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2017.9.21.(목) 오후에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마포구 망원동 소재『월드컵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추석 인사말을 나누면서 격려하고, 명절 준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임 차관은 박병찬 시장조합이사장, 이의택 마포구청 복지교육국장 등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송편, 과일 등 추석 물품을 구입하여 마포구청 측에 전달한 바, 이 물품은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장 차관을 비롯한 간부들과 직원들이 외교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8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9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회의실에서 「제23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위원장 :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이하 ‘특구위’)」를 개최하고,「과학기술중심 지역혁신 기본방향」등에 대해 보고한 후,「연구소기업 육성 방안」을 심의안건으로 상정하여 특구의 대표적 기술기반 중소기업인 연구소기업의 육성을 위한 세부 방안 등 연구개발특구 활성화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된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중심 지역혁신 기본방향은 향후 5년간 추진할 과학기술 관점의 지역 정책 방향으로서, 지역의 역동성과 다양성에 기반하여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경제 성장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간에는 상생을 위한 상호 협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4대 전략분야를 설정하고 9개 추진 과제들을 도출했다. 과기정통부는 지역이 경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시스템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 관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큰 틀에서 검토했다며, 이번에 제안한 내용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할 장기(부처협력과제) 및 단기(과기정통부 단독) 과제를 상세 도출하고 이행 방안을 구체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천과학관은 만듦의 즐거움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창작문화축제『무한상상 2017, 메이커랜드 축제』행사를 9.23(토)∼24(일) 국립과천과학관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만들고 배우고 공유하고 즐기자’는 4가지 주제로 전시·시연, 워크숍, 상호교류, 경연·공연 등 약 300여개의 콘텐츠가 진행된다. 2m 크기의 대형 3D프린터와 변신종이로봇 피규어 등 이색적인 전시와 함께, 헬륨풍선열기구 만들기 워크숍, 메이커들이 직접 만든 창작품 판매장터 ‘메이커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6m 상공에서 낙하하는 물풍선을 보호하는 구조물 만들기, 가상현실(VR) 고글을 쓰고 전기RC카(무선조종자동차) 운전하기, 로데오 게임(떨어지지 않고 버티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에는 ‘LG와 함께하는 영메이커 페스티벌’과 ‘동탄중앙이음터 마이랩패스티벌’, 과학기술·전자통신 분야의 경진대회 ‘무한상상 발명한마당’ 등이 공동으로 개최되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전년에도 개최되었던 ‘LG와 함께하는 영메이커 페스티벌’에서는 미래를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정보보호 전문서비스기업 지정을 상시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 운영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공분야 정보보호 컨설팅 시장의 진입규제를 완화하고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에는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공고가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앞으로는 상시 지정신청을 허용함에 따라 원하는 시기에 지정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정기업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컨설팅 기업을 제때에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지방 소재 정보통신기반시설의 애로사항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보호 전문서비스기업의 지정은 ‘기업신청→서류 현장 종합심사→결과검증 신원조사→ 지정업체 확정’의 단계로 약 4개월이 소요된다. 세부기준은「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지정 등에 관한 고시」와「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신규지정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 10월 11일부터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규제개선으로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공공분야 정보보호 컨설팅 시장에 진입하고, 시장수요에 따
(반려동물뉴스(CABN))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9월 20일(수) 「2017 민주시민교육 강연자 및 시나리오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강연 콘텐츠를 확보하여 민주시민교육에 활용하고자 선거연수원에서 처음 마련하였다. 지난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공모기간 동안 총 44편이 출품되었으며, 심사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1명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세종시대 권력거리지수』로 응모한 박형씨가 선정되었으며,우수상은 『민주주의, 이제 가정에서부터 시작해 봐요(김영미씨)』, 『교복입은 시민, 금천구청소년의회 운영(조성익씨)』, 『다문화 민주시민 교육(한승군씨)』이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선거연수원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는 9.20(수)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통신분쟁조정제도 도입, 통신단말장치 리콜에 따른 이용자 보호 법적 근거 마련 등 이용자 보호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통신서비스의 이용자인 일반 국민들이 계약 체결에서부터 해지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통신사로부터 피해를 입는 경우 소송 등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신속하게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이용자의 권익이 대폭 증진된다. 먼저, 분쟁조정제도를 도입하여 전기통신 관련 이용자와 사업자간 분쟁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분쟁 해결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지금까지는 이용자와 사업자간 분쟁 발생시 재정을 통해 피해를 구제하였으나 통신서비스가 복잡·다양화됨에 따라 처리기한이 길고 절차가 복잡한 현행 재정제도로는 신속한 피해 구제가 곤란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단말장치 결함 발생시 전기통신사업자가 단말장치 제조업자, 수입·판매업자 등과 협의하여 단말장치 리콜에 따른 이용자 보호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이용자에게 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이용자 피해 구제를 강화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9월 20일(수) KBS아트홀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과 함께 「우리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이라는 주제로『2017 인터넷드림 창작동요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인터넷드림 창작동요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창작곡과 노랫말을 공모하는 음악제로, ‘아인세’ 홈페이지(www.