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향후 5년 간 과학기술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중점과제를 담은 “과학기술인재 정책 추진방향(2017~2022)”을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산업 간 융합으로 기존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일자리 양태도 변화하고 있으며, 저출산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향후 1인당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제고되어야 하는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①교육부, 고용부 등 인력양성 관련부처를 선도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② 과학기술인이 가치에 맞는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③ 과학기술계와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자발적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과학기술인재 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과기정통부 강병삼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동 정책방향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과학기술인을 양성·지원하고, 과학기술과 사회가 긴밀해 지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제22차 아·태 무선그룹회의(AWG-22)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아태 전기통신협의체(APT) 23개 회원국 대표단 200여명이 참석했다. 5G 주파수 대역 확보를 위한 24㎓ 이상 대역 공유 연구를 비롯하여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무선충전과 같은 무선통신 분야의 신기술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특히, 회의 기간 중(9월 26일)에 ‘디지털 변혁과 무선통신기술’이라는 주제로 과기정통부와 APT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픈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총 두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자율자동차 관련 핵심 기술인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국제표준화 현황과 발전 정도를 KT, 화웨이 등에서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주파수 관리를 위한 국내외 기업의 준비 현황과 국제 협력 방안을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SKT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김경우 주파수정책과장은 “아태 무선그룹회의(AWG)는 무선통신 기술 협력과 효율적인 주파수 이용을 위해 우리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5일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과기정통부가 개도국 현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기술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요청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24개국 28명의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들과 국내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발표세션 이후에는 기후기술지원이 필요한 개도국 외교관들이 국내 연구기관 및 기업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기후기술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 회의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협력현황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작년과 올해의 경우 ‘기후기술 협력’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과기정통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이하 ‘UNFCCC’)에 따른 개도국 기술지원의 한국창구(NDE)로 지정되어 대내외적인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기후기술 협력 성과와 한국기후기술의 우수성을 관심국 외교관과 국내 관계자들에게 전
(반려동물뉴스(CABN)) ITU 텔레콤월드 2017」개회식이 9월 25일 11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해외 40여개국 정보통신기술(ICT)부처 장차관을 비롯해 국내외 관계부처·기관, 대·중견·중소기업, 벤처·창업인 등 총 800여명의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텔레콤월드는 글로벌 ICT 산업의 전시 및 포럼을 선도하기 위해 ITU가 개최하는 세계적인 통신 전시 컨퍼런스 행사다. 매년 각국을 순회하여 개최되며 2004년 ITU 텔레콤 아시아와 2014 ITU 전권회의에 이어 올해 ITU 텔레콤월드를 다시 부산에서 개최하게 됐다. 텔레콤월드는 2015년부터 단순 전시회에서 신생·중소기업의 투자 유치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 중점을 두는 유일한 세계 전시회다. 늘 개회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으로 축하메세지를 전달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각국 대표단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전하고, ITU 사무총장(홀린 짜오)이 개회를 선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메세지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기회이자 도전의 시기에 ‘스마트 디지털 변화와 글로벌 기회(Smart Digital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역대 최장 명절 연휴(9.30~10.9)를 맞아 여유롭고 풍성한 추석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5개 국립과학관에 대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추석맞이 ‘달 사진 전시회’, ‘한가위 스마트 달맞이(10.5~10.7)’, ‘추석 특별 전시해설 및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한국의 전통놀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민속놀이를 과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지구촌 한가위 한마당’, 국립광주과학관은 ‘추석맞이 과학문화체험 한마당’ 등 과학관별로 가족들과 과학관에서 추석을 즐기며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국립중앙과학관의 ‘스코틀랜드 무빙토이 특별전’, 국립대구과학관의 ‘몽골 대초원의 동물 특별전’, 국립부산과학관의 ‘2030 미래도시 특별전’ 등이 개최된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온 가족이 편안하게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8일간(10.2~10.9, 추석 당일은 휴관) 4개 국립과학관(과천, 대구, 광주, 부산)은 상설전시관 입장료를 50% 할인 운영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는 제53회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5일(16일간)까지 월미공원, 중앙공원, 강화군 새우젓 축제장에서 『2017 가을맞이 국화 꽃 전시회』를 개최하여 내외국인 및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계양공원사업소에서는“300만 인천시민 행복한 국화 향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직접 양묘포지에서 재배하여 가꾼 국화로 조형작품(배트맨, 나비, 하트 등의 모양)을 만들고, 자연의 풍치를 축소하여 분에 옮겨놓은 듯한 느낌의 국화 분재작을 제작하는 등 총 1만2천여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을 생산 제작하여 전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기간동안 월미공원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월미공원 정문 안내소 앞에서 9월 30일(토), 10월 15일(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로 ‘손수건 꽃물들이기’,‘압화 책갈피 만들기’와 오전 11시부터‘허브 화분 나누어 주기’행사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계양공원사업소장은 “국화향기로 물든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바쁘고 고된 일상 속에서 잠시 벗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오는 9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광역시 후원, 인천관광공사,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상네트웍스 공동주최로 ‘2017 인천국제기계전’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기계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인천지역의 기계산업 관련 기업들의 국내 수출판로 개척 및 해외 수출상담 등 마케팅을 지원하고 해당산업의 시장적 변화와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인천, 경기지역을 비롯한 서울, 부산, 울산, 경남, 대구, 충북, 세종시 지역까지 전국 각지에 있는 97개 업체가 참여, 24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전시품목으로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 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자동화기기, 금형, 기계부품 등이 출품된다. 