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의회(의장 임명규)는 19일과 20일 이틀간 특수학교인 목포 인성학교와 함평 영화학교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은 그동안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의회교실을 장애 학생들까지 확대해 도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의회교실 참여 학생들은 도의원으로서 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의장선거와 조례안 찬반토론, 5분 자유발언 등 본회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임명규 의장은“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지방의회에서,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도록 비장애인과 똑같은 체험 기회를 주는 것은 민주주의 이념에도 부합하는 바람직한 정책”이라며“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장애 학생들이 민의를 대변하는 지방의회의 기능과 지방자치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2009년부터 9년째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 중이며, 올해에도 총 25회에 걸쳐 70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1900여명을 대상으로 의회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의회 박철홍 운영위원장(민주당 담양1)은 추석 명절을 앞둔 18일,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있는 담양군 사회복지시설 메니노인전문요양원과 한재요양원 등 2곳을 방문해 생활필수품과 부식품 등을 전달했다. 박철홍 위원장은 이날 복지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 한분 한분의 손을 잡고 명절 외로움을 달랬으며, 부모님 대하듯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박철홍 위원장은 “최근 우리 사회는 고령화로 진입 하면서 노인문제는 더 이상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와 사회가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범국민적 문제”라며 시설관계자들에게 전문적인 치료프로그램 등을 통한 편안한 요양서비스 제공을 당부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박 위원장은 또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따뜻한 애정과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임명규 의장은 보성요양병원과 엔젤요양원, 작은자의 집 등 10곳의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명규 의장은“명절 때가 되면 복지시설 생활인들은 더욱 소외감을 느낀다”며“따뜻한 정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전남도의회가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생활인들과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복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의회는 20일 제3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병희 의원(밀양1, 자유한국당)이 대표 발의한 “밀양 영남루 국보승격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병희 의원은 1955년에 국보로 승격된 후 1962년까지 국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영남제일루’로 명성을 떨쳤던 영남루에 대한 국보환원의 당위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한 뒤 영남루의 국보지정 가치는 첫째로 현존하는 대표적인 관아 소속 누각이며 둘째로 650여년의 긴 역사를 통해 형성된 문화유산으로 주변환경과 입지조건을 잘 이용한 누각이고, 셋째로 문인들의 교류 장으로서 그들의 자연관과 가치관을 보여주며, 넷째로 조선시대 관영 누각의 대표적인 배치 및 건축특성을 보이는데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남루는 조선후기 건축물의 백미로 많은 문인이 남긴 시문 등이 있어서 인문학적 가치도 높아 우리 도민들에게 건축문화의 자긍심이므로, 지역의 관광명소로 최고의 명성을 지닌 밀양 영남루가 국보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경상남도의회는 이날 채택된 “밀양 영남루 국보승격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국회와 문화재청 등 관련 기관에 보낼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가 부모들이 올바른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0일 열린 1차 상임위 회의에서 정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건강가정을 위한 부모학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부모가 자녀의 가정교육 주체인 만큼, 바른 부모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면 도지사는 부모 학습의 활성화와 지원을 위한 부모학습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또 재정 지원을 통해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지원을 함과 동시에 도교육청, 시군, 학교, 도민 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정정희 위원장은 “부모교육의 실질적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아동 및 부모의 발달 단계에 상응하는 요구 반영과 현대사회 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질 높은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299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교육과 문화조성 등이 보다 체계적으로 확립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0일 열린 교육위 1차 상임위 회의에서 오배근 의원(홍성1)이 대표 발의한 충남교육청 교육안전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교육기관에서 학생과 교직원, 교육활동 참여자 등이 각종 위험이나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례에 따르면 교육안전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감은 교육안전 종합계획을 매년 수립해야 하고, 이를 기초로 교육장과 학교장 등 교육기관장은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해야 한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교육안전 정책과 조사 및 연구사업 등의 심의를 위해 교육안전관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하도록 했다. 오배근 의원은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안전에 대한 교육가족의 인식 변화와 실천이다”라며 “안전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지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이공휘 의원(천안8)이 충남도 다문화 정책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장기적 관점에서 정책을 구상하는 컨트롤타워의 필요성 등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9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 활용 사례를 통해 다문화 정책에 대한 전환을 제안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도내 외국인 수는 6만784명이다. 이는 서천, 금산, 계룡, 청양군에 각각 거주하는 인구수보다 많은 수치다. 지난해만 보더라도 결혼 이민자 및 귀화자 수는 1만4035명으로, 여성비율이 88%에 이르고 있다. 문제는 여전히 다문화 도민에 대한 인식이 편견일색인 데다, 시행하는 정책마저도 단발성에 그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충남의 다문화정책 사업들을 보면 컨트롤하는 인력 없이 외국인 재능의 일부만 이끌어내고, 1년에 한 번 입을까 말까하는 전통 의상이나 입혀보는 체험 사업 등에 머물렀다는 게 이 의원의 주장이다. 