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충북도가 2012년부터 경로당에 활력소와 여가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일선현장에서 호흡하고 노고를 아끼지 않는 경로당관리자 및 9988행복나누미를 격려하기 위해「제5회 경로당관리자 및 9988행복나누미 워크숍」을 9월 26일~ 27일까지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18명, 명단별첨), 우수프로그램 사례발굴(4개지회), 경로당활성화방안 분임토의 등으로 9988행복나누미들의 역량강화와 향후 발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대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유공자 표창을 받는 한 행복나누미는 소감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미력하지만, 제가 가진 재능을 나눠드리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건강과 웃음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제가 에너지를 얻고, 마음의 부자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9988행복나누미사업은 2012년 시범사업으로 70명의 행복나누미로 1,200개 경로당에 30%정도 보급에 불과하였으나, 시행 6년째인 지금 행복나누미 수가 3배이상, 예산은 8배이상 증가하여, 전체 경로당의 82%(3,337개소)가 수혜를 받고
(반려동물뉴스(CABN)) 호남권 3개 시도(대표기관 전남) 관광협의체인「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가 9월 26일 전남도립도서관에 모여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추진하는 「2018 전라도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내년은, 1018년 고려 현종때 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를 따서 “전라도”라 처음 명명하고 1000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지난 3월 천년 역사를 재정립하고 전라도인의 자존감 회복과 전라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호남권 3개 시도가 힘을 모아 30개의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관광분야에서는 2018 전라도 방문의해를 비롯한 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9월초 확정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호남권 관광진흥협의회를 중심으로 방문의 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호남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모든 힘을 집중 할 것을 결의했다.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1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선포식을 갖고, 이어 부산, 대구 등 5개 시도에서 릴레이 순회홍보를 통해 전국적인 분위기 조성을 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 생활규제 개혁 과제 공모제’에서 도민 생활 속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 건의하여, 전국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전국 최다인 11명의 도내 공무원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생활규제 개혁 과제 공모제’에서 전국 최다 수상한 것이다. 도는 생활 깊이 숨어있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남 만들기에 앞장선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공모제는 생애주기 분야(출산, 육아, 취업 등), 생활불편 분야(교통, 주택, 의료 등), 소기업·소상공인 분야(창업활성화, 기업활동) 등 일상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남도 류승희 주무관은 지난 4년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불합리한 점을 개선 건의하여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원이나 어린이집 임시휴업으로 부득이하게 돌봄서비스를 취소하는 건수가 월 2회 이상 발생한 경우, 한 달간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는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건의하여, 여성가족부에서는 이를 개선할 예정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해시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추석 연휴기간(9.30~10.9, 10일간) 동안 도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하여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도와 시·군 보건소에서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하여 응급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실제운영 현황을 매일 점검하고, 재난거점병원(삼성창원병원, 양산부산대학교, 경상대학교병원)에 지역재난 현장출동 의료팀을 편성·대기하여 연휴기간 중 대량 환자 사고발생에 대비한다. 연휴기간 중 도내 응급의료기관 38개소 및 종합병원은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를 비롯하여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권역별로 지정, 일자별 진료기관 및 시간을 포함한 안내문을 제작·부착하여 응급진료에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안전 상비의약품은 편의점에서 24시간 판매하고 있으므로 필요 시 구입이 가능하다. 경남도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에 119(종합방재센터) 및 129(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전화 안내받을 수 있다”며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7일 11시 인천수봉공원 재일학도의용군 참전기념비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재일학도의용군 동지회 김재생회장,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일본 회원 및 유족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일학도의용군 6.25참전 제67주년 기념식이 거행됐다고 전했다.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은 김재생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장의 개회사,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의 축사, 유정복 인천시장의 격려사, 17사단장·재일본대한민국민단부단장의 기념사, 헌시낭독, 전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교도 없었던 먼 일본에서 젊은 학생의 신분으로 오로지 조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구국의 일념으로 계급도 군번도 없이 6.25전쟁에 참전하시어 장엄히 산화하신 재일학도 의용군의 숭고한 구국정신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일학도의용군은 6·25 발발 소식을 접하고 일본 각지에서 청년·학생 642명이 의용군을 구성하여 유엔군에 입대, 인천상륙작전 등에 참전, 135명이 전사했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조인된 후 생존자들이 일본으로 귀환하려하자 허가없이 떠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오는 10월 21일(토)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철원 한탄강에서 “2017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강원도 평화누리길의 아름다운 자연과 명소를 접하게 함으로써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특히 철원 한탄강변의 현무암지대와 주상절리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걷기구간은 고석정에서 출발하여 송대소, 태봉대교를 거쳐 직탕폭포까지 이어지는 6.5㎞ 코스로, 주요 구간마다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고석정 공원 잔디광장에서는 철원오대쌀문화축제와 연계한 농특산물장터, 페이스페인팅, 경품행사 등이 다채롭게 개최되며, 현무암 협곡으로 이루어져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송대소에서는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작은 음악회와, 주상절리 포토존이 마련된다. 