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가 정부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가계부채 종합대책’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29일 디딤돌대출 신청분부터 유한책임대출 대상자를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유한책임대출은 주택 가격 하락 시에도 대출자의 상환 책임을 담보물(해당 주택)에 한정하는 대출로 2015년 12월 무주택 서민 실수요자를 위해 주택도시기금 디딤돌대출에 국내 최초로 도입한 후 그간 1만4천세대에 1조3천억원을 공급하는 등 금융 안정망 강화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 * 무한책임대출(recourse loan): 담보 부동산의 가치가 채권액에 미치지 못하여 미회수 채권이 남은 경우 차입자의 다른 자산이나 소득까지 추징(청구) 가능 * 유한책임대출(non recourse loan): 담보 부동산의 가치가 채권액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금융권이 담보로 한 실물 자산 이외에 대해 상환 요구 불가 그간 디딤돌대출의 유한책임대출은 저소득층 중심으로 지원하기 위해 부부합산 연소득 3천만원 이하자로 제한하였으나 이용 가능자의 약 80%가 선택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고 유한책임대출자의 상환이 적절히 이루어져 이용 대상자를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7일(수) 2018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융자 지원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융자예산은 4950억원이며 상반기에 2500억원(운영자금 400억원, 시설자금 2100억원)을 융자할 계획으로 350여개 관광사업체가 융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상반기 관광기금 융자지원 지침은 12월 27일(수) 문체부 누리집에 공고된다. 운영자금은 융자 신청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분기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업종별 협회 및 지역별협회 등에 신청할 수 있도록 했고 시설자금은 상시 융자취급은행에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숙박시설 위주 지원에서 다양한 관광시설 지원으로 전환 올해 국회에서는 관광기금 융자가 숙박시설에 편중되어 다양한 관광시설에 지원되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문체부는 관련 연구용역과 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융자제도를 개선하고 이를 2018년부터 적용해 나감으로써 다양한 관광시설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여객자동차터미널시설업, 수상·수중레저사업 등 관광기금 신규 융자 또한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의 발전
(반려동물뉴스(CABN)) 미국이 법인세율을 현행 35%에서 21%로 낮춘 반면 우리는 최고세율을 22%에서 25%로 인상함으로써 양국의 법인세율이 역전되었다. 한·미 간의 법인세율 역전은 국내기업의 경쟁력 약화와 가계소득 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한·미 간 법인세율 역전에 따른 경제적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의 GDP 손실 연평균 1.7%, 투자 4.9%, 고용 10만5천명 감소, 무역적자 8.9 감소 법인세율이 역전되면 자본의 사용자비용이 증가하여 투자가 감소하고 자본이 유출되면서 우리나라의 GDP는 향후 10년간 연평균 1.7%씩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29.4조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법인세율 인상으로 민간투자가 감소하고 자본유출이 확대되면서 투자는 연평균 4.9%씩 감소하고 일자리는 연간 10만5천개씩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법인세율이 인상되면 자본스톡이 감소하고 실질임금이 하락하기 때문에 자본소득은 연간 1.9% 감소하고 근로소득이 연간 1.5%씩 감소하여 가계소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제위기 때마다
(반려동물뉴스(CABN)) 홍천군은 한국도로공사(강원본부)와 『고속국도 제60호선 서울~양양간 고속도로』내 위치한 홍천(양양,서울)휴게소의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협약을 오는 12월 27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2017년도 '동홍천 ~ 양양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교통망 편리에 따른 이용객 증가로 휴게소 용수부족 해결을 위해 홍천군은 한국도로공사와의 지방상수도 공급 협약 체결을 통해 화촌면 외삼포리 ~ 군업리 휴게소 인근까지 약3km 구간의 관로를 신규 개설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와 외삼포리에서 군업리 구간 주민에게도 확대 공급 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총12억원을 투자 할 계획으로 군비 20%, 한국도로공사에서 80%를 부담하며 2018년도 3월에 착공하여 2018년 7월말경에 준공할 예정이다. 홍천군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홍천(양양,서울)휴게소 용수부족 문제 해결은 물론 외삼포리에서 군업리 구간 인근 주민에게도 물 공급을 하여 주거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방상수도 확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가 폐광지역의 경제회생과 유리공예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하여 추진한 도계역 앞 광장 및 광교 유리조형물 야간 경관조명 점등식을 27일 개최한다. 