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2일(금) 9시 4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9회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푸른경기21)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강관석 상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대회가 시대적 이슈를 공유하고, 토론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활동 관제를 발굴하여 경기도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누릴 수 있는 사회 환경이 지속되어야 경기행복시대도 가능하다며, 경기도의회는 도민 누구나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강관석 상임회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 대부분의 인구가 사는 도시의 개혁은 필수적”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미래의 도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임병택(더민주, 시흥1)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대운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21일 광명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대운 의원은 그동안 지역봉사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선도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특히 광명푸르지오아파트 내 작은도서관 건립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것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온 점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정 의원은 “지역주민분들께서 직접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작은도서관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동작제2선거구)은 지난 21일(목)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서울온드림교육센터 개관 2주년 기념 성과발표 및 토론회에 참석하여 중도입국청소년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중도입국자녀의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서울시와 현대차정몽구재단이 공동 설립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15년 9월에 개소하였고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귀화시험, 진학지도,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역사 알기 등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혜련 의원은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의 2주년을 축하하고 중도입국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하였다. 김의원은 축사를 통하여 “중도입국자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다문화가족 자녀보다 더욱 한국의 문화와 언어가 익숙하지 않아 정규학교를 다니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이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적 차원의 지원을 넘어 한국사회의 주체적인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혜련 의원은 결혼이주가정 청소년 및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적응 실태를 파악하
(반려동물뉴스(CABN)) 남창진 의원(송파2)이 송파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주최한 ‘도로변 화분 꽃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남 의원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도로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행사”라며, “울긋불긋한 색깔로 새롭게 단장하는 가을 분위기에 맞는 꽃들을 배치함으로서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의 힐링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송파구의 노력에 이러한 형태의 도로변 도시경관 개선사업 확대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송파구의 긍정적 이미지 개선 및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 5)이 상계중학교 후문측에 설치되어 있는 보도를 확장하여 상계동 주민의 20년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확장된 인도를 걸었다. 상계중학교 인근 2차선도로는 상계동 195-26번지 주변의 폭 1.3m로 조성되어 있으며, 노원로 사거리로 진입하는 차량이 많아 협소한 보도를 통행하는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지속적인 민원 제기로 보도확장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이 보도를 이용하여 상계중학교 학생의 50%가 통학을 하고 인접한 코오롱아파트와 유엔아이아파트의 주민의 이용하는 주 보행로였다. 보행로가 처음으로 개설된 것은 2006년이며 이때에 중앙하이츠아파트가 인접한 부분의 인도는 1.5m로 상계중학교에 인접한 부분은 1.3m의 폭으로 개설되었다. 1.3m의 폭으로 만들어진 인도는 사실상 보도의 기능을 할 수가 없었으며 통행량이 많은 학생들 등하교 시간과 주민들 출퇴근 시간에는 차도를 이용하여 보행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비가 오면 불편함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다.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보행로 확장 민원을 제기했으나 번번이 받아지지 못했다. 김광수 의원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2회 TEC(테크)콘서트’를 27일 오후 7시 30분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 이날 인공지능(AI)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조성배 교수가 ‘인공지능은 어떻게 산업의 미래를 바꾸는가’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조 교수의 강연과 함께 코딩로봇 알버트, 인공지능 누구, 아두이노 RC카 등 전시 체험존도 운영된다. ‘TEC(Tech Experience Content)콘서트’는 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강연과 함께 최신 기기 전시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토크 콘서트다. 도는 회차별 주제에 맞는 전시존을 설치해 신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과 신기술에 대해 강연자와 참가자가 함께 공유하는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미래학자이자 IT융합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가 ‘4차 산업혁명 다음 세대의 플랫폼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강연내용은 경기문화창조허브(www.ghub.or.kr)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TEC콘서트는 매월 2회 격주 수요일에 개최되며, 기술기반 콘텐츠에 관심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는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제12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을 9월 23일, 24일 이틀 간 도청 서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음식문화대전은 도내 최고의 음식문화축제로 ‘한식의 중심 전북’이라는 위상에 맞게, 전통의 맛과 고향의 정이 함께하는 최고의 전북음식을 개발하고 육성하여 한식의 중심으로써 그 위상을 발전시키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제12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은 전북의 우수한식재료를 활용하여 상품화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 음식의 맛을 체험과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전북 향토 음식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부각시키게 될 것 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전북 도민들과 함께 ‘창작웰빙 요리’, ‘제과·제빵, 후식 요리’, ‘다문화 창작요리’, ‘내 고장 대표 음식 요리 품평’등 요리 경진 대회와 요리 전시 대회가 함께 진행되어 전북지역 향토 음식 및 특산물의 상품화를 촉진하고, 한식과 전북 음식의 발전과 이미지 고양, 향토자원의 산업화에 기여할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공무원, 명예감시원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 및 위생 점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농축산물의 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증가에 대비, 시행된다. 