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신청사에 운영 중인 시민청('13년 초 개관)에 이어 동북권 주민들의 문화, 소통, 공동체,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할 '(가칭)제2시민청'을 우이신설 경전철 솔밭공원역에 조성한다. '18년 초 개관 목표다. 동북권의 부족한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주변 환경과의 연계성, 지역 안배를 고려해 우이경전철 솔밭공원역이 제2시민청 조성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25개 자치구의 의견을 종합해 제2시민청 조성 입지 후보지를 검토해왔다. 이후 시민대표·전문가 등 외부인사로 구성된 '제2시민청 선정자문단'이 4회에 걸친 자문회의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결정했다. 이 일대는 서민 밀집지역이자 지역적으로 4.19탑과 북한산둘레길, 덕성여대 등과 연계되고 지하철역과 인접해 있어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최근 개통된 우이신설 경전철은 무분별한 상업광고가 없는 '문화예술 전용공간', 역사에서 고품격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스테이션', 열차에 테마를 입힌 '달리는' 시리즈 등으로 요약되는 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조성될 동북권역 제2시민청과 연계한 상승효과가 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체인지업캠퍼스’ 브랜드 도입을 기념해 영어골든벨·K-POP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파주 체인지업캠퍼스에서 브랜드 도입과 캠퍼스 전환을 축하하는 영어골든벨, K-POP경연대회, 현판식, 진로체험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14일 진행되는 영어골든벨대회는 초등부 및 중등부로 구분해 열리고, K-POP 경연대회는 중·고등부가 동시에 진행된다. 영어골든벨에서는 최종 4명, K-POP경연대회에서는 최종 3명이 각각 수상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교육감 상장이 수여된다. 다음날인 15일에는 舊 경기영어마을의 신규 브랜드인 체인지업캠퍼스 현판식 및 진로체험박람회가 개최된다. 영어골든벨 및 K-POP경연대회 참가 희망자는 10월 5일까지 체인지업캠퍼스 홈페이지(www.english-village.or.kr)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체인지업캠퍼스 마케팅실(031-793-3686)에서 상담 가능하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화의 달인 10월을 맞아 전국 학생들이 모여 실력과 끼를 발휘하는 장을 마련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21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저출산대책위원회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육아정책연구소(국무조정실 산하 연구기관)에서 지난 4월 3일 착수하여 6개월 동안 수행했다. 정부의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맞춰 인천시 지역특성에 맞는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비젼 및 과제들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저출산 대책의 비젼으로 ‘아동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도시, 인천’을 제시했다. 이에 따른 정책과제로 ▲청년층 결혼 지원 내실화 ▲자녀양육비 부담의 실질적 완화와 형평성 제고 ▲자녀돌봄지원의 사각지대 해소▲가족친화 사회환경 지원체계 구축 등 4개 과제와 이를 위한 추진체계로 ▲저출산 대응의 전담조직 마련 ▲출산장려기금 조성▲저출산대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내실화▲저출산대책 홍보 강화 및 체계화를 제안했다. 고령화 대책의 비젼은 ‘편안하고 품위있게 나이 들어 갈 수 있는 도시, 인천’으로 했다. 정책과제로 ▲노후소득보장강화 ▲노인건강관리 및 의료지원 강화▲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활동 지원▲노인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21일 국립민속박물관과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사업은 인천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 주관이 되어, 인천시 민속문화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 및 정리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민속문화 유산의 발굴 및 보존, 콘텐츠 개발 등을 도모해 나가는 것이다. 총사업 예산은 20억원(국비 10억원, 시비 10억원)이며, 올해부터 2019년까지 연차별로 인천 도시민속 조사, 마을박물관 조성, 유물구입, 특별전 개최 등의 15여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이 사업은 향후 인천 주민들의 지역 정체성 고양, 한국의 문화적 다양성 제고, 나아가 사회통합을 위한 문화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구축의 전초기지인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를 9월 2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역 경제계를 리드할 4차 산업혁명 선도산업 육성과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소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그간 벤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이었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천 글로벌 캠퍼스 내 복합문화시설 안에 자리잡은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연면적 4,349㎡로 준공되었으며, 기업들의 입주공간 외에도 네트워크 공간인 비즈니스 카페, 린 스타트업 제작소, 디자인 랩 등 다양한 활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자연의 느낌을 살린 비즈니스 카페에는 지식과 정보의 확산을 위해 1천 4백여 권의 장서를 보유함으로써, 기업 및 인천 글로벌 캠퍼스 내의 인재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시너지와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특히 지난 4월 업무협력 MOU를 체결한 4개 글로벌 대학과는 학생과 교수, 본교를 통한 해외 전문가 네트워크 등을 적극 연계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해외진출에 대한 전략 수립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핀테크 아이디어 및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BNK부산은행과 공동 주최하고, (사)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여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한 핀테크 창업 아이템이나 핀테크와 해양, 관광, 의료 등 유망 산업간 융합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한다. 참가자격은 부울경 소재 대학생(대학원생), 고등학생 및 일반인, 그리고 창업기업, 중소기업 등이며, 접수기간은 9월 25일부터 11월 3일 오후 6시까지로 온라인 공모전 사이트(https://onoffmix.com/event/113129)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1차 발표심사를 통과한 팀에 한해 11월 24일 최종발표 심사를 진행하여, 최우수상 1팀(300만원), 우수상 2팀(각 100만원), 장려상 4팀(각 50만원) 등 총 7팀에게 총 700만원의 시상금 지급과 인큐베이팅, 투자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원하는「부산 청년 푸드트럭 ‘함무보까’」(이하 ‘함무보까’)가 매주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중인 인기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 에 9월 22일(금) 11시 20분 첫 전파를 탄다. ‘함무보까’는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원하는「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푸드트럭 청년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푸드트럭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 ▲선정, ▲창업교육, ▲멘토링, ▲차량개조비, ▲마케팅 지원 등으로 기존 창업지원 사업과의 차별화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이다. 