이 의원은 이와 관련, 다문화 도민 가운데 고급 인력을 활용해 도정에 필요한 일자리를 창출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올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수료한 다문화 도민만 무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지역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서형달 의원(서천1)은 19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2018년부터 자유학년제로 확대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에 따르면 현재 충남에서는 학생들의 자유학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 지침에 의거 시·군 교육지원청별로 1개씩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1년 단위의 위탁방식으로 운영되어 그 역할과 위상이 미약한 실정이라는 것이 서 의원의 판단이다. 서 의원은 “타 시도의 경우 조례로 진로센터의 설치와 운영에 대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반면, 도의 경우 위탁방식으로 운영돼 안정성과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센터가 진로 체험처 발굴을 위한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밖에도 서 의원은 수능절대평가제, 고교학점제, 고교체제 개편방안 등으로 인해 일선 교육현장에 불어닥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박용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는 9월 20일(수) 오전 10시 파주시 중앙도서관 4층 문화강연실에서 개최된“파주시 작은도서관 포럼”토론자로 참석하였다. “파주시 작은도서관 포럼”에서는 도서관법과 올해 초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29조에 의거한 아파트 작은도서관 운영에 문제점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파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기영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박소희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은 대표발언을 통해‘법률적 관점에서 본 작은도서관 운영’및‘아파트작은도서관 운영 안정화를 위한 대안은 무엇인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에 박미진 파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박용수 경기도의원, 손희정 파주시의원, 오인택 파주시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장, 오혜자 청주 초롱이네도서관 관장, 윤명희 중앙도서관 관장, 임봉성 파주시 교육지원과 도서관정책팀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박용수 도의원은“도서관법 및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29조를 개정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 될 수 있기 때문에 우선‘경기도 작은도서관 지원조례’및‘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반려동물뉴스(CABN)) 조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이 09월 19일, 서소문청사 제2동 대회의실서 열린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도시 · 성평등 도시 서울을 위한 토론회”를 주관했다. 토론회는 조규영 부의장, 조상호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엄규숙 여성가족정책실장, 박대우 서울시 경제기획관,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조직위원장, 임순례 영화감독, 김진아 영화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조규영 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권은선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조혜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선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조규영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서울이 자랑할 만한 대표적인 서울의 문화정책중의 일환인 국제여성영화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발제자로 나선 권은선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는 “세계가 인정하고 대중과 함께하는 지역사회와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국내 개최 국제영화제 중 가장 높은 관객 만족도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혜영 서울국
(반려동물뉴스(CABN)) 535억의 예산과 3년6개월의 기간이 투입된 끝에 준공된 ‘다시·세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관련 예산 확보는 물론, 계획 전개 전 과정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온 유찬종 의원(종로2, 더불어민주당)은 19일(화) 열린 ‘다시·세운 프로젝트 개장식’에 참석하여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세운상가와 청계상가, 공중보행로를 돌아보고 상인 및 시민들과 기쁨을 나눴다. 유 의원은 공식 개장식 공식 환영사를 통해,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 등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운상가 관련 예산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를 해왔었는데 이렇게 멋진 모습을 탈바꿈시키기 위함이었던 것 같다”며 그 동안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해 노력해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종로의 전 주민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 전자산업의 메카였던 세운상가가 그 위상을 되찾고, 종묘에서 남산에 이르는 최고의 보행코스 활성화로 종로 일대는 물론 서울 전체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고, “앞으로 2019년까지 439억원이 투입되는 삼풍상가부터 남산순환로까지의 2단계 공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우창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9월 20일(수)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중도 중증장애인의 일상의 삶 복귀 프로그램’ 국내세미나를 주최하였다. 이 날 세미나는 (사)척수장애인협회와 우창윤시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척수장애인협회가 주관하여 개최된 세미나로 중도 중증장애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일상홈 프로그램 및 권역 내 사회복귀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찬우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은 발제를 통해 척수장애인의 현황을 소개하고 척수장애관련 통계의 부재와 지역사회의 재활시스템 부족, 사회복귀시스템의 부재 및 척수장애인에 맞지 않는 직업재활 프로그램 등 문제점이 많은 현실에 대해 짚어보며 한국 척수장애인의 사회복귀현실과 실정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면서 척수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능력에 맞는 직업재활 프로그램의 재정립과 이를 위한 척수장애인훈련센터의 설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 발표자로 나선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김세윤 대리는 척수장애인 중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장애인이 된 사람이 약 94%라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척수장애인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