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미래 융·복합 산업의 하나로 꼽히는 ‘웰니스 산업’과 관련, 경기도 공직자들이 머리를 맞대 경기북부 발전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28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김동근 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북부 웰니스(Wellness) 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북부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고민하기 위해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김영성 신한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를 강연자로 초청한 가운데, 행정2부지사, 실·국장, 과장 등 북부청사 소속 공직자 30여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회의는 김영성 교수의 ‘경기북부 왜 웰니스 산업의 최적지인가’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를 중심으로, ‘웰니스’의 개념을 어떻게 경기북부 발전에 적용시킬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단순한 신체적 건강을 넘어 정신·사회적인 부분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추구하는 개념을 말한다. 특히 최근 들어 자연치유, 스파, 한방체험 등 웰니스를 도입한 관광산업이 국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특별방역대책기간에 앞서 지역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AI 등 주요가축 전염병 차단 총력에 나섰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9일 시험소 내 대회의실에서 ‘가축전염병지역예찰협의회’를 열고, 유관기관과 함께 주요가축전염병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가축전염병지역예찰협의회’는 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을 위원장으로 도·시군·수의사회·생산자단체·병성감정기관 등 29명의 위원이 가축방역대책을 마련하는 협의체로, 가축질병에 대한 전파방지, 근절방안, 청정화 유지를 위한 지역별·단체별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 대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7년도 경기지역 주요가축전염병 발생현황과 더불어 특히 지난해와 올해 초 발생한 AI와 구제역에 대한 특별방역대책, 취약지역 및 중점방역관리지구에 대한 예찰 강화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한육우의 결핵병 발생 증가에 따라 2016년 하반기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거래가축에 대한 결핵병 의무화 제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검사협조 및 공수의사와의 공동검진사업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발생률을 줄일 수 있도록 공동대응을 약속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10월 9일(월), 571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한글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한글발전유공자’로 훈포장 및 표창을 받는다. 올해 포상 대상은 옥관문화훈장 1명, 화관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3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등, 총 10명이다. 옥관문화훈장을 받는 송민 교수는, 36년 동안 국어 연구와 강의를 통해 후진을 양성하였고 7편의 저서와 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한글의 우수성 선양에 기여했다. 또한 국어심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일본어 잔재를 없애고 우리말을 살려 쓰는 일에 힘을 보탰으며, 국어 순화 작업과 남북통일에 대비하기 위한 표준국어대사전 편찬 사업에 참여하는 등, 한글과 우리말 발전에 공헌했다. 화관문화훈장을 받는 스페인 말라가대학교 안토니오 도메넥 교수는 대학에서 후진 양성과 한국어와 한국문화 연구에 주력해 한국학의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2007년에 발표한 ‘한국의 글쓰기와 한국 알파벳의 창조: 한글’ 논문은 스페인에서 한글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한국 고전문학에 대한 논문도 발표하는 등 스페인 내 한국학 연구의 지평을 확장했다. 또한, 한국의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선정된 ‘태권도의 문화콘텐츠화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태권도 문화콘텐츠화 추진 특별전담팀(TF)’을 발족하고 9월 28일(목), 첫 회의(킥오프 회의)를 개최한다. 추진 특별전담팀(TF)은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등 4개 단체의 실무자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되며, ‘총괄’, ‘정체성’, ‘산업화’, ‘세계화’ 등 4개 분과의 총 39명이 이번 특별전담팀에 참여한다. 추진 특별전담팀(TF)은 지난 7월 28일(금)에 활동을 시작한 ‘태권도 콘텐츠 발굴 실무 특별전담팀(TF)’이 앞으로 발굴해 낼 콘텐츠안과 관련 정책과제 등을 심의하고 확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실무 특별전담팀(TF)은 지난 8, 9월 두 달 동안 관련 논의(5회)를 진행한 결과, 태권도 생태계가 세계 2만여 개의 도장에서 1억 명이 수련하는 양적 성장은 이뤘으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나 심도 깊은 콘텐츠의 개발 등이 부족해 질적 성장에는 소홀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실무 특별전담팀은 태권도의 문화콘텐츠화 과제를 발굴하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 5곳,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함께 9월 28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자동차 배출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여하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 5곳은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 한국지엠(주), 르노삼성자동차(주), 쌍용자동차(주)다. 이번 협약식은 환경부·자동차제작사·협회가 합동으로 자동차 배출오염물질 저감과 친환경차 확대를 위한 장기적 비전을 확인하고 이행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환경부는 중소형 경유차에 대해 오는 10월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강화된 실내시험방식(이하 WLTP)의 기존모델 일부 유예에 따른 질소산화물 증가량(377톤/년)을 업계의 자발적 감축을 통해 상쇄하고 약 80톤을 추가 저감하는 협력 모델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번 협약식은 업계가 자발적 저감 방안의 성실한 이행을 공개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향후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환경부와 자동차제작사가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열리는 것이다. 우선 각 자동차제작사는 WLTP 일부 유예에 따른 질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겨울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전국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야생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예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AI 예찰 강화는 겨울철새 등 야생조류를 통해 국내로 유입될 우려가 높은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조기감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겨울철새 초기 기착지인 김포와 AI 바이러스가 검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 등 2곳에 AI 조기감시망이 설치된다. AI 조기감시망은 AI 감수성이 높은 닭, 오리와 같은 사육조류를 그물망에 넣고 겨울철새의 접촉을 유도하여 AI 발병 유무로 AI 바이러스의 유입여부를 확인하는 시설이다. 