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은 화학사고 시 신속·정확한 현장대응과 피해수습 요령 및 안전조치 등을 담은 '사고대비물질 휴대용 정보집(키인포가이드)'를 9월 19일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집은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우려되어 '화학물질관리법'에서 지정한 사고대비물질(유해화학물질) 총 97종의 요약 정보를 담았다. 정보집은 화학사고 대응기관인 유역(지방)환경청, 합동방재센터, 소방서, 군, 경찰, 지자체 등 600여 개 유관기관 종사 2,000여 명에게 배포된다. 이 정보집에는 올해 5월 사염화규소, 실란, 브롬 등 사고대비물질로 새롭게 추가된 28종의 정보도 포함됐으며, 사고대비물질 별 주요특성, 대응지침, 위험성, 방제요령, 인체노출 유해성, 응급조치, 대피거리 등 51개 주요 내용을 요약 수록했다.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현장대응자가 초동조치를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2차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도 포함됐다. 사고대비물질의 자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 온라인 주소를 비롯해 국내 화학물질 규제사항, 물질분류 표시, 화학 전문용어 등 초보자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올해 8월 한 달 동안 전국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144곳의 수질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단 2곳에서만 관리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7월 중에 실시한 사전 실태점검에 이어,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본격적인 법적용 시점(7월 29일) 이후 실시된 것이다. 점검 대상은 시설의 가동 여부, 수질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지역 환경청과 지자체 합동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지역 환경청과 지자체는 대상 시설 144곳 중, 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물놀이를 하지 않은 시설을 제외하고 현재 운영 중인 112곳에 대해 대장균·탁도·수소이온농도·유리잔류염소 등 4개 항목의 수질을 검사했으며, 이들 시설 모두 수질기준을 만족했다. 또한, 지난 6~7월에 실시한 사전 실태점검 때 유리잔류염소 수질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시설 18곳에 대해서도 재점검을 했으며, 이들 시설도 염소투입량 조절 등 적정한 조치로 가동시설 모두 유리잔류염소 기준을 충족했다. 다만,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운영기간 중에 매 15일마다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먹는물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동화 속에 등장하는 생물들을 전시한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특별전을 9월 19일부터 8개월 동안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2층 특별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우화, 전래동화, 생태동화에 나오는 한 장면을 실제 생물 박제를 활용하여 연출한 것으로 동화에서 방금 나온 듯 동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회색늑대와 표범뿐만 아니라, 익숙한 참새와 고양이 등 표본 24종 46점의 생물모형이 전시되며, 그림자 아트 영상 및 스톱모션 체험 장치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특히 관절인형 놀이, 앞발을 만지면 말을 거는 호랑이, 원형판이 돌아가면 움직이는 펭귄인형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밀림의 동물 표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됐다. 이번 특별전은 동화책으로 학습을 시작한 유아부터 동화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어 '세대 공감'의 기회도 제공한다. '사자 가죽을 쓴 당나귀' 등 총 17종의 동화 속에서 생물의 상징성과 교훈을 보여준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사례를 발표·평가하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9월 15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여 소득·체험 등 4개 분야 20개 마을과 5개 시군을 우수 마을과 지자체로 각각 선정하였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 만들기 활동을 촉진하고 그 성과를 평가·공유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금년에는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 마을’이라는 슬로건아래 전국에서 신청한 2,742개 마을 중 도별 예선과 현장평가를 거쳐 선발된 20개 마을과, 콘테스트 참여마을 : (2014)1,891→(2015)2,017→(2016)2,664→(2017)2,742 마을 만들기 분야에 신청한 지자체 중 도별 예선과 현장평가를 거쳐 선발된 5개 시군 등 총 25팀이 발표 행사에 참여하였다. 콘테스트 평가는 마을 분야가 ‘소득·체험(잘사는 마을)’, ‘문화·복지(즐거운 마을)’, ‘경관·환경(아름다운 마을)’, ‘깨끗한 농촌만들기(농촌클린 활동)’의 네 분야이며, 시군 분야는 ‘마을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빅데이터로 본 농업·농촌 8선 중 하나로 2017년 마지막 황금연휴이자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셜 웹 빅데이터와 POS 구매데이터를 분석하여 “명절 선물에 대한 주요 소비 트렌드”를 제공 하였다.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과 ‘선물’을 키워드로 블로그(50만건), 트위터(2백61만건), 뉴스(5천5백건)에서의 언급수와 검색트렌드로 최근 3년간 명절선물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분석하였다. 또한 농협 하나로마트의 POS 구매데이터(2015-2017년, 서울경기지역 124,462건)를 통해 농산물 선물에 대한 구매 트렌드를 분석하였다. 빅데이터 분석결과 2017년 설날에는 선물세트 구매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수입산 농수산물 및 실속세트, 햄참치 세트 등이 새롭게 언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선물 구매시점을 알아본 결과, 1달전부터 선물준비와 구매가 시작되며, 명절 1주일 전에 선물관련 활동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 구매 장소로는 역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이 많은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많이 언급되고 있으나, 최근 온라인 언급이 증가되어 온라인 쇼핑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김영록 장관,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0일 오전 8시, 건국대학교에서 대학생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교 및 급식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농식품부는 식습관 변화 등으로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는 상황에서,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간편 아침식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시범사업을 농협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대학교는 학생들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학생식당을 운영하고, 교내 홍보 채널을 활용해 천원의 아침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급식업체는 양질의 ‘천원의 아침밥’ 메뉴를 신규 개발하고 학생들의 아침식사를 장려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식품부, 대학교, 급식업체는 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수행에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대학생뿐 아니라 직장인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병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식품유통 기업과 손잡고 아침식사용 쌀가공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굿모닝 라이스 페스타’ 기획전을 앞두고 있다. 농식품부 김영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9월 19일(화) “축산계열화사업분야 불공정 관행 근절 대책”을 발표하였다. 