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응원하기 위해 개최한 콘텐츠공모전에 프랑스인 아나밸 고도(여, 27세)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2017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시민응원을 위해 2017년6월21일(수)~8월31일(목)까지 고등학생,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콘텐츠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기간 영상과 만화 등 총 7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서울시는 아나밸 고도의 작품 ‘위안부’를 비롯해 총 1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9월23일(토) 시청 별관1동 13층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작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1개 단체 포함) ▲우수상 4명(1개 단체 포함) ▲장려상 8명(1개 단체 포함)이다. 심사위원장인 (사)우리만화연대 김형배 회장은 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 선명하게 기억하려는 의지, 독특한 아이디어, 신선한 발상이 드러나는 수준높은 작품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대상을 받은 아나밸의 작품 ‘위안부’는 실존 인물들의 증언을 종합해 재구성한 총18장의 만화로, 주제이해도, 창의력, 작품완성도 등에 있어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17년9월25일(월)부터 9월29일(금)까지 5일간 생태계교란식물(이하 교란식물) 집중 제거기간으로 선정하고 집중제거에 나선다. 현재 한강변 702천㎡에 이르는 수변에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환삼덩굴 등의 교란식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 집중제거 기간에는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위주로 집중제거를 실시한다. 가시박은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라 불리고 1개체당 300~400개 정도의 종자를 생산하며, 덩굴로 왕성하게 번식하여 한강 저수호안의 나무를 뒤덮는 등 한강 고유의 수변식물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 단풍잎돼지풀의 경우 꽃가루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기관지 천식 등의 화분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한강사업본부에서는 교란식물 제거를 위해 봄철 발생초기 뿌리채 뽑기, 여름철 덩굴 걷기, 가을철 가시박 및 단풍잎돼지풀 개화 직전 집중 제거를 통해 발생 및 산포를 차단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5일간에 걸쳐 1차 집중제거기간을 설정하고 연인원 288명을 동원하여 148,739㎡의 교란식물(발생면적의 21.1%)를 집중제거한바 있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9월 26일(화), 오후1시부터 제3회 2017 서울 문화원 엑스포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진행하는「제3회 2017 서울문화원 엑스포」는 서울 25개 자치구의 문화원이 서울 시민에게 문화원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700여 명의 서울의 문화 가족이 함께 하며 당일 5천여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 식전행사로 도봉문화원의『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군대행진곡』 연주와 2017 서울문화가족 국악 및 무용경연대회 대상 수상 팀인 강남문화원의 『국악 모듬 북, 태고의 어울림』, 서초문화원의 『한국무용 살풀이 춤』과 영등포문화원의 『주부취타대』의 공연으로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서울 문화원의 잔치가 시작된다. 서울 문화원 엑스포 공연마당은 서울지방문화원의 수강생 및 동아리가 참여하여 우리의 국악, 한국무용 및 난타, 합창, 통기타, 팝스 오케스트라연주 등 생활문화의 장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어린 초·중·고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특별 초청공연으로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북춤, 부채춤, 합창』등의 공연과『바리톤 이응광씨의 축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10월2일~9일) 혼자 지내는 중증장애인 총 200명을 대상으로 '연휴 안심 순회 방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시가 운영하던 '야간순회 방문서비스'를 낮에도 순회 방문해 식사, 안전사고 점검 등을 해주는 서비스로 확대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증 독거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순회돌보미가 22시~다음날 6시까지 2~3회 방문하는 '야간순회 방문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혼자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식사나 대소변 처리가 어렵고 화재나 가스 사고 또는 인공호흡기가 고장나는 등의 안전사고에 취약하다. 실제로 아무도 없는 사이 중증장애인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여러 건 있었다. 또한 경증 장애인이나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추석 연휴 기간 각종 사회행사에 참여할 수 있지만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중증 장애인은 상대적으로 더욱 큰 소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활동보조인력의 공백이 생기는 명절 등에 중증장애인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활동보조인력은 24시간 중 대상자가 원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9월 26일(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DDP 디자인나눔관에서「제5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사회전반에 확산하기 위하여 지난 2013년부터「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는 ‘공감과 교감’이라는 주제로 해외 유니버설 디자인 선진 도시들의 정책관계자를 초청해 따뜻한 공감과 조그마한 생각의 변화가 우리의 환경을 어떻게 바꾸어나갈 수 있는지를 해외 사례를 통해 공유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가치를 우리 현실에 어떻게 적용해 나갈 것인가 하는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지난해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조성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초 ‘유니버설디자인 통합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서울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지하고 있는 서울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유니버설디자인이 다양한 시민을 배려하는 문화적인 인식임을 교감하는 기회로 삼고자 ‘공감과 교감’ 이라는 주제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015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하고자 하는 기업의 뜻을 모아 에너지복지와 나눔 사업을 실시해왔다. 그리고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약칭 ‘에누리 기업’)을 위촉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9월 27일(수),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2017년 에누리 기업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에누리기업은 28개 기업이 위촉되었으며, 주로 에너지빈곤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복지사업을 집중 추진하였으나 올해 신규 위촉되는 15개 에누리기업은 에너지복지뿐만 아니라 에너지 생산, 효율화 사업과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기업들이 참여하였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에너지복지실현과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고자 한다. 