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지난 14일 강화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강화군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의 수돗물 미추홀 참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한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지난 2010년 구제역 발생과 최근 몇 년 동안 계속된 가뭄 등으로 지하수가 고갈되고 있으며, 수질오염과 생활용수 부족으로 광역상수도 신설이 증가하고 있으나 지역 주민들은 아직도 소독약품 물을 먹는다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수돗물 마시기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강화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인천의 수돗물이 상수원의 조류 발생시에도 최고품질의 식수 공급을 위하여 고도청수처리시설을 도입했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수질관리와 기술혁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들이 사용하게 한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복기 상수도사업본부장은“앞으로도 미추홀 참물이 7만여 강화군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미추홀 참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가 21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도내 시지역의 일반택시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송비용 전가금지 조기정착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운송비용 전가금지 규정이 그 동안 광역시에만 적용되었으나, 내달 1일부터는 일반 시 지역으로 확대 시행되는 것에 따른 것이다. 도는 제도 시행의 조기정착을 위해 위법행위 방지 및 노사간 갈등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지도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지역에 소재한 법인택시 83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법인업체가 많은 창원시, 진주시에 대해서는 도와 시, 조합에서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택시차량을 구입할 경우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 또는 신차를 배차하면서 발생하는 추가비용을 종사자로부터 징수하는 행위, ▲택시를 운수종사자에게 배차하여 운행을 하는 데 소요된 유류비용을 전가하는 행위, ▲택시운행 시 청결유지 의무유지를 위하여 시행하는 차량의 내부 및 외부 세차비용을 전가하는 행위, ▲택시의 교통사고로 인한 차량의 수리비, 보험료 증가분 등 교통사고 처리에 드는 일체의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 등이다. 경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경남FC 1부 리그 승격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홈 관중을 위한 이벤트를 확대하여 함께 즐기는 응원문화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이는 한경호 권한대행이 지난 9일 수원FC와의 홈경기를 참관한 후 “도민의 염원을 담은 경남FC의 1부 리그 승격과 축구 붐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에 따른 것이다. 경남FC는 현재 승점64점(19승7무4패)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부산아이파크에 승점 5점 차로 앞서고 있어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홈 아나운서, 서포터즈의 응원 유도로 관중과 함께하는 응원문화를 조성하여, 잔여 6경기 중 홈 4경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응원도구(글레퍼-종이 등)를 무료로 배부하여 응원 열기를 확대하고, 홈 관중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경품추천)를 확대하여 관중의 흥미를 유도한다. 홈경기 알림 현수막 및 홍보 포스트 부착을 확대하고 경남FC 마스코트를 활용한 길거리 게릴라 홍보,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한 온라인 경기 참관 이벤트 등 도민과 함께하는 홍보 이벤트를 추진한다.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관내 학생 초청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0일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10개 유망기업, 특성화고 5개교와 ‘경남 하이(Hi)트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아스트, ㈜에이에스티지, 아미코젠㈜, 제일전자공업㈜, ㈜기홍메가텍, ㈜성원아이앤디, ㈜올넷전자, 제이에스테크㈜, ㈜경일지엠씨, ㈜서광 등 기업 대표와 특성화고 학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아스트는 2016년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항공기 부품 전문기업이며, ㈜아스트의 자회사인 ㈜에이에스티지는 올해 초 사천에 공장을 준공한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다. 또한, 아미코젠㈜는 특수효소 및 바이오신소재 전문기업이며, 제일전자공업㈜는 2016년 오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경남 하이(Hi)트랙’은 고졸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기업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연결하여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2015년 경남도가 처음 시행한 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88개 기업에서 232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도는 새 정부가
