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지난 2015년 3월 하나로 연구용원자로 벽체와 지붕트러스 정착부 일부(4.8%)가 내진설계기준(0.2g)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확인하여 시정조치를 요구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는 건물 내벽에 보강재를 설치하는 공사를 수행하였으며, 하나로 내진보강에 따른 원자로건물 벽체 관통부의 최종 기밀성 확인을 위해 종합누설률시험 (ILRT)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KAERI는 9월 28일 하나로 연구용원자로 건물에 대한 종합누설률시험을 실시하였으나, 이에 대하여 입회검사를 하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누설률 시험에 사용되는 기압계의 교정주기가 지켜지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원안위는 시험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KAERI에 기압계 교정 이후 종합누설률 시험(ILRT)을 재실시할 것을 요구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공무원이 부하직원 또는 직무관련 업체에게 개인적인 업무를 시키는 등 자신의 지위나 권한을 남용해 소위 ‘갑질’을 하는 경우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라 징계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청탁금지법 제정 시 제외된 이해충돌 방지 규정과 민간부문에 대한 부정청탁 금지 규정 등이 신설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안을 9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최근 발생한 공관병 ‘갑질’ 사건을 포함한 각종 부패사건의 본질이 공직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국민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사적으로 남용한데 있다고 보고 공직자의 사익추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기 위해 우선 대통령령인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 관계 부처,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법제처 심사 등 정부입법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안 전문은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http://www.acrc.go.kr/
(반려동물뉴스(CABN)) 6·25 참전유공자로 인정받아 참전수당을 받다가 사망한 뒤 등록 오류로 유공자 등록이 취소됐더라도, 당시 참전에 대한 병적증명서 발급이 적법했다면 유족에게 참전명예수당의 반환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6.25 참전유공자인 최모씨의 아버지가 사망한 뒤에 유공자 등록이 잘못됐다며 유공자 인정을 취소하고 최 씨의 아버지에게 지급된 참전수당을 유족이 반환하도록 한 처분에 대해 참전수당 반환의무를 면제하도록 국가보훈처에 의견표명 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씨는 지난해 12월 사망한 6.25 참전유공자인 아버지를 호국원에 모시기 위해 보훈처에 안장을 신청하던 중 보훈처로부터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 보훈처는 호국원 안장심사 과정에서 병무청으로부터 최 씨의 아버지를 참전유공자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받았다며 참전유공자 등록 취소는 물론, 2013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최 씨의 아버지에게 지급됐던 참전명예수당 7백 50만 원에 대한 반환 절차를 밟겠다는 것이다. 6·25 참전유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병무청으로부터 6·25 참전을 인정받을 수 있는 병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형 유통업체가 납품업체에게 상품을 납품하도록 주문할 경우 계약서에 수량을 적도록 의무화 하는 등 유통분야 제도 정비를 위한 대규모 유통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9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입법예고한다. 공정위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이해 관계자 등 각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규제 · 법제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늦어도 내년 1월까지는 시행령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형 유통업체가 납품업체에게 상품을 주문하면서 계약서나 주문서에 수량을 적지 않는 사례가 다수이다. 이는 시행령상 대형 유통업체와 납품업체 간 계약서에 명시해야 할 사항(서면 기재사항)에 수량이 제외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문 시점부터 수량을 명시하지 않으면 유통 · 납품업체 간 분쟁이 발생하기 쉽고 과잉 주문에 따른 재고 위험도 납품업체가 부담하게 된다. 아울러, 대형 유통업체의 부당 반품 등으로 납품업체가 손해를 입어도 주문 · 납품 수량에 대한 증거가 남지 않아 시정조치 · 피해 구제 곤란하다. 개정안에서는 대형 유통업체가 납품업체에게 일정 수량의 상품을 납품하게 하는 경우 계약서(주문서)에 그 수량을 기재하도록 의무화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불공정 약관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 아일랜드(이하 에어비앤비)와 대표자 에온 헤시온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2016년 11월 15일 에어비앤비의 엄격 환불 조항과 서비스 수수료 환불 불가 조항에 대해 공정위와 협의를 거쳐 60일 이내에 수정 · 삭제하라는 시정명령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에어비앤비는 공정위와 협의한 내용을 반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해당 조항을 변경했다. 공정위가 시정명령에서 지적한 위법성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숙박 예정일로부터 7일 이상 남은 시점에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 총 숙박 대금의 50%를 위약금으로 부과하고 있다. 예약을 취소할 경우에도 서비스 수수료(총 숙박 대금의 6~12%)를 일체 환불하지 않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해당 약관 조항을 숙소 제공자(이하 호스트)에게는 수정하지 않은 채 그대로 사용하고, 한국소비자(이하 한국 게스트)에게는 수정한 것처럼 보이도록 변경했다. 일부 약관을 변경했으나, 호스트에게는 기존 약관을 사용하고 한국게스트에게만 호스트가 동의하는 경우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수정된 엄격 환불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9월 28일 지역전통시장인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청주 청주시 상당구 소재)을 방문하여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위문품을 구입하는 장보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추석 성수식품 유통 판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또한 시장 방문 후에는 아동보호시설인 해오름집(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쌀, 고기, 과일 등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참고로 식약처는 매년 명절 등에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격려와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내 동아리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류 처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애쓰시는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식약처는 안전한 먹거리가 생산 유통 판매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평시와 같이 국립묘지 안장업무를 수행하고, 많은 참배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국립묘지 별로 비상근무 체제를 갖추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 시 보훈병원과 지정 위탁병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 진료체계를 마련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진료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각 국립묘지에서는 참배객의 안전을 위해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하고, 묘역 및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영천·이천·산청호국원에서는 추석 당일 구급대원 및 구급차량이 원내 대기할 예정이며, 각 국립묘지에서는 유사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각 국립묘지 별로 임시 주차공간 확보, 교통 안내요원 배치 및 참배객 수송버스 증편 운행 등을 통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여 참배객의 이동 편의를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대전현충원은 현충원역에서 묘역까지 운행하는 ‘보훈모시미 차량’을 1대에서 3대로 증편 운행하는 한편, 대전광역시와 협의하여 대전현충원 경유 2개 시내버스(10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 83마리를 28일(목) 제주 중문해수욕장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대상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의해 구조된 후 완치된 바다거북 3마리(성체/준성체)와,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실내 부화에 성공한 푸른바다거북 80마리(어린개체)이다. 