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물 순환 건전성 제고를 위하여 지하철 역사, 터널이나 대형건축물 등의 지하시설물에서 유출되는 지하수의 활용 증대 방안을 수립 시행한다고 하였다 유출지하수란, 지하철·터널 등의 지하시설물이나 층수가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인 건축물(이하 “대형건축물”)에서 유출되는 지하수를 말한다. 특히 지하철 역사, 터널 1개소 기준으로 1일 300톤 이상 지하수가 유출되는 경우와 대형건축물 1동 기준으로 1일 30톤 이상 지하수가 유출되는 경우에는 유출지하수를 생활용수 중에서 소방용이나 청소용, 조경용, 화장실용, 공원용 또는 도로 물청소 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계획을 수립하여 해당 지역의 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현재 인천에서 하루 평균 유출되는 지하수의 양은 약 7천여톤이며 이중 약 12%인 9백여톤만이 도로 물청소와 화장실 세정 및 청소용으로 이용되고 나머지는 하수도로 배출된다. 이와 관련해서 인천시에서는 지난해에 유출지하수 발생시설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였으며 금년엔 유출지하수의 주요 발생시설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활용 대책을 검토하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봄 개학을 맞이하여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과자류, 음료류,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학교 매점과 분식점, 문방구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35,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 내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금지 준수 여부 등입니다. ※ 2017년 지도점검 결과, 점검 대상 조리·판매업소 32,000여곳 중 11곳 위반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영업자를 위한 위생관리 수칙 홍보물(‘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안전보호구역’)을 함께 배포하여 영업자 스스로 식품위생 관리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종사자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1인 가구 증가, 소포장 제품 인기 등 사회 변화에 따라 크기가 작은 사과 품종을 많이 찾는다. 이에 사과 묘목 심는 시기를 앞두고 농가에선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면 어떨까? 지난 1월 2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18년 농업전망대회에서 2010년 대비 2017년의 중·소과 사과 가격이 대과 대비 9∼22% 상승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최근 소비자 수요에 맞는 깍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학교 급식이나 나들이용으로 적합한 사과 3품종을 추천했다. ‘루비에스’는 탁구공보다 조금 더 큰 ‘작은 사과’(무게 80~90g)로 8월 하순에 출하 가능하다. 당도 13.8브릭스, 산도 0.49%로 맛도 좋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작은 사과는 일본 품종인 ‘알프스오토메’가 유일한데, ‘루비에스’는 ‘알프스오토메’ 보다 30일 일찍 수확되고 낙과가 없으며 저장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맛도 우수하다. 종묘업체와 농가에선 ‘루비에스’ 품종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선 지역의 급식센터와 연계를 염두에 두고 자체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피크닉’은 테니스공 크기(무게 2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송기동)은 2018년 2월 말 전국 58개 대학에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310명이졸업(학부 64명, 석·박사 242명, 연구 4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자는 총 95개국의 다양한 국적 출신으로, 권역별로는 아시아(139명, 45%), 유럽(54명, 17%), 아프리카(55명, 18%), 아메리카(40명, 13%), 중동(22명, 7%) 순이며, 전공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열(197명, 64%), 자연공학계열(90명, 29%), 예체능계열(23명, 7%) 순이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이번에 졸업하는 310명의 학생이 한국에 좋은 기억을 가진 채 본국에 귀국할 수 있도록 ’18. 2. 20(화) 국립국제교육원(2층 대강당)에서 귀국 환송회를 개최하였다. 쉐쉐아웅(Swe Swe Aung, 미얀마, 경희대 한국어학 석사)씨는 고별사를 통해 “한국어 연수를 하면서 언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 전통, 예절을 배울 수 있어 좋았으며, 교수님을 비롯한 친절한 한국 사람들 덕분에 석사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별의 아쉬움을 표했다. 후배들의 졸업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가국가연구개발정보의 개방·공유·확산으로국민의 알권리를 신장한 성과를 인정받아, 2월 19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리는 세계정보기술회의(World Congress on IT, WCIT)에서 ‘2018 Global ICT Excellence Awards’ 공공부문 최우수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정보기술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의 IT 포럼인 세계정보기술회의(WCIT)는 IT 국제기구인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합(WITSA)**이 매년 주관하여 개최한다. * NTIS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 사업, 과제, 인력, 연구시설·장비, 성과 등 정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서비스하는 지식포털(www.ntis.go.kr) ** WITSA(World Information Technology and Services Alliance,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합) : 전 세계 약 80개국의 민간 IT협회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 IT 국제민간기구 ‘Glob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는 수정구 시흥동, 금토동 일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에 오는 2020년 8월 말 지식산업센터(가칭.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를 건립한다.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첨단지식기반산업, 신성장 유망기업을 육성하는 곳이다. 시는 현재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 건축물 설계 공모(1.9~4.16)에 들어간 상태다. 건립 공사는 경기도시공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43만㎡) 내 5940㎡ 규모 용지 매입 계약, 건축물 설계작 선정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오는 12월 시작한다.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은 모두 9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8406㎡ 규모로 건립된다. 분양형 사업공간 5개, 임대형 사업 공간 52개, 기업지원 시설, 콘퍼런스홀, 전시회장, 기업홍보관, 협업 공간 등이 들어선다. 공사 진행은 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맡는다. 완공되면 ICT 분야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 57개사가 입주해 1042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한다. 성남시는 이곳에 설립 3~7년 차 중소·벤처기업을 유치해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일‘세계인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국제교류협력학교 사업’에 참여할 104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중심, 수업중심, 학교중심의 국제교류협력을 통해,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지닌 세계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한 학교는 ▲상호방문 국제교류협력학교(Connecting Schools) 16교, ▲학생 국제교류동아리(Connecting Students) 42교, ▲국제 온라인 수업교류(Connecting Classes) 46교 등 총 104교다. 지난해까지는 상호방문교류의 국제교류협력학교만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교육과정 체험 중심의 상호방문 국제교류협력학교, 외국어로 해외학생과 소통하는 학생 국제교류동아리, 세계의 교실을 연결한 국제 온라인 수업교류 등 3가지로 다양화했다. 상호방문 국제교류협력학교(Connecting Schools)는 해외 학교와 협력관계를 구축한 후, 협력학교 학생의 가정에서 문화체험을 하며 다문화 감수성 및 세계시민 역량을 신장하는 활동이다. 학생 국제교류 동아리(Connecting Students)는 해외