(반려동물뉴스(CABN)) 1962년 재일교포 박노정 씨가 일본 닛산과 기술제휴를 통해 부평에 새나라 자동차를 세웠다. 1962년 4월 군사정부가 발표한 자동차공업 5개년 계획에 따른 것이었다. 1962년 8월 27일 새나라 자동차 공장 제1단계 준공식에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박정희도 참석하였다. 박정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우수한 자동차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 외화를 절약하게 된 것이 기쁘다”고 밝혔다. 새나라 자동차는 그해 11월부터 1961년식 닛산 블루버드 P301형을 조립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현대식 조립라인을 갖춘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조립사업의 출발이었다. 유선형의 세련된 외형을 지닌 새나라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1955년 서울의 최무성씨가 미국에서 불하받은 지프를 개조해 만든 ‘시발(始發) 자동차’ 는 생산이 중단되었다. 새나라 자동차는 1963년 5월 문을 닫을 때까지 2,722대를 생산 판매한 후, 1965년 신진자동차, 1976년에는 새한자동차, 그리고 1983년 대우자동차로 바뀌었다가 2001년 한국GM으로 통합되었다. 부평에서 출발했던 우리 손으로 만든 새나라 자동차는 현재 한국GM의 전신에 해당하는 셈으로 인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스테이지149”의 연극선집 두 번째 작품으로 대한민국 연극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작, 연출 이윤택)가 오는 10월 13일 ~ 14일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오른다. 이 작품은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희곡이자 한국 희곡사 100주년을 맞아 문학과 지성사에서 발간한 ‘한국 현대희곡선’ 10편에 선정된 바 있는 . 초연 이듬해인 1990년 일본 동경 국제연극제, 1991년 독일 에센세계연극제에 참가, 1998년에는 베를린 세계문화의집 초청 공연에 러브콜을 받으며 이미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명품연극이다. 연극 에서 ‘오구’는 ‘산오구굿(산 사람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행하는 굿)’의 준말로 예로부터 어르신의 재수와 사후 극락천도를 기원하며 해드리던 전통 굿의 한 종류이다. ‘오구굿’이 죽은 사람이 생전에 풀지 못한 소원이나 원한을 풀어주고 죄업을 씻기를 기원하는 무속인데 반해 ‘산오구굿’은 산자를 위한 굿판이다. 이 연극은 일상으로부터 출발, 어머니가 죽음을 예고하는 꿈을 꾸고 오구굿을 열어달라는 것으로 시작된다. 굿판이 열리면 관객은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는 국립중앙극장(극장장 안호상)과 9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전속단체 기획공연 교류 ▲해당 사업의 홍보지원 ▲무대 기술 교류 ▲예술 정책 개발에 대한 공유 등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우선 국립무용단 대표 레퍼토리 ‘향연’,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국립창극단 ‘흥보씨’ 등 울산 공연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적극 진행해 나간다. 진부호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확립하고 활발한 문화예술사업 교류와 예술경영, 무대기술 등 전문예술 분야의 정보 공유를 통해 시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공연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극장은 1950년 개관, 67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장으로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국내 최고 수준의 3개 전속 예술단체를 두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일산 킨텍스에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에너지분야 신제품,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강원도 에너지업체들도 참가하여 도내 업체가 생산하는 에너지 기자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본 대전에는 강원도 신재생에너지업계의 대표적인 업체들인 그린한국에너지, 부광ENG, 강동에너지, CS쏠라 등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국내 최대의 에너지행사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는 에너지 산업 육성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강원도와 영월군, 인제군도 같이 참가하여 각 지자체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사업과 지역의 특색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한다. 특히 영월군의 경우 청정소재산업진흥원과 함께 영월군 에너지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는 ‘지자체 에너지 자립을 위한 사례 발표’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본 대전에 참석하고자 하는 10인 이상의 단체는 무료 셔틀버스와 중식 제공, 세미나 참여 등의 특별한 혜택이 있으며, 신제품 발표회, 에너지정책 설명, 계약 세리머니,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에너지대전 참여를 통하여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뒷받