축산계열화사업분야의 불공정 관행이 계약농가에게 피해를 주는 가운데 주기적인 AI 발생, 가격 및 수급불안 등으로 농가들의 부담이 한층 증가할 우려가 커 새 정부 정책기조에 맞추어 농가의 권익 보호 및 건전한 계약관계 형성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공정경제 실현을 도모하려는 하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농업인과 축산계열화사업자 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가금산업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정책 의지를 나타냈다. 계열화사업자와 농가가 상호 협력과 배려를 통해 가금산업 발전을 기할 수 있도록 계열화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불공정행위를 차단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히면서,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이제는 과감히 결별하고 상호 협력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함으로써 가금산업의 새로운 재도약을 이룩하자는 의미임을 강조하였다. 이번 대책에는 축산계열화 사업분야의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해 농가 권익보호, 농가 피해방지 장치 확충, 계열화사업 관리 및 불공정행위 감시강화 등의 다양한 개선책이 포함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 하는 농가와 국내 대표 외식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원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농가를 발굴하여 외식기업 등과 연계시켜 농가소득이 창출되도록 하고, 기업은 농가로부터 직매입한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고품질의 가정간편식(HMR) 등을 제조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기업이 보유한 자원(직거래장터 등)을 활용한 친환경농업의 가치 확산 등을 추진한다. 이번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1인·맞벌이 가구의 증가 등에 따른 국내 가정간편식(HMR : Home Meal Replacement) 시장의 성장(2011 : 1조 1,067억원 → 2015 : 1조 6,720억원), 직거래 시장 확대*등에 대응하는 것으로,친환경농업 가치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와 공감대 확산,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등을 통한 산업발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농식품부는 그간의 민-관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되도록 해당기업과 노력하고, 협업내용과 폭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식품부, 환경부, 친환경자조금관리위원회, 이마트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2017년 9월 19일(화) 서울 가락몰 SAFF타워에서 Golden Seed 프로젝트(이하 GSP) 1단계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한 “2017 Golden Seed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SP사업은 종자강국 실현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10년간(2013∼2021) 진행하는 4개 부·청(농식품부·해수부·농진청·산림청) 공동 글로벌 종자개발 RD 사업으로,1단계(2013~2016) 연구를 통해 품종출원 300건, 특허출원 201건, 종자수출 3천만 달러, 국내매출 193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현재 2단계(2017~2021)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GSP 참여 20개 품목의 1단계(2013∼2016) 연구 성과 전시(포스터 및 실물) 및 우수연구자 시상, 성과 공유를 위한 우수 연구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농식품부 및 농촌진흥청 등 관계관, 5개 GSP사업단(채소, 원예, 수산, 식량, 종축) 연구책임자, 종자기업 관계자, 관련 협회, 재배농업인 등 약 43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를 통해 GSP성과의 적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0일(수) 전북 김제시 부량면 벼 재배단지에서 축산·경종농가 및 조사료 생산·소비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료용 벼 수확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공급과잉 및 국내산 조사료 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논 타작물 재배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파종한 사료용 벼(총체벼)의 수확을 축하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경종농가의 조사료 생산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재배기술, 사료가치, 기계장비 전시를 통한 홍보 행사도 개최된다. 사료용 벼는 기존 논을 활용하여 기반 조성을 위한 추가 비용 부담이 없으며, 수확이 빨라 작부체계의 다양화가 가능하여 탄력적으로 쌀 수급조절이 가능한 작물 중 하나이며, 일반 벼와 달리 가축 먹이 전용으로 재배되는 초종으로 기호성은 물론 영양소 함량도 높아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어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작물이다 농식품부는 경종농가·생산자단체 등의 사료용 벼 재배 참여확대를 통해 사료작물의 연중생산, 조사료 자급률 향상 등 조사료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9월 19일(화) ‘제1차 한국수어발전기본계획(2018~2022)’(이하 제1차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제1차 기본계획’은 농인의 언어권과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한국수화언어법」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서, 앞으로 5년 동안 시행해 나가야 할 3대 중점과제와 5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문체부는 농인이 자신의 모어인 한국수어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청인의 한국수어에 대한 인식 수준과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농인과 청인 모두 한국수어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언어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청사진을 ‘제1차 기본계획’에 담았다 문체부는 「한국수화언어법」에 따라 한국수어가 대한민국 농인의 공용어로 인정받은 만큼, 농인이 체계적으로 한국수어를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특히 한국수어를 가르칠 교원을 양성하고 한국수어를 배울 농인을 위한 교육과정과 교재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한국수어 표준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상별·목적별로 맞춤형 교재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나아가 한국수어 문화학
(반려동물뉴스(CABN)) 10월 2일(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10일간의 달콤한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긴 연휴기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한층 더 깊이 있는 추석을 위해 한가위 문화·여행주간과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가 실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추석 황금연휴인 9월 30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를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했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은 명절을 여행의 계기로 활용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맞추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2016년에 시작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주요 문화?여행시설 할인, 한가위맞이 특별 프로그램 운영, 지역 축제 연계 등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볼거리, 놀 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해진다. 전통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4대 고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과 종묘, 왕릉 등 문화재가 무료로 개방된다. ▲ 경북 울진의 불영사, ▲ 경남 양산의 통도사와 내원사도 입장료 없이 방문할 수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과 경남도립미술관은 무료로, ▲ 충북의 생거진천 판화미술관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