아름다운인터넷.kr)를 통해 공모(6.7~8.27)한 결과, △ 창작부문(작사·작곡) 66곡, △ 특별부문(노랫말) 26곡 총 92곡이 접수되었다. 이는 작년에 비해 약 1.5배 증가한 결과로, 많은 우수한 곡들이 경합을 벌여 본선진출작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공모에는 독창, 중창, 합창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곡들이 접수되었고 동요작곡가, 유치원·초·중·고 교사, 대학생, 학부모 등 연령·직업을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이 작사·작곡자로 참여하여 범국민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출된 92곡의 작품은 동요작곡가, 지휘자, 성악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창작부문 본선 진출작 12곡, 특별부문(노랫말) 특별상(1곡), 아인세상(2곡) 수상팀을 선정했다. 본선 경연은 2016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과징금 부과 세부 기준 등에 관한 고시(이하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10월 10일까지 행정예고했다. 현행 과징금 제도로로는 기업들의 불공정 행위 억제 효과가 충분하지 못하여, 위반 행위의 기간과 횟수에 따른 과징금 가중 제도를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반복적인 법 위반에는 위반 기간과 횟수 관련 가중 수준을 현행 산정 기준의 최대 50%까지에서 80%까지로 확대했다. 종합적인 가중 한도도 산정 기준의 최대 100%까지로 대폭 상향했다. 산정 기준이 정액 기준으로 결정되는 경우에는 사업자 규모에 따라 체감 정도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가중 수준의 범위를 두어 개별적 · 구체적 타당성 있는 조정이 이루어지도록 개선했다. 또, 위반 횟수 산정 기간을 최근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과거 1회의 위반 행위에도 무관용 원칙을 도입했다. 가중률을 적용하는 재량 범위에 하한을 두어 지나치게 낮은 가중률을 적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아울러, 정액 방식으로 과징금 부과 시, 위반 행위의 중대성 평가에 있어서의 미비점한 사항도 개선했다. 현행 과징금 고시 별표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이하 대기업집단) 계열회사 간 상품 · 용역거래 현황(이하 내부거래 현황)을 공개했다. 분석 대상은 2017년 5월 지정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27개 소속 계열회사 1,021개의 2016년 간의 내부거래 현황이다. 2017년 5월 지정 기준 총 자산 10조 원 이상 대기업집단 27개의 내부거래 비중은 12.2%이며, 내부거래 금액은 152.5조 원이었다. 상장사보다는 비상장사에서, 총수없는 집단보다는 총수있는 집단에서 내부거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집단은 ‘에스케이’(23.3%), ‘포스코’(19.0%), ‘현대자동차’’(17.8%) 순이며, 내부거래 금액이 큰 집단은 ‘현대자동차’(30.3조 원), ‘에스케이’(29.4조 원), ‘삼성’(21.1조 원) 순이었다. 전체 계열사 1,021개 가운데 내부거래가 있는 회사는 849개 사(83.2%)이며 내부거래 비중이 30%이상인 회사는 390개 사(38.2%)였다. 내부거래 금액은 작년 지정된 집단에 비하여 7.1조 원 감소(159.6조 원→152.5조 원)했으나, 내부거래 비중은 0.5%p
(반려동물뉴스(CABN)) 수능개편이 내년 8월로 유예됨에 따라 중2, 중3 학부모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학원가의 선행학습 마케팅이 성행할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선행학습 유발 학원광고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교육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지역 대상 선행학습 유발 광고 및 대형 입시업체의 불안 마케팅에 대해 특별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 신설되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중학교까지 배운 지식을 토대로 사회.과학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활동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학부모 불안 심리를 조장하는 일부 강남 소재 학원에서 선행학습 유발 행태가 확산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당 지역의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교습하는 학원 전체를 대상으로 선행학습 유발 및 허위·과장 광고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을 맞아 고액 논술.면접 특강 등 학원의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특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주요 인터넷 강의 업체 및 대형 입시학원의 입시설명회가 또 다른 학부모 불안 마케팅 수단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2018학년부터 초.중.고에서 사용될 새 검.인정 교과서의 전시가 9월 20일부터 시작되고, 10월말까지 각 학교의 교과서 선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새 검.인정 교과서는 교육부로부터 검.인정심사권한을 위탁.위임받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시.도교육청에서 실시한 검.인정심사에 합격한 교과서들이다. 새 교과서의 학교현장 전시는 고등학교는 9월 20일(수), 중학교는 9월 22일(금), 초등학교는 9월 25일(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전시대상 교과서는 총 413책 1,101도서로, 학교급 별로 보면 초등학교 8책 56도서, 중학교 30책 259도서, 고등학교 375책 786도서이다. 각 학교의 교과서 선정절차는 ‘교원 의견 수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사립학교는 자문)’, ‘학교장 최종 확정’의 단계로 진행된다. 학교에서는 교과서 전시본과 (사)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의 2017년 검·인정 교과서 ‘전시본 설명자료’를 참고하여 심의를 하게 된다. 공정한 교과서 선정을 위해 학교장, 교사, 학교운영위원들은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또는 [공직자윤리법]을 준수해야 하며,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9월 20일(수), 서울에서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레시피 오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녀의 진로지도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전문가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학부모들은 창업 기업가 및 교육 컨설팅 전문가로부터 기업가 정신,적성,진로에 대한 강연을 듣고 질문하면서 자녀의 진로고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진로레시피’는 방청객 없이 스튜디오에서 전문가와 대담한 내용을 오디오 형태로 제작,보급하는 것인데, 학부모와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특별히 동영상 형태로 제작,보급된다. 이는 오디오 형태의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낯설다는 학부모들이 있어 진로레시피를 동영상으로 먼저 접해 볼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진로레시피’는 진로정보망 커리어넷(career.go.kr)에 접속하거나, 일반 포털 등*에서 ‘진로레시피’를 검색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홍민식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이번 오픈 콘서트가 자녀의 진로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진로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부모가 다양한 진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