특히, 9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참가기업과 해외바이어가 1:1 매칭으로 한 해외수출상담회가 열리는데, 독일, 태국,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중국 등 총 7개국 31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최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인천쑥대고잔지경다지기보존회의 ‘쑥대고잔 지경다지기’가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경상남도 김해시 수릉원에서 개최된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해 은상(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1958년 8월 대한민국수립 1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개최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국민속예술축제를 통해 발굴된 민속예술이 400여 종, 국가 및 지방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민속예술이 140여 종이 될 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예술축제다. 문화체육관광부·경상남도·김해시가 주최하고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전국 15개 시·도와 이북 5도 대표팀이 참가해 저마다 특색있는 지역 민속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쑥대고잔 지경다지기는 인천지역의 경서동, 오류동, 반월촌 등지의 바닷가 마을에서 불리워진 소리로 집을 짓기 위한 집터다지기를 할 때 부르던 노동요이다. 쑥대고잔 지경다지기의 연희과정은 입장하여, 터고사, 가래질, 방아소리땅고르기, 아낙네 소리마당, 지경다지기 소리, 신명풀이 등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추석을 맞아 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분야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에 따르면 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서비스 분야에서 소비자 피해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는 항공권 구매를 취소할 때 과도하게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위탁 수화물이 운송 과정에서 파손되는 사례, 택배 물품 파손이나 분실, 주문한 상품권이 늦게 배되거나 아예 배송이 되지 않고, 자동차 견인의 경우 사업자가 과도하게 견인 요금을 청구하는 사례 등이다.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가격, 거래 조건, 상품 정보, 업체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항공권 구매 시 운송 약관 및 유의사항, 예약 정보를 확인하고, 위탁 수하물이 있는 경우 반드시 해당 항공사의 관련 규정과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얼리 버드, 땡처리 등 할인 항공권의 경우 환불 수수료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매전 환불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또한, 항공 이용 과정에서 위탁 수하물 파손, 분실, 인도 지연 시에는 공항 내 항공사 직원에게 즉시 피해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은 지난 21일과 22일, 송파구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 및 급식환경개선 등의 학교사업을 점검하고 선생님 및 학부모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김 의원은 최근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와 관련하여 야외수업인 체육활동의 진행을 위해 교내 다목적 강당 신설 및 보수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지난 17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미세먼지 노출 정도가 35개국 중 최악으로 나타났고, 19일 환경부는 한·미 공동연구 결과 미세먼지의 원인이 국외 48%(중국34, 북한8, 기타6), 국내 52%이며 미세먼지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을 초과한 상태로 저감 대책에 대한 자료를 보도했다. 김 의원은 학교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현장과 소통하여 주요 사업 및 시설 현황을 파악해 왔으며, 올해 오금중학교와 신가초등학교가 다목적 강당 준공을 완료했고 이어 가주초등학교는 다목적 강당 설명회 및 설계 착수 예정, 평화초등학교의 다목적 강당 신설(2018)을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노후화 된 다목적 강당(개관20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26일 오후 2시 부산의료원 본관 지하1층에서 동부해바라기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부해바라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부산시·부산지방경찰청·부산의료원이 협약하여 부산의료원 내에서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 9월부터 여성·아동대상 폭력피해자들에 대해 ▲상담, 심리치료, 사례관리 ▲의료상담 및 지원, 응급조치 및 외상치료, 증거채취 ▲수사·법률지원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문가 그룹운영 등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부해바라기센터의 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하여 기존 장소보다 확대된 공간을 확보하고 2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기능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이전 개소하는 센터에는 피해자 진술녹화실 1개소 증설, 피해자 대기실, 심리검사실, 상담실, 진료실, 안정실 등에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폭력피해자에게 보다 즉각적이고,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의 제공과 더불어 직원들의 근무여건도 크게 개선함으로써 센터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에는 이번에 이전개소하는 동부해바라기센터를 비롯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이혜경 서울시의원(중구2, 새누리당)은 지난 9월 18일~19일 양일간 삼례문화예술촌 등 완주군 일대를 방문, 삼례문화예술촌과 아원고택을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의 문화·예술·관광인프라를 견학하고 이를 통해 삼청각의 활용방안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삼례문화예술촌은 1920년대 일본인 지주가 만든 양곡창고로 추정되던 곳을 완주군이 매입해 미술관, 공연장, 북아트 체험센터, 디자인 뮤지엄, 김상림 목공소, 책박물관 등이 들어선 복합예술공간으로 조성했다.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지역의 대표적 자산을 새롭게 재구성한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들의 정원'이란 뜻의 아원고택은 경남 진주의 250년 된 한옥을 완주군 종남산 자락 아래 오성마을로 옮겨 이축한 한옥 스테이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천지인-만휴당, 사랑채-연화당, 안채-설화당, 별채-천목다실 등 4개의 숙박동과 아원갤러리카페. 음악감상실. MUSEUM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 장인들과 힘을 모아 한 채에 3년씩 정성을 쏟아 이축하고, 그 곁에 현대식 건축물을 완성할 때까지 총12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TV, 침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