(반려동물뉴스(CABN)) 현 정부의 최대 현안인 일자리 창출과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내 7개 기관(강원도, 원주시, 고용노동부원주지청, 강원지방중소기업청,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강원지역본부, 원주상공회의소)이 힘을 모은다. 위 7개 기관 공동으로 9.20일(수)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함께하는 희망! 꿈꾸는 미래! 슬로건으로「2017 강원·원주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우수한 인재를 찾는 구인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연결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성정밀엘엑스, 만앤휴멜코리아, 네오플램 등 도내기업 64개사와 수도권 등 타지역 6개사 등 70개 기업이 직접 참여하고, 20개 기업은 간접참여 하는 등 총90개 기업이 680여명의 구직자를 모집한다. 참가기업 중 도내 이전 등 유치기업은 28개사가 참가하여 지역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전 공공기관 6개 기관 상담부스도 진행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도 개최 예정이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채용을 위한 면접 부스 이외에도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에서 학교폭력은 교내에서(70%) 쉬는 시간에(41%) 가장 많이 발생하며, 언어폭력이 72%이상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이 20일 발표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학교폭력의 발생장소는 교내가 7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교내 외 장소는 모두 10%를 넘지 않았다. 학교폭력은 쉬는 시간(41%)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다음으로 하교시간이후(16%), 점심시간(10%), 정규수업시간(8%), 하교시간(5%), 등교시간(2%)순이었다. 학교폭력 중 언어폭력이 72%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집단따돌림, 신체폭행, 스토킹, 사이버괴롭힘, 금품갈취, 강제추행, 강제심부름 순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신체폭행이나 스토킹을, 여학생은 집단따돌림, 사이버괴롭힘을 주로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폭력은 2013년 이후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4,928명이던 피해 학생 수는 2014년 5,342명, 2015년 5,131명으로 늘었다. 2015년에는 전년에 비해 피해 학생 수가 조금 줄었으나 초등학생 피해학생 수는 오히려 크게 늘어 학교폭력이 저연령화되고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장이 경기북부에서 펼쳐진다. 경기도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일원에서 ‘2017년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는 도내 장애인가족의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올해에는 ‘우리 가족 자랑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도내 장애인가족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22일부터 23일까지 북부청사 1층 로비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이 직접 제작한 도예품, 목공예, 그림, 사진작품 등 다양한 예술품을 전시하는 코너가 운영된다. 23일에는 평화누리홀에서 기념식과 장애인가족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진행한다. 이어서 오케스트라(발달장애인), 댄스스포츠(시각장애인), 밴드(지체장애인), 우쿨렐레(장애인부모), K-POP 댄스(다운증후군) 등의 장애인가족 예술동아리 공연과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의 색소폰 연주 등
(반려동물뉴스(CABN)) 인력 및 장비투입이 협소한 농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살처분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도출됐다.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다가올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위험 시기에 대비,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음식물수거차량을 이용한 새로운 살처분 방법’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시험소 관계자는 “이번 고병원성 AI의 가장 큰 확산원인 중 하나로 농장 살처분 대응지연으로 제기됨에 따라, 올해 7월부터 현장모의 실험을 실시해 문제점을 개선하게 됐다”고 이번 개선방안 도출의 목적을 설명했다. 새로 도출된 방안은 밀폐성과 효율성을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음식물수거통 뚜껑을 고무패킹으로 마감하고 측면에 가스주입구를 설치해 밀폐성을 향상시켰다. 이 음식물수거통에 대상 가금을 넣고, 최적의 안락사 물질로 손꼽히는 이산화탄소를 가스 주입구로 투입해 해당 개체를 살처분 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을 실시하면 3~4분 걸리던 기존 살처분 방법의 안락사 시간을 최대 40초로 단축함으로써 동물복지와 방역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연구소의 설명이다. 실제 기존방식은 폐사체를 농장 내에 산적해 집게차로 수집 후 덤프차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