폐광지역 도계를 유리와 빛의 도시로 재탄생시키기 위하여 2017년 10월부터 도계역 앞 광장에 유리조형 예술품 ‘푸른 기상’, 광교에 ‘꿈의 정거장’ 2점의 작품 제작·설치를 완료하였다. 삼척시에서는 이번 유리 조형물설치로 폐광도시인 도계읍을 삼척의 유리공예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시발점으로 국내 최대 유리조형테마파크인 ‘도계 유리나라’와 더불어 도계 역세권 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유리도시의 상징물로서 지역의 가치상승과 지역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가 2018년도 신재생에너지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11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육성에 집중적인 투자가 가능하게 되었다. 삼척시가 확보한 2018년도 신재생에너지 정부 공모사업비는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12억7천9백만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1차) 16억7천9백만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2차) 81억7천8백만원 등 총 111억3천6백만원(국비54억7백만원, 시비51억3천3백만원, 민간5억9천6백만원)에 달한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삼척시는 지난 수년 간 원전유치여부를 놓고 대립하다 2014년 주민투표를 통해 원전백지화의 물꼬를 텄고,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시정 제1의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허가는 원전 1기의 발전용량과 맞먹는 1GW를 넘어섰고, 전국에서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보급사업 지원조례를 제정 운영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삼척시는 자체 공영수익사업으로 등봉태양광발전소(353kW)와 종합운동장 주차장 태양광발전소(228Kw)를 건설하여 운영중에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사상
(반려동물뉴스(CABN)) 12월31(일) 첫차 운행부터 종로(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교차로 구간 2.8km)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서울 도심의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증대되는 동시에, 서울 도심을 동-서(경인·마포로~망우·왕산로)로 관통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 동서축이 완성된다. 종로 중앙전용차로 개통으로 버스속도가 현재 13.5km/h에서 17.7km/h로 약 31% 향상되고, 운행시간 편차도 ±1~2분 이내로 안정화돼 버스 이용 서비스가 개선될 전망이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에는 버스이용 수요, 지하철역과의 환승 편의성, 기존 버스정류소 위치 등을 고려하여 외곽방향 8개소, 도심방향 7개소로 총 15개소의 정류소가 신설됐다. 또한, 중앙버스정류소와 연결되는 횡단보도와 종로구청 입구 교차로에는 모든 방향으로 건널 수 있도록 기존 ‘ㄷ’ 자 횡단보도가 ‘ㅁ’자 형태로 개선되어 보행 편의가 개선됐다.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와 함께 종로2가 교차로에도 좌회전 신호[종로→삼일대로(남산1호 터널 방향)]를 신설했다. 종로1가 교차로에 집중되던 남대문로 방향 좌회전 차량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다. 세종대로사거리 광화문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한경호 권한대행이 26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미분양주택에대한 대책과 부산항 신항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 등을 지시했다. 먼저 한 대행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미분양주택과 이에 따른 시장침체를 우려하며, 시·군 주택과장(또는 건축과장) 회의를 소집해 주택공급계획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한 대행은 “2017년 10월 기준 경남도의 미분양주택이 1만1,257호로 전국의 20.2%를 차지하고 있다. 임대전환 문제를 안고 있는 마산월영부영아파트나 거제 지역의 조선경기 침체 등 일시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수요를 예측하지 못한 주택공급정책도 되돌아 봐야한다”며, “경남발전연구원에서는 분기별로 주택수급 정보를 분석하여 정책 담당부서에 전달하고, 정책담당부서에서는 이를 토대로 시군과 협의해 주택공급계획을 점검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2017년 10월 현재 전국적으로 5만5,707호의 미분양물량이 있는데, 그 중 경남도에 20.2%인 1만1,257호가 있다. 20.3%인 충남과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이다. 창원에 5,387호, 거제에 1,841호, 사천에 1,523호, 김해에 1,346호의 미분양 물량이 있다. 