또한, 화산분출로 만들어진 현무암이 보존된 길을 걸으며 자연생태를 체험하고, 철원팔경중 하나인 직탕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 참가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붐 조성을 위해 2,01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0월 15일까지 홈페이지(http://www.dmzwalk.com)를 통해 접수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버섯·산약초 등 가을철 임산물의 본격적인 채취와 추석을 전후 해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들이 무심코 채취하는 임산물(버섯·산약초 등)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단속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까지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취약지를 중심으로 예방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기동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 180여명을 기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임산물 채취가 끝나는 11월 15일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주로, 타인소유의 산림에서 버섯·산약초 등의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와 허가를 받지 않고 타인소유의 산림을 무단으로 입산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불법으로 임산물을 상습 채취한 사람은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특히, 도내 무단입산 및 불법임산물 채취가 우려되는 주요산림은 특별단속지역으로 선정, 안내방송·경고문 설치 등의 계도를 실시하고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은 농산촌 주민들의 소득원으로 각종 임산물이 산지에 많이 재배되고 있는 현실에서, 관습에 의한 버섯·산약초 등의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의 평균 임목축적은 142.5 ㎥/ha로서 산림건강등급 최우수지역이며, 산림면적은 전국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피톤치드 발생량의 최소 1/4 이상이 강원도에서 발생한다는 예측이 가능하다. 이러한 산림자원의 우수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강원도에서 최초로, 동계올림픽 인근 지역 유명 숲길의 피톤치드를 조사했다. 인체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숲의 치유인자로 경관,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소리, 햇빛 등이 있다. 숲의 녹색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등은 호흡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및 신진대사 등에 도움을 주며, 계곡물소리, 솔바람소리, 새소리 등은 청각을 자극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최근 선호되는 인자는 피톤치드 성분이다. 현대인들은 도시화, 산업화, 고령화의 영향으로 각종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과 환경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생리적인 자연현상으로 방출하며, 곤충이나 초식동물의 침입 방지, 상처의 치유, 주변 식물의 확장 방지 역할을 하는 물질을 총칭한다. 피톤치드의 다양한 생리활성 효과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진정작용, 면역력 증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늦깎이 성인학습자의 문해교육 참여 성과를 격려하고,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문해, 첫 시작을 열다“를 주제로「부산광역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부산광역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부산평생학습아고라」와 함께 진행함으로 문자해득교육을 주제로 강연과 재미있는 극단 공연을 통해 문해교육 학습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1부 행사인 ‘평생학습아고라’에서는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하여’란 주제로 이미숙 강사의 강연을 서두로 ‘극단 동녘’에서 이번 시화전에 출품된 작품내용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진행으로 다채롭고 재미있게 시민들에게 문자해득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게 된다. 이후 진행되는 2부 행사에서는 성인문해 시화전에 출품된 작품 중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총 63개의 출품자에 대한 시상식이 전개되며 , 부산광역시장상(최우수상)은 ‘나의 소망’ 박이자(69세), ‘복지관 가는 첫날’ 채순기(79세) 등 총5명, 시의회의장상(특별상)은 ‘나의 보따리’ 박청자(68세) 등 5명이, 교육감상(우수상),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장려상)은 ‘시작’ 서선자(77세) 등
(반려동물뉴스(CABN)) 중국산 쌀로 한과를 만들면서도 국산으로 원산지를 속이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두부, 묵 등을 판매목적으로 보관한 양심불량 식품 제조판매업자들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명절 성수식품 제조·가공·판매업소와 중·대형마트 등 574개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총 8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최근 주간정책회의에서 “살충제 계란 사태 등 먹거리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이 크다. 안전한 먹거리 정착을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야 한다”며 식품안전 단속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위반내용 85건은 ▲유통기한 경과 원재료 사용 7개소 ▲원산지 거짓표시 4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40개소 ▲미 표시 축산물보관 등 기타위반 34개소 등이다. 도는 이들 위반업체에 대해 모두 형사입건할 예정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안양시 소재 A식품제조업소는 중국산 쌀로 강정을 제조하면서도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하다 적발됐다. 부천시 소재 B마트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혜가루, 청포묵가루,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무료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이 10월 신규 과정을 개설했다. ▲탁재형 피디의 떠나볼까 자유여행 ▲내일은 장사의 신 ▲건강한 100세를 위한 골든룰 ▲쇼미더힙합 ▲이어령의 스토리텔링 키워드 50 ▲왕초보도 따라하는 ‘유니티’로 게임 만들기 ▲나를 지키는 힘, 셀프리더십 등 총 7개 과정이다. ‘탁재형 피디의 떠나볼까 자유여행’는 여행 다큐멘터리 전문 탁재형 PD가 강사로 나서 세계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우유니 소금 사막, 페루 쿠스코, 아프리카 짐바브웨, 스위스 빙하여행 등 탁재형 피디가 직접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여행정보뿐만 아니라 여행의 감동을 공유해준다. ‘내일은 장사의 신’은 김유진 컨설턴트가 전문가들과 함께 예비청년 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대박 아이템 선정법, 초보 장사꾼이 놓치기 쉬운 팁, 절대로 안 망하는 매뉴얼 등 창업성공 노하우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지원 제도 등의 핵심조언을 전한다. ‘건강한 100세를 위한 골든룰’ 강좌는 구현웅 박사와 함께 100세 시대 ‘골골대며 오래 버티는 장수’가 아닌 ‘건강하고 팔팔하게 오래 사는 장수’ 즉, 99세
(반려동물뉴스(CABN)) 대도시권 주민의 광역통행 개선을 위해 설립되는 광역교통청의 청장을 장관급으로 임명하여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인천시장과 함께 광역교통 갈등문제를 협의, 조정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27일 광역교통의 현황과 과제를 알아보고 광역교통청의 역할을 제시한 ‘수도권 광역교통행정기구 설립 기본구상’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수도권 주민의 14%는 시·도를 넘나들며 통행하고 있다. 경기도 출근자의 22%는 서울시로 출근하며, 서울시 출근자의 13%는 경기도로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역 간 통행 시 지하철·전철 25%, 버스 23%로 대중교통 이용이 48%에 달한다. 수도권 광역통행은 수송용량이 떨어지는 버스 위주로 이루어져서 시민들이 아침, 저녁으로 혼잡한 버스와 철도를 이용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2017년 6월에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교통청’을 설립하는 방안에 대해 ‘행정구역으로 나뉜 교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71.3%, ‘서울, 인천, 경기의 지방 자치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부정적’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