특히 ‘함무보까’의 이번 ‘백종원의 푸드트럭’ 촬영은 부산시의 ‘푸드트럭 창업지원’ 사업이 이전 편들과는 달리 최초 프로그램 기획의도인 ‘취업취약계층의 초기 푸드트럭 창업을 돕는다’는 콘셉트와 잘 맞아 먼저 러브콜을 보내왔다. 또한 부산편 출연자(4팀)는 ‘강남역편,’ ‘수원역편’의 이미 영업 중이던 출연자들과는 달리, 올해 5월부터 창업을 준비해 8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창업 새내기들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백종원의 푸드트럭 부산편’ 은 푸드트럭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준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가 9월 23일 오후 1시 30분 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부산시 청렴송 ‘오! 깨끗한 부산’ 에 맞춰 시민참여 플래시몹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 깨끗한 부산’은 시 새내기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청렴갈매기’가 직접 작사·작곡, 녹음한 부산시만의 특색 있는 청렴송이며, 이번 플래시몹을 위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도 직접 창작했다.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 시행(’16.9.28.) 1주년을 맞이하여 부산시 청렴송을 홍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부산 구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부산시 자원봉사센터 및 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한 100여 명의 청소년과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청렴부산 SNS(블로그, 유튜브)에 사전 게시된 플래시몹 안무를 직접 익혀 참여하게 되며, 부산시는 이벤트 현장을 드론으로 촬영, 청렴부산 SNS에 게재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으로 행복한 도시 부산 구현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고, 청렴에 대한 시의 의지를 표방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종철, 이하 본부)는 9월 27일 오후 2시를 기해 강서 공업용수도정수장(강서구 대저동 위치) 운영을 종료하고, 덕산정수장(김해 대동면 위치) 정수계열 1개를 공업용수로 전환하여, 공업용수 수용가에게 한 층 더 깨끗한 수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갈수기 낙동강 하류의 취수구 염소이온 등 정수처리 공정에 어려움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전수 공급으로 인해 발생하던 사용업체의 수질민원도 덕산정수장 이전 공급을 통해 완전히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본부는 침전 정수과정의 공업용수 수질이 탁도 기준 20ppm 이하에서 0.1ppm 이하로 공급하는 등 생활용수뿐만 아니라 공업용수까지 전국 최고의 고품질 수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용업체의 자체 정수비용 절감 등 생산 활동 지원과 타 시도와 차별화된 용수공급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 유치에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되었다 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업용수정수장 이전 및 통합 운영을 통해 정수장의 가동률 향상과 운영비 절감 등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의 경영효율화와 더불어 향후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감사옴부즈만을 시민 여러분께서 직접 추천해 주세요!” 서울시가 시민감사옴부즈만 채용을 시민추천과 참여를 통해 선발한다. 서울시는 현재 1명 결원인 시민감사옴부즈만 채용을 시민 추천을 받고, 심사과정에 시민배심원단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추천 옴부즈만’ 임용제 도입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시민감사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제도의 취지와 위상을 고려하여 옴부즈만 추천 및 선발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민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시민추천 방법은 옴부즈만의 채용 자격기준에 맞는 자로서 옴부즈만 역할에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오는 10월 10일까지 추천서를 전자우편(ombudsman@seoul.go.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옴부즈만 채용에 응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소정의 응시원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원서접수 기간인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구분하여 시행되며, 면접시험의 경우 기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현대차정몽구재단이 공동 설립해 ’15년 9월 개소한 중도입국자녀 중점지원기관 ‘서울온드림교육센터’가 지난 2년간 총 455명의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귀화시험, 진학지도,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역사 알기 등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지원했다. 중도입국자녀란 결혼이주여성이나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에 데려온 외국 태생 자녀 또는 국제결혼가정 자녀가 외국에서 성장하다가 학령기에 입국한 경우 등을 말한다. 서울시와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중도입국자녀들의 원활한 한국생활 적응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015년 9월 18일(금) 영등포구 대림동 서남권 글로벌센터에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개소, 올해로 2년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용자 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중도입국자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다문화가족 자녀보다 더욱 한국의 문화와 언어가 익숙하지 않아 정규학교를 다니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거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정부와 교육청에서 다문화 예비학교 등을 통해 중도입국자녀를 지원하고 있으나 입국 초기 적응이 어렵고 중도탈락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서울로 7017의 서울로 전시관에서 네이버문화재단의 ‘헬로!아티스트’ 2차전시인 ‘빛의 드로잉 설치미술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서울시와 네이버문화재단이 체결한 ‘서울로 7017 전시문화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서울로전시관을 개관하고 그동안 이우성 작가의 회화작품을 전시하였다. 네이버문화재단은 전시기획 및 진행과 문화전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고, 서울시는 전시관 기획 참여 및 운영협조 등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이번 전시 작품은 정혜련 작가의 ‘예상의 경계(A line of the projection)’라는 설치미술 작품이다. 정혜련 작가는 빛과 움직임이 공존하는 3차원의 공간에 그림을 그리는 설치 미술가로, 나무와 LED·광확산수지(발광하는 플라스틱)등의 새로운 재료를 모듈화하여 스케일 있는 입체 드로잉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서울로의 상징성과 복잡한 구조, 식물을 담는 화분이라는 전시 공간의 특징 등을 예술적인 의미로 재해석하여 ‘서울로7017’ 공간을 재조명하고자 했다”고 말하였다. 그의 전시 작품은 뫼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