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제호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고양 벨라시타에서 ‘2017아트경기 페스타 고양’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트경기 페스타는 미술품 거래소 성격의 아트경기와 달리 주말 동안만 열리는 미술품 전시회이자 구매장터다. 23일 열리는 아트경기 페스타 고양에서는 43명의 신진작가 작품을 관람·구매 할 수 있으며, 김겸 보존복원가, 김상채 미술사 교수, 김인아 감정가, 손이천 경매사, 최기영 큐레이터 등 미술관련 전문가들의 작품세계를 듣고 질문할 수 있는 ‘미술과 직업’ 토크쇼와 만욱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 등이 진행된다. 또, DJ KOO, DJ CONAN, SOUND FUZE(사운드퓨즈)의 DJ공연은 물론,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래퍼 Reddy와 G2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앞서 도는 지난 9일과 10일 성남에서 ‘2017아트경기 페스타 성남’을 16일과 17일에는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광장에서 ‘2017아트경기 페스타 부천’을 열고 아티스트 플리마켓, 우리 집 그림 상담, 공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도는 지난 8월부터 부천 CGV중동점, 성남 현대백화점 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와 1군단사령부가 군사접경지역 화재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손을 모았다. 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서웅 1군단장은 22일 오전 11시 1군단사령부에서 ‘군부대 화재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군사접경지역에서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소방본부 차원에서 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사전에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의 안전컨설팅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군사시설 화재위험요인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군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초기 화재대응 능력 강화, ▲군 안보현장 견학 및 안전체험 등 상호홍보 협력, ▲화재 및구조·구급·재난사고 시 긴급출동 지원 공조체계 구축 등을 실질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체계가 강화될 것”이라며 “향후 양 기관이 상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발전시켜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추천한 안성시 ‘머쉬하트 영농조합법인’과 화성시 ‘우일팜 농업회사법인’이 21일 진행된 제3회 GAP(농산물 우수관리 :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지난 2015년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GAP인증을 실천하는 우수 농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머쉬하트 영농조합법인’은 환경조화시설로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되는 새송이버섯 사례를 인정받았다. 머쉬하트는 지난 2007년 GAP 인증을 받아 새송이버섯을 생산해 국내 대형유통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수확 후 관리시설까지 GAP 시설인증을 획득하면서 생산부터 포장·판매까지 전 단계에 걸쳐 위생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우일팜 농업회사법인’은 2016년에 GAP 인증을 받아 과학적인 토마토 재배 및 수확 등 제품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일팜은 체험온실과 재배시설을 타 지역 농업인 및 공무원의 현장 체험과 견학 시설로 활용하는 등 GAP 인증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그동안 GAP 인증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안전성 검사비 지원사업, 시설보완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21일 경기도 충청남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올해 1월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 조례’가 제정된 가운데 타 광역자치단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경기도 학교급식사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 부지사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무상급식을 시작하면서 선구적인 역할을 했지만 올해 초에야 친환경급식 조례를 제정했다”며 “충남이 제일 잘 운영되고 있어 노하우를 배우러 왔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경기도 교육청 공무원, 시·군 학교급식센터 대표, 농민대표 및 시민단체 등 학교급식 관계자 7명도 함께 했다. 강 부지사는 “충남은 학교급식 계약 및 수발주 전산 프로그램이 통합 운영되고 농축수산 및 가공품의 공급주체가 일원화 돼 있고, 모든 시군에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설치·운영 중인 가운데 도, 교육청, 민간전문가 등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고 평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충청남도 학교급식지원센터 방문이 경기도만의 특화된 학교급식지원 사업을 구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21일 오전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제10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응원하고 치매예방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로 구성했다. 국내 유일의 70세 이상 한국할머니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가 제작한 홍보 동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치매예방 UCC 당선작 시상, 그리고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의 작가 정성기 씨의 치매 가족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노인인구에 편입되는 2020년 이후 치매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된다. 특히, 2018년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던 고령사회 진입이 올해 8월 말로 앞당겨지고, 정부에서도 지난 18일 치매국가책임제의 추진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시점이다. 이에 경기도는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에 적극 보조를 맞춰 지역사회 치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도자재단은 가을을 맞아 23일부터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에서 ‘가을 도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는 추석연휴기간인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흙놀이 이벤트인 ‘도시락(陶始樂)’을,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는 ‘꾸이구이’축제를 각각 진행한다. 축제 기간에는 곤지암도자공원 안에 위치한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열리는 상설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흙을 던져 과녁 가운데 종을 맞추는 세라믹 신공, 상상 흙창고, 전통물레체험 등 다양한 도자이벤트가 열린다. 연휴가 지나고 열리는 ‘꾸이구이’축제 기간에는 쌀쌀해진 날씨를 따뜻하게 덥혀줄 ‘노천소성이벤트’도 추가된다. 