또한, 주요 철새도래지 80곳에서 철새의 분변을 채취하고 야생조류의 포획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0월 이후 야생조류 분변 검사를 월 평균 2,000점 이상, 야생조류 포획 검사도 월 평균 1,000마리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AI 의심 폐사체 신고를 접수받는 'AI 의심 폐사체 신고(032-560-7140, 8420) 및 신속진단시스템(032-560-7150, 8420)'을 예찰 기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역 3층 맞이방에서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최장 10일에 이르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이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 5가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 5가지는 ①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②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기 ③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④ 성묘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⑤ 추석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매는 그린카드로 등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시민단체 대표, 대학생 서포터즈 등 약 1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봉제공장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천을 이용해 다용도 쿠션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관을 운영하여,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안내 책자(리플릿)도 배포한다. 환경부는 이번 추석에 국민 모두가 친환경 명절 실천수칙 5가지를 적극적으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법원행정처(처장 김소영)는 민법에 따른 입양 허가 전에 실시하는 예비 양부모 교육을 10월부터 서울ㆍ부산 가정법원, 수원ㆍ청주 지방법원 등 전국 15개 법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입양특례법에 따른 입양은 입양 허가 전에 의무적으로 8시간 부모교육을 받는 반면, 민법에 따른 입양의 경우 1시간 교육을 일부 법원에서 재량으로 실시해왔으나, 앞으로는 민법에 따른 입양 허가를 신청한 후 법원에서 3~4시간의 부모교육을 받게된다. 법원행정처와 함께 올해 4월부터 수원 지방법원과 청주 지방법원에서 시범적으로 교육을 실시해왔다. 보건복지부는 입양 전 부모교육의 전국 확대를 위해 교육ㆍ상담 등 관련분야의 전문 강사진 41명을 모집하고,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법원 판사, 가사조사관, 전문가 등의 자문을 거쳐 교육내용도 개선ㆍ보완하였다. 또한, 입양 전 부모교육을 통해 복지ㆍ상담 지원 서비스 대상자를 발견하고, 서비스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을 위한 평가척도 개발 등 관련 연구도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부와 법원행정처는 민법상 입양부모교육을 통해 입양 신청 부모가 입양의 법률적 효과, 입양 아동의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한국철도공사 고모 보수기지(대구시 수성구 소재)에서 고속철도 사고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찰청,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지역보건소 등 11개 기관 180명이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훈련으로 실시됐다. 훈련은 지난해 9월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진도 5.8)에 대비한 훈련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진으로 고속열차 탈선을 가정하여 계획되었다.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가 신경주 ~ 동대구역간 운행 중 지진으로 선로가 변형되어 동력차 탈선 및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초동조치, 사상자 구조, 화재진압, 사고수습 등 철도운영자와 유관기관 간 원활한 협업 활동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수) 고속철도 탈선 및 화재사고 상황에서 행정안전부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 간 협업기능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기 위한 중앙사고수습본부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서 김현미 장관은 “사고예방 활동에도 불구하고 재난발생의 개연성은 항상 있으므로, 어떠한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물량 2만호 중 1만호를 상반기에 모집한 데 이어 9월 29일부터 전국 4곳 2,254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지구는 인천 영종(990호), 대전 목동(98호), 경남 혁신(966호), 여수 수정(200호)이다. 접수기간은 내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이며, 온라인·우편·현장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018년 1월 9일부터, 입주는 내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모집에 이어 4분기에는 수도권 19곳 5천호, 지방 9곳 3,600백호 등 약 8천호를 모집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행복주택 입주 2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국민들이 제기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입주자격 개선방안 등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70일간(7.21~9.29)의 북극탐사 항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29일(금) 부산항을 통해 국내로 귀환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아라온호는 2차례에 걸쳐 북극 탐사를 진행하며 북극해 해빙(海氷) 감소와 북극해에서의 대규모 메탄가스 방출현상 등을 다각도로 관측하고, 북극에서의 온난화 진행 원인과 양상을 확인하였다. 먼저 미국, 일본, 러시아 등 11개국이 함께한 1차 탐사팀은 8월 6일부터 25일 간 아라온호를 타고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베링-척치-동시베리아해의 얼어붙은 바다 4,500km를 항해하며 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팀은 북위 77도 근처의 두 지점에 해빙캠프를 설치하고 해빙의 면적과 두께의 변화, 바다 생물들의 변화 등을 집중 관찰하였다. 탐사활동을 통해 연구팀은 현재 북극해의 해빙 면적이 최근 10년 간 약15% 가량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해빙이 급격히 녹으면서 북극 바닷속의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 북극의 대기를 데우고, 따뜻해진 공기가 더 많은 해빙을 녹이며 북극의 고온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가 타당함을 확인하였다. 이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경북 경주시 감포항에 새롭게 마련한 ‘경주수협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이하 경주 유통센터)’가 준공 완료되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생산자단체 위주의 새로운 유통경로를 창설하여 유통 단계를 축소하고 비용을 절감한다는 목표 아래 2012년부터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경주 유통센터는 국비 24억원 등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하여 2013년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속초, 제주, 완도, 고성에 이어 다섯 번째로 건립된 센터이다. 2,479m2 넓이의 부지에 위판장과 수산물 유통가공시설을 갖춘 이 유통센터에서는 포항 울산 등 동해 남부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주로 취급한다. 주로 취급하게 될 어종은 오징어, 가자미, 청어 등이며 연평균 1,200톤 가량의 수산물을 처리하여 지역 어업인들의 수산물 출하 및 신속한 수산물 유통 가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호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잇는 유통경로를 마련하여 중간유통비용을 절감하게 됨으로써, 우리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 및 양질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