에너지복지가 복지정책의 화두로 자리매김한 현재 많은 기업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통해 서울의 에너지 빈곤층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복지사업에 동참하는 기업으로, KT는 지난 6월 쪽방촌에 차량용 미니냉장고 지원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쪽방촌 80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 IoT센서를 시범 설치하였으며, 삼화페인트공업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의 과학 꿈나무들에게 세계적인 미래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쉰 번째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와 울산교육청, 울산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는 9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울산지역 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경주 미래경영전략연구원 원장이 멘토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앞으로 5년’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경주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12년 퇴사할 때까지 휴대폰과 네트워크 장비 등의 정보통신 부문 전략과 기획을 담당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기획 팀장과 상무를 거쳐 삼성 구조조정본부 상무,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 전무를 지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명사들의 단순한 과학지식 전달뿐 아니라 선배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과학 꿈나무들에게 들려주면서 과학 멘토들이 느끼는 과학인으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미래사회를 주도할 과학기술을 널리 확산시키고,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인재를 육성하여 울산시가 ICT 융합 첨단 과학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9월 25일 ~ 29일(5일간)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35호관)에서 시 및 구·군 공무원 총 910여 명을 대상으로 ‘제2기 지식UP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일(7시간) 1개 과정으로 5일 동안 인문교양, 정치, 경제, 문화예술, 의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첫째 날(25일)에는 이문영 강사가 ‘만들어진 한국사’를 시작으로 최재용 강사가 ‘4차 산업혁명의 의의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둘째 날(26일)에는 안준성 강사가 ‘도널드 트럼프와 어떻게 협상할 것인가’로 정치외교에 관한 내용을, 임진모 강사가 ‘한국대중음악의 흐름 및 이해’란 주제로 대중예술에 대해 강연하다. 셋째 날(27일)에는 윤여복 강사가 ‘영화로 읽는 동서문학’을, 배종찬 강사가 ‘공무원 노후대비 등’을 강연한다. 넷째 날(28일)에는 김재철 강사가 ‘실전 약용식물 재배기술’을, 황의완 강사가 ‘치매’를 강연한다. 마지막 날인 9월 29일에는 구광렬 강사가 ‘남미문화의 이해’와 안광복 강사의 ‘철학, 역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마무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도 그간 창의성과 무한 상상력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도내 양돈농가 69호를 대상으로 돼지인플루엔자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양돈장의 돼지인플루엔자 감염 여부 및 변이유전자 유무를 검사하기 위한 것으로 가축이나 사람으로의 전파를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이다. 기간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이며, 일반농장 56호, 종돈장·검정소·AI센터 13호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돼지인플루엔자는 제2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인플루엔자A형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병으로 고열, 식욕부진,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돼지는 흔히 혼합통(mixing vessel)이라고 불릴 정도로 바이러스가 잘 섞이는 동물로, 돼지인플루엔자 감염 이외 사람, 조류 등의 바이러스들이 혼합 감염될 경우 유전자 재조합에 의한 변종바이러스 출현이 가능하다. 이는 사람 독감바이러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과 혼합 감염될 경우 전염성과 병원성이 강한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다. 경남도는 검사 결과, 돼지인플루엔자 및 변형인플루엔자가 검출된 농가에 한하여 이동제한 및 추가검사 등 바이러스 음성 확인 시점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최근 대형버스?화물 차량 등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연이은 사고발생으로 소중한 생명이 꺼지는 인명사고 발생함에 따라 내년부터 사고예방을 위한 첨단안전장치 장착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지원하는 첨단안전장치는 전방충돌 경고기능*이 포함된 차로이탈 경고장치*이다. 장착대상은 사업용 차량 중 길이 9m이상 승합차량, 총중량 20톤 초과 화물·특수차량으로 오는 2019년까지 의무적으로 장착을 완료해야 한다. 인천시의 대상 차량은 화물자동차 1,600대, 전세버스 1,100대 등 총 2,700대가 해당된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장착비용 50만원을 국비 20만원, 시비 20만원, 자부담 10만원의 비율로 지원한다. 기준에 적합한 차로이탈 경고장치를 장착하고 인천시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2020년부터 미장착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되면 대형 차량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 등 대형사고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도민의 식수원인 낙동강 수질오염원 차단을 위해 오염도가 높은 주요 하천 및 취수장 상류 하천 유역에 산재해 있는 개인하수도, 폐수배출업소 등 47개의 수질오염원에 대하여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개반 4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취수원 상류 하천 및 오염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주천강(창원), 화포천·대포천(김해), 토평천·계성천(창녕), 경호강(진주, 산청), 덕천강(진주, 하동, 산청) 등 오염이 우려되는 7개 하천 유역을 선정하여 수질오염원 위주로 중점 단속하였다. 단속 시에는 주요 수질오염원인 개인하수도 및 폐수배출업소 외에도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행위 등에 대하여도 함께 단속을 실시하였고, 위법사항이 중한 고발 대상 위주로 단속을 실시했다. 3주 동안 47개 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5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1건 등 총 5개 사업장에서 6건의 환경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단속 대상 업소 대비 적발율은 12.8%에 달한다. 유역별 적발 현황은 화포천 유역 2개소, 대포천 유역 2개소, 덕천강 유역 2개소다. 위반종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찬란한 철기문화를 꽃 피웠던 가야의 중심지 김해(수릉원 일대)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민속예술을 발굴하여 보존, 육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전국 단위의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김해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매년 시·도를 순회 개최하는 한국민속예술축제는 2007년 10월 사천에서 열린 후 10년 만에 도내에서 개최된 것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는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23일부터 24일까지는 한국민속예술축제가 각각 진행됐다. 전국 15개 시·도 및 이북5도에서 일반부 20팀, 청소년부 14팀 등 총 34개 팀 2천여 명의 민속 예술인들이 농악, 민요, 민속놀이 등 경연에 참가했으며, 경남 대표로는 일반부에 창원 퇴촌농악보존회(창원퇴촌농악), 청소년부에는 사천 남양중학교(진주 삼천포농악)가 참가했다. 20일 전야제에는 지역예술인들의 대동굿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하고, 축제기간 동안 본 경연 외에도 국가무형문화재(발탈 보유자 박정임, 줄타기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