체험 외에도 도자공원 내 왕실 도자 판매관에서는 도자 제품을 10~3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천 세라피아에서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가을 흙놀이 페스티벌’을 연다. ‘가을 흙놀이 페스티벌’에서는 가족대항전 흙놀이 한마당, 토우만들기, 전통가마 불지피기, 유리공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이천 세라피아의 아트샵인 도선당에서는 최대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융복합시설제도 시행을 위해「농촌융복합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농촌융복합산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 9월 22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촌융복합시설이란 농촌에서 농업생산과 가공·직판·외식·체험·숙박 등 다양한 사업을 융복합하여 운영하는 시설을 말하며, 농촌융복합시설제도는 농촌융복합시설 설치 시 입지에 대한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그간 농촌지역의 입지에 따른 행위제한으로 6차산업 경영체의 사업 다각화에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의 의견에 따라, `16년부터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제도를 도입하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융복합시설제도의 시행으로 6차산업 활성화의 걸림돌의 하나였던 입지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인증사업자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사업을 융복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2일(금) 국내 최대의 백사장이 위치한 강원도 망상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전국 12개 지역에서 ‘제17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는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하여 열리는 전 세계적인 해양환경 운동으로,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약 50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정부와 민간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에는 22일(금) 망상해수욕장에서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하는 중앙 행사가 열리고 22일 전후로 전국 12개 지역에서 지방해양수산청이 주관하는 지역 행사가 개최되며, 전국적으로 4,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 모두가 해양보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정화활동 외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하였다. 22일 오후 1시 시작되는 중앙행사에서는 동해시 예술단 및 해운 1함대 군악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의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 대구광역시·경상북도와 공동으로, '통합물관리 순회토론회'를 9월 21일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물문제 해결은 통합물관리로!'를 주제로 그간 분산 관리되어 해소할 수 없었던 각 지역의 물관리 현안을 진단하고, 수질·수량 등 물 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대구·경북 토론회는 부산·울산·경남(9월 13일)과 세종·충북(9월 18일), 대전·충남·전북 토론회(9월 20일)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별 토론회이며, 이후 광주·전남(9월 22일), 서울·인천·경기·강원(9월 25일) 토론회가 남아 있다. 이날 토론회는 물관리 일원화 추진방향, 대구·경북 지역의 물 관리 현황과 과제, 낙동강 상류 수질여건 변화와 개선방향 등을 주제로 4개 발표와 패널토의로 진행된다. 제1발제는 '물관리 일원화 추진방향'이며, 수량·수질·재해예방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경우 기대되는 효과와 물관리 일원화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정병철 대구지방환경청장이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와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과 (사)대중교통포럼이 주관하는 대중교통 정책·기술 개발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중교통 정책 및 관련 기술개발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전은 참여제한 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이내)으로 참여 가능하다. 공모신청은 9월 30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완성된 작품은 10월 9일부터 10월 13일 18시까지 5일간 우편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 심사는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이루어지며, 작품내용의 충실성, 참신성, 대중교통 발전에 대한 영향도,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총 6건의 당선작을 선정하여 10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10월 26일 개최되는 제7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 개회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한국교통연구원장상 포함)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 홈페이지(www.iptfor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 22일 13시에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HICO)에서 “드론기반 하천관리기술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론측량 서비스 분야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기술교류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일본,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10개 국가 20여명과 국내 지자체, 학계, 협회, 민간기업 및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천분야 드론 관련 주요정책과 드론기반 하천관리 경험 및 사례 등에 대해 국토부와 민간업체가 발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하천관리 기술현황 및 전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국산기술로 개발된 드론 장비 및 측량 성과물을 전시하여 국내 하천분야 드론 업계의 기술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어서, 몽골과 네팔에서 각 국의 하천관리 현황과 드론을 이용한 하천 관리·조사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일본에서는 3차원 센싱 기술을 이용한 하천측량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23일에는 국외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대구 강정고령보, The ARC를 방문하여 국내 하천 현장을 경험하고, 드론시연을 진행하여 국내기술력을
(반려동물뉴스(CABN)) 안산·시흥·부천 등 지역주민들의 통근길이 대폭 빨라진다. 그간 철도교통망의 소외 지역이었던 수도권 서남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전철망 구축이 성큼 다가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9월 6일 소사역(부천시)에서 시흥시청역을 지나, 원시역(안산시)까지 23.3㎞ 구간, 정거장 12개소를 경유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하 소사∼원시선)의 ‘18년 상반기 개통을 위해 전동차량을 현장에 투입하고, 시험운행을 개시했다. 이어 9월 21일 사업시행자인 이레일(주) 주관으로 소사~원시선 차량 시험운행 등 추진상황을 현장에서 설명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소사~원시선에는 총 7편성(1편성 당 4개 차량 연결)의 열차가 운행될 계획이며, 도로교통에 비해 빠른 속도 및 정확한 운행시간을 보장하여 지역주민의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현·능곡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및 기성시가지 등 주거 밀집지역을 경유하여,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부천시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동까지는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지만, 소사~원시선을 이용하면 동 구간을 24분이면 도달하여 1시간 이상 시간 단축(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