 워터프런트 공간개선 및 발전방안, 내륙도심과 항만의 연계방안 등의 논의와 함께 영국의 사우스햄턴과 일본의 요코하마, 중국의 상하이 등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의 현장 취업 건의사항 및 육아를 위해 퇴사를 결정한 여성의 창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청년·여성 일자리 애로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돈 안드는 규제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첫 출발점인 일자리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과제를 의논하며, 현장취재를 통한 생생한 목소리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분야별 전문가가 개선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모여 시장 분위기를 살린 ‘강화군 청년몰’과 집수리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 ‘남구의 빈집은행’ 사례를 소개하면서 우수 창업 아이템에 대한 유휴 공유재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공유재산 규제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청년 및 여성뿐 만아니라 인천시민의 구직활동 지원에 인천시가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구직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제가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역량강화를 위한 학력신장(검정고시) 지원사업을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올해도 총 40명의 검정고시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결혼이민자의 기본적인 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학교 입학, 고등학교 입학 및 졸업반의 3개 과정 9개반을 2월부터 운영해 왔다. 지난 4월 실시한 검정고시에는 총25명이 응시하여 초졸 8명, 중졸 14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고, 8월 검정고시에는 총26명이 응시하여 중졸 10명과 더불어 고졸 8명이 합격하는 등 총 40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여 전년대비 53%의 증가된 합격율을 보였다. 특히, 주목할 만 한 점은 2014년 학력신장(검정고시)사업 이례 놀라운 성장세로 8명의 고등학교 졸업 합격자가 배출되었다는 것이다. 학력신장사업은 결혼이민자가 우선 선정 대상이지만 중도입국 자녀도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올해 검정고시 시험결과에 따라 내년도 고졸과정 대비를 위하여 시험대비반을 9월부터 연말까지 추가로 운영하여 결혼이민자가 대학진학의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반려동물뉴스(CABN)) 평소 전국의 문화 유적지 등에서 해설 활동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1700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붐 조성과 함께 성공적인 문화 올림픽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제19회 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이하 해설사)들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동시에 한 자리에 모여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18일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은 2부 행사에서는 염동열 국회의원, 금기형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변정권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심재국 평창군수 등과 함께 K-스마일 ‘우리는 친절합니다’발대식과 △친절 영상 토크 쇼 △친절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강사-김유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해설사들이 친절과 미소로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게 된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2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해설사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학술행사 등을 통한 역량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TBS(BS) TV, KBS JAPAN에 방영될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일본 내 한류 열풍에 큰 역할을 담당해온 KBS JAPAN과 등 작품성 높은 다큐멘터리로 인정받은 제작사 디지컴코리아가 함께 참여한다. 프레젠터는 K-POP 그룹 펜타곤의 래퍼 ‘유토’다. 유토는 동계올림픽 개최지 나가노현 출신으로, ‘17년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앨범은 오리콘챠트 3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서 강원도에서는 8월 강원도 일본어 블로그(ameblo.jp/yokosogangwondo)에서 일본인들에게 직접 ‘강원도의 매력’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참여인원 절반에 가까운 45.3%가 강원도의 매력을 ‘아름다운 자연’으로 꼽았고 한국드라마 촬영지, 음식,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강원도를 대표하는 여러 명소와 체험거리 등이 프로그램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철 대변인은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아름답고 의미 깊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토씨가 참여해 일본인 특유의 섬세함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사후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동계올림픽 개최지역간 경제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동계올림픽 경제협력 포럼」을 9. 20(수) 10:00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지인 강릉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중·일·러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정부대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사후관리 방안 및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간 경제협력 증진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한국경제학회 회장인 강원대학교 구정모 교수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99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일본 나가노현,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러시아 소치대표가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의 과제와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육동한 강원연구원장과 중국징장올림픽발전중심대표가 동계올림픽 개최지역간 경제협력방안을,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류양 대외연락부장이 베이징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설명한다. 이어서, 한림대학교 안동규 부총장이 좌장을 맡아 각국 대표 발표자들과 심도있는 토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강원도에서는 이번 동계올림픽 경제협력 포럼을 계기로 논의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사후관리 및
(반려동물뉴스(CABN)) 일산 킨텍스에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에너지분야 신제품,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강원도 에너지업체들도 참가하여 도내 업체가 생산하는 에너지 기자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본 대전에는 강원도 신재생에너지업계의 대표적인 업체들인 그린한국에너지, 부광ENG, 강동에너지, CS쏠라 등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국내 최대의 에너지행사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는 에너지 산업 육성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강원도와 영월군, 인제군도 같이 참가하여 각 지자체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사업과 지역의 특색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한다. 특히 영월군의 경우 청정소재산업진흥원과 함께 영월군 에너지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는 ‘지자체 에너지 자립을 위한 사례 발표’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본 대전에 참석하고자 하는 10인 이상의 단체는 무료 셔틀버스와 중식 제공, 세미나 참여 등의 특별한 혜택이 있으며, 신제품 발표회, 에너지정책 설명, 계약 세리머니,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에너지대전 참여를 통하여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뒷받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도내 베트남 다문화가족 및 유학생 400명을 초청하여 ‘베트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기념식 후 이어진 강원FC 홈경기(강원FC VS 전남드래곤즈)에는 ‘베트남존’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함께 강원FC를 응원하며 친선을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홍보대사인 강원FC 쯔엉선수 가족이 초대되었으며, 정만호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황 득 닌(Hoang Duc Ninh) 참사관을 비롯한 주한 베트남 관계자, 도내 베트남 다문화가족 및 유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수교25주년을 맞은 한국과 베트남간의 협력 확대를 통한 양국 발전을 기원했다. 지난 6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성황리에 마친 ‘강원의 날’ 베트남 토털 마케팅 후속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호치민TV 및 현지 유명 크리에이터 케이티 응웬(Kaity Nguyen)과 신진주씨가 취재를 위해 참석했다.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환영사에서 25년 청년기를 맞은 양국 관계를 경축하며, 한마음으로 강원FC의 승리를 응원하는 과정에서 모두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원했다.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쯔엉선수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최대 규모의 자원순환 축제 ‘경기 업사이클 페스티벌 2017’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성남시 판교 현대백화점 1층 열린광장과 5층 야외공원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 업사이클 페스티벌 2017’ 에서는 자원순환의 신개념인 업사이클 제품과 전문 디자이너들의 업사이클 작품전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업사이클(Upcycle)은 폐기물이나 폐자원에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더한 물건이나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일상에서 만나는 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업사이클의 개념을 전문 작가들의 작품과 제품을 통해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먼저 1층 열린광장에서는 국내 대표 업사이클 브랜드인 코오롱 래코드(RE;CODE)와 자동차 가죽시트를 이용해 만든 가방인 컨티뉴(CONTINEW), 상품라벨을 소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설치 미술가 김지민 작가의 업사이클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져스트 프로젝트, 아뜰리에 모든, 해턴, 큐클리프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북도의회 김희수 의원(포항)은 체계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한 학생을 육성하고자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시 교육청에서 필요한 사항을 담은 「경상북도 교육청 인성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18일부터 개회되는 경상북도의회 제295회 임시회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 시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관한 사항 ▷지역 인성교육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에 관한 사항 ▷학교·가정 및 지역사회에서의 인성교육 실천 및 확산을 위하여 필요한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인성교육 평가 심의를 위한 협의회를 명시했다. 김희수 의원은 “본 조례안에서는 인성교육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하여 인성교육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여 인성교육의 틀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인성중심의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강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