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맥류 우량 품종을 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2017년산 맥류 종자 분양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2017년산 맥류 고품질 우량종자인 백강밀 1,200kg과 흰찰쌀보리 250kg을 생산하여 지난 7월 31일에서 8월 1일까지 도내 13개 맥류 주산지역 시군에 분양을 마쳤다. 종자분양은 지난 7월말 시군을 통해 종자 분양신청을 받았으며 시군별 신청량에 의거 분양량을 조정하고 2017 국립종자원 보급종 가격으로 분양했다. 이번에 분양된 백강밀은 2015년에 육성된 품종으로 숙기가 빠르고 답리작 적응 다수성으로 단백질과 글루텐 함량이 높아 빵 가공적성에 적당하며, ‘맥류 신품종 이용촉진사업’에 의거 생산된 생산물이다. 재배상 유의사항은 내한성이 약하므로 적기파종으로 월동 전 적정 이삭을 맺을 수 있는 가지를 확보하고,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저항성이 약하므로 장마 전에 적기 수확을 해야 한다. 흰찰쌀보리는 조숙, 내재해, 다수성의 특성으로 쌀알 색이 흰 립백도가 높아 취반 시 외관이 뛰어나며 흡수율, 퍼짐성 등이 좋아 취반특성이 우수하다. 재배상 유의사항으로는 습해 상습발생 포장은 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쌀가루 가공품 ▲간편농식품 ▲경기농산물 이용 양조기술 등 경기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을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농기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인당 쌀 소비량이 61.9kg으로, 30년 전보다 절반으로 떨어졌다. 이에 농기원은 경기미의 소비 촉진을 위해 즉석 쌀면과 간편 떡 제조키트, 쌀가루를 이용한 스낵류 등의 제조기술을 개발 중이다. 쌀면과 떡 제조키트는 현재 개발 완료단계에 있으며, 스낵류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지역 특산물인 고구마, 콩, 식용곤충을 이용해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편 농식품과 쌀가루를 이용한 전통주, 고구마로 만든 소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청주 등 경기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할 수 있는 양조기술도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경기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의 개발은 프리미엄 가공식품 시장형성과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농식품연구개발의 확대 및 가공산업의 발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이란 테헤란에서 7월 28일부터 8일간 열린 2017년 제29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International Olympiad in Informatics, IOI)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10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은 발표했다. 총 83개국 30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참가학생 전원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수상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로 공동 7위를 기록한 이란, 러시아, 대만에 이어 종합 10위에 올랐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이틀에 걸쳐 각각 300점(총 600점) 만점으로 5시간 씩 진행되며, 하루에 세 문제씩의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일본이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각국의 대표단은 국가별 20세 미만의 중고등학교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되며, 매년 각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이하는 현 시점에서 SW교육 강화는 반복해서 강조하더라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회결과를
(반려동물뉴스(CABN))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천시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이 연일 전국을 순회하며 홍보에 나서고 있다. 홍보투어단은 지난달 28일 부산광역시 3개구를 방문한데 이어 2일에는 자매도시인 고양시, 안산시를 찾아 릴레이 홍보를 이어갔다. 이근규 제천시장 필두로 시 공무원과 시민단체원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이번 홍보투어단은 각 자매도시를 방문해 제천의 한방천연물산업의 우수성을 설명하며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홍보했다. 