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일선 현장에서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의 일상과 건강유지를 지원하는 보훈섬김이·복지사 등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키는 등 문재인 정부 방침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으로 보훈복지 현장 인력의 고용 안정성을 제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예정이다. 일선 현장의 근무환경이 개선되어 국가유공자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의 재가복지 서비스를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환의 주 대상인 보훈섬김이 제도는 2007년부터 도입되어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에게 가사·편의·정서지원, 건강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복지인력의 정규직 전환은 재가복지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대상을 본인·수권유족 배우자 또는 부모에서 독립유공자 수권(손)자녀·보훈보상대상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7월에 수립된 고용노동부의 에 근거하여 8월부터 전환심의위원회, 노사협의기구 등을 운영하면서 단계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기간제 근로자 전체 1,356명 중 고령·휴직대체·전문인력 등 전환 제외 대상을 제외하고 1,098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서울시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 문제와 관련, 특수학교의 설립을 반대하는 행위는 헌법의 평등정신에 위배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아울러 △교육부장관과 각 시·도교육감에게 특수학교 신설에 적극적인 노력, △서울특별시장과 강서구청장에게 특수학교 설립 반대 등 장애인을 배제 거부하는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역주민 대상의 장애인 이해와 인식 개선 노력 등을 촉구했다. 인권위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는 현재의 과밀 학급은 장애학생에게 적절한 교육권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으며, 장애학생의 원거리 통학은 교육권만이 아니라 건강과 안전권을 위협한다고 봤다. 또한 지역에 마땅한 학교가 없어 가정과 시설에서 순회교육서비스만 받고 있는 중도 중복장애학생까지 고려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그 책임을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2016년 특수교육 대상 학생수는 87,950명으로, 이 중 30%는 170개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나 법정정원이 준수되는 특수학교는 84.1%에 불과, 전반적으로 과밀상태다. 서울시에는 4,496명의 장애학생이 29개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나 8개구에 특수학교가 없어 인근 2~3시간 걸려 원거리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19일,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대학생 모니터단과 서부대개발에 대한 시책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국정과제와 경남 지역공약에 포함된 서부대개발 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그간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중앙과 지방의 상생발전과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경남 지역공약에는 ▲사천·진주를 우주항공산업의 메카로 육성 ▲김천-거제 KTX 조기 착공 추진 ▲경남 서부권을 항노화산업 연계 6차 산업 활성화 및 관광휴양벨트로 조성 ▲경남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혁신도시 시즌2) ▲경남 남해안을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 등 서부대개발 사업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 서부대개발 대학생 모니터단은 진주지역 소재 5개 대학(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진주보건대학) 재학생 35명으로 구성되어 경남도의 서부대개발 사업과 관련한 남부내륙철도, 항공국가산단, 항노화산업, 경남혁신도시 등 관심 분야에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서부청사에서 주관하는 포럼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추진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19일부터 이틀간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도와 시군 건축·디자인담당 공무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건축?디자인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건축·도시 정책동향 공유를 통한 직무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가 특강과 2016년도 건축행정 시책 추진 우수기관 표창, 시·군 건축행정 우수시책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새 정부의 정책방향에 발맞춰 가야사 연구와 복원, 도시재생 뉴딜정책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새로운 정부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신정민 경남도 건축과장은 “이번 워크숍 자리가 우리 도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군과 상호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산악사고 등 각종 구조현장에서 요구조자를 구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다목적 구조삼각대’의 교육 및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목적 구조삼각대’를 보유하고 있는 진주소방서 등 18개 전 소방서에서 구조대원 1명씩을 선발하여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119구조대원들은 함안소방서 회의실에서 ‘다목적 구조삼각대’의 기본이론, 장비보관 및 유지보수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을 받은 후 실습장소로 이동하여 ‘삼각대를 이용한 수직 구조 훈련’과 ‘삼각대 응용 설치 구조훈련’을 받았다. 다목적 구조삼각대는 맨홀 구조용도 시 기본적으로 사용되며 절벽이나 건물 외벽 구조, 계곡 티롤리안 브릿지 구조, 선박, 대형 건축 구조물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장비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다목적 구조삼각대를 전 소방서에 배치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붕괴 및 추락사고 구조현장에 1,446회 출동하여 688명을 구조하였다. 이갑규 경남도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화학, 수난, 산악, 생활안전분야 등의 각종 구조현장에서 사용되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도내 대학생들의 학비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에 대한 2017년도 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도내 소재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서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과 일반상환학자금대출을 받은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또는 다자녀(3명이상)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신청기간은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신청 기간내에 도 홈페이지(www.gyengnam.go.kr)를 참고하여 이자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경남도는 신청자에 한해 한국장학재단의 대출이자 확인, 주민등록주소, 소득 등 지원 자격 조회 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2억4천만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자와 금액을 확정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에서 직접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상환계좌로 2017년도 발생 이자를 상환하고 그 결과를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준다. 