점검 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농산물도매시장, 축산물 취급업소 등 성수기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점검 품목은 주요 제수용품인 쌀, 사과, 대추, 고사리, 쇠고기, 돼지고기 등이다. 점검 내용은 농산물의 경우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와 허위표시를 조사하고, 수입농산물을 국내산을 둔갑하여 판매하는 행위, 지역특산품의 원산지 거짓 표시 판매행위 등이다. 축산물의 경우 원산지, 등급, 부위명, 이력번호 등 식육판매표지판의 적정한 게시와,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판매하는 행위, 공정한 거래내역서 작성 여부 등 축산물 판매 영업자 준수사항 전반이다. 특히, 최근 살충제 계란파동과 관련하여 계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만큼 식용란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판매업소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또한, 주요 제수용품은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잔류농약 등 안전성 여부를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을 ‘차세대 전지산업의 메카’로 이끌 핵심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울산분원이 본격 건립된다. 울산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이 오늘(22일)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울산분원인 ‘울산 차세대전지 종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KIER 곽병성 원장을 비롯하여 김기현 울산시장, 강길부·이채익 국회의원 등 관계기관 및 지역인사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분원 설립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발파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건립되는 울산분원은 국비 298억 원, 시비 179억 원 등 총 487억 원을 투입하여 남구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3만 2,896m2 부지에 연면적 1만 3,165m2 규모로 2019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차전지,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 전지산업 분야 연구기능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전지 종합지원센터’로 출범하게 될 울산 분원은 100명 이상의 전문 연구인력이 상주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어, 광주, 제주, 부안 등 KIER의 기존 지역 분원에 비해 최대 규모이며, 울산에 건립되는 정부 출연연구기관 분원으로서도 최대 규모다. KIER는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에서는 오는 9월 21일 속초항을 환동해권 크루즈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 크루즈 터미널 준공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와 해양수산부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동해권 크루즈산업의 첫 도약을 자축하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식전행사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염원을 위한, 속초시립풍물단의 축하공연인 “대북질주공연”과 전통국악과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 국악을 표현하는 “자락” 공연과 함께, 2018 동계올림픽 홍보영상물 상영이 있고, 공식행사로는 개회식, 기념사, 축사, 감사패 수여,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크루즈터미널 시설견학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본 터미널은 2016년 4월부터 금년 8월말까지 국비 373억원을 투입하여, 지상3층(연면적 9,984㎡) 규모로 1층에는 입국장 및 편의시설, 2층에는 출국장 및 면세점, 3층에는 유관기관 사무실 및 옥외 조경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국제공항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터미널 내부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도내 최대 규모의 과학문화축제인 ‘2017 경남과학대전’이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신종우 경남도 미래산업국장, 정광식·정연희·김성준 도의원, 김상권 도 교육청 교육국장, 한국과총 관계자, 언론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재료연구소 정용수 책임연구원과 경상대 김명옥 교수에 대한 경남과학기술 대상 시상이 거행됐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경남과학기술포럼에서는 김도연 포항공대 총장(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이공계 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기술인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경남과학대전은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미래 과학기술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문화축제로써 ‘과학전시ㆍ체험프로그램, 과학포럼, 과학자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23일 기생충학 박사인 서민 교수가 ‘인간, 몸 속 작은 사회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출동!안전맨 뮤지컬, 사이언스 골든벨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역 인근에 들어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기업형 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지구계획 승인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통합하여 지정·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화곡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및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2017년 4월 민간 사업시행자인 ㈜선우(대표이사 정문희)가 촉진지구 지정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시에 접수하였고, 시는 주민 공람, 관계기관(부서) 협의,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약 5개월 만인 2017년 9월 21일 촉진지구 지정, 사업계획 승인 등을 고시하였다. 강서구 화곡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5,790.30㎡의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으로 건립할 계획으로 청년주택 총 429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429세대 중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은 342세대,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은 87세대로 구성되는데, 이 중 전용면적 ▲17㎡형 65세대, ▲23㎡형 195세대, ▲43㎡형 169세대가 건립될 계획이다. 또한 청년주택 지상 2층에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