먼저 고양시청을 방문한 홍보투어단은 엑스포 홍보 영상물 상영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엑스포가 열리는 취지와 의미를 설명한 뒤 엑스포 행사장에 방문해 줄 것을 정중히 초청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올해 제천에서 개최하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제천만의 특화산업인 한방바이오산업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충북 바이오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이끌어 실질적 가치 창출과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제행사이다”며 “엑스포의 붐 조성과 성공 개최를 위해선 자매도시의 협력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은 3일 민간&공공자원의 공유·결합을 통한 선도기업(2개)과 초기기업(30개)의 기술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한 ‘나노C&D(Connect&Development) Lab’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 행사에는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 이대훈 한국나노기술원장 등 관련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 C&D Lab 구축 경과보고와 C&D Lab 현장 방문이 진행됐다. ‘나노 C&D Lab’은 경기도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한국나노기술원이 주관해 선도기업과 초기기업이 Win-Win 하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우선 초기기업(업력 7년 이하)의 현장감 높은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선도기업은 C&D Lab을 구축해 시장의 역동성을 반영하고 성장의 원천을 내부역량에서 개방형 혁신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현재시장 뿐만 아니라 신규시장을 동시에 추구하며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나노기술원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선도기업의 S/W, 기계·전자 제조업기반 정밀가공장비 등을 공유함으로써 인프라 공유플랫폼을 구축해 초기기업에게 최적의 성장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선도기업은 기술개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에너지·환경·나노 융합 신소재를 개발하여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KIST-UNIST 울산 융합신소재 연구센터’를 지난 2012년 9월에 설립했다. UNIST가 보유한 기초연구 역량과 KIST의 응용기술 개발 역량, 그리고 울산시의 정책 개발과 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설립된 센터로 2018년 6월까지 사업이 추진되며 올해 8월부터 마지막 5차 연도 사업이 시작된다. ‘KIST-UNIST 울산 융합 신소재 연구센터’(센터장 KIST 정병기 책임연구원)는 3차 연도(‘13.7.~’16.6)까지는 원천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지난해 5월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4·5차 연도에는(‘16.7~’18.6) 상용화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을 목표로 ▲차량일체형 이종접합 유연 태양전지 개발(UNIST 최경진 교수) ▲자율주행 자동차용 적외선 야시센서 개발(KIST 최원준 책임연구원) ▲광/전기촉매를 이용한 생활밀착형 오염정화 시스템 개발(KIST 홍석원 책임연구원) 등 3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 연구센터는 2013년 7월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불과 4년 동안 에너지·환경용 신소재 개발과 융합전지, 나노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한국-캐나다 간 과학기술혁신협정 체결(2016.12.20. 체결,2017.5.17. 발효)을 계기로 양국 간 석·박사급 신진연구인력의 상호 방문 연구를 8월부터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정 체결 후 양국 정부 간 진행되는 첫 과학기술 협력 공동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총 40명(한국 20명, 캐나다 20명)의 석·박사급 대학원생이 상대국 대학에서 3~6개월 간 방문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다만, 캐나다는 학제상 이번에는 4명만 보내고, 금년 12월경 나머지 16명 정도를 추가로 선정·파견할 예정이다. 그 간 과기정통부는 2016. 6월 캐나다 정부 및 과학기술 인력교류 지원기관인 Mitacs*와 신진연구인력 교류사업 협의에 착수한 후, 한국 연구재단과 캐나다 Mitacs 간 MOU 체결(2016.12.22.)을 거쳐, 이번 한-캐 신진연구인력 교류 사업을 착수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 캐나다 간 연구인력 교류를 정부차원에서 본격적으로 활성화시켜, 연구자 개개인의 연구역량 강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동 사업에 참여한 양국 대학원생은 향후
(반려동물뉴스(CABN)) 유전체교정연구단 김진수 단장 연구팀이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OHSU) 미탈리포프(Mitalipov)교수 연구팀 등과 함께 인간배아에서 비후성 심근증의 원인이 되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교정하는데 성공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초과학연구원은 밝혔다. 연구진은 인간배아 유전자 교정을 통해, 비후성 심근증 변이 유전자가 자녀에게 유전되지 않을 확률을 자연상태*의 50%에서 72.4%로 높여서, 유전자가위로 유전병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단일 유전자 변이로 인한 유전질환은 1만 가지 이상이다. 