경남도는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어 학업에 전념하도록 2009년부터 매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도내 대학생 3만4,877명에게 27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전국 농경지의 건강하고 안전한 농업환경자원 관리 발전방안을 찾기 위한 ‘농업환경자원 변동평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도 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국립농업과학원 및 각 도 농업기술원과 대학의 과제 책임자, 참여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전문가 협의회는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관리를 위한 주요사업 추진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농업환경자원의 변동평가를 활용해 농경지 환경오염을 막고 안전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농업환경자원 변동평가는 중앙과 지방 간 연구협력 과제로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4년간 5개 세부과제, 24개 협동과제를 중심으로 농업환경자원관리 실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농업환경자원관리 강화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경남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협의회는 조사 분야별로 전국 일반농경지 밭 토양 화학성 및 물리성 변동조사, 취약농경지 토양환경 변동조사, 농업용수 수질 조사 및 비료사용 실태에 관한 업무협력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19일 오후 화성시 봉담읍사무소 강당에서 화학안전관리를 위한 ‘화학사고 대응 경기도 시.군 순회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운동연합에서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 화학안전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시민단체와 기업, 도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시민사회단체인 일과 건강의 현재순 사무국장은 ‘화학물질과 지역사회의 알권리’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화학물질 관련 비밀을 유지하는 것은 위험하며, 주변의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를 주민에 공개하고 지역별로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제안했다. 윤은상 수원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수원시 화학물질협의체 구성과 운영 사례를 발표하였다. 윤 사무국장은 “수원시는 2014년 10월 원천리천 물고기집단 폐사사건을 계기로 수원화학물질 알권리 시민 네트워크를 구성했고, 관련 조례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민관합동 조사활동 △ 민관산협의체 재발방지를 위한 적극참여 등 민관합동의 거버넌스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정찬교 수원대학교 교수, 현재순 일과건강 사무국장, 윤은상 수원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이홍근 화성시의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 금정소방서는 금정산 주요 등산로에 휴대전화 통신영역지도를 제작 활용해 산악사고 골든타임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금정산 일대에서 119로 신고 된 17건의 구조건수를 분석한 결과 1시간 이내 요구조자를 발견한 것은 4건으로 24%에 불과했다. 대부분의 요구조자는 1시간이 넘게 걸려 발견되었고 10시간 넘어서 발견된 요구조자도 3명이나 되었다. 산악사고는 대부분 휴대전화로 119에 신고해 통신사의 위치정보나, 신고자의 진술에 의존해 수색하다 보니 검색범위가 넓어 어려움이 있었다. 실제 지난 2월 5일 10시경 치매 증상이 있는 할머니(김씨.80세)가 원효암을 간다고 나가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신고가 21시경 119에 접수되었다. 신고를 받은 부산소방본부는 구조·구급대원 40여 명과 구조견, 드론을 투입하여 19시간의 수색을 벌였지만 신고자는 위치정보시스템에 나타나는 위치(금성동 552-1번지)에서 1km 떨어진 금성동 969번지의 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금정소방서는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GPS수신기와 휴대 전화를 활용해 금정산 주요 등산로에서 100m 간격으로 119로 신고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설공단은 9월 23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중앙잔디광장에서 2017 원아시아페스티벌 「Made in Busan」시민참여프로젝트로 『시민공원 원아시아플래쉬몹, 대동(大同)을 탐하다』를 개최한다. 플래쉬 몹(flash mob) :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특정한 날짜ㆍ시간ㆍ장소를 정한 뒤에 모인 다음, 약속된 행동을 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흩어지는 모임이나 행위 레디-몹(Radi-Mob) : 부산영어방송 BEFM(주파수 90.5)의 생방송(영어, 한국어)으로 참여자에게 행동과 지령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라디오(Radio)와 플래쉬몹(Flash Mob)의 합성어 부산 도심 한가운데 푸르게 펼쳐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부산시민 1,400명이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ONE ASIA’라는 초대형 글씨를 만드는 플래쉬 몹과 부산영어방송을 들으며 진행자의 미션 지시에 따라 시민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아시아 대표 동물찾기, 대동춤배우기, 배우 모션 따라하기 등 다양한 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운 프로젝트 그룹 연출 오치운, 극단 배관공 연출 주혜자(공동연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영화인들의 축제인 FLY 영화제(FLY Film Festival)를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0월 15일(일)까지 3일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개최하는 FLY 영화제는 ASEAN 창설 50주년과 한-ASEAN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한-ASEAN 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FLY-Film Leaders Incubator)’의 효율성을 확인하고, 아시아 영화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다.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FLY)’은 부산시와 부산영상위원회가 외교부의 한-ASEAN 협력사업에 공모하여 2011년부터 지금까지 7년 연속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과 ASEAN 10개국의 젊은 영화인재를 발굴하여 시나리오 기획·개발, 단편영화 제작, 멘토링 등 영화제작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의 졸업생은 113명, 제작 작품은 10편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FLY 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동안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FLY)을 통해 배출한 졸업생이 제작한 장·단편 영화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 도계 성인문해교육은 성인문해학습자(40여명)를 대상으로 9월~12월까지 강원대 도계캠퍼스 대학생들(21명)과 함께하는 학습멘토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대학생 학습멘토는 강원대 도계캠퍼스 ‘사회봉사’ 교과목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사전에 봉사활동을 신청한 대학생과 문해학습자들이 멘토 멘티로서 옆자리에 앉아 한글, 영어, 한자 등을 재미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대학생 학습 멘토들은 주1회 2시간씩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1학점을 취득 할 수 있게 되며, 문해학습자들은 대학생 멘토의 학습지도로 부족한 학습을 보충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강원대 도계캠퍼스 ‘머차마따’ 봉사동아리 학생들(4명)도 9월 둘째 주 부터 문해학습자들의 멘토가 되어 문해교육 수업 시간 중 학습봉사를 하고 있다. 도계읍장(김상철)은 “봉사기관과 봉사자 매칭을 통하여 학생 개인의 건전한 성장과 지역사회 대학에 대한 신뢰감이 증진될 수 있으며 실버세대와 젊은 세대간의 공감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계읍은 올해 삼척시에서 처음으로 ‘초등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