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22일 부산항 신항 한진터미널(진해구 안골동)에서 열린 ‘2,000만TEU 달성 및 토도제거 공사 착공식’ 행사에 참석해 국내 최초 2,000만TEU 달성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한경호 권한대행, 서병수 부산시장,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해운선사 및 항만터미널 운영사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항 신항은 정부와 민간투자로 약 19조 3,015억원을 투입하여 컨테이너부두 등 44선석, 항만배후단지 등을 건설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현재 최신식 컨테이너부두는 21선석이 준공되었으며, 항만배후단지에는 68개의 다국적 제조 및 물류기업이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항 신항은 2007년 58만TEU에 불과하던 물동량이 10년만인 2017년 11월 기준으로 부산항 전체 1,873만TEU의 66%인 1,232만TEU를 처리하는 대형 항만으로 성장하였으며, 이날 최초로 기념비적인 2,000만번째 컨테이너를 부산항 신항 한진터미널에서 하역하게 되었다. 토도제거 공사는 선박 대형화에 따라 10,000TEU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선이 부산항 신항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마에스트로 지휘 모습, 국내 최대 규모 칼라노출콘크리트 외장, 포도밭(Vineyard)과 발코니 혼합형상 설계를 통한 측벽 반사음 효과를 극대화, 세계 수준의 소음 진동 차단 등 독특한 특징을 갖춘 세계 수준의 공연시설인 아트센터 콘서트홀(1,727석)에 대하여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이하 NSIC)로부터 2017년12월22일 사용승인신청서를 접수하였다고 밝혔다. 아트센터 콘서트홀은 2009년 6월 착공, 세계 금융위기에 따른 부동산 침체로 사업이 지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2016. 7월 대부분의 공사를 완료하였으나, 이번에는 사업 진행과정에서 NSIC와 포스코건설간 갈등으로 1년 넘도록 사업 진행이 지연됐었다. 그동안 경제청은 공사 마무리 시점인 2016년 5월부터 적기 준공을 위한 현안사항 이행과 사용승인신청서 제출 등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실무협의는 물론 각 사 대표이사 면담 등을 통해 조속한 준공을 설득, 촉구하여 왔으나 NSIC와 포스코건설간 갈등상태가 심화되어 사용승인 절차 자체가 진행되지 못하였다. 2017. 9월말 새로 취임한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양 사간의 근본적인 갈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내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김장김치봉사, 연탄배달봉사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도내 외투기업의 활동은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외국계기업의 특성상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긍정적인 기업경영 전략을 실천하는 외투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서한워너터보시스템즈(유), 전기초자코리아(주), 파주전기초자(주) 등 도내 3개 외국인투자기업은 최근 3년 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실적을 기준으로 우수 사회공헌 업체로 선정돼 지난 14일 개최된 ‘2017 외국인 투자기업의 날’ 행사에서 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한워너터보시스템즈(유)는 SOS어린이마을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SOS유치원생을 위한 육성프로그램 지원, 주거·의료 등 기부금 지원, 직업현장 체험학습 등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 기업의 경우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에서 추가로 기부하는 ‘2배의 기부’를 실천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파주전기초자(주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 1월부터 두루누리 연금보험료 지원사업의 소득기준을 현행 월 140만원 미만에서 월 190만원 미만으로 인상하고, 지원수준 또한 신규가입자에 대해 최대 90%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11월 9일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일자리 안정자금 시행계획 후속 조치」로, 2018년 최저임금 인상(6,470원 → 7,530원, 16.4%인상)에 따른 영세 사업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대상자 별 지원 기준은 다음과 같다. 국민연금 신규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 신규 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율을 기존 60%에서 사업장 규모에 따라 최대 90%로 인상한다. 또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특성(잦은 이직 등)을 반영하여 사업장 가입이력 요건을 하는 등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비합리적 차별을 완화하고, 신규자 요건 중 을 삭제함으로써 들이 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신규가입자에 해당하지 않는 기존 가입자(최근 1년간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이력이 있는 자 등)는 사업장 규모에 관계없이 사용자와 근로자가 부담하는 연금 보험료의 40%를 지원한다. 사회보험 신규 가입자 확대라는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