현재 바다거북은 전 세계에 7종이 분포하며, 국제 환경 단체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을 중심으로 바다거북 종별로 위기 등급을 매겨 보호·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 세계적인 보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혼획 등 다양한 위협요인으로 인해 바다거북의 개체 수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양수산부도 국제사회의 바다거북 회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우리 바다에 출현하는 4종을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하여 보호 관리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해양생물 서식지 외 보전기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시행하는 ‘바다거북 종 보전 연구’를 지원해 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3년간의 연구를 통해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바다거북의 실내 부화에 성공하였으며, 수차례의 산란?부화를 거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 청라호수공원(인천 서구 경서동)에서 “2017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대회”를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 본 행사는 공공기관·제작업체·드론협회·대학교 등 약 50여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축제로서 동호인, 선수뿐 아니라 드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막식에서는 화려한 분수 쇼를 배경으로 드론 항공방제 시연, 경품배송 퍼포먼스 등을 비롯해 라디오 공개방송(iFM, “2017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특집방송”) 및 연예인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각종 드론 대회(레이싱, S/W 경진대회, 그리기 대회 등)와 전시·체험·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우선, 누구나 참여 가능한 'FPV 드론 레이싱 대회', ‘드론 조종대회’를 통해 속도감 있는 드론 비행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율 비행 미션을 수행하는 ‘미니드론 자율주행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또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가상 현실(VR)·모의 실험(시뮬레이션) 체험, 드론 인형 뽑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드론에 생소한 사람도 부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사전 예방’ 중심의 가축방역 체계 구축으로 AI·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제로화’를 위한 연중 상시방역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27일 서부청사에서 ‘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여 5대 분야 23개 과제로 구성된 상시방역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도와 시군, 생산자 단체, 농·축협 등 유관기관·단체 모두가 세부과제 이행을 위한 ‘소통과 협치(Governance)’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도 협의회는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를 AI·구제역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전 시군에 ‘AI·구제역 방역대책본부·상황실’을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체계 유지하는 등 총력 대응하며,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내년 2월까지 AI 발생(‘심각’ 단계)에 준하는 특별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 AI·구제역 발생 제로화 종합대책 5대 분야는 ▲농가와 계열화사업자의 책임방역 강화 ▲농가별 맞춤형 방역시설 지원 ▶가축질병 진단체계 구축 ▲유관기관(단체) 협력체계 구축 ▲방역기관 현장 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세부 이행과제로는 첫째 농가 책임방역 강화를 위해 농가 백신·소독 순회방역교육 연중 실시, 가금 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지역 내 골목상권 잠식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활밀착형 점포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점포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상반기부터 도내 골목슈퍼 및 제과점 30개소를 선정하여 전문가 컨설팅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추가모집은 2018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보다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이다. 추가모집 대상은 도내에서 사업자등록을 한 슈퍼마켓, 채소·과일가게, 제과점 및 기타 간이음식점으로서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직영·가맹점은 제외된다. 시설개선에 따르는 자비 부담에 동의한 점포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소상공인진흥협회 경남협의회의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최종 선정된 20개 점포에 대해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 방문을 통한 영업환경 분석, 비용절감 등의 1:1 맞춤형컨설팅(점포당 4회 이상)과 소규모 시설개선(POS system, LED 간판, 기타 시설집기류 중 점포주 선택)을 지원하게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7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리제스타워 빌딩(2층) 에서 ‘경상남도 장애인 권익옹호기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를 입은 장애인의 신속한 구제와 사후관리를 지원키 위한 전담기관으로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사)경남장애인권리옹호네트워크’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이번에 개관식을 갖게 됐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됐음에도 장애인학대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남에따라 지난해 장애인복지법을 개정해 학대받은 장애인을 신속히 발견·보호·치료하고장애인학대를 예방키 위해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시·도에 의무설치하도록 되어있다. 인천,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여는 ‘경상남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현재 팀장 1명을 포함해 사회복지사 등 일정자격을 갖춘 직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센터장과 변호사를 채용하여 직원 총 5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관의 역할은 ▲장애인학대신고접수 및 현장조사 등 학대사례 지원 ▲아동보호기관, 장애인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장애인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장애인학대사례 등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