혈우병, 겸상 적혈구 빈혈증, 헌팅턴병 등 희귀질환이 많고, 환자 수는 수백만 명에 달하기 때문에 이번 연구의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비후성 심근증은 선천적으로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심장질환으로, 인구 500명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하는데, 심부전 증상이 나타나며 젊은 나이에 돌연사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대한법의학회지(광주전남지역)에 따르면 2007∼2010년 심장질환 관련 사망자의 7%가 비후성 심근증에 의한 사망으로 조사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중·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주문화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발사·운영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7년 캔위성 체험·경연대회" 본선을 8월 3일(목)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개최한다. 2012년부터 개최되어 제6회를 맞는 올해 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초·중등부(체험부) 50팀, 고교부(슬기부) 38팀, 대학부(창작부) 15팀이 체험 및 경연참가 기회를 가진다. 초ㆍ중등부에서는 1차 평가(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30팀이 7월 20일 ~ 21일 KAIST에서 개최되었던 과학체험캠프에 참가하여 위성교육, 우주개발현장 탐방, 캔위성 키트 제작 등을 체험하였고, 고등부 및 대학부에서는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선발된 20팀(각 10팀)이 이번 본선대회를 통해 직접 제작한 캔위성을 발사한다. 이번 본선에 참가한 팀은 인명구조를 위한 조난자 위치 추적, 도시사막화 진행률 측정, 위성항법신호 교란 등 최근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대회 이후, 위성개발·운용성과의 최종결과 발표회(8. 10.)를 통하여 기술력, 임무 수행능력 등을 평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수술 로봇시스템 ‘레보아이(Revo-i)'를 8월 3일 허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된 ‘레보아이’는 환자 몸에 최소한의 절개를 한 후 로봇 팔을 몸속에 삽입하여 의사가 3차원 영상을 보며 수술하는 시스템으로 담낭절제술, 전립선절제술을 포함한 일반적 내시경 수술 시에 사용된다. 특히 이번 제품은 4개의 로봇 팔을 이용하여 수술 부위를 파악하고 절개·절단·봉합할 수 있으며, 내시경수술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된 제품으로는 미국 인튜이티브서지컬이 개발한 ‘다빈치’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다. 그동안 허가된 수술 로봇은 수술부위 위치를 안내하거나 무릎, 인공 엉덩이 관절 수술시 뼈를 깎는 데 사용하는 제품 등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이번 수술용 로봇은 식약처 ‘신개발 의료기기 허가도우미’ 지원 대상 제품으로써 임상시험 설계·수행부터 허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여 제품화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술용 로봇 국산화 성공으로 수입 대체효과를 통해 내시경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술시간 단축, 출혈량 감소 등으로 환자
(반려동물뉴스(CABN)) 맛 좋고 몸에도 좋은 버섯 새 품종이 개발해 농가 현장에서 평가를 받았다. 농촌진흥청은 백령느타리와 아위느타리 종간교잡 품종인 '백황'과 아위느타리 '맥송' 품종을 평가하면서 알리는 자리를 8월 1일 충북 음성군 유진농원에서 열었다. '백황'(백령느타리×아위느타리)은 농촌진흥청 버섯과에서 2015년에 육성한 품종으로 키울 때 저온 처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맛과 식감은 아위느타리보다 우수하다. 백령느타리는 맛과 향, 식감이 좋아 중국 등에서 인기가 좋은 품목이나 발아 시 저온처리 등 생육조건이 까다로워 국내에서 아직 재배가 어렵다. 아위느타리 '맥송' 품종은 큰느타리에 비해 맛이 좋다. 기능성분인 에르고티오네인1)(ergothioneine) 함량이 높아 항산화, 항염증 등의 효과가 있으며 2016년에 육성해 현장에서 재배실험을 하고 있다. 큰느타리는 유럽, 미국 등으로 수출이 많이 되고 있으나 재배되는 품종이 대부분 외래도입 품종이다. 이를 대체할 국산 육성 품종 또는 새로운 품목이 필요하다. 아위느타리는 큰느타리보다 씹는 식감이 더 좋으며, 큰느타리 재배조건과 동일한 조건에서 생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평가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나날이 높아지는 청년 고용절벽을 해소하고 취업기회를 확대하고자 특성화고와 대학이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는 ‘2017년 정밀화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올해 예산액은 총 4억 3,300만 원(국비 3억 4,800만 원 등)으로 울산시는 이 중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정밀화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가 주관하고 울산공업고등학교, 울산과학대학교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특성화고와 전문대 연계교육을 통한 중소기업 전문 기술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09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6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사업으로 평가받았으며 2016년에는 사업 참여 졸업생 80%가 취업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내 중소기업 45개와의 협약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등 기업이 요구하는 적합한 인재로 육성한다. 또한 지식나눔 멘토링 제도를 운영, NCN 전문 위원과 울산공고 동문 졸업생을 멘토로 선정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취업 선배들의 귀중한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 이형우 일자리정책과장은 “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