(반려동물뉴스(CABN))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월 19일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진행 중인 ‘2018 중등 신규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2기)’에 참석해 ‘2018, 우리의 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 후 연수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미래 교육을 이끄는 선생님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학교 걱정, 교육 걱정 없는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혁신교육은 학교와 지역 특성에 따른 다양한 교육”이라며,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교육이 미래를 향해 새롭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유로운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아이들이 여러 분야의 학문을 융합적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 안팎의 다양한 배움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강 중 이 교육감이‘비정상적인 학교의 모습’에 대해 질문하자 연수생들은 행정업무로 인해 교육활동에 전념하지 못하는 학교 구조, 잠이 부족한 아이들, 인성·감성 교육보다 경쟁중심의 교육 등을 답하기도 했다. 이에 이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을 가로막는 고정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공동으로 2월 20일(화)부터 2월 21일(수)까지 1박 2일간 용인한화리조트에서 ‘2018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란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을 위해 교육청·서울시·자치구·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새로운 교육모델을 실현하도록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지정하여 지원하는 자치구를 말한다. 민·관·학 거버넌스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 마을활동가와 교육지원청, 자치구청의 관계자 300여명이 모여 △혁신교육지구 사업 비전 공유 △2017년도 중간평가에 대한 결과 공유 △2018년도 민·관·학 거버넌스의 효율적인 협력방안 △ 주체별 현안 등을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학 거버넌스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의 외연 확대뿐 아니라 내실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은 관내 학교의 현안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스쿨닥터」를 운영한다. 스쿨닥터는 학교 근무 경험이 많은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는데, 학교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이나 복잡한 행정절차로 도움이 필요한 업무를 학교와 소통하며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한다. 학교에서 스쿨닥터 지원을 요청하면 교육지원청 국장 및 부서장으로 구성된 스쿨닥터 심의위원회에서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이 결정되면 스쿨닥터와 해당 학교는 서로 소통하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29일(월)에 K중학교에서 요청한 재산·시설·지출 분야의 12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제1회 스쿨닥터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K중학교는 △재건축 인근학교 기부채납 시 업무추진 절차 및 유의 사항 안내 △급식실 증축에 따른 준공 절차 안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장소 검토 등을 요청하였는데, 현재 총 8건이 해결되었고, 4건은 진행 중에 있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상윤 교육장은 “스쿨닥터는 학교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학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취얼업(Cheer Up!)’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청년 315명에 무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년 취얼업’은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에 선정되지 못한 신청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응원하고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치얼업’ 대신 ‘취얼업’이라고 한다. 프로그램은 ‘취얼업 컨설팅’과 ‘취얼업 취업특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8일까지 고양·성남·수원에서 각 13회의 컨설팅과 5회의 특강이 진행됐다. ‘취얼업 컨설팅’은 신청자의 지원 직무에 맞는 헤어·메이크업 연출 및 증명사진 촬영, 전문 컨설턴트와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맞춤형 종합 서비스로 컨설팅 신청 첫날 준비된 모든 프로그램이 마감되는 높은 인기를 보였다. ‘취얼업 취업특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외국계·반도체기업 등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 주제로 구성됐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이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 기준을 국가가 제시한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4만2,008건의 국가직무능력 표준이 있다. NCS 특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단순히 NCS의 개념을 소개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해빙기를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길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는 도내 시군과 함께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약 한 달여간 관내 국토종주 자전거길 155.6Km를 대상으로 합동 안점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시기(2018년 2월 5일~3월 30일)’에 맞춰 해빙기에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전거 생활안전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뒀다. 현재 도내에는 구리·남양주·하남·양평·여주 등을 지나가는 ‘한강 자전거길 111.6km’, 남양주·가평 등을 지나는 ‘남·북한강 자전거길 41km’, 김포 관내의 ‘아라 자전거길 3km’ 등 155.6km의 국토종주자전거길이 소재해 있다. 합동 점검에서는 노면포장 및 청결상태, 배수시설 정상 여부, 구조물 및 교통안전시설 상태, 조명기구 정상여부, 편의시설 청결 및 파손 여부, 자전거길 주변 낙석 여부, 불법·주정차 실태, 불법 노점상·적치물 방치, 불법광고물 부착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 안전점검이 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 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